생활용품/기타
바비리스맨 코털정리기 NE1000K 를 구매했습니다.
푸푸리
2023. 3. 31. 00:32
핫딜에 워낙 반복적으로 뜨니까...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 유명한지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깎는게 아니라 `갈아`버린다고 하더군요.
작은 박스에 잘 담겨서 옵니다.
정면부터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90도씩 돌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이것이 그 유명한 바비리스인가...
구조는 다른 제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헤드부 안쪽입니다.
아래쪽이야 당연히 전지 들어가는 부분.
기존에 쓰고 있던 파나소닉 er417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크게 나쁘진 않은데 건전지가 닳으면 회전속도도 같이 떨어져서,
나중에는 깎는게 아니라 `뜯는` 수준이 되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갈아`버린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헤드입니다.
헤드가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바비리스가 약간 더 무겁습니다.
써보니 확실히.... `갈아`버립니다.
그래서 사용 후에 반드시 물티슈 같은것으로 코를 여러번 씻어내셔야 합니다.
가루가 콧속에 그대로 묻어있기 때문에 그상태로 숨쉬면 별로 안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뜯는` 수준으로 닳아버린 건전지 그대로 이 제품에다 옮겼는데,
매우 파워풀하게 돌아가는군요.
이 제품은 파워풀하게 돌아가고 한방에 푹 꺼지는 방식인듯..
이게 좋지요. `뜯기`기 싫으면...
확실히 핫딜에도 자주 뜨고 유명한 만큼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너무 강해서 콧속의 가루를 좀 씻어내야 한다는것 말고는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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