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제주 프라우 스파클링 워터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근처 마트에 들러서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 생수 종류가 참 많이 팔리는것 같네요.


평소에 초정리 탄산수를 1.5리터 짜리로 계속 꾸준히


마시고 있는 중인데 그것과 비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390ml 인가 그렇구요. 가격은 마트 가격으로 500 원입니다.


초정리 탄산수도 11개 구매하면 개당 천원에 구매 가능하더군요.

(1.5리터 기준)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1개 1800원인데... 


역시 큰 마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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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찍은 뒷면




집에서 찍은 앞면입니다.


초정리의 경우는 콜라처럼 싸하게 올라오는 강한 탄산이 특징인데,


이 제품의 경우는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탄산이 약합니다.


한모금 먹고 닫고, 한모금 먹고 닫고, 이런식으로 집으로 오면서 야금야금 마셨는데,


그 세,네모금 사이에 벌써 탄산이 다 빠져가지고 거의 맹물에 가까운 느낌이 났습니다.


무늬만 탄산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느낌... 초정리가 너무 세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큰 마트에선 할인하고 있어서 500원 정도의 가격이면 그냥 어짜다 목마를때 사먹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인듯 합니다.


초정리는 작은 크기도 천원 가까이 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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