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컴퓨터/마우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푸푸리의 만물상

부모님 집에 무선마우스를 놓아드렸었는데,

 

무선충전을 번거로워하셔서 유선으로 바꾸려고 어떤 마우스를 고를까 하다가

 

벌집구멍이 뚫려있는 특이한 마우스 중에 알리에서 싸게 파는것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알리 포장이야 뭐 어쩔 수 없는듯..

 

뒷면입니다.

 

앞면입니다.

 

옆면입니다.

 

유선모델입니다..

 

허니컴쉘 구조는 처음 써봅니다.

 

아래 면도 뚫려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래픽 카드를 팔아버려서 게임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극강의 fps 를 하지 않는이상 일상 사용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한 성능입니다.

 

조금 묵직하고 투박한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좀 더 작고 둥근 모양의 g102 같은 모델이 가볍게 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할때 쓸거면 모를까 게임도 잘 안하는데 좀 큰 마우스를 산듯...

 

다만 허니컴쉘 디자인 덕분에 잡았을때 시원시원한 감은 있어서 좋습니다.

 

부모님 집 컴퓨터에서 뭐 대단한걸 하는건 아니라서..

 

그냥 이걸로 정착해야겠습니다.

 

 

 

소문으로만 계속 들어왔는데,

 

어지간한 게임은 누워서 리전고로 하고 있지만,

 

FPS 나 전략게임같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써야 더 편한 게임들은

 

그래도 게임용 마우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들여놨습니다.

 

헤일로 인피니트 하다 만지 2년 넘어가는듯.......

 

해외배송이라 포장은 좀...

 

4k 수신기와 같이 왔습니다.

 

4k 수신기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민감한 사람 아니면 크게 느끼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봉인해야겠습니다.

 

뒷면입니다.

 

모양은 굉장히 단순해보이는듯...

 

예전에 아버지용으로 샀던 AURA SC680 과 나란히 비교해보면 좋을텐데,

 

그건 부모님 집에 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2.4Ghz 수신기가 케이블에 꽂혀있습니다.

 

4k 수신기의 경우에는 또 유선연결을 추가로 해야하는지라 귀찮....

 

그냥 매우 평범하고 단촐한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딱히 특징적인 면이 없는 무난한 모양새 그 자체...

 

aura sc680 마우스도 비슷했던것 같은...

 

2.4ghz 수신기를 pc 의 usb 슬롯에 꽂고 마우스의 전원을 켜면

 

바로 인식됩니다.

 

2.4ghz 수신기 보관함인듯...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사용중인데

 

역시나 굉장히 가볍습니다.

 

메인으로 로지텍의 mx master 3s 를 쓰고 있는지라 더더욱 체감이 됩니다.

 

평소에야 스마트 스크롤이 되는 mx master 3s 를 주로 쓰겠지만,

 

게임용으로는 잠자리를 따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듯...

 

일단 가볍다는거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스크롤이 부드러운것 같은 느낌...

 

어머니 컴퓨터 용으로 지슈라를 처음 구매하면서부터

 

가벼운 마우스에 대한 무한 사랑이 시작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은 것 같고, 

 

당분간은 이 마우스로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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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독서실용 키보드 글을 쓰면서

 

마우스는 도착이 오래 걸릴것 같다고 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바로 다음날 도착을 해버렸네요;;;

 

바로 개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빵에 잼 발라먹었습니다.

 

마우스와 스위치 둘 다 알리에서 주문했습니다.

 

로지텍은 옛날에 mx518 이후로

 

mx master 2s 로 바로 넘어왔기 때문에...

 

g시리즈는 부모님 집에 있는 지슈라1 하고

 

아버지 컴 맞추려다 무산되어서 도로 팔았던 g502x...

 

실질적으로 제가 사용할 g 시리즈는 이게 처음입니다.

 

가성비 마우스 정도는 되겠네요.

 

그냥 구글 검색으로 나오는 개조법대로 따라했습니다.

 

납땜까지 다 되어있는 통으로 된 스위치로 구매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크게 비싼것도 아니고...

 

나사만 풀면 되기 때문에 교체가 매우 간편합니다.

 

이래저래 해서 분리하고 스위치를 교체...

 

분리해놓은 스위치.

 

카일 무소음 스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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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후 재조립.

 

사이드 버튼은 나사 하나만 풀면 되서 너무나 간편.

 

클릭버튼은 나사를 총 11개인가 풀어야됩니다.

 

완료했습니다.

 

피트는 게이밍용으로 재주문했으니 그거 도착하면 바로 독서실에 갖다두어야겠습니다.

 

로지텍 M750L 을 독서실용으로 쓰고 있는데,

 

클릭버튼은 무소음이면서 사이드가 청축소리가 납니다;;;;

 

다만 유일하게 스마트 쉬프트가 되는 모델이라 참고 썼는데,

 

뭐 독서실에서는 휠을 생각보다 안써서... 

 

그냥 도로 팔고 이 제품으로 교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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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노트북이 너무 오래되서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유전원 아니면 아예 사용도 안되는 상황이라

 

비보북 16x oled 를 구매해서 셋팅중입니다.

 

거기에 같이 맞춰드릴 마우스를 찾는 중에 핫딜에 떠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건 핫딜 뜨고 안뜨고간에 가격이 워낙 싸서 크게 의미는 없는듯..

 

원래 노트북을 먼저 리뷰하려고 했는데 드라이버 잡는데 생각보다 애를 먹어서

 

마우스부터 먼저 해야겠습니다..

 

 

많이 안타까운 포장이지만..

 

완충은 그럭저럭 되어있습니다.

 

8k 리시버를 추가로 주던데,

 

아버지 갖다드릴 마우스인데다가 8k 쓰면 배터리 많이 닳는다 해서

 

그냥 보관만 해야겠습니다.

 

당장 연결해보니 바로 인식하는것도 아니더군요.

 

뒷면은 뭐 중국어라 제대로 읽기도 그렇습니다.

 

색상이 좀 촌스럽긴 합니다.

 

아버지는 귀찮다고 유선으로 쓰실지 모르니

 

그냥 원박스 그대로 일단 가져가봐야할듯...

 

뭔가 강렬한 레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쁘장한 주황색도 아니고...

 

뭔가 어중간한 핑크..

 

 바닥에 2.4g 리시버가 있습니다.

 

지금 어머니 컴퓨터에 맞춰놓은 지슈라가 61g 이었는데,

 

그것보다도 2g 가벼운 59g 입니다.

 

정말 가볍습니다.

 

usb c 포트...

 

정말 시원시원하게 휙휙 돌아가는게,

 

이걸로 전략게임 할때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무거운 mx master 3s 만 쓰다가 이 마우스를 쓰니까 너무너무 편합니다.

 

스마트 스크롤 지원되는 게이밍 마우스 있으면 바로 넘어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휠이나 버튼의 클릭감은 그냥 전형적인 청축 느낌이고..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고급진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지슈라 가격을 생각하면 절반이하 가격에 이런 성능이라니

 

마우스와 키보드에 한해서는 중국산이 정말 대단하군요.

 

이왕 이리 된 김에 다음에 가장 유명한 잠자리 마우스가 핫딜에 나오면 

 

그걸 한번 구매해볼 예정입니다.

 

이 마우스는 잠자리에 비해선 무명에 가깝지만 가격이 워낙 싸니까 추천드립니다.

 

이 시원시원함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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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일하시는 쪽에 컴퓨터가 말썽이어서,

 

설날 내려갈때 새로 업무용 컴터 맞춰드리려고 준비중입니다.

 

그중에 하나인 마우스...

 

그냥 핫딜에 떴길래 구매했습니다.

 

게이밍용을 단순 업무에 쓰기는 아깝긴 하지만,

 

뭐 싼 가격에 구매했으니까...

 

해외 직구버전이라서 포장 상태가 좀 그렇습니다.

 

가격이 싼게 국내 정발버전이 아니라 그런듯...

 

저는 옛날에 mx518 이런건 써봤어도,

 

g 시리즈를 한번도 안써본듯...

 

최근에는 사무용인 mx 시리즈만 줄창 써 왔으니까요.

 

요즘은 뭐 센서나 클릭부품 같은것들을 많이 따지던데,

 

저는 하드코어한 게이머는 아니게 된지 오래라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mx master 3s 로도 어지간한 게임은 잘만 하고 있어서...

 

FPS 같은 게임을 할때는 그런것들이 좀 까다로워지긴 하겠지요.

 

추석때 부모님 집에다 파워플레이 미개봉으로 갖다놓은 상태입니다.

 

부모님이 충전을 번거로워하셔서 

 

부모님 집에 놔드린 지슈라도 유선으로 연결되어있는 상태...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이밍스러운 디자인...

 

...이긴 한데 색상이 차분하다 보니 크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이 동글은 유니파잉도 볼트도 아닌건지...

 

mx master 3 용 logi-options 드라이버에서 인식을 안하더군요.

 

g-hub 라는 프로그램을 따로 깔아야 인식이 되었습니다.

 

바닥면도 평범...

 

왼쪽은 mx master3 용 볼트 수신기고...

 

g502x 는 유니파잉이나 볼트 표시가 전혀 안되어있습니다.

 

안에 따로 수신기를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뚜껑도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착 닫히더군요.

 

휠 아래 있는 버튼을 눌러서,

 

드륵드륵, 휘리리... 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mx 시리즈처럼 일정 강도 이상으로 휠을 돌리면 자동으로 휘리리..가 되는

 

스마트 쉬프트 기능은 없습니다.

 

 

전원 켜지면 이렇게 불이 들어오는군요.

 

버튼들이 다 키보드의 청축 같은 느낌입니다.

 

mx master 3s 는 저소음 버튼이라 먹먹하고...

 

usb-c 충전입니다.

 

사이드에 g-shift 라는 기능이 있어서

 

키보드의 shift 버튼처럼 저걸 누른 상태로 추가 기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나봅니다.

 

이런저런 복잡한 작업 때문에 매크로 기능 같은거 쓰는 분들이라면 정말 편리할듯 합니다.

 

다만 기본 버튼 외의 다른 특수버튼들은 게임 내에서 인식을 안합니다.

 

자체 앱에서 매핑을 해서 쓸 수는 있는데, 

 

각 게임들 내의 버튼조작 설정에서는 인식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것까지 되었으면 정말 편할 뻔 했는데....

 

색상이라도 화이트 그레이라서 다행입니다.

 

블랙에 rgb 이런거였으면....

 

엄청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지슈라가 정말 특이하게 가벼운듯...

 

mx master 3s 는 워낙 무겁고...

 

g-hub 를 까니까 그나마 인식이 되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자체 인식이 안되는게 참 안타깝긴 하지만,

 

매핑 기능을 이용해서 그나마 비슷한 효과를 만들 수는 있으니 활용성이 좀 높아 보입니다.

 

키 이것저것 할당해두고 게임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보군요....

 

업무용으로도 키가 많은것은 나쁜게 아니니까..

 

마우스 높이가 스포츠카마냥 낮게 깔려 있어서 뭉툭한 제품만 써왔던 저로서는

 

약간 적응이 안되었지만,

 

상대적으로 그럭저럭..괜찮은 무게와 다양한 키설정 기능은 강력합니다.

 

스마트 쉬프트 기능만 있었으면 지금 쓰는 mx master 3s 를 밀어내고 메인으로 쓰고 싶을 정도인데...

 

일단 어머니께 양보해드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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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마우스인데, 최근에 650L 이 핫딜에 떴더군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더 위에 750L 이 있길래 이걸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제 노트북용 마우스도 이걸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m350 -> m590 -> m750 ....

 

어차피 공부하느라 바쁘면 노트북은 거의 1주일에 한두번 켤까말까인데,

 

마우스만 쓸데없이 업그레이드 하고 있군요.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아서 그렇긴 합니다.

 

기존 제품 팔면은 1~2만원 더 쓰는거니까...

 

쿠팡 로켓직구라 박스는 깔끔하네요.

 

지금 글 쓰면서 실사용 중입니다.

 

이 제품이 국내 정발이 안된것인지 직구만 가능했습니다.

 

m590 의 경우는 아예 투명 플라스틱 곽이라서

 

뜯는순간 곽은 버려야 되고 본체만 남아야 했었는데,

 

다행히도 이 제품은 박스는 주는군요...

 

mx master 3s 때문에 이미 bolt 수신기가 있어서..

 

그런데 노트북에서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씁니다.

 

대단한 감도를 필요로 하는것도 아니고,

 

볼트 수신기 때문에 usb 포트 하나 점령하는것도 별로고 해서...

 

이 제품도 마우스가 종이에...

 

뭐 친환경적이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모델명의 숫자가 커질수록 크기도 덩달아 커지는군요.

 

이 부분은 m590 과 큰 차이 없습니다만...

 

mx master 3s 도 나름 저소음 컨셉으로 나온 제품인데,

 

m590 이 mx master 3s 클릭음의 80% 정도 되는데,

 

요번 M750 은 M590 의 40% 정도의 느낌입니다.

 

mx master 3s 나 m590 이나 소리가 적어도 클릭시의 구분감은 또렷한 반면에,

 

m750 이 제품은 정말 살짝 누르면 매우 작고 뭉툭한 소음밖에 나질 않아서,

 

광클 하지 않는이상 민감한 독서실에서도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m590 도 소음이 꽤 작은편이라 생각했었는데 훨씬 덜하군요.,..

 

m590 도 사이드 버튼은 저소음이 아니었지만,

 

m750 은 m590 에 비해 사이드 버튼의 소음은 더 큽니다.

 

오른쪽은 별거 없는듯...

 

좌우 대칭형이라 왼손으로 잡아도 위화감이 없습니다.

 

아래 단계 모델과 천지차이인 점.... 스마트휠!

 

이것 때문에 m650 안사고 이걸로 넘어왔습니다.

 

조금 세게 힘을 줘서 돌리면 휠이 무한으로 휭~ 돌아가는 기능이라

 

스크롤 할때 정말 편한데요.

 

저처럼 글 쓰느라 스크롤이 길어지는 타입은 위아래로 빨리 오르락 내리락 할때 정말 편합니다.

 

이 기능 없으면 답답해서 다른 제품을 못쓰겠습니다.

 

게다가 mx master 3s 와 달리 휠씹힘 현상도 없네요.

 

노트북에 쓰기엔 뭔가 아까운....

 

일반 스크롤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아랫쪽은 큰 차이 없는듯....

 

볼트 수신기와 블루투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pc 에 물려쓰는중이라 볼트로 연결중...

 

이것도 m590 과 전혀 차이 없군요.

 

기존 m590 과의 비교입니다.

 

제가 산건 M750 `L` 모델이라 조금 더 큰 것도 있습니다.

 

모델명 숫자가 올라갈수록 모양새가 일반 마우스화 되어가는듯...

 

좌측입니다.

 

모델명 숫자가 낮을수록 마우스도 납작합니다.

 

뒷쪽이 높고 앞으로 갈수록 크게 경사지는 타입인데,

 

M750 에 와서는 그런 느낌도 아예 없습니다.

 

그냥 일반 마우스 느낌.

 

오른쪽은 별 거 없습니다.

 

 스마트 휠이냐 아니냐가 크나큰 차이.

 

아래쪽도 큰 차이는 없는듯..

 

무게는 m590 에 비해 10g 이 더 무겁습니다.

 

둘 다 노트북용 마우스 치고는 살짝 무거운편....

 

어지간한 리뷰는 사진 설명하면서 다한 것 같고,

 

노트북용이라기엔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살짝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만듦새입니다.

 

스마트 스크롤이라는 강력한 기능이 달려있는만큼,

 

노트북용 마우스 제대로 된 거 사고싶다 하시는 분은 조금 더 돈 들여서 그냥 이걸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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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국내 정발 구매했던것은 블랙이었고,

 

이번에 알리발로 화이트를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휠씹힘이 없는 걸로 오면 좋겠다는 기대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역시나 휠씹힘은 기존것보단 덜하지만 여전했습니다.

 

2s 에서는 아무 문제도 없던 스마트 쉬프트 기능이 왜

 

3s 에서만 이렇게 씹혀대는지... 

 

그리고 테스트를 안해봤을리도 없는데

 

마우스를 하루이틀 만든 회사도 아니고

 

이걸 그냥 발매했다는것 자체가 참 제정신이 아닌듯...

 

여튼 휠씹힘으로 이슈가 꽤 있었으니 4s 에서는 제대로 나오겠지요..

 

씹히더라도 스마트 쉬프트 기능이 있는게,

 

없는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그만큼 mx master 시리즈의 핵심기능....

 

딱 봐도 저려미해 보이는 마우스 패드를 줍니다.

 

그대로 재활용 쓰레기로 갑니다.

 

국내 정발이 아니라 한글이 없다는것만 차이점이고,

 

기존에 리뷰한 3s 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뒷면.

 

usb 수신기가 고정이 안되어있고 이미 흘러나와 있어서

 

미리 usb 허브에 연결해두었습니다.

 

굳이 꺼내보진 않겠습니다.

 

왼쪽이 mx master 3s 의 볼트,

 

오른쪽이 mx 버티컬의 유니파잉

 

뒷면은 별 거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3개가 모였군요.

 

버티컬은 처분해야겠습니다.

 

mx 라는 이름을 달고서 스마트 쉬프트가 안된다는것이 크나큰 단점...

 

이것만 있었어도 처분 안했습니다.

 

세로그립이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다루면 재미있긴 합니다.

 

다만 fps 같은건 포기해야하기에......

 

90도씩 돌려가며 찍어보겠습니다.

 

2s 의 청축느낌에 비해 무소음으로 나와서

 

묵직하고 조용한 클릭감도 참 좋은데..

 

그렇게 좋아져봐야 화룡정점인 스마트 쉬프트가 오작동해서야 의미가 있나요.

 

그래도 어설프게나마 있는것이 없는것보단 훨씬 편해서 그냥 씁니다.

 

화이트는 휠씹힘은 기본이고 이염 이슈까지 플러스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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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쓰던 스틸시리즈 프라임 무선 마우스도 나쁘지 않은데,

 

제가 로지텍 mx 시리즈만 쓰다보니,

 

mx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 웹페이지 스크롤할때

 

스마트 쉬프트 기능(무한휠)인데, 그게 안되니까 점점 답답해지기 시작해서...

 

일정 힘 이상으로 휠을 돌리면 자동으로 휙 돌아가면서 스크롤이 부드럽게

 

되는 방식이라 위아래로 창을 움직일때 정말 편한데,

 

이게 안되니까 좀 불편하던 차에,

 

원래 mx master 4s 나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다가,

 

세로형 마우스인 mx vertical 이 핫딜로 나왔길래 

 

4s 출시 전까지만 한번 체험해보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실 공부 도중에 잠시 나와서 칡냉면을 먹었습니다.

 

평소에 먹던 냉면에 쓰이는 면이 칡인가요?

 

칡이라 해서 뭔가 특별할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냉면이라...;;;;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이미 mx 버티컬을 사용 중입니다.

 

고대 조개처럼 생겼네요.

 

인체공학적이라고 하는데,

 

처음 써봐서 편한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크롤은 좀 어색하긴 한데,

 

원하는 곳에 빠르게 탁 포인팅 하는것은 의외로 잘 맞아서

 

처음 쓰는 세로형 마우스 치고는 그래도 사용을 주저할 정도로 불편하진 않네요.

 

mx lift 라고 작은 버전도 있기 때문에,

 

작은 버전을 좋아하시면 그쪽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항상 로지텍 마우스는 큰걸 구매해왔기 때문에..

 

얼마나 인체공학적인지는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겉 박스는 항상 이런 디자인과 색상이라

 

로지텍만 줄창 써온 저로써는 그냥 별게 없군요.....

 

마우스 하나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flow 기능인데..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안써봤습니다.

 

최신 bolt 가 아니라 유니파잉 수신기입니다.

 

종이로 싸여 있는게 특이한....

 

머리에 있는 버튼은 스크롤 속도 변경 버튼입니다.

 

한번 누르면 느려지고 한번 누르면 빨라지는데, 

 

커스텀 가능하겠지요 아마...

 

이렇게 비스듬히 누워있는 버튼부....

 

아쉽게도 스마트 쉬프트 기능은 없습니다만,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이 있어서 미끄러지듯이 스크롤이 가능해서,

 

지금 스크롤하면서 글 쓰고 있는데 훨씬 편하네요.

 

mx master 시리즈의 핵심은 무한 스크롤 기능인 스마트 쉬프트 입니다.

 

이것에 맛들이면 이 기능 없는 제품은 답답해집니다.

 

버튼이나 휠감은 키보드로 치면 청축에 가깝습니다.

 

스틸 마우스 프라임은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똑소리나는 클릭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mx 버티컬은 매우 가볍군요. 

 

인체공학을 노려서 그런가봅니다.

 

조개마냥 유선무늬가...

 

사이드 버튼은 달랑 2개.

 

mx master 시리즈는 바닥애 제스쳐 버튼이 하나 더 있었는데,

 

버티컬은 그냥 꼭 필요한 버튼 말고는 아무것도 없군요.

 

전원 스위치와, 기기 변경 버튼입니다.

 

1번에서는 pc 로 유니파잉 수신기로 연결해놓고,

 

2번에는 스팀덱에 블루투스로 연결해놓고.. 뭐 이런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게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만.

 

다행히 usb-c 포트로 충전합니다.

 

유선무늬는 예쁘긴 합니다.

 

이게 없으면 너무 휑해보이긴 할듯....

 

일반 mx master 시리즈에 비하면 한참 가벼운 무게.

 

mx master 생각하고 긴장했는데 의외로 장난감같은 무게였습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 밥을 좀 먹었습니다.

 

방금 막 써보는 마우스라 편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생각보단 불편하진 않다...` 라는 정도..?

 

의외로 포인팅이 정확히 되서 움직이는 재미가 있다는 정도... 가 되겠습니다.

 

mx 시리즈면서 스마트 쉬프트를 안넣어줬다는게 괘씸하네요.

 

그것만 넣어줬어도 4s 까지 욕심 안냈을텐데...

 

굳이 기존의 가로형 마우스를 넘어설 만큼 혁신적으로 손목이 편하다 이런거는 모르겠습니다. 

 

장시간 마우스를 쓰시는 분들이면 또 다르겠습니다만...

 

여튼 좀 재미있어 보이는 마우스입니다.

 

 당장은 요리조리 움직여보는 재미가 있어서 기존의 마우스로 되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mx master 4s 가 나올때까진 이 마우스로 재미있게 이용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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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모님 집에 놔드리려고 산거라

 

미개봉 상태로 지금 3달째 놔두고 있군요.

 

그래도 한번 테스트는 해봐야 하니 꺼내보았습니다.

 

저는 스틸마우스 잘 쓰고 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같은 로지텍이긴 하지만,

 

다기능의 mx master 시리즈만 줄창 써왔기 때문에,

 

지슈라 지슈라 말만 들었지 저는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렇게 구하게 되네요.

 

파워플레이도 핫딜에 뜨면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저야 이런거 전혀 필요없지만, 부모님의 경우는 또 무선충전 따로해야 되면

 

불편하실테니.......

 

측면입니다.

 

오픈.

 

2.4g 동글과,

 

련장 어댑터....

 

A to 5pin 이라니... 구형인가봅니다.

 

생김새는 그냥 미니미니하게 생겼습니다.

 

부모님 손에 잘 맞을듯

 

슈퍼 가볍다고 합니다.

 

휠은 매우 평범...

 

구형인가봅니다. 5핀 커넥터라니........

 

바닥도 매우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틸 프라임 마우스와 비교입니다.

 

모양새는 매우 닮아있습니다.

 

그런데 지슈라는 오른측면이 살짝 더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어 이거 뭐지.. 왼손잡이용인가? 착각할 정도.

 

사이드 버튼이 왼쪽에 있는데 왼손잡이용일리가 없지요...

 

모양은 비슷비슷합니다.

 

뒷면.

 

정면.

 

다만 무게는 꽤나 가볍긴 합니다.

 

그런데 스틸시리즈도 mx master 3s 에 비하면 엄청 가벼운거라...

 

슈퍼 라이트라는 이름에 맞게 무게는 정말 엄청 가볍습니다.

 

클릭은 청축처럼 가볍고 경쾌합니다.

 

스틸 마우스는 클릭음이 조금 묵직한 편이라....

 

그런데 극도의 fps 매니아가 아닌 이상 요즘 게이밍 마우스는 다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게임에서 둘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둘 다 가격대가 비슷한 마우스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가벼움 하나는 완승이기 때문에 

 

극강의 가벼움과 경쾌한 클릭감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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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렸던 로지텍 mx master 3s 를 쓰고 있었는데,

 

이 제품의 고질적인 휠씹힘 문제도 있고...

 

저번에 roccat 마우스의 가벼운 무게감에 혹해가지고....

 

이번에 할인행사를 하길래 스틸시리즈 프라임 무선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에어록스5 라고 사이드에 아예 숫자키가 다 붙어있는 마우스도 할인하던데,

 

그건 너무 남사스러워서 그냥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단촐한 디자인의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더 싸고....

 

조금 저렴한 재질의 박스가....

 

뭐가 하나 더 딸려나왔군요.

 

스티커랑 이것저것 들어있군요.

 

마우스 바닥에 붙이는 부분을 사은품으로 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쓸일이 없을것 같지만은...

 

e-sports 마우스라...

 

물론 가끔 게임할때도 쓰긴 하겠지만

 

요즘은 게임쪽으로 하드웨어가 정말 발달해있군요.

 

정면입니다.

 

측면1

 

측면2

 

80g 은 기대됩니다.

 

예전에 썼던 초창기 레이저 데스애더의 느낌이 납니다.

 

뒤집으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메뉴얼과 케이블

 

C 타입 2.4ghz 수신기와 그 옆은..

 

연장 어댑터군요.

 

수신거리나 방해물 때문에 책상위에다 얹어놓고 수신기 끼우면 되긴 하겠는데..

 

저는 본체 뒤에 유일하게 있는 C 타입 슬롯에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연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상관없네요.

바닥면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로지텍 mx master 3s 와의 비교입니다.

 

예전에 쓰던 레이저 데스애더보다는 조금 날렵하고 좌우 폭이 좁네요.

 

그립감은 매우 좋습니다.

 

데스애더야 뭐 너무 옛날 일이라서....

 

대체 어떻게 찍혀야 이런 사진이 나오는지....

 

절대 이렇지 않습니다. 위아래로 길쭉한 모양입니다.

 

찍을때마다 풍뎅이같이 나오네요.

 

역시 카메라는 눈속임....

 

윗쪽에 충전용 C 타입 슬롯이 있습니다.

 

저전력으로 충전하라고 하네요.

 

바닥면입니다.

 

온오프 스위치도 별로 쓸일이 없겠군요.

 

1g 이 더 나오긴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뭐 이걸로도 게임은 잘만 했습니다.....

 

다만 저는 FPS 류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1인칭 시점의 다른 게임 종류야 하긴 하지만요.

 

불빛이 주황색과 푸른색이 있는데

 

어떨때 색깔이 달리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위치 온!

 

따로 앱을 깔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감도만 2400 CPI 로 바꿔놓았습니다.

 

무선 수신기는 본체 뒤에다 연결했습니다.

 

 

일단 저번 roccat 마우스때처럼  가벼워서 너무 좋습니다.

 

클릭압이 높다고 소문나있던데,

 

확실히 압력이 조금 높긴 한데,

 

제가 광클할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한테는 아무 문제없네요.

 

다만 본격적으로 클릭을 많이 해야하는 게임에서는 좀 피곤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묵직한 클릭압과 동시에 들려오는 경쾌한 클릭음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mx master 3s 는 저소음이고, 2s 는 매우 저렴한 클릭소리라서 별로였는데..

 

미니버전이 아니라 할지라도 손에도 잘 맞고 게임용이니 인식도 매우 부드럽게 잘되고

 

크게 나무랄데가 없긴 한데 딱 하나.............

 

제가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에서 딱 하나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스마트 쉬프트 기능입니다.

 

일정 강도 이상 휠을 휙~ 하고 돌리면 자동으로 무한휠 스크롤을 하는데...

 

제가 특히나 블로그 글 쓰거나 게시물 읽고 하면서 위아래로 빨리 넘길때 자주 쓰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안되니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

 

뭐 적응하면 익숙해지겠지요................

 

키보드도 MONSGEEK M5 주문해놓았고, 스위치랑 키캡도 배송중에 있으니

 

키보드도 그걸로 바꾸면 끝입니다.

 

한성 무접점 쓰다가 적축으로 바꾸니까 키압 높아져서 손이 너무 피곤합니다.

 

바다소금 스위치인가 그게 유명해서 구매했는데 설마 그것도 키압 높진 않겠지요...?

 

다음에 도착하면 그것도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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