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전자기기/태블릿' 카테고리의 글 목록

푸푸리의 만물상

 

어머니가 구형 삼성 태블릿을 쓰고 계셔서 사긴 샀는데...

 

괜히 쓸데없는거 샀다고 혼만 나고 도로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S8 울트라를 샀기 때문에 그냥 도로 팔아야 할듯...

 

 

박스는 평범...

 

거의 100만원에 가까운 기기의 포장 치고는

 

좀 허술한 편입니다.

 

젤리 케이스를 기본으로 주고,

 

구매자에 한해서 전용 케이스 할인혜택을 주길래

 

전용 케이스도 따로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좀 평범한듯...

 

내부는 깔끔합니다.

 

메뉴얼과 펜이 들어있습니다.

 

s8 울트라 때문에 매일 보는 화면...

 

전용 스마트 커버인데 이 제품은 마음에 듭니다.

 

전면과 후면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견고한 재질입니다.

 

메탈 아닌가 싶을 정도...

 

제가 써본 태블릿 케이스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면부에 펜 저장 공간을 따로 마련해 두어서

 

펜을 분실할 염려가 적어졌습니다.

 

전면 커버입니다.

 

자석 재질로 되어있어서 태블릿에 붙이면 딱! 하고 붙습니다.

 

전자 키보드가 달린것도 아닌데 왜 전기적으로 접촉이 되어야 하는지는 의문...

 

여튼 이것 덕분에 자석처럼 붙습니다.

 

이렇게 펜 부분 공간만 살짝 열 수 있습니다.

 

펜 넣고 닫으면 이렇게...

 

케이스는 참 마음에 드는데...

 

위쪽이 S8 울트라 , 아래쪽이 s9 플러스입니다.

 

amoled 2x 패널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전작과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개봉기에서 S8 울트라가 1706 / 3798 점이 나왔는데

 

대충 30%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군요.

 

다만 게임처럼 최대 성능을 다 끌어쓰는 작업이 아닌 이상

 

전작을 갖고 계시다면 현실적인 체감은 어렵습니다.

 

새로 사실분이야 당연히 s9 으로 가시는게 맞겠지만,

 

저처럼 전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업글의 욕구를 느끼게 하기에는

 

겜돌이 아니고서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

 

부모님은 그냥 나중에 폰이나 바꿔드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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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나 영상 플레이어 용도로 y700 2세대 쓰면 되지 않나 해서

 

평소 잘 안쓰던 12.7 을 처분했는데,

 

y700 으로 동영상을 보려니 뭔가 작고 답답해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결국 12.7 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10인치 밑으로 내려가면 컴팩트한건 좋지만

 

특히 강의 같은거 볼때 글씨 같은게 자잘하면 영 거슬려서

 

역시 크기는 어느정도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12.7 의 화사한 디스플레이가 뭔가 y700 보다 좋아보이네요.

 

pdf 독서용으로는 갤럭시탭S8 울트라,

 

강의용으로는 샤오신패드 12.7

 

집에서 잘때 드라마 보는 용도로는 올레드 패널인 샤오신패드 프로 2022

 

공부하다 간단한 구글검색 및 게임(...) 용도로는 y700 2세대...

 

태블릿만 총 4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는 예전에 했으니 그냥 간단히 사진만 다시...

 

케이스가 알리에서 먼저 도착했습니다.

 

패드의 경우는 2달이나 지나서 겨우 도착...

 

전에도 봤던 포장.

 

큼지막해서 좋습니다.

 

가격도 이제 20만원 깨질때도 있고...

 

화면 크기나 가성비 면에서 현재로써는 12.7 이 최고인듯 합니다.

 

겜용으로야 y700 2세대가 갑이겠지만...

 

디스플레이 품질이 상당히 좋다는것이 의외인 점.

 

윗쪽이 oled 패널인 샤오신패드 프로 2022 입니다.

 

올레드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진하긴 합니다.

 

그래서 잘때 불끄고 드라마 같은거 보면 화질이 매우 좋습니다.

 

12.7 은 어두운 영상보다는 화사한 화면 볼때 좋습니다.

 

여기다 도스박스 깔아서 도스게임 해도 재미있더군요.

 

케이스 디자인이 멋지다고 할지...

 

무난히 장착했습니다.

 

같이 주는 펜은 사용할일이 없어서 그냥 버립니다.

 

전용펜의 경우 너무 비싸고,

 

갤탭s8 이 있는 마당에 이걸로 필기를 할 일은 제로이기 때문에...

 

다시 들여왔으니 소중히 잘 써야겠습니다.

 

요즘은 좀 뜸하긴 한데 그래도 한두달에 한번씩 핫딜에 뜨니 

 

가성비 패드 찾으시는 분들은 꼭 구매하시길..

 

다만 배송이 너무 느리다는 점은 감안하셔야됩니다.

액정 닦을때 집에서는

 

기타 살때 주는 뮤즈텍 천을 쓰고,

 

독서실에서는 극세사 재질 비슷한 곰돌이 인형의 배 부분을 가지고

 

닦고 있는데, 그냥 제대로 된거 하나 사보자 하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액정닦는 천 치고는 좀 비싼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스마트폰용은 좀 작고, 태블릿용은 좀 큽니다.

 

저는 큰걸로 샀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빠르게 도착.

 

쿠팡 새벽배송 빼고는 유일하게 아침에 도착하는 택배입니다.

뭔가 근본있는 제품인가보군요.

 

액정닦는 천 치고는 정성스레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좀 더 심플하게 했으면...

 

너무 시장스럽습니다.

 

대충 가로세로 손바닥 하나 크기 정도 됩니다.

 

이정도도 그리 크다고는 생각 안되는데

 

스마트폰용은 얼마나 작은건지...

 

일반적인 보들보들한 극세사 재질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금 빳빳한 재질..

 

알리로 찍어보았습니다.

 

악기 사면 으레 하나씩 주는 뮤즈텍 천...

 

이래서 극세사라고 하는군요.... 흐음...

잘때 누워서 보는 태블릿입니다.

 

먼지도 그렇고 지문도 살짝.

 

다이소 액정 클리너 스프레이를 한번 뿌리고 닦아보았습니다.

 

깔끔....

 

2개 샀으니까 독서실에도 하나 놔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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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는 동생한테 노트북 주면서 같이 줘버렸고...

 

2세대가 저번주에 도착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열어봅니다.

 

사실 1세대나 2세대나 큰 외관상의 차이는 없어서...

 

1세대가 워낙에 잘 나와서 2세대가 오히려 빛이 바래보이는 느낌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1세대랑 같이 비교사진이라도 찍고 동생한테 줄것을...

 

너무 성급하게 줬군요.

 

 

포장이야 항상 똑같습니다.

 

그래도 딱히 파손은 되지 않는듯.

 

매번 봐오던 박스라 이제 감흥이 없습니다.

 

뒷면입니다.

 

간단한 구성의 내부입니다.

 

충전기,메뉴얼,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레노버 태블릿을 대체 몇개를 산건지...

 

반글화 방법은 이제 외웠습니다.

 

적당히 셋팅셋팅...

 

설정완료.

 

긱벤치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cpu 항목

 

gpu 항목

 

테스트 하는동안 계란에 카레를 섞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있는데 비쥬얼적으로는 그다지...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은 스냅드래곤8 gen1 을 쓴 갤럭시탭8 울트라가 1706 / 3798 이었는데

 

그것보다도 점수가 상당히 더 나오는군요.

 

역시 게이밍 태블릿 답습니다.

 

오른쪽 태블릿이 예전에 테스트했던 갤탭8 울트라입니다.

다만 gpu 는 5591점이었던 갤탭8 울트라보다 살짝 높은편..

 

전작에 비해서 가로,세로 각각 C타입 슬롯이 하나씩 있다는것이

 

변경점입니다.

 

데이터 연결을 하면서도 충전도 할 수 있고,

 

게임패드를 가로든 세로든 마음대로 붙일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가로쪽으로 설치하려면 개조를 해야합니다만...

 

양쪽에는 스피커홀이 달려 있는데,

 

Y700 의 위용에는 어울리지 않게 소리는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돌비를 지원한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매일 스팀덱을 해서 그런지...

 

스팀덱은 정말 신기할정도로 입체적인 사운드가 나는데...

 

그래도 태블릿 치고는 들어줄만한 소리는 납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쓰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을거라서,

 

제가 사용하는 기기중에 자체 스피커를 쓰는 제품은

 

집에 있는 oled 패널의 pad pro 2022 말고는 없습니다.

 

잘때 드라마를 보기 때문에...

 

c 타입 슬롯이 가로,세로 다 뚫려있는것은 꽤 편리할 겁니다.

 

이쪽에도 c 슬롯..

 

뒷면에 카메라가 좀 튀어나와있습니다만,

 

전혀 쓸일이 없어서....

 

y700 1세대가 370g 였는데 20g 줄었습니다.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다 쓰는 3d 게임을 하신다면야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왔을때 체감이 좀 있겠지만,

 

그것 말고는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차이점을 거의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1세대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그냥 웹서핑이나 동영상, 그리고 간단한 게임이나 하시는 분들이면

 

가성비 측면에서 1세대로 가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2세대는 아직도 40만원대라서...

 

1세대처럼 20만원 초반대로 떨어지면 그때야 가성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세대를 쓰면서도 성능적으로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시원시원한 맛은 역시 y700 1세대가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성능향상과 c타입슬롯 추가 말고는 차이가 없다시피 해서,

 

요 2개를 신경쓰시는 분들만 2세대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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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핫딜에 떠서 구매했습니다.

 

새로 나온 12.7 버전은 독서실용으로 쓰고,

 

같은 칩셋의 OLED 패널 버전인 이 제품은

 

집에 있는 거치대에 설치해서 자면서 드라마보다가 ㅅㄹㄹ 잠들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올레드 패널은 PC용으로 LG 42C2 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상용으로는 정말 좋은 선택일것 같아서 주저없이 주문했네요.

 

그리고 게이밍 태블릿인 Y700 과 동일한 스냅870 이라 속도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12.7 , PRO 2022 , Y700 셋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이군요.

 

P11 plus 도 가격에 비하면 준수한 성능인것은 맞지만, 그래도 2pro 부족한 느낌인데,

 

이제 위 제품들은 속도에 있어서 웹서핑,유튜브,강의 용도로는 충분히 오버스펙입니다.

 

시원시원한 속도에다가 120hz 지원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그냥저냥한 박스

 

샤오신패드만 지금 몇개째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똑같은 포장입니다.

 

똑같은 박스

 

뒷면도 평범...

 

11.2인치면 p11 plus 와 비슷한 크기군요.

 

내부 포장은 그래도 깔끔하게 해서 옵니다.

 

쓸 일 없는 것들이니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올리브 그린? 인가 하는 색상으로 샀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단 화면 크기가 작은편은 아닙니다.

 

무슨 가죽느낌 비슷하게 굉장히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씌워져서 왔나? 착각했을 정도.

 

매번 보는 화면...

 

내수용 제품이라 한글화를 시켜야하는데,

 

저는 이번으로 4번째이기 때문에 금방 했습니다.

 

확실히 oled 패드 특유의 강렬한 블랙...

 

화질 차이가 확 납니다.

 

어차피 다른 부분은 12.7 하고 별반 차이 없을테니 

 

화질만 다른 패드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벌써 레노보만 몇개인지...

 

위에서부터 12.7 / pro 2022 / y700 순입니다.

 

불 켜고 찍어봐야 사진으로는 크게 차이를 느끼기 힘드시겠지만

 

불을 끄면 LCD 와 OLED 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약간 무게가 나가긴 하는데 별로 무겁진 않습니다.

 

12.7 은 좀 본격적으로 무거워짐...

 

이렇게 해두고 자면서 보면 되겠습니다.

 

스냅870 이라 속도도 빠르고, 120hz 라 부드럽고,

 

올레드 패널이라 화질 좋고...

 

샤오신 패드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니 특히 영상감상이 주 목적이신분은

 

이 제품이 좋고,

 

조금 더 큰 화면에 최신 제품을 원하시면 12.7 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두 패드가 가격이 비슷비슷하더군요.

 

이정도 퀄리티의 태블릿을 20 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게 참 격세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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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태블릿으로 유명한 p11 plus 에 이어,

 

올해 나온 버전이지요.

 

 

8월 20일에 주문했으니

 

3주 정도 걸린 셈이군요.

 

하도 도착 안해서 기다리는 차에,

 

성능은 비슷한 올레드 버전인 p11 pro 2022 가 또 저렴한 가격에 핫딜로 올라왔길래,

 

이걸 지르고 12.7 을 취소신청을 해놓았는데,

 

뜬금없이 다음날 도착하는바람에;;;;;

 

뻥송장만 올려놓은줄 알았는데 바로 와버려서,

 

이왕 이리된거 기존에 갖고 있던 p11 plus 는 그냥 처분해야겠습니다.

 

 

p11 plus 이 제품은 가벼운 웹서핑이나 유튜브 정도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인데

 

제가 쓰면서 느꼈던 불만은,

 

따로 다운받아서 플레이하는 1080p 강의 영상 중에

 

배속재생을 하면 끊기는 경우가 가끔 있다는것,

 

그리고 영어공부하려고 미드를 영자막과 함께 보는데,

 

짧게 반복해서 보려고 앞뒤 3초정도 이동으로 맞춰놨는데

 

이동할때 생각보다 지연시간이 좀 있어서 답답하다는것...

 

게이밍 태블릿인 y700 으로 똑같이 동영상을 앞뒤이동 하면 지연시간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y700 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70 칩셋이라길래 12.7 을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살짝 부실...

 

그래도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는 p11 plus 와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군요.

 

뒷면입니다.

 

스냅드래곤 870 / 12.7 인치라는것이 특징입니다.

 

p11 plus , p12 pro, y700에 이어 이 제품까지 뜯는것이니

 

뭐 다 똑같습니다 ....

 

패드를 꺼내면 부속품 상자들이 밑에 깔려있는데,

 

사용할일이 없으니,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p11 plus 가 11 인치니까 2인치 조금 안되게 커진 셈인데,

 

12.7 이라 해서 많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았습니다.

 

예전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샀을때 엄청나게 큰것 같았는데,

 

그거랑 별 차이 안나는데도 이제는 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p11 plus 보다 조금 더 시원스러운 화면...정도의 느낌.

 

제가 독서용으로 쓰는 갤럭시탭s8 울트라가 15.6인치라 그런것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전반적으로 얇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절대 쓸 일이 없는 카메라.

 

레노보 마크.

 

펜을 여기에 붙여 쓰는것 같은데,

 

기존의 p11 plus 용으로 샀던 프리시전2 펜이 호환이 안됩니다.

 

새로 주문해놨으니 그건 따로 리뷰하겠습니다.

 

성능이 조금 개선되었다고 하던데 어떨런지...

 

p11 plus 에 프리시전2 펜 썼을때에는 필기용으로는 영 별로였는데 말이지요.

 

이번엔 화면도 커졌고 하니 제대로 펜 좀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왼편은 스피커홀과 usb-c 단자.

 

아래는 별거 없구요.

 

오른쪽은 sd카드 슬롯과 전원버튼.

 

윗쪽엔 볼륨조절 버튼으로 p11 plus 와 버튼 위치엔 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전원을 켜고...

 

이 제품은 얼굴인식과 지문인식까지 되네요...

 

얼굴인식으로 맞춰보았습니다.

 

다행히 인식은 큰 무리없이 잘 됩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얼굴인식이 답답할줄 알았는데

 

빠릿빠릿해서 괜찮았습니다.

 

뭐 이것저것 설정을 해주고 나면...

 

뭔가 UI 가 p11 plus 보다는 y700 에 가까운 느낌...?

 

내수용이라 반글화 완료시켰습니다.

 

세번째라 매우 무난하게 성공.

 

20w 정도로 pd 충전이 됩니다.

 

성능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cpu 점수구요.

 

gpu 점수입니다. open cl / vulkan 둘다 점수차이가 별로 없길래 그냥

 

디폴트대로 opencl 로 테스트했습니다.

 

같은 칩셋을 쓴 y700 과 cpu,gpu 둘다 거의 동일한 점수가 나옵니다.

 

위쪽에 p11 plus , 아래쪽이 12.7 입니다.

 

디스플레이 스펙은 동일하다고 하던데, 역시 큰 차이 없습니다.

 

제일 아래 유일한 oled 패널인 15.6인치의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붙이고...

 

제일 위에 y700 을 붙였습니다.

 

제품별로 카멜레온의 턱밑을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색감, 암부표현과 밝기 모두 oled 가 압도적입니다.

 

카메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만.....

 

y700 이 살짝 어두운 느낌이군요.

 

위쪽이 y700 , 아래쪽이 p11 plus 입니다.

gpu 테스트 하는데 p11 plus 혼자만 계속 하고있습니다.

 

나머진 다 끝내고 절전들어갔거나 대기중..

 

일단 s8 울트라는 5591 점이군요.

 

y700 은 3314 ,

 

p11 plus 은 안타깝게도 1285.

 

성능은 당연히도 p11 plus < y700 , 12.7 < 갤럭시탭 s8 울트라 순으로 올라갑니다.

 

정품 케이스라길래 주문해본 케이스인데,

 

특별할거 하나도 없군요;;;

 

그냥 정품 케이스답게 조금 깔끔하다는것 뿐.

 

흐음...

 

뭐 세우고 그런기능도 다 있긴 한데,

 

저는 독서대에 얹어놓고 쓰기 때문에

 

케이스는 덮개기능 외에는 쓸일이 전혀 없습니다.

 

p11 plus 용 프리시전2 펜은 저기에 걸리지도 않고 흘러내리더군요....

 

큰 특징이 없는 케이스...

 

일단 장착.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p11 plus 나 12.7 이나 JBL 쿼드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 지원이라 꽤 괜찮은 소리가 납니다.

 

다만 독서실에서 강의용으로 쓰는지라 자체 스피커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저한테는 아무 의미없는 기능.

 

사운드가 꽤 인상적이었던 제품은 스팀덱밖에 없습니다.

 

장착 후에 닫음.

 

장착 후 뒷면..

 

p11 plus 는 저렇게 거치대에 끼워놓고 누워서 영상 보면서 잠이 듭니다.

 

다음에 도착할 oled 패널인 p11 pro 2022 가 이 위치를 갈음하겠지요.

 

y700

 

p11 plus

 

12.7

 

s8 ultra...

 

 

y700 의 그 시원시원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나 좋습니다.

 

p11 plus 도 가성비 측면에서는 참 좋은 제품인데 

 

주사율이 60hz 이고, 배속재생이나 고화질 영상 시간이동시 끊김 등

 

2 pro 부족한 느낌이 있는 반면,

 

확실히 12.7 의 경우는 독서실용으로는 오버스펙이라 사용에 아무 불만 없을 것 같습니다.

 

최대 144hz 주사율이라 부드러운 스크롤이 참 마음에 듭니다.

 

 

y700 2세대가 나왔는데도 y700 1세대에서 별로 기변 욕심이 안나는게

 

스냅870 의 엄청난 성능 덕분이라..

 

그 성능으로 강의용 태블릿이니 당분간은 기변 욕심은 안날것 같군요.

 

이제 태블릿 바꿈질은 그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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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크레마 그랑데를 샀다가 도로 팔았는데,

 

또 호기심병을 못이기고 질렀습니다.

 

지금은 약간 후회하긴 합니다만 이미 도착한 것을....

 

크레마 그랑데의 경우는 10인치 정도였는데,

 

이 제품은 7인치입니다.

 

그만큼 편의성은 좋아진 반면에 글자크기가 작아지는게 문제인데..

 

이북 리더기는 정말 이 제품을 끝으로 당분간은 그만두어야겠습니다.

 

 

해외배송이라 포장상태는 좀 그렇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깔끔하군요,.

 

뒷면은 뭐 별거 없습니다.

 

일단 박스 오픈...

 

e-book 은 전자잉크라 눈이 편하다는거 하나는 강점이긴 한데...

 

속도 하나만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일반 태블릿처럼 맘편히 쓸 수 있는 이북 리더기는 지금 발전 속도로 봐서는

 

2030년을 넘어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전자 잉크는 한번 화면을 그려두면 추가적으로 전력이 들지 않아서

 

그런 부분은 좋습니다.

 

300ppi 라서 200 초중반 ppi 인 저렴한 타 제품에 비해

 

확실히 첫눈에 봐도 해상도가 높습니다.

 

이북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분이 저런 스크린을 보면

 

광고용 겉표지인가 할 정도로 굉장히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크기는 7인치니까 그냥 한뼘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대충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원키가 있고,

 

물리키로 페이지 넘김이나 다른 옵션에 쓸수 있고,

 

sd카드 슬롯,usb-c 슬롯,스피커홀도 있군요.

 

오닉스라고 나오는 순간을 찍었는데

 

간발의 차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전자잉크 특유의 아주 쨍한 화면은 정말 멋집니다.

 

확실히 300ppi 정도 되니까 해상도는 상당히 일취월장 했네요.

 

크기가 작은것도 한몫 합니다만...

 

와이파이 연결도 되고, 간단한 세팅이 끝나면

 

첫 화면이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usb-c 연결로 컴퓨터와 바로 직결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바로 연결해서 도서 관련 파일을 옮길수도 있습니다.

원서 정식 pdf 버전입니다.

 

매우 깔끔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글씨가 매우 선명합니다.

 

이 책의 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스캔한 책입니다.

 

개인 스캔본, 즉 사진에 가까운 파일은 저려미하거나 해상도 낮은 이북에서는

 

상당히 흐리멍텅하게 나오는데,

 

이 제품은 꽤나 깔끔하게 나오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일반 휴대폰처럼 손으로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북 파일 형태인 텍스트본입니다.

 

텍스트본이야 뭐 완벽하게 잘 나오는군요.

 

마지막으로 만화....

 

만화도 매우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큰 의미없는 나머지 내용물들...

 

2기가 램에 기본 32기가 저장용량,

 

퀄컴 cortex 쿼드코어 2.0ghz cpu 가 들어가있습니다.

 

최신 제품답게 속도도 상당히 향상되어서 옛날 제품들처럼

 

답답한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일반 전자태블릿에 비하면야 멀었지만...

 

버스나 지하철 탈때, 또는 외부에 있을 시간이 많은 분들이

 

틈날때 책 읽기에는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10인치가 넘어가면 가벼운 마음으로 가방에 넣기에는 매우 부담스러운데,

 

7인치는 한손 정도 크기라 부담도 없고,

 

기기 해상도나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라 이정도 제품이면

 

전자잉크로 책읽는 취미 붙이는 데 손색이 없을것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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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전부 독서실에 가 있으니,

 

집에서 자기전에 간단히 누워서 영상 같은거 볼 수 있는

 

가성비 태블릿 하나 더 마련해보려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램 4gb 짜리는 백보 양보해서 가성비가 맞는데...

 

괜히 6gb 짜리를 구하는 바람에 가성비에서는 조금 멀어지게 되었네요.

 

 

뭐 해외배송 포장이야 항상...

 

그래도 원박스는 파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금 촌스러운 박스 디자인..

 

p11 plus 를 이미 구매했으니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박스 구성품입니다.

 

당연히 태블릿이 있을것이고...

 

쓰지도 않을 충전기와 케이블도 있을것이고..

 

건드릴 일 없는 매뉴얼과 핀도 있겠지요.

 

p11 plus 와 다르게 레노보 로고가 좀 작게 나옵니다.

 

버튼 구성 및 위치도 p11 plus 와 비슷합니다.

 

상단에는 볼륨조절과 저 멀리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당연히 C 슬롯..

 

p11 plus 와 다르게 내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y700 때처럼 반글화를 해야하는데....

 

y700 은 업데이트를 하거나 하면 앱 설치 같은 쪽에서 문제가 생겨서

 

다시 처리를 좀 해줬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p12 는 똑같이 반글화를 해주었는데도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메인화면은 p11 plus 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갈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혹했습니다.

 

구글검색해서 반글화 다 마치고 유튜브까지 깔았습니다.

 

설치하자마자 업데이트 하라고 나와서 시켰는데...

 

460g 입니다.

 

업데이트가 저 수준에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한참 멈춰있길래

 

그냥 취소시켰습니다.

 

p11 plus 는 524g 니까 대충 60g 차이가 나는데,

 

p12 가 확실히 가볍습니다.

 

p11 plus 는 드는순간 묵직한 느낌이 팍 들기 때문에....

 

손으로 마음 편하게 들고 놀 수 있는 마지노선은 400g 내외인듯..

 

그 이상 넘어가면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긱벤치를 깔아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하는 와중에 뒷면 잠깐.

 

p12 가 p11 plus 보다 살짝 더 작습니다.

 

p12 가 10.6 인치인가 그렇고 p11 plus 가 11인치일겁니다.

 

스냅드래곤 680 과 750g 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싱글코어는 거의 2배 차이가 나는군요...

 

그나마 p12 가 p11 plus 에 비해 나은 게 딱 한가지 있는데,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겠지만,

 

p12 가 p11 plus 에 비해 조금 더 선명하고 쨍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p11 plus 는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물빠진 색감...

 

ntsc 인가 그거 퍼센트 낮은 패널은 다 그렇더군요...

 

 

 

이것 외에 실사용 면에서 벤치 점수만큼이나 

 

큰 차이를 내는 앱이 제 사용 스타일에서는 거의 없었습니다.

 

cpu 를 최대로 쓰는거라고 해봐야 게임일텐데...

 

p11 plus , p12 둘다 가성비 태블릿 계열이니 이걸로

 

어느정도 성능이 필요한 게임 하시진 않을테고.....

 

영상이나 웹서핑 레벨에서는 긱벤치 차이 만큼의 상당한 반응속도 차이 같은것이

 

전혀 없습니다....

 

p11 plus 가 성능에 비해 워낙 가격이 싸서 좀 그렇긴 한데,

 

자기가 정말 유튜브나 웹서핑 정도 이상의 것을 할 일이 없는

 

초 라이트 유저라면 조금 더 싸게 p12 로 가시는것도 전혀 문제없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도 p12 가 더 좋으니까요.

 

p11 plus 가 속도는 빠릅니다만, 일상적인 앱 구동에서 차이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무게도 가볍고 패널이 p12 가 더 좋다보니 저도 p12 쪽에 손이 가는군요....

 

담에 금전적 여유가 되면 이제 아이패드 미니까지 구하면 완성인데...

 

되도록 그런 짓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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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번에 산 Y700 이 워낙에 성능이 좋다보니

 

3DS 까지도 에뮬이 돌아가던데....

 

일단 그런것 보다 옛날 오락실 게임부터 좀 섭렵해 나가려고

 

핫딜에 마침 떴길래 가열차게 주문했습니다.

 

해외구매라 꽤 오래 되어서 도착을 하더군요.

 

제가 갖고있던 기존의 saitake 7007F 패드는 트리거가 아날로그 미지원(그냥 딸깍)인데,

 

게임써 프로는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조그맣고 깔끔한 박스에...

 

이게 아니었군요.

 

전에 주문했던 비타민B 였습니다...

 

비타민B 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서 핫딜에 떴길래 주문했었습니다.

 

요새 몸이 너무 안좋아서 수면시간이 길다보니 이런거라도 한번 먹어볼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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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컴퓨터 책상 아래에 놔뒀으니 이게 맞겠지...

 

헛 이것도 아니네....

 

이건 체험판 배송료딜로 신청했던 물건입니다.

 

저는 샤워후에 뭐 바르거 그런것에 무지한지라

 

간단히 바를거라도 좀 쟁여두려고...........

 

체험딜로만 벌써 어느정도의 로션이 쌓였군요.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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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아래가 아니라 쓰레기통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멋지게 잘 되어있습니다.

 

전면입니다.

 

후면

 

측면 1

 

측면 2

 

조금 비싼 패드라 그런지 파우치를 주는군요.

 

뒷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국산 답지않게 디테일한것까지 신경을 썼네요.

 

미개봉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열자마자 덕지덕지 먼지가 묻어있습니다.

 

역시 중국산은 중국산.

 

기본적으로 만듦새는 그럭저럭 깔끔한 편에 속합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전면입니다.

 

saitake 에 비해 상하좌우 움직임 반경이 넓어서 훨씬 조작이 편합니다.

 

saitake 는 이게 제일 불만... 너무 애들 장난감 같은.

 

버튼 감은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C 타입으로 직결해서 쓰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충전용 C 타입 케이블을 연결하면 패스스루 충전이 되나봅니다.

 

일단 아랫쪽 트리거 버튼이 아날로그 방식이라는 거 하나 보고 구매한건데...

 

윗쪽 버튼의 눌림은 그럭저럭입니다.

 

버튼감은 크게 고급스럽고 그렇진 않습니다.

 

뒷면입니다. 패들 버튼도 있군요.

 

고무그립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기본 내용물들을 펼쳐보았습니다.

 

 

 

윗쪽이 saitake 7007F 입니다

 

게임써 프로가 좀 무겁군요...

 

다만 정작 Y700 에 물리려고 하니

 

길이가 안맞아서;;;;;;

 

분해는 조립의 역순.

 

하필 또 제가 지금은 아이폰14프로를 갖고 있으니 호환도 안되고...

 

갤럭시 S25 정도 구매할때쯤 되면 꺼내서 다시 물려보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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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 Y700 태블릿에다가 쓸 펜을 하나 마련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큐텐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Y700 이 워낙 속도가 빠르다보니 에뮬도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터치 필요한 에뮬에다 쓰면 좋을것 같네요.

 

필기는 끝판왕인 갤럭시탭 S8 울트라가 있으니 그 용도로는 별로 안쓸것 같고...

 

 

그저그런 포장상태...

 

저는 잘 모르고 샀습니다만, 프리시전3 도 있더군요.

 

프리시전3는 건전지 방식이라고 하던데, 그만큼 무거워 지는 대신에

 

프리시전2의 내장 배터리처럼 방전 걱정은 안해도 되니 그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필기감은 동일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뒷면입니다.

 

4만원 정도니까 펜 치고는 꽤나 비쌉니다.

 

애플펜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펜을 와콤에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만듦새가 꽤나 깔끔해서 놀랬습니다.

 

역시 와콤이라 그런가 굉장히 깔끔...

 

펜촉 부분입니다.

 

사시는 분들 보면 펜촉 닳을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의외로 전자펜을 닳을 정도로 쓰는 분들도 많은가보군요.

 

버튼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누르면 지우개로 작동하고 나머지 하나는 기능 불러오는것 같던데,

 

자세히 이것저것 써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꼬리쪽입니다.

s펜에 비하면야 무게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뒷쪽 뚜껑을 열면 C 타입 충전부분이 있습니다.

 

펜을 태블릿 가까이 접근시키니 메뉴가 저절로 뜹니다.

 

일단 레노보 y700 에다 써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지연이 있고, 팜리젝션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가끔씩 오른쪽 끝부분처럼 손 얹어놓은 부분까지 필기인식이 되었습니다.

 

p11 plus 에도 써보았습니다.

 

뭐 필기감은 y700 이나 p11 plus 나 매한가지입니다.

 

갤럭시탭 S8 이라는 극강의 펜기능을 쓰다보니

 

역시 거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일단 팜리젝션이 좀 불안한 느낌이고,

 

가장 중요한게 지연감이 있어서 실제 필기하는 느낌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4096 필압이라고 하는데,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펜 자체가 그렇게 비싸지 않고, 레노보 태블릿 시리즈를 쓰시면서 필기가 꼭 필요하다 하시면

 

와콤이 만든 정품펜으로써는 대체재가 없으니 구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중국산 태블릿 치고는 비싼 펜이라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는군요.

 

저야 게임 용도로나 쓸거라서 크게 상관없습니다만...

 

물론 근본없는 저렴이 펜들에 비하면야 기본은 합니다.

 

저는 `갤럭시탭 S8 울트라` 를 쓰고 있기에 체급 차이가 좀 크게 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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