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sbo m2-6 nvme ssd 방열판을 구매했습니다.
핫딜에 이번에 새로 나왔다고 해서...
안그래도 제가 쓰는 중국산 nvme ssd 하나가
두둑 끊기기도 하고, 급기야는 최근에 아예 다운되어 버리면서
재부팅하면 드라이버가 사라지는(...전형적인 사망전조증상) 현상이 발생,
그래서 버리기 직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열판을 붙여보고
이래도 문제가 생기면 제가 만약을 위해 보관해둔 wd 1tb sata ssd 를 다시 연결해서
거기다 옮기고 그냥 버릴 생각입니다.
진짜.. 3개를 구매한 중국산 ssd 가 연이어 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2개는 사망했고, 이제 남은 한개인데...
이제 가격 싸다고 절대 중국산을 구매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3개 가격 합치면 그것만도 30만원은 됩니다.
포장은 좀....
국내 구매라 하루만에 바로 온건 좋은데,
시간만 많으면 방열판은 그냥 알리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특히 여러개 살 생각이면 말이지요.
뾱뾱포장
첫번째 샀던 네탁이 방열판 기본장착형이었는데...
스타일리시함은 네탁이 오히려 나았던듯.
가장 금방 사망한 제품이 네탁.
여튼 저렴한 가격이니 부담없이 구매했습니다.
역시 중국제품 수입한 거군요.
방열판과 양면 써멀테이프가 들어있습니다.
방열판만 따로 구매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통 메인보드에 nvme 장착 슬롯에는 기본 방열판이 다 포함되어있으니
어지간히 열이 문제되는 제품 아니고서야 방열판을 따로 붙일 필요는 없는데..
14tb 두개도 하드베이에 장착해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베이만 사놓고 먼지 쌓이는중.
그래픽카드 바로 아래라서 그냥 아래로 옮길까 하다가
혹시 그냥 설치해도 되려나 해서 바로 붙여서 해봤습니다.
써멀 테이프를 붙이고..
장착 완료.
그래도 어두운 부위 촬영은 아이폰14프로보다 더 괜찮게 나오는듯...
이렇게 밝지 않은데 말이지요.
30 넘는 메인보드 방열판이어서 이것만으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멍청한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왕 산거 어쩔수 없이 지금은 방열판 붙여서 쓰고,
문제 생기면 바로 버리고 그냥 메이저 제품 달아서 기본방열판으로 다시 달 생각입니다.
작년 9월 설치 직후의 테스트
거의 용량 다 채운 오늘 테스트.
다행히도 큰 변화는 없네요.
이거 돌리면서 인터넷 서핑 했습니다만 멈춤현상은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이제 ssd 가격 반등해서 메이저 제품 사기도 뭣한데
그냥 이대로만 버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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