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무릎보호대를 구매했습니다.
운동할때 무릎보호대를 사용하는데,
하루 사용하면 바로 세탁기로 들어가니까
6개를 가지고 있는데도 어떨때는 부족하군요..
어차피 보온용이나 긁힘방지용으로 쓰는거라
핫딜에 싸게 떴길래 이거 말고도 다른것도 몇개 샀는데,
직접 사용한건 이것 뿐이라 이것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 사이즈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건 이미 사용해서 세탁기 들어있는 중이라...
제가 체중이 다시 돌아와서 96kg 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타이트하지 않게 신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지간한 과체중 아닌 이상 M 이상을 사용할 이유는 없는듯...
한박스애 1개씩 들어있는거라서 2개를 사야됩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곳에서는 다 1+1 셋트로 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흰색과 빨간색 로고 두개로 나누어 팔더군요.
무릎보호대 중에서도 좀 얇은 축에 속합니다.
스쿼트 이런것에 서포트가 되는 제품은 전혀 아니고...
보통 리프팅 쪽에 이름난 무릎보호대만 구매해왔는데,
데드리프트시에 쓸림방지용으로는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일단 재질이 얇으면서도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아주 좋은것이 의외였습니다.
다른 무릎보호대는 스쿼트용은 아주 타이트하거나, 면 재질이더라도 조금 텁텁한 재질인데,
통풍도 잘되고 다른 무릎보호대에 비해 길이도 길어서 보온효과도 좋습니다.
저는 데드리프트시에 바벨에 긁히는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무릎보호대를 주로 쓰기 때문에...
그 용도로는 만점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쓸림방지용 무릎보호대는 이 제품보다 최소 5cm 은 짧아서...
아디다스,나이키 이런 대중적인 브랜드의 스포츠용품은 구매한적이 없는데,
큰 욕심을 버린다면 가격 대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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