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발

뉴발란스 카라반 샌달을 구매했습니다.

푸푸리 2023. 2. 25. 01:09

샌달을 처음으로 산게 뉴발란스 샌달이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 닳을때까지 계속 썼었습니다.

 

그 뒤로 아식스에서 9천원에 파는 샌달과, 저번에 리뷰했던 닥터마틴 샌달을 구매해서

 

독서실 갈때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는데,

 

쓰다 보니 뉴발란스 샌들이 다시 그리워져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가 처음 샀던 샌달이 이거였습니다.

 

저는 발목을 받쳐주지 않는 일반 슬리퍼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샌달이 그저 최고입니다.

 

포장은 좀 깔끔합니다.

 

박스 전면입니다.

처음 샀던 그레이 색상은 270 이었는데 적당히 딱 맞더군요.

 

가격 후려친 재고떨이라 280 하나 남아서 그냥 샀는데,

 

생각보다 덜렁거리지도 않고 그냥 기본세팅 그대로 신어도

 

굉장히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독서실용으로 쓸거니까 좀 여유있게 신는게 훨씬 편한데

 

정말 제 용도에 딱 맞는 사이즈인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보는 카라반 샌들

 

흐음....

역시 카라반 샌달은 회색이 제일 멋집니다.

 

비인기 색상이라 싸게 판듯 하군요.

 

그래도 저한테는 마음에 듭니다.

곤색도 그냥 보니 나쁘지 않네요.

오랫만에 바깥에 나가서 찍어보았습니다.

 

뉴발란스 샌달은 스트랩 부분 마감이 매우 깔끔합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아식스 샌달의 경우는 높이가 살짝 높아서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신다보니 익숙해져서 문제 없어졌지만... 그리고 단돈 9천원에 샀으니까 불평 말아야지요.

 

뉴발란스 샌달은 조금 낮은편이라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 엠블렘! 도 멋져보입니다.

 

한겨울에도 집 근처 돌아다닐때는 샌달만 신는 저로써는 괜찮은 샌달 구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닥면은 좀 평범합니다.

 

샌달에 뭐 대단한 기술을 바라는건 아니니까 상관없습니다.

샌달 안사보신 분들은 첫 시작으로 뉴발란스 카라반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시사철 샌달만 신는 저로써는 답답한 운동화보다 훨씬 생활이 편해지더군요.

사이즈의 경우에는 딱 정사이즈보다 5mm 정도 더 늘리는게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습니다.

 

샌달 신고 막 달리실 일이 많으면 정사이즈 가셔도 되고...........

대신 샌달 치고 가격이 꽤 나가는 점은 아쉽긴 합니다.

 

닥터마틴이야 예외적인 경우고....

 

닥터마틴은 다 좋은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닥터마틴 샌달은 힐컵 부분이 좀 딱딱해서 맨발이나 짧은 양말 신으시면 뒷굽 까질수도 있습니다.

색상은 기본적으로 그레이를 추천드립니다.

 

샌달 처음 사보시면 뉴발란스 카라반은 그레이가 매우 멋지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색상.

어지간하면 호기심에 새로운걸 구매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제가 같은 제품을 다시 사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독서실 샌달 3총사

아식스 샌달

뉴발란스 카라반 샌달

닥터마틴 샌달. 정말 엄청난 무게...

 

입문용 샌달로 강추드리는 뉴발란스 샌달입니다.

 

한번 신어보면 저처럼 사시사철 매일 신게 될겁니다.

 

링크 걸어보려고 하니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힘든것 같네요.

 

레드 색상이나마 260, 270mm 짜리 하나씩 남은거 찾았으니 사이즈 맞으면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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