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언더아머 스포츠스타일 윈드브레이커 재킷을 구매했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반팔만 입기는 춥고, 그렇다고 가을용 재킷 입으면 덥고...

 

저는 바람막이는 5년전에산 유니클로 제품 달랑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바람막이용으로 언더아머 제품을 핫딜에 떴길래 주문했습니다.

 

검-그레이를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 나서 블루-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와서 집에 가는길에

 

저번에 못먹었던 버거킹 망코선데 초코맛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배가 조금 더 고픈것 같아서 통새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버거킹에서는 뭐 왠만한 버거셋 하나 그냥 만원 넘어가네요.

 

일부러 저렴이 찾지 않는 이상...

 

큼직큼직한 감자튀김은 좋으나 좀 식은 느낌이라 안타까웠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는데도 바삭함이 덜한 것을 보면 튀겨서 잠시 보관중이었던 모양입니다.

 

확실히 초코가 얹어진 것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초코는 맛을 증폭시켜주는듯.....

 

통새우인데 왜 v 표시 안되어있는건지...

 

뭔가 살짝 포커스 되어있는게 멋있는듯....

 

저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우는 보이지 않습니다.

 

직접 먹으면 안에 새우가 들어있어서 좀 씹히긴 하는데....

 

여튼 새우관련 버거는 새우가 비싸서 그런건지 

 

어느 프랜차이즈를 가도 내용물이 썩 만족스럽질 못하네요.

 

SSG 에서 구매했습니다.

 

신세계는 확실히 패션류 관련은 괜찮은듯..

 

이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너무 어둡게 나왔군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화이트 색상이

 

여름에 햇빛 반사에는 좋을것 같습니다.

 

저처럼 호주머니에 폰이랑 이어폰이랑 뭐 덕지덕지 넣고 다니는 타입은

 

한여름이라 해도 동네 안을 돌아다닐때는 그런 물건들 때문에

 

반팔만 입고다니기 힘들때가 많은데

 

그럴땐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조그마한 가방 들고다녔는데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최대한 줄여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여름바지 호주머니는 폰 같은거 넣으면 흘러내리니까 별로고....

 

그리고 호주머니가 지퍼방식인건 아주 믿음직합니다.

 

지퍼 방식 아니면 은근히 뭐 흘릴까봐 신경쓰여서......

 

건강 안좋아지기 전이었으면 타이트핏이었을텐데

 

지금은 널널합니다.

 

뒷면입니다.

 

재질은 전반적으로 매우 시원하게 되어있습니다.

 

흰바탕에 푸른색은 뭔가 싼티나보여서...

 

블랙 색상만 잘 팔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화이트가 여름에 햇빛 반사에 더 좋을거라는 합리화를 자꾸 해봅니다.

안쪽면입니다.

 

안쪽도 메쉬처럼 되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합니다.

 

한여름에도 지퍼만 열고 다니면 크게 더위를 타진 않을듯...

 

운동화 갑피 같은 재질이네요.

 

 

봄가을용 바람막이라기 보단, 여름용 바람막이에 가깝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밤에 입으면 긴팔에 지퍼 바짝 잠그고 입어도 춥습니다.

 

이제 곧 한여름이니 그때 입기엔 오히려 좋겠군요.

 

유니클로 바람막이는 이것보다도 더 얇기 때문에...

 

세탁하면서 돌려가며 입어야겠습니다.

 

사실 유니클로 바람막이는 너무 얇아서 반나절이면 다 마르기 때문에 돌려 입을 것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만 줄창 입는건 좀 그렇지요.

 

일단 인기색상인 블랙-그레이를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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