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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부모님 집 내려갈때마다 갈아입을옷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게 귀찮아서

 

요사이 부모님 집 내려갈때마다 거기서 입을옷을 그냥 갖다두고 있는데,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요번에 부모님 집에 갔을때

 

반바지만 4벌을 갖다놓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집에서는 입을 반바지가 부족해져서...

 

완전히 저렴이 2벌과 그래도 가격이 좀 있는 무신사 브렌슨 반바지를 구매했습니다.

 

저렴이를 많이 사입는 편인데 싼거는 확실히 재질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공휴일이 끼어서 그런지 도착에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확실히 가격이 조금 나가는 만큼 재질은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군요.

 

반들반들하고 살짝 두꺼운 편입니다.

 

펼친 모습.

 

스포츠 브랜드의 반바지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보다도 더 고급스러운듯...

 

확실히 재질이 좋습니다.

 

하얀색입니다.

 

그냥 눈으로만 봐도 원단이 좋아보입니다.

 

착용감도 좋고 마감도 좋고.... 전반적으로 만족입니다.

 

살짝 두께감은 있는 반바지라

 

정말 얇고 시원한 가정용 반바지로는 좀 그렇고

 

외출용으로는 매우 번듯한 반바지가 되겠습니다.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상당히 괜찮은 소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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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만 입기는 춥고, 그렇다고 가을용 재킷 입으면 덥고...

 

저는 바람막이는 5년전에산 유니클로 제품 달랑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바람막이용으로 언더아머 제품을 핫딜에 떴길래 주문했습니다.

 

검-그레이를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 나서 블루-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와서 집에 가는길에

 

저번에 못먹었던 버거킹 망코선데 초코맛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배가 조금 더 고픈것 같아서 통새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버거킹에서는 뭐 왠만한 버거셋 하나 그냥 만원 넘어가네요.

 

일부러 저렴이 찾지 않는 이상...

 

큼직큼직한 감자튀김은 좋으나 좀 식은 느낌이라 안타까웠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는데도 바삭함이 덜한 것을 보면 튀겨서 잠시 보관중이었던 모양입니다.

 

확실히 초코가 얹어진 것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초코는 맛을 증폭시켜주는듯.....

 

통새우인데 왜 v 표시 안되어있는건지...

 

뭔가 살짝 포커스 되어있는게 멋있는듯....

 

저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우는 보이지 않습니다.

 

직접 먹으면 안에 새우가 들어있어서 좀 씹히긴 하는데....

 

여튼 새우관련 버거는 새우가 비싸서 그런건지 

 

어느 프랜차이즈를 가도 내용물이 썩 만족스럽질 못하네요.

 

SSG 에서 구매했습니다.

 

신세계는 확실히 패션류 관련은 괜찮은듯..

 

이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너무 어둡게 나왔군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화이트 색상이

 

여름에 햇빛 반사에는 좋을것 같습니다.

 

저처럼 호주머니에 폰이랑 이어폰이랑 뭐 덕지덕지 넣고 다니는 타입은

 

한여름이라 해도 동네 안을 돌아다닐때는 그런 물건들 때문에

 

반팔만 입고다니기 힘들때가 많은데

 

그럴땐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조그마한 가방 들고다녔는데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최대한 줄여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여름바지 호주머니는 폰 같은거 넣으면 흘러내리니까 별로고....

 

그리고 호주머니가 지퍼방식인건 아주 믿음직합니다.

 

지퍼 방식 아니면 은근히 뭐 흘릴까봐 신경쓰여서......

 

건강 안좋아지기 전이었으면 타이트핏이었을텐데

 

지금은 널널합니다.

 

뒷면입니다.

 

재질은 전반적으로 매우 시원하게 되어있습니다.

 

흰바탕에 푸른색은 뭔가 싼티나보여서...

 

블랙 색상만 잘 팔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화이트가 여름에 햇빛 반사에 더 좋을거라는 합리화를 자꾸 해봅니다.

안쪽면입니다.

 

안쪽도 메쉬처럼 되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합니다.

 

한여름에도 지퍼만 열고 다니면 크게 더위를 타진 않을듯...

 

운동화 갑피 같은 재질이네요.

 

 

봄가을용 바람막이라기 보단, 여름용 바람막이에 가깝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밤에 입으면 긴팔에 지퍼 바짝 잠그고 입어도 춥습니다.

 

이제 곧 한여름이니 그때 입기엔 오히려 좋겠군요.

 

유니클로 바람막이는 이것보다도 더 얇기 때문에...

 

세탁하면서 돌려가며 입어야겠습니다.

 

사실 유니클로 바람막이는 너무 얇아서 반나절이면 다 마르기 때문에 돌려 입을 것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만 줄창 입는건 좀 그렇지요.

 

일단 인기색상인 블랙-그레이를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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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좋아서 한참 추위에 약할 때

 

11~12월 겨울용 옷을 이것저것 막 구매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옷은 사자마자 리뷰하는것은 아니고 한달 정도 입어보고 리뷰합니다.

 

그정도로 제 마음에 쏙 드는 패딩점퍼라서....

 

이제 봄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3월이긴 합니다만 지금도 사용 가능한

 

점퍼입니다.

 

그래도 Jeep 라고 적혀있으니까 

 

핫딜에 후려치는 저려미 점퍼처럼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것만 입다보니........

만듦새나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유니클로에서 이런 류의 경량 패딩을 사서 거의 6년을 입다가

 

부모님이 거지같다고 혼을 내셔서 결국엔 버렸는데...

 

이 점퍼는 부모님께 당당히 입고 갈 수 있겠군요.

뭔가 이것저것 태그가 많습니다.

 

고급져 보입니다.

약간 흐리게 나왔네요. 

 

근데 태그만 이렇지 진짜 이 가격으로 파는건 아니겠지요...?

이런 마크 하나 있으면 밖에 입고다녀도 뭔가 안심이 됩니다.

이런류의 자글자글한 경량패딩은 좀 호불호가 있더군요.

 

허리까지만 오는것보다 무릎까지 오는 롱패딩을 선호하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는 슈퍼 맹추위 아닌이상 롱패딩을 입지 않습니다.

 

롱패딩이 3개나 있는데 손도 안대고 있군요..............

안쪽도 뭐 평범합니다. 일단 이 패딩은 제가 입어본 경량패딩중에

 

가장 가볍습니다.

이 저울에 패딩을 올려놓기 힘드니 김장통에 담아서 영점조정하고 재어보았습니다.

 

383g 이 나오는군요.

 

보온성의 경우는 `중` 정도가 되겠습니다.

 

영하 5도~영상 10도 사이에 입으면 딱 좋은 패딩입니다.

 

영하 5도면 안에 따뜻한거 하나 더 껴입으면 되구요.

 

요즘같은 영상에는 그냥 안에 가벼운 긴팔티 하나 입으면 딱 적당합니다.

 

전에 베이직하우스 핫딜 만원짜리 패딩은 겉으로 보기에는 두껍두껍 하면서 실제로는 너무 추워가지고;;;;

 

영상 온도용입니다. 영하에서 입으면 문제 생깁니다....

 

 

일단 Jeep 이 제품은 무게도 가볍고 디자인, 색깔도 좋으니 어지간하면 이것만 입게 됩니다.

 

게다가 커버되는 온도도 꽤 넓다보니... 간만에 괜찮은 패딩 하나 구했군요.

 

가볍고 활동성 좋은 패딩 구하시는 분께 추천드릴 수 있는 패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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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모카 브라우니가 품절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초록색으로 샀는데

 

이번에 또 나왔길래 잽싸게 구매

 

초록색은 XL 인데, 브라우니는 L 밖에 없어서 L 로 갔습니다.

 

박스에 꽉 차서 오네요.

 

역시 갈색이 무난합니다.

 

초록색은 자기가 스타일리쉬하지 않은 이상 좀...

 

후리스 재질

 

뒷면 꼼짝마 자세.

 

버리기 직전에 쓰레기통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 재질

 

XL 은 확실히 제 체격에 약간 큰편인데, L 이 핏이 딱 맞네요

 

몸이 안좋아서 체중이 많이 줄어서 그렇습니다.

 

제 인생에 L 을 사는날이 올 줄이야...

 

저는 원래 타이트하게 입으면 105이고, 보통 110 입습니다.

 

오늘 강추위였는데 -10 이하의 추위방어도 의외로 잘해줍니다.

 

특히 낮에 헬스장 갔을때 목도 커버 안되는 점퍼 입고 나갔다가 귀 다 얼어서

 

손으로 막으면서 집에 왔는데 확실히 강추위에는 후드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아주 포근하게 잘 감싸주네요. 

 

확실히 강추위이긴 한가 봅니다.

 

서울 살면서 머리에 후드 뒤집어 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후리스 부분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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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 바지를 따로 용도에 맞춰 구매해놓거나 하진 않아서 그냥

 

유니클로 정도에서 적당적당한걸 구매해서 입곤 했었는데,

 

이번에 핫딜 찾아 다니다가 처음 보게 되어서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디키즈라고 하면은 기모 맨투맨 하나 구매했던게 전부인데,

 

팬츠가 유명한게 있었군요...

 

딕키즈 기모 맨투맨 이것도 산지 거의 5년 되어가는듯......

 

그러고보니 DURABLE WORKWEAR 라고 적혀있었군요...

 

저같은 경우는 아마존 배송입니다.

 

흐음... 기모 맨투맨 살때와는 다르게 포장이 뭔가 고급스럽네요.

 

사이즈 재는 방식이 특이해서... 

 

허리 사이즈와 INSEAM 이라고 다리 길이..려나요? 그 사이즈를 기준으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허리 사이즈는 35인치인데 바싹 올려입는거라 조금 작게 사야된다해서 34인치로 갔고,

 

INSEAM 은 제 다리길이를 재서 그대로 갔습니다.

 

Waist X Inseam 을 기준으로 구매했습니다. 이게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옷이 굉장히 빳빳합니다. 워크팬츠다운 면모네요.

 

만지는 순간 예전에 입었던 군복바지의 그것과 흡사한 촉감...

 

뭔가 반들반들하고 굉장히 빳빳합니다.

 

청바지는 질기긴 해도 겉부분은 만질때 면 느낌이 나는데 이 제품은 뭔가 기름진 촉감...? 이랄까요.

 

확실히 워크팬츠!!!! 라는 느낌

 

다만 12월인 지금은 추워서 내복 입고 입어도 추울것 같습니다.

 

봄~가을용인듯.

 

안쪽도 찍어보았습니다. 2022년 10월 6일 생산이겠지요..?

 

주름 방지, 얼룩에 강하다 그런 뜻이겠군요.

 

sits at waist 가 허리 위에 얹어진다는 뜻인것 같은데 그래서

 

사이즈 측정을 평소에 재는 허리보다 조금 잘록한 윗쪽을 기준으로 재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1인치 정도 낮추면 될듯...

 

874 가 많이 유명한 모양인지 대문짝만하게 군데군데 찍어놨네요.

 

정말 `작업용` 팬츠 답습니다.

 

일단 굉장히 질기고 기능적으로 얼룩이나 주름에 강하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아주 가끔 작업하러 나갈 일이 있긴 한데 이거 입고 하면 딱일것 같습니다. 겨울만 빼고...

 

저같은 경우는 다행히도 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만, 이런거 처음 사시는 분들은

 

제가 위에 올려드렸던 사이즈 참고용 사진 보시고 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만졌을때의 촉감이 군복의 그것과 비슷해서 한번 꺼내봤습니다.

 

촉감은 비슷한데 874 쪽이 훨씬 빳빳합니다. 아직 사용을 안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군복도 처음엔 빳빳하니까...

 

아무쪼록 담번에 작업할 일 있을때 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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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옷을 별로 사는편이 아닌데...

 

최근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체중이 급하게 줄어버리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옷이 전부 안맞게 되어서 요 한두달 사이에 옷을 이것저것 많이 샀네요.

 

올리브 그린 색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해서 오네요.

 

조금 헐렁하게 나왔습니다.

 

약간 헐렁하게 입으려고 한칫수 올렸는데 다른 옷의 110 같은 느낌이 나네요.

 

살짝 넉넉하게 입으려는 분은 그냥 정사이즈 가시기 바랍니다.

 

완전 초록색이면 촌스러울텐데 올리브 그린이라는 이름 답게

 

뭔가 완두콩 같은 녹색인데 꽤 색깔이 마음에 듭니다.

 

가운데 주머니 달린것도 그렇고 맨투맨이라기 보다는 뭔가 후드에 가까운 느낌...

 

재질은 그래도 좀 이름있는 브랜드 답게 깔끔합니다.

 

뭐 옷을 굳이 정품등록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만...

 

그린 관련 색상의 옷을 전혀 사지 않아서 한번 호기심에 구매해본건데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패딩 입기 전에 속옷(..) 용으로 입거나 봄,가을철에 가볍게 입기에 좋은 제품이네요.

 

체중이 내려가니 추위에 민감해져서 예전에는 한겨울에도 그냥 반팔에 패딩정도로만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몸이 안좋아져서... 아무튼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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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네파 경량패딩 하나만 입고 있는데

 

좀 너덜너덜해져서 하나 새로 구매해야될 듯 하여서

 

유니클로의 경량패딩인 울트라 라이트다운 파카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두꺼운 파카를 너무 싫어해서 지인에게 선물받은

 

수십만원짜리 고가의 파카가 있음에도 단 한번을 안입고 옷장에 보관중입니다.

 

네파 하나만 올해로 7년째 입고 있는듯.........

 

부모님이 하도 거지같다 그래서 할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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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선이 없어 눈과 비, 바람까지 막아줍니다! 놀라울만큼 가볍고 깔끔하게 완성되는 고기능 다운 파카.
· 스티치가 아닌 압착의 점착테잎을 사용하여 봉제선을 없애 바람과 물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 내측으로부터 깃털이 삐져나오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 얇고 가벼우며 따뜻한 울트라라이트 다운을 사용하여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하였습니다.
· 다운이지만 두꺼운 느낌 없이 움직임이 매우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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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선이 없다고 `심리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네요.

 

가격은 8만9천9백원으로 고가의 패딩이 넘쳐나는 패딩계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한텐 이 가격마저도 부담스럽습니다만.......

 

 

 

 

나가서 구매하려다가 귀찮아서;;;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주문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해서 나옵니다.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가까이서 찍으니 쓸데없이 밝게 나왔네요....

 

 

 

겉 재질이야 뭐 부들부들한 패딩 재질 그대로입니다.

 

 

89,900원........

 

 

호주머니가 지퍼 처리되어있습니다.

 

가끔 지퍼 처리 안되어있는것들이 있는데 폰 같은 물건 넣고

 

활동적으로 움직일때는 뭔가 불안해서....

 

저는 반드시 지퍼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안쪽에 속주머니가 있는데 저는 안쪽은 쓰질 않기 때문에 그닥...

 

가슴쪽에 있는것도 아니고 아랫쪽이라 실용성은 좀 별로일듯 합니다.

 

 

안쪽에도 태그가 붙어있네요.

 

 

 

포켓이 달려있는데 한뼘 정도 크기입니다.

 

가벼워서 정말 돌돌 말면 저 안에 들어갈것 같습니다만

 

쓸일은 없을듯 하고......

 

 

 

거울이 화장실에 있는거 하나밖이라......

 

바지는 몇일전에 산 플란넬 팬츠입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가벼운 패딩이라 너무 좋습니다.

 

네파도 가벼운걸로는 그렇게 빠지지 않는데 이것보다 더 가벼우니...

 

저는 외출할때 안에는 반팔을 입고 나가는지라......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강추위에서는 약간 추운 느낌이 나겠지만

 

그정도가 아닌 이상 경량패딩으로도 장시간 밖에 나가있지 않는 이상

 

충분히 따뜻하고 괜찮은 듯 합니다.




주문할때도 서비스로 뭐 하나 더 주는것 같길래


뭔고 했더니 이런게 왔네요.




펼쳐보니 무릎담요라 합니다.




저는 이런 극세사 느낌의 공기 잘 안통하는 재질은 안좋아해서.....


무릎담요로써는 괜찮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접어서 베개 대용으로 쓰든가 해야겠습니다.


요즘 조금만 높은 베개를 써도 머리가 아파와서..... 

 




연말에 크리스마스이니 할인도 하고 이것저것 바쁜 유니클로 입니다.


평소에 있던 잠옷과 외출용 긴바지가 튿어져서 그냥저냥 몇달이나 계속 


입던 차에 이번에 한번 바꿔볼까 하고 나가서 구매했습니다.


유니클로가 처음 나왔을때는 상당히 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물론 유명 브랜드에 비하면야 저렴하긴 하지만


중저가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수준까진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보장된 품질에 이정도 가격은 나쁘진 않아서...


다른 스파 브랜드가 제가 사는곳엔 없기에 어쩔수가 없는듯 합니다.




왼쪽은 울트라 스트레치 조거팬츠


오른쪽은 블란넬 팬츠입니다.




울트라 스트레치 조거 팬츠


가벼운 외출용으로 샀습니다. 




약간 헐렁한걸 좋아해서 XL 로 구매


드라이 기능이 있어서 꽤 쾌적합니다.


여름용 앵클 팬츠도 이미 구매를 한 적이 있어서......


3만 9천 900원이라는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긴 합니다.


할인행사 적용되는 제품도 아니라 그냥 제값 다 주고 구매....




앞면입니다.


발목부분이 쪼그라들게 주름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펑퍼짐한 느낌.




재질은 좀 얇고 빳빳한 느낌입니다.




안쪽 재질입니다.


완전 여름용에 비하면야 살짝 두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영하의 날씨에 이것만 입고 나가기에는 부담되는 수준....


기모 처리된것이 따뜻하고 좋지요.




블란넬 팬츠입니다.




뒷면입니다. 


가격은 19900원입니다. 보통 잠옷용이나 집근처 가벼운 외출용으로나 사용하면 딱일듯 합니다.



저는 회색을 좋아해서 항상 그레이...




울트라 스트레치 조거 팬츠가 A4 용지 같이 반듯한 느낌이라면


블란넬팬츠는 한지같이 뭔가 푸석푸석거리는 느낌입니다.


의외로 면 100% 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펑퍼짐합니다.


재질이 주는 느낌도 있고 집에서 편하게 입기에는 아주 좋은듯 하네요.




뒷면입니다.


앞면과 구분이 안되는듯;;;;;;;;



그래도 간만에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품질의 물건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당분간 잘 써야겠습니다.



[디키즈] 남녀공용 2014 F/W CLG MT 기모 맨투맨티 DML3UTMT557/ 디키즈



알바하는 곳이 안에는 따뜻한지라 겨울용 긴팔티가 하나 필요했는데 마침 모자 사는길에


이것도 같이 30% 할인행사를 하길래 구매했네요. 안에 기모처리가 되어있어서 따뜻하고 좋습니다.


알바할때도 입고 집에서도 입고 할인해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이 이런 티를 얻어서 꽤 기분은 좋습니다.


평소에 기모처리되어있는 옷을 거의 입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상당히 다뜻하네요.


착용감도 아주 좋습니다. 제 사이즈에 잘 맞게 산듯 합니다.






한번 세탁을 하고 다림질을 안해서 좀 쭈글한 상태입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사는거 아니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원 이내의 티를 사기는 상당히 힘든데...


그냥저냥 쓸 용도의 티 치고는 아주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른 브랜드도 할인이벤트의 기회를 잘 노려서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디키즈] 2013년 신상 남녀공용 D BASEBALL CAP 야구모자 DSK5U-HBC345-POR/ 디키즈




병원에 갔다가 MLB 모자를 그냥 두고 오는바람에...


안그래도 모자창도 구겨지고 여유만 되면 새로 하나 사자고 마음먹었던터라


잘됐다 싶어서 근처 몰에서 기웃거리던 중에 디키즈에 들어갔습니다.


또 MLB 를 사기는 싫고 그냥 저렴한거 뭐 없다 하다가 30% 세일이라길래 바로 구매를 했네요.


겨울용 긴팔티도 제대로 된게 없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두개다 30% 할인하니 2만원을 넘어가지 않아서 나름 괜찮게 산듯 합니다. 어차피 아르바이트 할때나


집에서 편하게 입을 용도라서 비싼건 필요없으니까...



친구는 짝퉁 모자같다고 합니다. 확실히 `D` 만 적혀있으니 좀 그렇게 보일수도.



프리 사이즈입니다.


나름 안쪽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옷쇼핑은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지라 포스팅 합니다. 


그런것 치고는 저렴하긴 하지만 가격에 비하면 아주 맘에 드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