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The Message) 영한대역 완역본을 구매했습니다.
종교서적도 틈틈히 읽는 편인데,
영어공부도 할겸 성경을 영한대역으로 완독해볼까 싶어서 찾던 차에,
그나마 좀 읽기 편하게 번역되어있는 책이 이것밖에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영한대역 서적은 아주 짧은 단편소설집 같은거 말고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이 책은 다 읽으려면 정말 한참 걸리겠군요....
yes24 에서 구매했습니다.
가죽장정본이라는게 이런거군요..
구약,신약 모두 담겨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책은 매우 얇은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 나란히 적혀 있어서 읽기는 편하겠군요.
대충 읽어봤는데 구약은 좀 딱딱하고, 신약이 읽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이드는 은빛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읽긴 할건데 과연 언제 다 읽을수 있을런지....
메시지 완역본 영한대역 가죽장정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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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이 도착했습니다.
1월 19일에 결제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알라딘 광고 문자로 뭐 대단한 책이 나온것처럼 광고를 하길래
이것도 역시 호기심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수험용 도서 말고는 구매할 일이 거의 없는데 이런류의 도서는
오랫만에 구매해 보네요.
저번주에 저한테 무단쓰레기 투기로 과태료가 날아왔습니다.
택배박스를 주소용지 안뜯고 그냥 버렸더니 박스 수거하는 분이
주소용지를 무단쓰레기 앞에다가 던지고 간것을 단속하는 공무원이
그걸 증거랍시고 찍어가지고 제가 버렸다고 과태료 부과를 했더군요.
전화해서 사정설명을 하니 의견제출서 간단히 제출해서 보내면 취소요청 해주겠다 해서
처리는 했습니다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월 말 단속 과태료가 이제야 나옵니다.
뭔가 디자인은 고급스러워보이는것 같은데...
아... 이 책이 아니군요.... 이 책도 2월 22일에 주문했으니 10일나 지나서 도착했네요.
둘다 예약구매를 했더니 한날에 같이 도착했나봅니다.
포장은 평범합니다.
오음.. 이 책의 뾱뾱이는 상당히 아름답군요.
아.. 이번엔 제대로 나왔습니다.
세이노라고 하길래 일본인 이름인줄 알았더니 필명이었군요.
거의 7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 가격이 6480원입니다.
워낙 입소문을 탄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저는 두꺼운 책을 좋아하는데 거기다 가격도 특이하게 저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1주일 안에 완독해서 감상평 써서 올리겠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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