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치킨
멕시카나 팔도비빔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
2024. 5. 31. 02:29
핫딜에 쿠폰을 싸게 팔길래 한번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실 평소에 치킨은 자주 먹지 않는 편이라...
저는 같은 가격이면 치킨보다는 피자를 더 좋아합니다.
팔도비빔소스는 따로 사본적도 있고 해서 좋아라 하는데
그걸로 양념치킨을 만들었다고 하니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평소 다니던 동선과는 동떨어진곳에 매장이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는 좀
번거로웠습니다.
하필 또 페리카나와 20m 간격을 두고 같은 길 위에 있어서
페리카나에 들어가서 치킨 찾으러 왔다고 했더니 주문 들어온적 없다 해가지고;;;
그러고보니 페리카나 치킨은 동네에 몇군데 있는데
멕시카나는 잘 없네요.
팔도비빔면을 따로 서비스로 줍니다.
콜라 같은 경우에는 예상 완성시간보다 일찍 만들어서
좀 식은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저는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긴 합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팔도 비빔면같이 김가루도 묻어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치킨무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팔도비빔소스의 맛이 강하게 나진 않는 편입니다.
일반 양념치킨에 비해서 아주 특색있지는 않아보여서 조금 아쉬운 부분...
제가 먹어본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 중에서는
역시 황금올리브가 가장 야들야들하고 맛있었습니다.
그것을 넘어설 치킨이 어디 없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