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딸기청을 먹어보았습니다.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기본적으로 우유에 섞어먹는 레시피다 보니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요사이 잠깐 다시 속이 안좋아지면서 탄산수에 뭐 섞어먹을거 없나 하다가

 

이걸 발견하고는 살짝 섞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굉장하더군요...

 

오늘은 낮에 액체음료 위주로만 먹어서

 

독서실 갔다가 집에오니 배가 살짝 고파서

 

간단히 김에다 메밀쌀밥을 얹어서 먹었습니다.

 

속 안좋아지고나서 매일 이런식으로 간단간단하게 먹고 넘어가는군요.

 

메밀쌀밥은 이 알맹이 씹는맛이 꽤 재미있습니다.

 

부모님이 보내주신 대천김입니다.

 

은행에 예금 같은거 해놓으면 정기적으로 선물 비슷하게 보내주나보더군요.

 

이렇게 간단히 먹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메밀쌀밥을 알리 현미경으로...

 

대천김 또한 현미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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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건 별로 리뷰할 생각조차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굉장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이미 한쪽은 다 먹어갑니다.

 

속이 안좋은 관계로 혹시나 우유먹고 탈나면 안되기 때문에..

 

일단 오늘은 요거트와 사이다를 이용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인데 딸기가 정말 큼지막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냥 후르륵 마시기 아까울 정도로 딸기 알맹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놀랬네요.

 

요거트에다가 넣어보겠습니다.

 

오늘 이미 얼마 안남은거 다 써야겠습니다.

 

이제 토스트기도 있겠다 다음번엔 복음자리 딸기잼을 사야겠습니다.

 

요거트에 넣고 좀 섞었습니다.

 

확실히 빛깔이 딸기스럽게 되었습니다.

 

사이다에다가......

 

사실 모양새는 좀 안좋습니다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일단 뭐가 어쩌고 저쩌고 간에 딸기알이 크게 씹히다보니

 

어디다 넣어도 맛있습니다.

 

밤만주도 살짝...

 

딸기잼을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 기본 레시피에 적혀있는것처럼 유제품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거 핫딜로 구매할때도 구매자들 평이 좋아서 구매한건데 역시 그만한 이유가 있군요.

 

딸기알맹이가 신선하게 씹히는것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현재 액체음료 위주로 먹는 제 상황에도 잘 맞아서 다음에도 또 구매할것 같습니다.

 

딸기청 안드셔보신 분들이라면 경험삼아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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