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AZZ 308i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냥 알리 구경하다가 알록달록해 보이길래
독서실용으로 로지텍 대신 놔둬볼까 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구매해 보았습니다.
알리 아니랄까봐 일반 택배배송은 엄청 오래 걸리는군요.
요즘 중국산 키보드가 가성비로 엄청 치고 올라오는데
과연 이 제품은 어떨런지..........
포장은 알리스럽습니다.
겉박스가 좀 구겨졌습니다.
측면에 뭐 대단한 정보는 표시되어 있지 않네요.
nacodex 과 협업...?
뒷면입니다.
그냥 화이트/그레이가 더 차분하고 좋은듯...
오픈했습니다.
알록달록한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한테 잘 맞을듯...
굉장히 앙증맞은 디자인입니다.
키는 살짝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매우 플라스틱스럽습니다.
모양은 예쁜데 재질 면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뒷면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오른쪽 부분입니다.
표시등은 2개가 있군요.
꽤 가벼운 편입니다.
무소음 키보드라서 소리도 정숙한 편에 속하지만,
플라스틱스러운 전체 재질과 두꺼운 키캡 때문인지 통울림이 좀 있기 때문에,
로지텍같이 매우 납작한 무소음 키보드에 비하면 약간의 소음은 있습니다.
그리고 무소음 키보드는 키감에도 별로 좋은 영향을 못 미치는것 같네요.
키감이라도 특색이 있으면 꽤 쓸만한 제품 같은데,
무소음이라 아무 특징없는 키감이다 보니 누르는 맛은 좀 반감됩니다.
독서실 같이 조용한 곳에서 좀 예쁜거 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디자인은 참 좋은데, 너무 플라스틱스러운것이 단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