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옷
FCMM 어블릭 글램핑 맨투맨 올리브 그린을 구매했습니다.
푸푸리
2022. 12. 10. 20:58
평소에 옷을 별로 사는편이 아닌데...
최근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체중이 급하게 줄어버리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옷이 전부 안맞게 되어서 요 한두달 사이에 옷을 이것저것 많이 샀네요.
올리브 그린 색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해서 오네요.
조금 헐렁하게 나왔습니다.
약간 헐렁하게 입으려고 한칫수 올렸는데 다른 옷의 110 같은 느낌이 나네요.
살짝 넉넉하게 입으려는 분은 그냥 정사이즈 가시기 바랍니다.
완전 초록색이면 촌스러울텐데 올리브 그린이라는 이름 답게
뭔가 완두콩 같은 녹색인데 꽤 색깔이 마음에 듭니다.
가운데 주머니 달린것도 그렇고 맨투맨이라기 보다는 뭔가 후드에 가까운 느낌...
재질은 그래도 좀 이름있는 브랜드 답게 깔끔합니다.
뭐 옷을 굳이 정품등록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만...
그린 관련 색상의 옷을 전혀 사지 않아서 한번 호기심에 구매해본건데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패딩 입기 전에 속옷(..) 용으로 입거나 봄,가을철에 가볍게 입기에 좋은 제품이네요.
체중이 내려가니 추위에 민감해져서 예전에는 한겨울에도 그냥 반팔에 패딩정도로만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몸이 안좋아져서... 아무튼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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