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ER M2 마사지건을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구매했던 인사이디 마사지건은 친구 줘버렸고,
베개형 마사지기를 구매했다가 고장이 나서 버리고,
저주파 마사지기를 샀는데 이건 물리적인 마사지기에 비하면 약하고...
그래서 마사지건을 알리에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아예 저렴이가 있고, 약간 더 비싼게 있었는데,
그냥 조금 더 비싼걸로 갔습니다.
알리 제품 치고는 박스 상태가 양호합니다.
제품이 좀 무겁습니다.
알리 제품인데도 포장은 매우 번듯합니다.
뒷면입니다.
딱딱한 가방에 들어있네요.
비싼 값은 하는듯...
견고한 박스에 담겨있으니 뭔가 믿음직...
내용물이야 어느 제품이나 비슷합니다.
저는 무난한 공모양으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무슨 전동공구마냥 살짝 크고 무겁습니다.
아래쪽을 이용해서 전원을 켭니다.
마감이 생각보다 무광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91%... 라고 나와있네요.
잠깐 3분 정도 테스트했는데 70% 로 떨어졌습니다.
강력한만큼 금방 닳는듯....
뒷부분에 네모를 누르면 시작하고,
진동 강도와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윗쪽은 별 거 없습니다.
무난한 공...
여기에 탈착식으로 붙이면 됩니다.
겉박스에는 1kg 라고 공식 표기가 되어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군요.. 그래도 무겁습니다.
확실히 저번에 산 것보다 굉장히 강력합니다.
4단까지 있는데 1단만 놓았을때도 많이 센 편입니다.
여성분들은 무게와 진동 때문에 아마 컨트롤 하기 힘들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목근육이 좀 결려서 댔더니만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골이 울려서...
그나마 1단은 살이 많은 허벅지근육 이런데 대기에는 무난한데,
뼈에 닿을 가능성이 높은 부위는 1단으로도 상당히 강합니다.
4단은 엄두도 못내겠네요.
아무튼 강력하고 괜찮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구했습니다.
요즘 뭐 운동을 과하게 할 일도 없고 해서 근육통 생길 일은 잘 없습니다만,
나중 일은 모르니까 일단 쟁여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