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옷
FCMM 빅로고 보아 플리스 점퍼 모카 브라우니 구매
푸푸리
2023. 1. 25. 00:32
저번에 모카 브라우니가 품절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초록색으로 샀는데
이번에 또 나왔길래 잽싸게 구매
초록색은 XL 인데, 브라우니는 L 밖에 없어서 L 로 갔습니다.
박스에 꽉 차서 오네요.
역시 갈색이 무난합니다.
초록색은 자기가 스타일리쉬하지 않은 이상 좀...
후리스 재질
뒷면 꼼짝마 자세.
버리기 직전에 쓰레기통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 재질
XL 은 확실히 제 체격에 약간 큰편인데, L 이 핏이 딱 맞네요
몸이 안좋아서 체중이 많이 줄어서 그렇습니다.
제 인생에 L 을 사는날이 올 줄이야...
저는 원래 타이트하게 입으면 105이고, 보통 110 입습니다.
오늘 강추위였는데 -10 이하의 추위방어도 의외로 잘해줍니다.
특히 낮에 헬스장 갔을때 목도 커버 안되는 점퍼 입고 나갔다가 귀 다 얼어서
손으로 막으면서 집에 왔는데 확실히 강추위에는 후드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아주 포근하게 잘 감싸주네요.
확실히 강추위이긴 한가 봅니다.
서울 살면서 머리에 후드 뒤집어 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후리스 부분 현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