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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STRIX arion 외장 SSD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푸푸리 2023. 9. 2. 03:58

저번에 유그린 SSD 케이스를

 

12만원이나 주고산 넥타 2TB SSD 와 함께 거하게 말아먹어가지고...

 

이번에 한번 살때 제대로 된거 사자 해서 홧김에 질렀습니다.

 

이틀전에 노트북 ssd 교체할때 빼놓은 256gb ssd 를 여기에다 넣어야겠습니다.

 

나중에 2tb 가 10만원 밑으로 내려오면 그때 한번 교체해야겠네요.

 

지금은 고용량 옮겨다닐일이 없어서... 추가 지출은 자제해야겠습니다.

 

박스는 무난..

 

깔끔하게 완충포장 되어서 오는군요.

 

제품 자체가 딱히 파손우려가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비닐에 한번 감싸져 있습니다.

 

usb 3.2 gen2 까지 지원하는거 보면

 

최대속도는 엄청날 것 같습니다.

 

핀 이젝터가 동봉되어있었군요...

 

뭐 이래저래 적어놨습니다.

 

측면도 돌아가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설명서와 케이블,본품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핀은 어디에 있지.. 제가 안을 제대로 안뒤져봤나봅니다.

 

핀이야 따로 쟁여둔게 있어서 항상 그걸 쓰기 때문에...

 

유그린은 살짝 유선형이었는데,

 

납작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재질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묵직한 편입니다.

 

그래서 안정성은 좀 느껴지는듯.......

 

아래에는 c타입 단자와 오른쪽에 핀 넣는 구멍이 있습니다.

 

전원 led 인줄 알았더니... 저기에 핀 꽂아서 케이스를 열고 닫는 방식입니다.

 

폰에 sd카드 교체하는것처럼 핀이 없으면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견고한 느낌.

살짝 묵직합니다.

 

레노버 노트북에서 빼낸 256GB ssd 입니다.

 

중고로 내놓으려고 했는데 가격도 얼마 안하고...

 

2TB SSD 가 10만원 밑으로 떨어질때까지 그냥 써야할듯...

 

뒷면입니다.

 

데이타 케이블은 동봉되어있는 전용 선을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따로 고속 데이타 송수신 케이블을 있으면 상관없는데,

 

저처럼 케이블 대충 사서 쓰는 타입은 특히

 

고속 전송이 필요할때 저렴이 케이블 쓰면 속도가 usb 2.0 수준이 되어버립니다.

 

저번에 한번 당해봤기 때문에... 동봉 케이블을 쓰겠습니다.

핀을 꽂으면 이렇게 튀어나옵니다.

 

뭐라뭐라 적혀있군요.

 

다른 분 리뷰에서도 그렇던데, ssd 를 장착하니 제대로 닫히질 않습니다.

 

ssd 에 써멀패드가 덧대어져 있어서 그것 때문에 두꺼워졌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저 고정나사가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노트북에서 빼낼때 같이 떼어냈던 납작한 나사로 바꿔 끼우니 그냥 닫아졌습니다.

 

저 나사는 그냥 원박스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구매하실때 참고하시길... 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꽉 누르면 ssd 에 문제 생길것 같아서.......

 

장착한 256gb ssd 가 pcie3.0 이다 보니 이정도가 한계인가봅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 속도가 다 나오지도 않아서.....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복사하니 이정도가 나오구요.

 

파이어쿠다 530 1tb 에서 복사하니 이정도가 나오는군요.

 

역시 한계속도는 나오기 힘든가봅니다...

 

usb 3.2 gen2 까지 지원하는 단자는 최신 노트북에나 있겠지요...?

 

여튼 외장 ssd 케이스는 이걸로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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