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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K10 PRO 저소음갈축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지금 잠깐 부모님 집에 와 있는데, 부모님 집에 놓아드렸던 몬스긱 키보드가 키 몇개가 잘 안눌러지고, 어떤것은 더블클릭 현상이 일어나서... 안그래도 지금 빅스마일 시즌이라 키보드를 새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부모님 컴퓨터는 부모님도 가끔 쓰시지만 조카가 놀러왔을때 게임용도가 대부분이라...(아마 그래서 키 고장이 났을거라 예상합니다만) 게이밍 키보드를 사려고 했다가, 평이 안좋아서 그냥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도 최근의 중국산 가성비 키보드들에 비하면 가성비 측면에서 좀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 핫딜에 뜨는 키보드 중에 풀배열이 거의 없어서... 그냥 안써본 키보드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할인한 가격이면 엄청 가성비가 떨어지는것도 아니라서... 약간 시골이라 그런가 배송에..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1. 8.
모안 잉크팜 플러스 이북리더기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전혀 살 생각도 없었던 기기인데 핫딜에 싸게 나와서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북리더기는 칼라버전인 북스 울트라c 프로를 이미 가지고 있는데, 조금 오래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적으려고 미루는 중.... 예전에 뒷면이 전자잉크패널이었던 폰도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작은 크기로 책 읽는건 힘들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 폰은 사물함에 넣어두고 이걸로 공부기록 작성이나 열품타 같은거 돌려볼까 해서 주문하긴 했는데... 해외배송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중국 제품이라 또 붉은 빛의 외관... 겉박스가 좀 저려미해 보이는것은 안타깝습니다. 폰 크기의 이북리더기 괜찮은건 또 30만원을 넘어가서...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뒷면입니다. 특별한건 없는듯.. 겉.. 공감수 5 댓글수 3 2024. 10. 31.
소호가구 하모 스툴을 구매했습니다. 몇달전에 호기롭게 게이밍 의자를 구매했습니다만, 방정리를 제대로 안해서 방도 좁은데 큼지막한 의자 있으니 거동도 불편해지고.... 집에서 악기연습하는데 게이밍 의자의 팔걸이가 걸리적거려서 고민끝에 그냥 게이밍 의자는 무료나눔하기로 하고, 등받이 없는 스툴 형식으로 하나 구매해볼까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목의자는 써봤지만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처음 써보는군요... 경동택배 착불로 옵니다. 그런데 직접 받을 필요는 없고 계좌이체 해드리면 되더군요. 약간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좀 아답합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 색상보다 훨씬 밝습니다. 전형적인 대나무 색상... 월넛이었으면 훨씬 고급스러웠을텐데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입니다. 높이는 45c..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23.
노르딕키친 무쇠궁중팬을 구매했습니다. 무쇠 후라이팬이 핫딜에 떴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집에 무쇠팬이 다른것도 있긴 한데, 일반 후라이팬처럼 가볍고 편하게 다룰 수 있는건 없어서... 몸 안좋아지고 나서는 관리가 번거로운 팬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무쇠팬이라고는 하지만 코팅이 되어있어서 좀 어중간한듯.. 다양한 열원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입니다. 안쪽도 깔끔... 세제 같은것을 이용해서 미리 좀 닦아내야 합니다. 가열해서 식용유 뿌리고 키친타올로 닦아냈는데, 다행히 이전 무쇠팬들과 다르게 딱히 그을음이 묻어나오진 않았습니다. 나무 손잡이는 깔끔해보여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깔끔. 건강이 안좋으면 역시 마늘이지... 해서 붕어마냥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사긴 하지만, 정작 마늘 넣으면 특유의 알싸함이 좀 부담스럽.. 공감수 7 댓글수 7 2024. 9. 5.
유니클로 멀티포켓 숄더백을 구매했습니다. 독서실에 갈때는 한뼘 정도의 아주 작은 숄더백을 쓰고있고, 헬스장이나 멀리 외출 나갈때는 두뼘 정도되는 숄더백을 쓰는데, 이건 보통 알리발 저려미 가방만 사용하다가, 지퍼가 튿어지는 사태가 발생을 해서... 이번에 핫딜에 떴길래 좀 제대로 된 걸로 사보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는 그냥 평범하고... 잡지를 넣어주네요. 뭔가 두툼한 느낌... 그냥 정가 다 주고 샀습니다. 할인판매가 아니라 리스탁 됐다고 핫딜에 알림이 떠서... 가방은 크게 디자인을 따지는 편은 아니어서... 그냥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포켓도 필요한 만큼만 큼지막하게 있어서 이건 좋습니다. 잘게 여러개로 나뉘어진거는 오히려 쓸일이 없음... 뒷면에도 뭔가 포켓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군요.. 정말 미니멀한듯... 안쪽도 그냥 휑합..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9. 1.
JBL TUNE FLEX 오픈형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방정리를 엉망으로 하다보니... 제가 운동용으로는 버즈 라이브, 일반 외출용으로는 에어팟 2세대(오픈형) 을 사용 중인데, 가방에 넣어서 다니는데 집에 가방 놔둘때 이어폰 넣는곳 지퍼를 모르고 열었다가 가방이 넘어져서 안에 이어폰까지 흘러나와가지고... 어딘가에 빠져가지고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그거 하나 찾자고 방을 또 다 들어엎기도 뭐하고 해서, 버즈 라이브의 경우는 배터리가 다 닳아서 안그래도 바꾸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서 핫딜에서 뭔가 안써본 이어폰이 떴길래 구매했습니다. JBL 은 스피커만 써봤지 이어폰은 처음 보는군요. 아마존 직구입니다. 뭐 파손위험은 없는 제품이라 포장상태는 썩 좋지 않은듯.. 뭔가 디자인은 그럴듯 합니다. 뒷면입니다. 이어팁을 골라 붙일 수 있는데, 기본형이 제일 작은 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8.
갤럭시탭 S9 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어머니가 구형 삼성 태블릿을 쓰고 계셔서 사긴 샀는데... 괜히 쓸데없는거 샀다고 혼만 나고 도로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S8 울트라를 샀기 때문에 그냥 도로 팔아야 할듯... 박스는 평범... 거의 100만원에 가까운 기기의 포장 치고는 좀 허술한 편입니다. 젤리 케이스를 기본으로 주고, 구매자에 한해서 전용 케이스 할인혜택을 주길래 전용 케이스도 따로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좀 평범한듯... 내부는 깔끔합니다. 메뉴얼과 펜이 들어있습니다. s8 울트라 때문에 매일 보는 화면... 전용 스마트 커버인데 이 제품은 마음에 듭니다. 전면과 후면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견고한 재질입니다. 메탈 아닌가 싶을 정도... 제가 써본 태블릿 케이스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8. 15.
뉴발란스 슬리퍼(SD1501BK3)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샌달을 신다가 이제는 완전히 슬리퍼로 넘어왔습니다. 멀리 나가지 않는 이상 사시사철 전부 슬리퍼를 신다보니 요새 여분의 슬리퍼 사모으는게 습관이 되어가지고... 크게 비싸지 않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박스는 그저 그런듯... 요즘 슬리퍼는 일반 신발박스의 2/3 크기 정도로 오더군요. 경험상 슬리퍼는 조금 넉넉한게 좋아서 10mm 올려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포장... 투박하면서 간결한 디자인.... 태그 부분도 찍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쿠션이 두툼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닥면은 좀 평범한 편... 무게도 가볍지는 않은 편입니다. 쿠션이 과해서 걸을때 발에 피로감이 있습니다. 걸으실때 뭔가 푹신푹신한 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푹신해서 반발력이 약하니 은근히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9.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4070 super gaming oc 구매... 저번에 샀던 라데온 7900gre 는 리전고에 egpu 로 물리려고 구매했던건데, 4060ti 는 잘만 물려서 썼는데 천하의 7900gre 가 문제가 생기더군요. 화면 주사율이 64hz 에서 고정되어서 144hz 로 고쳐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방출하기로 결정... 4060ti 는 작동 확인했었고, 다른분들도 egpu 로 많이 쓰는 4070super 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4070 super 고스트..라고 투팬 버전을 한번 샀었는데, 이번에는 쓰리팬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라데온이라 불안정한가... 라고 하기에는 구닥다리 라데온7 도 egpu 에서 잘만 작동했었기 때문에...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그래픽카드를 몇번을 사고파는건지;;;; 이제는 더이상 살 일이 없었으면 좋..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3.
사파이어 라데온 7900 GRE 그래픽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진짜 그래픽카드 샀다 팔았다 안해야지...... 금전문제로 좀 급하면 팔았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샀다가... 몇번을 반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엔 같은거 두번 사기 싫어서, 4070 super 랑 비교가 되고 있다는 7900 gre 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ATI 시절부터 이쪽 회사 그래픽카드가 주력이고, NVIDIA 제품은 사용을 잘 안했었는데, 그나마 최근에 NVIDIA 제품을 몇번 샀다 팔았다 하면서 써보는군요. 여튼 이 제품은 데스크탑에 메인으로 붙일 용도로 산게 아니고, 제가 몸이 안좋아서 이제 리전고로 눕겜을 주로 하다보니, egpu 를 이용해서 외장 그래픽카드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4060ti 도 나쁘지 않긴 한데, 그 사이에 그래픽카드 가격도 점점 떨어져서 이 그..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7. 5.
잠자리 마우스 VXE R1 PRO MAX 를 구매했습니다. 소문으로만 계속 들어왔는데, 어지간한 게임은 누워서 리전고로 하고 있지만, FPS 나 전략게임같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써야 더 편한 게임들은 그래도 게임용 마우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들여놨습니다. 헤일로 인피니트 하다 만지 2년 넘어가는듯....... 해외배송이라 포장은 좀... 4k 수신기와 같이 왔습니다. 4k 수신기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민감한 사람 아니면 크게 느끼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봉인해야겠습니다. 뒷면입니다. 모양은 굉장히 단순해보이는듯... 예전에 아버지용으로 샀던 AURA SC680 과 나란히 비교해보면 좋을텐데, 그건 부모님 집에 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2.4Ghz 수신기가 케이블에 꽂혀있습니다. 4k 수신기의 경우에는 또 유선연결을 추가로 해야하는지라 귀찮.... 그냥 매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25.
멕시카나 팔도비빔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핫딜에 쿠폰을 싸게 팔길래 한번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실 평소에 치킨은 자주 먹지 않는 편이라... 저는 같은 가격이면 치킨보다는 피자를 더 좋아합니다. 팔도비빔소스는 따로 사본적도 있고 해서 좋아라 하는데 그걸로 양념치킨을 만들었다고 하니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평소 다니던 동선과는 동떨어진곳에 매장이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는 좀 번거로웠습니다. 하필 또 페리카나와 20m 간격을 두고 같은 길 위에 있어서 페리카나에 들어가서 치킨 찾으러 왔다고 했더니 주문 들어온적 없다 해가지고;;; 그러고보니 페리카나 치킨은 동네에 몇군데 있는데 멕시카나는 잘 없네요. 팔도비빔면을 따로 서비스로 줍니다. 콜라 같은 경우에는 예상 완성시간보다 일찍 만들어서 좀 식은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히..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31.
인텔 아크 A770 그래픽카드를 구매했습니다..... 리전고에다가 egpu 를 물릴 생각을 하게 되어서 안그래도 데스크탑에 쓰고있는 4060ti 가 리전고의 FHD 정도 돌릴 용도로는 최적의 그래픽카드니까... 이걸 egpu 쪽으로 돌리고 데스크탑에다 무얼 맞출까 고민을 했었는데, 몸이 안좋아진 이후로는 게임은 거의 스팀덱 이후 리전고로 눕겜만 하고 있고, 컴퓨터로는 고사양의 게임을 할일도 없으니 예전처럼 쓸데없이 4070 이상급 그래픽카드로 갔다가는 허망함에 도로 팔 가능성이 크고.. 라데온은 7800xt 를 써봤는데 화면 깜빡임과 멈춤현상;;;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 그리고 안사본 그래픽카드 뭐 없나 생각해보니 이게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래퍼 버전인 아크 a770 타이탄도 있는데 이 제품이 hdmi 에서 4k 120hz 를 지원하지..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5. 30.
QCY 알리버즈 라이트(AilyBuds Lite) 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해놓고는 책상 옆에 계속 놔두다가 이제야 열어봅니다. 독서실에 태블릿을 여러개 두다보니 한개의 이어폰으로 여러 태블릿을 번갈아 연결하기가 귀찮아가지고... 그렇다고 가격 좀 나가는 이어폰들 따로따로 구비하는것도 부담이고 해서 그냥 알리제품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pc 용으로는 QCY 알리팟(AilyPods) 를 이미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쿠팡 로켓직구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디자인은 뭔가 번듯하군요... 매뉴얼과 a to c 케이블, 본체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왼쪽이 기존에 쓰고있던 알리팟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알리버즈입니다. 알리팟에 비해서 유닛이 살짝 더 뾰족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알리팟 모델명은 qt20a 알리버즈는 qt29a 이군요. 알리버즈가 조금 더 길쭉합니다. 둘다 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6.
샤오신패드 프로 12.7 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강의나 영상 플레이어 용도로 y700 2세대 쓰면 되지 않나 해서 평소 잘 안쓰던 12.7 을 처분했는데, y700 으로 동영상을 보려니 뭔가 작고 답답해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결국 12.7 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10인치 밑으로 내려가면 컴팩트한건 좋지만 특히 강의 같은거 볼때 글씨 같은게 자잘하면 영 거슬려서 역시 크기는 어느정도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12.7 의 화사한 디스플레이가 뭔가 y700 보다 좋아보이네요. pdf 독서용으로는 갤럭시탭S8 울트라, 강의용으로는 샤오신패드 12.7 집에서 잘때 드라마 보는 용도로는 올레드 패널인 샤오신패드 프로 2022 공부하다 간단한 구글검색 및 게임(...) 용도로는 y700 2세대... 태블릿만 총 4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4.
구형 라데온7 설치하려다가 실패...... 제가 잘 쓰고있는 리전고에다가 현재 데스크탑에 물려있는 4060ti 를 알리발 egpu 를 이용해서 외장gpu 처럼 이용하고, 어차피 요즘 게임은 누워서만 하고 데스크탑으로는 블로그 하는데나 쓰는 수준인데, 플루이드모션도 겸할까 해서 플루이드 되는 모델중에 가장 상급인 라데온7 을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위에것이 라데온7 이고 밑에것이 4060ti.. 쿨러를 사제로 갈아놨네요. 오래되어서 그런가봅니다. 측면입니다. 원래 게임도 돌려보고 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김... 제 모니터가 pc 용 모니터가 아니라 TV 베이스인 LG 42C2 이다보니.. HDMI 출력에서는 4K 에서 60hz 밖에 출력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일반 사용시에 120hz 쓰다가 60hz 쓰면 너무 답답해서... 하여간 42c2..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19.
브렌슨 에센셜 원턱 반바지를 구매했습니다. 부모님 집 내려갈때마다 갈아입을옷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게 귀찮아서 요사이 부모님 집 내려갈때마다 거기서 입을옷을 그냥 갖다두고 있는데,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요번에 부모님 집에 갔을때 반바지만 4벌을 갖다놓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집에서는 입을 반바지가 부족해져서... 완전히 저렴이 2벌과 그래도 가격이 좀 있는 무신사 브렌슨 반바지를 구매했습니다. 저렴이를 많이 사입는 편인데 싼거는 확실히 재질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공휴일이 끼어서 그런지 도착에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확실히 가격이 조금 나가는 만큼 재질은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군요. 반들반들하고 살짝 두꺼운 편입니다. 펼친 모습. 스포츠 브랜드의 반바지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보다도 더 고급스러운듯... 확실히 재질이 좋습니다. 하얀색..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17.
워터픽 구강세정기 WF-12K 를 구매했습니다. 갑자기 위쪽 이 하나가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가봐야 할 정도로 통증이 계속 오거나 하지는 않고 평소엔 괜찮다가 어떨때는 또 살짝 아파오고.. 그래서 나중에 어차피 스케일링 받아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데 그때 점검받도록 하고, 워터픽을 한번 써볼까 해서 핫딜에 떴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번에는 그냥 본체밖에 없는 아주 컴팩트한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제대로 쓰지도 않고 도로 팔아버렸었지요..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구강세정기로는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하더군요. 무선일수록 비쌉니다. 꼭 무선이어야 하는 환경이 아니면 이것보다 더 크고 튼튼한 클래식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약간 불편한 대신에 가격은 훨씬 쌉니다. 어차피 화장실에 두고 쓸 건데 무선이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생..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15.
크록스 바야밴드 올터레인 샌달을 신어보았습니다. 오늘 병원가야되는데 슬리퍼를 신고가기는 좀 그렇고... 그래서 저번에 슬리퍼만 꺼내고 보관중이었던 샌달형을 꺼냈습니다. 원래 부모님 집에 놔두려고 샀던건데....... 다음달에 또 부모님집에 내려가니까 그때 가지고 내려가야겠습니다. 여기서는 크록스까지 신을 일이 거의 없어서... 그냥 전형적인 크록스 디자인... 주황색은 조금;;; 그렇긴 한데 핫딜에 싸게 나왔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all terrain 이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좀 험한 지형에서도 접지력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부모님집이 자갈밭이라서.... 측면입니다. 사이드로 물도 빠지게 잘 되어있군요. 안쪽이야 전형적인..... 생각보다 편해서 길 가는동안 굳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크록스를 신었다는 자각조차 못할 정도였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14.
asus 2023 비보북 16X OLED 를 구매했습니다. 동생이 아버지한테 이마트에서 사드렸던 삼성 노트북이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배터리를 교체하라고 메세지가 뜨더군요... 그게 설날이었는데 이번에 부모님 집 내려가면서 노트북이나 좀 바꿔드리려고 알아보다가 평소에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시니까 화질 좋은게 필요하겠다 싶어서 올레드 패널을 쓴 노트북으로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에이서 스위프트 go oled 노트북을 구매했었는데 정작 그거는 사놓고 사용도 안해가지고 도로 팔았었는데..... 그거나 이거나 스펙이 비슷한데 그냥 갖고 있을것을....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쿠팡이 기습적으로 카드할인이나 반품제품 할인으로 아주 싸게 후려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으면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수시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가격의 30~40%..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12.
로지텍 G304 마우스 무소음으로 개조했습니다. 제가 어제 독서실용 키보드 글을 쓰면서 마우스는 도착이 오래 걸릴것 같다고 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바로 다음날 도착을 해버렸네요;;; 바로 개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빵에 잼 발라먹었습니다. 마우스와 스위치 둘 다 알리에서 주문했습니다. 로지텍은 옛날에 mx518 이후로 mx master 2s 로 바로 넘어왔기 때문에... g시리즈는 부모님 집에 있는 지슈라1 하고 아버지 컴 맞추려다 무산되어서 도로 팔았던 g502x... 실질적으로 제가 사용할 g 시리즈는 이게 처음입니다. 가성비 마우스 정도는 되겠네요. 그냥 구글 검색으로 나오는 개조법대로 따라했습니다. 납땜까지 다 되어있는 통으로 된 스위치로 구매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크게 비싼것도 아니고... 나사만 풀면 되기 때문에 교체가 매우 간편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10.
FL-ESPORTS CMK75 신형 저소음 스노우축을 구매했습니다. 독서실에서 집에 있는 중국산 키보드처럼 좀 타자치는맛이 있는 저소음 키보드 작은거 구할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75키라 크기도 작고 극강의 저소음이라고 광고하는 새 스위치가 나와서 이걸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소복소복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박스가 큰게 와서 75키가 이렇게 큰가 했었는데.. 과대포장. 박스 디자인은 좀 그렇군요... 뒷면입니다. 측면입니다. 중국산 키보드를 여러번 사보았으니.. 내용물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정식 수입품이라 한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75키는 매우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군요...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윗면입니다. 유선,블루투스,2.4ghz 가 있는데 저는 블루투스로 갑니다. 바닥면입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를 켰다 끌수 있는 스위치가 따로 있군요. 보통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9.
알리발 fanxiang 2tb nvme ssd 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킹스펙 2tb 가 문제를 계속 일으켜가지고.... 아예 컴퓨터가 정지하는 상황도 생기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원래는 부모님 집에 설치해놓았던 하이닉스 p41 2tb 를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그냥 놔두자 생각해서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믿어보려고 중국산 ssd 를 재주문했습니다. 물론 c: 용은 아니고 게임 플레이를 위한 저장용..... 그리고 킹스펙은 휴대용 nvme 케이스에 넣어서 자료 이동용으로나 써야겠습니다. 알리스러운 포장 믿음이 안가는 박스 디자인... 뒷면은 멀쩡하네요. 광고에는 7400mb 정도 읽기속도를 보여준다고 해서 이 부분은 기대가 됩니다. 지금 안정성 높은 ssd 는 죄다 작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오른 상황이라.. 이것마저 문제가 생기면 정말 그냥..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8.
크록스 바야밴드 슬라이드를 구매했습니다. 1주일간 부모님 집에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여름용으로 신을 신발이 좀 필요하겠다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제 주소로 주문을 해놓고, 아차 싶어 부모님 집주소 입력해서 변경을 하는데 중간에 어머니가 저녁먹으러 오라 해서 갔다오고 강아지랑 놀고 하다가 깜빡해가지고;;; 다음날 일어나서 폰을 보니 주소변경화면(...)이 바로 뜨길래 급하게 입력하려고 했더니 이미 출발했습니다. 슬리퍼랑 다용도(멀티 터레인) 크록스랑 같이 구매했습니다. 칼국수집에서 콩국수를 시키면 칼국수면으로 나오는군요... 중국냉면도 먹어봤고 이리저리 생각해보니 잔치국수집의 소면이 콩국수에 제일 잘 맞는듯. 중국냉면의 경우 지금이야 맛있게 잘 먹지만 어릴때는 대체 짜장면발에 콩국을 왜 섞지 이해가 안되서 손도 안댔었습니다. 2개가 한박스에 담..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7.
aura sc680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아버지 노트북이 너무 오래되서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유전원 아니면 아예 사용도 안되는 상황이라 비보북 16x oled 를 구매해서 셋팅중입니다. 거기에 같이 맞춰드릴 마우스를 찾는 중에 핫딜에 떠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건 핫딜 뜨고 안뜨고간에 가격이 워낙 싸서 크게 의미는 없는듯.. 원래 노트북을 먼저 리뷰하려고 했는데 드라이버 잡는데 생각보다 애를 먹어서 마우스부터 먼저 해야겠습니다.. 많이 안타까운 포장이지만.. 완충은 그럭저럭 되어있습니다. 8k 리시버를 추가로 주던데, 아버지 갖다드릴 마우스인데다가 8k 쓰면 배터리 많이 닳는다 해서 그냥 보관만 해야겠습니다. 당장 연결해보니 바로 인식하는것도 아니더군요. 뒷면은 뭐 중국어라 제대로 읽기도 그렇습니다. 색상이 좀 촌스럽긴 합니다. 아버지는 귀찮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4.
sandisk 512gb usb 메모리를 구매했습니다. 삼성꺼 128gb 랑 256gb 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128gb 는 그냥 공인인증서 가지고 다닐 용도고, 256gb 는 파일 같은거 좀 옮기려고 구매했습니다만, 256gb 를 독서실에서 잃어버렸습니다........... 분명히 어딘가에 있을건데 정리 좀 하면서 천천히 찾아야 될것 같고, 이왕 다시 사는김에 512gb 짜리를 사보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워낙 가볍다보니 이렇게 왔습니다. usb 3.2 를 지원한다고 되어있습니다. a 타입도 되고 c 타입도 되고.. 변환이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뭐 요즘 usb 메모리는 다 작으니까... A 타입도 됩니다. 집에 있는 ASUS ROG nvme ssd 인클로저에 들어가있는 리전고 기본 256gb nvme ssd 성능 테스트입니다. 역시 고용량 복사는 nvm..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1.
jonsbo m2-6 nvme ssd 방열판을 구매했습니다. 핫딜에 이번에 새로 나왔다고 해서... 안그래도 제가 쓰는 중국산 nvme ssd 하나가 두둑 끊기기도 하고, 급기야는 최근에 아예 다운되어 버리면서 재부팅하면 드라이버가 사라지는(...전형적인 사망전조증상) 현상이 발생, 그래서 버리기 직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열판을 붙여보고 이래도 문제가 생기면 제가 만약을 위해 보관해둔 wd 1tb sata ssd 를 다시 연결해서 거기다 옮기고 그냥 버릴 생각입니다. 진짜.. 3개를 구매한 중국산 ssd 가 연이어 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2개는 사망했고, 이제 남은 한개인데... 이제 가격 싸다고 절대 중국산을 구매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3개 가격 합치면 그것만도 30만원은 됩니다. 포장은 좀.... 국내 구매라 하루만에 바로 온건 좋은데, 시간만 많으면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19.
크라제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핫딜에 떴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제 체중은 원래대로 돌아왔기 때문에 다시 다이어트를 좀 할까 하고... 이제 정말 한번 먹을때 크게 많이 먹는 습관은 좀 줄여야겠습니다. 자기전에 단백질 섭취 좀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닭가슴살도 구매해 보았었는데, 역시 아무리 소스를 버무리고 해도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은 답이 없습니다. 냉동보관해야됩니다. 오늘 낮에 번데기를 카레에 끓여먹은게 전부라 4개를 한번에 먹어보겠습니다. 4개 합해서 단백질 양은 50g 정도 나오는듯. 성분표 입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s24 울트라 카메라가 정말 좋다고 하던데 제가 잘 못찍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충찍은 아이폰14프로 보다 좀 안좋게 나오네요... 확실히 블로그용으로 쨍쨍하게 나오는거는 아이폰이 정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7.
버거킹 `뉴 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이상하게 광고를 해서 논란이 살짝 있었던 버거킹에서 커뮤니티에서 예상한대로 40주년이라고 그냥 리뉴얼된 와퍼가 새로 나왔습니다. 헬스장 갔다가 오는길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냥 적당적당히 광고했으면 됐을 것을... 아이스크림은 오는길에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불맛이라.... 그냥 평범해 보입니다. 겉으로는 차이를 잘 못느끼는... 올엑스트라...라서 내용물이 조금 늘어난것이 이정도인듯... 불맛이라고 해서 아주 스모키하거나 뭔가 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런것도 전혀 없어서 매우 이상했습니다.. 평소의 와퍼와 다른점을 전혀 모르겠네요. 평소 버거킹 패티가 워낙 훌륭했던것을 생각하면 크게 불만은 아니지만, 괜히 리뉴얼이랍시고 가격을 올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은 할인행사중입니다만 추후에 어떻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5.
메세지(The Message) 영한대역 완역본을 구매했습니다. 종교서적도 틈틈히 읽는 편인데, 영어공부도 할겸 성경을 영한대역으로 완독해볼까 싶어서 찾던 차에, 그나마 좀 읽기 편하게 번역되어있는 책이 이것밖에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영한대역 서적은 아주 짧은 단편소설집 같은거 말고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이 책은 다 읽으려면 정말 한참 걸리겠군요.... yes24 에서 구매했습니다. 가죽장정본이라는게 이런거군요.. 구약,신약 모두 담겨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책은 매우 얇은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 나란히 적혀 있어서 읽기는 편하겠군요. 대충 읽어봤는데 구약은 좀 딱딱하고, 신약이 읽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이드는 은빛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읽긴 할건데 과연 언제 다 읽을수 있을런지.... 메세지 영한대역 완역본..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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