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빵

파리바게트 허니 본델리슈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 2015. 3. 6. 22:26

토스트 해먹으려고 식빵 사는 김에 카스테라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토스트와 파스타를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해먹고 있네요.


간단히 먹기에 딱 좋아서 야금야금 맛있게 먹고 있긴 한데


이렇게 또 너무 자주 먹으면 금방 질리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통 자주보는 전형적인 카스테라인데 꿀이 섞였다 해서 호기심에 구매했네요.


가격은 3400원인가 그랬습니다.



제품 전면입니다.



꿀에 계란 섞었다 이 뜻...



확실히 색깔은 누르스름한게 먹기 좋아보입니다. 


모양새는 아주 좋음



반질반질한 윗면



제가 꿀을 좋아해서 그런지 꿀이 섞여있어서 일반 카스테라보다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만, 단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왜이리 달아 하실듯...


전 여기에 또 꿀 탄 우유까지 곁들여 먹었으니...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 식사를 하기에는 배가 더부룩한데 뭔가 달콤한거 먹고싶을때는


카스테라가 아주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가격도 뭐 엄청 비싼 가격이라고는 할수 없고


맨날 입에 달고 살거 아닌이상에야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니까...


다음에도 이런 류의 간단한 빵류를 한번 사먹어 봐야겠네요.


운동하러 가기 전에 간단히 원기 보충용으로 먹어줘도 좋을듯 합니다.


다른 카스테라류도 한번 찾아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