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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저는 아침에 속이 별로 안좋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아예 안하는데요.

 

운동하러 가기 직전이나,

 

아침에 외출할일이 있어서 잠을 좀 깨면서도, 최소한의 영양 섭취는 하면서 힘을 내는...

 

용도로는 에너지 음료가 딱이지 않겠습니까?

 

에너지 음료만 매일매일 줄창 마시기는 부담스럽고...

 

커피음료와 에너지 음료를 번갈아가면서 마시는데, 이번에 핫딜이 떠서

 

24팩들이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까만색 오리지날과 하얀색 울트라..? 인가 그거 2개 외에 다른건 별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망고 로코라고 하길래 안먹어본 맛이니 구매를 해보았네요.

 

울트라는 뭔가 스포츠 음료스러운 맛이라 나쁘지 않았지만, 까만색 오리지날은 좀 이상해서...

 

 

택배 기사분과 문앞에서 우연히 마주칠때가 있는데 그때도 한캔씩 드립니다.

 

색감도 청량해 보입니다.

 

뚜껑까지 트로피칼스러운 블루로 마무리

 

색깔도 의외로 좀 진한 편입니다.

 

마셨을때 첫 느낌은 망고라기 보다는 감귤향(...) 이 강하게 나면서 뒤따라 망고맛이 나긴 나네요.

 

그래도 과일쪽 에너지음료다 보니 제가 먹었던 스포츠 음료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오리지날은 뭔가 괴상스러운 맛이고, 울트라는 너무 가벼워서...

 

역시 음료는 과일맛이 최고인듯...

 

다음에는 또 다른맛을 주문할 예정이니 그때 또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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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가야 되는데 잠이 덜 깼을때나,


운동하러 갈때 아주 가끔씩 먹고는 하는 음료입니다.


국내용으로 핫식스도 나름 선전하긴 하지만


이런 에너지 음료 중에 인지도 탑은 역시 몬스터...


울트라라고 은색 빛깔의 새 음료가 나온것 같길래


한번 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355ml 에 1300원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개당 1000원에 구매 가능한듯 합니다.


저는 정말 어쩌다 한번 먹지 박스로 구매해서 쌓아놓고


먹을 정도로 자주 먹진 않는데.......... 일단 고려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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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고 해서 이런 음료의 특징인 카페인이 더 심하게.. 담겨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닙니다. 오리지날인 그린과 동일한 함량이고,


설탕을 줄여서 칼로리를 크게 낮춘것이 이 제품의 차별점입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영양성분표는 뭐 크게 의미가 없는듯...



구구절절 이상한 소리도 사이드에 적혀있습니다.




와인잔 하나에 가득 들어갑니다.


맛은 탄산감 빼면 거의 포카리 스웨트에 가까운 느낌.


약간의 열대과일 향이 나긴 하지만 밋밋하고... 


그래도 큰 특징없이 연하게 넘어가는것이 제 입맛에는 딱 맞습니다.


오리지날인 `그린` 은 정말 `초록색 약` 같은 이상야릇한 맛이 나서 영 별로였거든요.


몬스터 오렌지가 그나마 괜찮은 맛이었는데 이젠 안판다고 하네요.


저칼로리 에너지 음료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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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근처 마트에 들러서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 생수 종류가 참 많이 팔리는것 같네요.


평소에 초정리 탄산수를 1.5리터 짜리로 계속 꾸준히


마시고 있는 중인데 그것과 비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390ml 인가 그렇구요. 가격은 마트 가격으로 500 원입니다.


초정리 탄산수도 11개 구매하면 개당 천원에 구매 가능하더군요.

(1.5리터 기준)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1개 1800원인데... 


역시 큰 마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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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찍은 뒷면




집에서 찍은 앞면입니다.


초정리의 경우는 콜라처럼 싸하게 올라오는 강한 탄산이 특징인데,


이 제품의 경우는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탄산이 약합니다.


한모금 먹고 닫고, 한모금 먹고 닫고, 이런식으로 집으로 오면서 야금야금 마셨는데,


그 세,네모금 사이에 벌써 탄산이 다 빠져가지고 거의 맹물에 가까운 느낌이 났습니다.


무늬만 탄산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느낌... 초정리가 너무 세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큰 마트에선 할인하고 있어서 500원 정도의 가격이면 그냥 어짜다 목마를때 사먹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인듯 합니다.


초정리는 작은 크기도 천원 가까이 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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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가 봇물처럼 출시되어나오는 요즘 시기에 또하나 처음 보는 탄산수가 나왔습니다.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제품이길래 호기심에 구입


레몬향과 라임향이 있는데 라임향으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는 가격대 성능비로는 초정리 탄산수를 능가하는 제품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초정리 탄산수는 좀 특징있는 풍부한 탄산감이 매력인데 그 외의 탄산수 제품들은 펩시콜라 수준의


탄산감 정도네요. 


제가 물맛까지 분별할 정도로 고수는 아닌지라, 900원주고 또 사먹지는 않을 제품입니다.


요즘 이정도 크기의 탄산수가 1000~1500원 사이의 가격대에 팔리고 있는데 


그 가격이면 저는 당연히 우유를 사먹지 생수를 먹진 않을듯.




전면부 사진입니다.



후면부입니다. 많이 어둡게 찍혔네요



그냥 탄산수 드실 분들은 초정리 드십시다.

싼맛에 먹는 유산균 음료(..이긴 한건지)의 대명사 쿨피스를 탄산화(化) 시켜서 나온 제품입니다.


안먹어봤기에 호기심에 구입.


생각해보니 비락식혜도 사가지고 왔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그냥왔네...


가격이 1500원으로 결코 싼 가격은 아닙니다. 


맛은 예상하시는대로 쿨피스에 탄산감만 추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쿨피스 톡의 위엄



맞습니다. 차라리 이 제품은 화채만들때 베이스로 깔면 정말 괜찮을듯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보통 쓰이는 사이다보다 더 나을듯


매운음식의 경우는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저의 경우는 오리지날 쿨피스가 더 나을듯.



이런데 들어가는 유산균이래봤자 정말 광고를 위한 극소량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시지 않는게 좋구요.


혼합제재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에 썩 좋을것 같지 않은 원료들...



어떤 빛깔인지 보여드리려고 찍었는데 카메라도 안좋은데다 저녁에 찍다보니 완전히 어둡게 나왔습니다.



결론은 화채 먹을때 아닌 이상 절대 두번 사먹진 않을 제품.


가격대 성능비로 1.5L 제품이 나와준다면 화채용으로는 사용할 생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