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마우스 VXE R1 PRO MAX 를 구매했습니다.
소문으로만 계속 들어왔는데,
어지간한 게임은 누워서 리전고로 하고 있지만,
FPS 나 전략게임같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써야 더 편한 게임들은
그래도 게임용 마우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들여놨습니다.
헤일로 인피니트 하다 만지 2년 넘어가는듯.......
해외배송이라 포장은 좀...
4k 수신기와 같이 왔습니다.
4k 수신기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민감한 사람 아니면 크게 느끼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봉인해야겠습니다.
뒷면입니다.
모양은 굉장히 단순해보이는듯...
예전에 아버지용으로 샀던 AURA SC680 과 나란히 비교해보면 좋을텐데,
그건 부모님 집에 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2.4Ghz 수신기가 케이블에 꽂혀있습니다.
4k 수신기의 경우에는 또 유선연결을 추가로 해야하는지라 귀찮....
그냥 매우 평범하고 단촐한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딱히 특징적인 면이 없는 무난한 모양새 그 자체...
aura sc680 마우스도 비슷했던것 같은...
2.4ghz 수신기를 pc 의 usb 슬롯에 꽂고 마우스의 전원을 켜면
바로 인식됩니다.
2.4ghz 수신기 보관함인듯...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사용중인데
역시나 굉장히 가볍습니다.
메인으로 로지텍의 mx master 3s 를 쓰고 있는지라 더더욱 체감이 됩니다.
평소에야 스마트 스크롤이 되는 mx master 3s 를 주로 쓰겠지만,
게임용으로는 잠자리를 따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듯...
일단 가볍다는거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스크롤이 부드러운것 같은 느낌...
어머니 컴퓨터 용으로 지슈라를 처음 구매하면서부터
가벼운 마우스에 대한 무한 사랑이 시작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은 것 같고,
당분간은 이 마우스로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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