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LA F108 PRO 키보드 풍령축을 구매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필요할것 같아서 적당한것을 찾다가
독거미 키보드가 그렇게 유명한데 한번도 구매해본적이 없으니
잘됐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할때는 풍령축 말고는 할인을 하지 않아서 그냥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알리발 치고는 포장은 의외로 준수..
저 색상이 기본 칼라인것 같은데 저는 영....
한글은 빠져 있습니다.
마우스는 구매해 봤는데,
키보드는 이제야 구매해 보는군요.
내부입니다.
내부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라데이션 색상인데 상당히 예쁜 편입니다.
여분의 스위치가 들어있는듯..
일하는 곳에서는 2.4ghz 로 쓸거라 다 필요없는 것들..
측면 각인과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키캡...
확실히 디자인은 그렇게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얌전하지도 않게 화사합니다.
키캡들도 깔끔한 만듦새를 보여줍니다.
점멸 표시등이 키보드 왼쪽 위에 있고,
오른쪽은 노브와 함께 소형 lcd 화면이 달려있습니다.
윗쪽에는 2.4ghz 수신기와 on/off 스위치, 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노브가 클릭도 가능해서 이걸로 각종 세팅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중국어로 되어있어서 영어로 바꾸었습니다.
바닥면도 견고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듦새가 매우 깔끔합니다.
위쪽이 국내 정식구매한 키크론 k80 pro 입니다.
측면 각인이 디자인 면에서는 압승...
키크론은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쓰는 키보드라
얌전한 디자인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냥 2.4ghz 수신기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바로 작동되는게 아니고
여기서 수신방법을 2.4ghz 로 바꿔주어야 그때부터 인식이 됩니다.
저 수신기 표시를 선택해줘야됩니다.
수신기 찾는 표시가 나오고...
연결 완료..
이 글을 쓰면서 키보드를 사용중인데...
집에서 쓰는 키크론 k10 pro 는 저소음 축이라 확실히 조용하고
누르는 느낌도 살짝 심심한데,
이 제품은 그렇게 큰 소음은 아니지만 밤에 옆방 부모님이 신경이 쓰일 정도의 소리는 납니다.
전형적인 조약돌 소리인데.. 살짝 먹먹한 느낌.
타이핑 하는 재미를 느끼기에는 좋은 키보드.
저야 일하는곳에 가져갈거라 소음이야 별 문제 없어서...
확실히 독거미 키보드가 가성비로 유명한 이유는 있는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키보드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제 그만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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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KAKA SM900 마우스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부모님 집에 무선마우스를 놓아드렸었는데,
무선충전을 번거로워하셔서 유선으로 바꾸려고 어떤 마우스를 고를까 하다가
벌집구멍이 뚫려있는 특이한 마우스 중에 알리에서 싸게 파는것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알리 포장이야 뭐 어쩔 수 없는듯..
뒷면입니다.
앞면입니다.
옆면입니다.
유선모델입니다..
허니컴쉘 구조는 처음 써봅니다.
아래 면도 뚫려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래픽 카드를 팔아버려서 게임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극강의 fps 를 하지 않는이상 일상 사용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한 성능입니다.
조금 묵직하고 투박한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좀 더 작고 둥근 모양의 g102 같은 모델이 가볍게 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할때 쓸거면 모를까 게임도 잘 안하는데 좀 큰 마우스를 산듯...
다만 허니컴쉘 디자인 덕분에 잡았을때 시원시원한 감은 있어서 좋습니다.
부모님 집 컴퓨터에서 뭐 대단한걸 하는건 아니라서..
그냥 이걸로 정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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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먹어보았습니다.
핫딜에 쿠팡 예약구매가 떴길래 주문했던것이 이제야 도착했습니다.
짜파류는 좀 민감한 편이지만,
국물라면류는 맛 차이에 별로 크게 관심이 없어서...
핫딜에서 파는 일본라면류나 쌩뚱맞은 특이한 라면 같은거나 사먹고,
안성탕면,신라면, 진라면 이런 전통의 국물라면은 잘 안먹는 편인데다가,
진라면은 그중에서도 제일 평소에 먹지 않는 라면이라...
일단 호기심에 먹어보았습니다.
보라색으로 나왔네요.
환경을 생각한 포장.
포장 디자인은 뭐 나쁘지 않은듯...
의외로 보라색도 잘 어울리네요.
뒷면입니다.
분말 및 건더기스프..
저는 순정으로 먹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계란이나 돼지고기,소세지나 이것저것 냉장고에서 평소에 잘 먹지 않는거 소진할 요량으로
라면 먹을때 마구 넣는 편인데,
오늘은 맛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순정으로...
너구리를 먹을때 느껴지는 약간의 다시다 느낌이 나네요.
국물라면은 순정으로 먹질 않으니 맛 차이를 잘 모릅니다...
그리고 약간 매운맛이라는데,
생각보다 꽤 맵습니다.
평소에 진라면 사먹을때 순한맛을 사는 일이 거의 없는데,
매운맛과 크게 차이가 있나.... 싶을 정도.
햇반과 함께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맛 나는 라면은 밥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밥은 달콤짭짜름한 맛이 나는 라면과 잘 어울리는듯.
그래서 스낵면이 많이 언급되긴 합니다만,
제가 평소에 스낵면을 먹을 일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어중간해서 특별히 임팩트있는 세일즈 포인트는 부족한것 같은 제품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정도 맛이라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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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뉴(Aminew) 슬립온 신발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끔 단기 일하러 나갈때 가볍고 편하게 신는 신발이
슬립온 만한게 없지요.
평소에 스케쳐스 신발을 신고 있긴 한데,
여분으로 하나 더 쟁여둘겸,
핫딜에 저렴한 가격의 슬립온을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깔끔.
저렴한 신발이지만 박스는 정갈합니다.
슬립온은 뒤꿈치가 헐렁하기 때문에 정사이즈 딱 맞추던가,
한사이즈 낮춰서 타이트하게 신는게 좋습니다.
저는 265 인데 260,270 밖에 없어서 그냥 270 으로 갔더니 역시나 헐렁거립니다..
이러면 맨발이나 짧은양말 신으면 뒤꿈치 쓸립니다...
내부를 열어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만듦새는 훌륭합니다.
전반적으로 가볍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깔창도 통기성 좋은 벌집모양입니다.
헬스용 신발에다 넣어 쓰면 좋을듯..
생각보다 많이 가볍진 않은데,
무게중심이 낮아서 그런가 신고 걸어다니면 팔랑거리는 느낌입니다.
깔창 벗긴 내부도 그럭저럭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메쉬소재인데,
메쉬 소재 치고도 통풍이 정말 너무 잘됩니다.
이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측면과 바닥부분인데, 평범합니다.
뒷굽 부분입니다.
일단 슬립온 특성상 신고 벗기 너무 편한데다
통풍이 너무 잘되어서 시원한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저렴한 가격에 아주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메쉬소재라고 다 이렇게 바람이 잘 통하는게 아니거든요.
메이커 제품처럼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기 때문에 추천해드릴 만 합니다.
깔창도 따로 써도 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오랫만에 가성비 좋은 신발을 사 보는듯.
동네 다닐때야 겨울에도 슬리퍼 신고 다니지만,
동네 바깥을 나가야 할 일이 있을때는 편하게 신고 나가기 딱 좋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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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몬스터 레드콘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요사이 피자를 자주 먹을 일은 없지만,
외식 물가가 오르다 보니 뭔가 피자가 점점 가성비가 좋은 선택지로 바뀌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짜장면,국밥 이런게 5천원 하던 시절에야 2만원 가까이 하는 피자가 비싸게 느껴졌지만,
요즘은 어지간한 음식들 다 만원 가깝거나 넘어가는 경우도 흔해서....
피자가 빵 부분만 빼면 완전 건강음식이라고 하던데
앞으로 많이 이용해야겠습니다.
피자마루는 옛날부터 도우를 색다른 재료로 만들던데,
아직도 그렇군요...
옥수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구운 옥수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맵단짠 레드 시즈닝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구성은 매우 단촐합니다.
옥수수 안쪽은 딱딱하니까 그 부분을 잘 도려냈나 걱정됐지만,
통째로 먹어도 별 무리없을만큼 부드럽게 씹혔습니다.
레드 시즈닝은 약간 과자스러운 맛이라서,
스낵스러운 맵단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옥수수 맛과 함께
잘 어울릴것 같다는 느낌은 들지만,
피자에 옥수수같이 단맛 강한 재료가 올라와 있는건 살짝 제 취향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파인애플 올라온건 좋아하는데 왜 옥수수는 좀 2% 부족한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고기와 야채 많은 클래식한 느낌이 저한텐 맞습니다.
크림치즈가 별로인것도 같은 이유...
다음은 무슨 피자를 먹어볼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시카고 피자도 괜찮았는데....
일단 안먹어본 메뉴를 또 찾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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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게이밍 백팩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독서실과 집을 오갈때, 윈도우 태블릿과 안드로이드 태블릿 2개를
들고 왔다갔다 거려야 되는데,
윈도우 태블릿인 미니스포럼 V3 태블릿은 케이스를 팔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충격방지용으로 노트북 파우치를 구매해서 넣고,
갤럭시탭 S8 울트라는 케이스를 붙여서 쓸수 있으니 이렇게 2개를
넣고 다녀야 되는데, 알리발 저려미 가방가지고 쓰고 있다가,
이번에 핫딜에서 싸게 나왔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백팩은 전혀 메지 않고 크로스백을 더 선호하는지라...
백팩은 정말 오랫만에 구매해 보네요.
반 접혀져 있습니다.
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상당한 퀄리티...
뒷면입니다.
메쉬 처리가 되어있군요.
크기 비교를 위해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노트북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일반 학생용 백팩처럼 살짝 큰편입니다.
꽤 멋진듯...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클립을 풀고 펴면 거의 등산용 가방 정도의 길이가 됩니다.
다만 뒷면에 지퍼가 있는데,
클립을 풀 필요없이 안쪽의 내용물을 이 부분만으로 넣고 꺼낼 수 있어서,
평소에 클립을 풀어 펼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두 부분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노트북 파우치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용 파우치는 처음 사보네요.
안쪽은 부들부들한 재질입니다.
윈도우 태블릿은 이렇게 넣어서 보관합니다.
다시 클립 닫았을때의 모습
2칸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각각 윈도우 태블릿과 갤탭s8 을 넣었습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만듦새라서 만족도는 높습니다만,
다른 어떠한 지퍼형 주머니도 없어서,
열쇠나 핸드폰 같은 작은 물건들을 보관할 방법이 전혀 없는점이 아쉽습니다.
하나만 더 만들어줬어도 정말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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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ie200 을 써보았습니다.
핫딜에 떴길래 이제야 한번 구해다 들을 기회가 생겼군요.
원래는 굉장히 비싼 가격이었지만 지금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이어폰이라고 해서 호기심은 있었는데,
제가 커널형 이어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단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포장은 그냥 무난한 편...
뒷면입니다.
깔끔하게 꽂혀져 있더군요.
조그만 파우치가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귀에 걸어서 쓰는 방식입니다.
귀에 거는 부분이 회전도 되고 해서
착용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어캡이 먼지가 잘 묻는편...
왼쪽에 파이날 vr3000, 가운데가 ie200 , 오른쪽이 오픈형 이어폰인 nicehck eb2s pro 입니다.
데스크탑용 dac 인 fosi sk02 에다 물려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막귀 입장에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vr3000 만 게임용 이어폰이라 그런가 좀 특이한 소리가 났었고,
의외로 ie200 은 무색무난한.... 이게 지금 가격이니 망정이지,
정말 출시 초기의 그 비싼 가격이었으면 썩 납득은 되지 못할 것 같은 느낌...
젠하이저답게 뭔가 특색이랄게 딱히 없는 올라운드형 사운드였습니다.
좀 괜찮은 dac 이 필요하다고들 하더군요.
고음질 음원을 들어보니 확실히 매력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런데 요즘 차이파이 이어폰들이 워낙 상향평준화되어서...
그런 이어폰들에 비해서 막 엄청나게 좋다 이런걸 잘 못느껴서 말이지요.
EB2s 는 오픈형이라 저음은 살짝 부족해도 해상력이 꽤 좋은 편이라
저렴한 가격인데도 제일 제 마음에 드는 이어폰입니다.
원래는 엄청 비싸다고 해서 너무 기대를 한 것인지,
지금 가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출시가에 비해서는 조금...?
젠하이저 인이어 오디오필 유선 이어폰 - 유선 이어폰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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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G54 5g 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를 잘 쓰고 있었는데...
제 사용 스타일에 비해 너무 오버스펙이라 그냥 팔고
플립4 중고를 샀는데 3주만에 고장;;;
그래서 급한대로 최근에 핫딜에 떠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모토로라 g54 를 구매했습니다.
샤오신 용팡이 패드로 찍어서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천하의 s24 울트라도 크게 파손방지에 신경쓰지 않는 포장으로 왔었는데
20만원 초반대의 제품이 상당히 신경써서 포장이 되어있어서 놀랬습니다.
게다가 액정필름까지 그냥 줍니다.
뭔가 좀 소박한 면이 있는 디자인...
세상에... 젤리케이스에 미리 씌워져서 왔습니다.
저렴한데도 기본 구성은 다 갖춰져 있어서 만족도는 꽤 높습니다.
일단 겉표지는 떼고...
뒷면입니다.
3.5mm 단자가 있군요.
요즘 유선이어폰 몇개 가지고 있어가지고...
측면도 크게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나머지 부분도 평범...
카메라도 ois 지원된다는거 말고는
평범해 보입니다.
일단 액정필름을 붙였습니다.
전원 켜면 느끼한 소리로 hello moto.. 라고 나옵니다.
세팅은 그냥 일반적인 수순입니다.
저는 소중히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항상 액정보호용으로
지갑케이스를 씁니다.
나머지 구성품은 크게 볼 일이 없고..
순정에 가까운 상태라 쓸데없는 앱들도 안깔려있고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합니다.
적당히 가벼운 무게입니다.
특히 s24 울트라 같은거 들고 있다가 이 제품을 들어보니 상대적으로
매우 가볍게 느껴지네요.
이 아래부터는 오늘 g52 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s24 울트라 사진도 훌륭하긴 한데,
기본적으로 그냥 캐쥬얼하게 적당히 찍어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건
아이폰이 아직까진 최고인 것 같습니다.
디멘시티 7020 칩셋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실사용 해본 결과,
이전 사용 기기가 아이폰 14 프로 -> s24 울트라 -> 플립4 -> g54 이기 때문에..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고성능 게임 같은것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간단한 노트앱 같은것들은 조금 2% 부족한 속도긴 해도
크게 무리없이 잘 돌아갑니다.
다만 3ds 에뮬을 돌려보았는데, 플립4 까지만 해도 무난히 잘 돌아가던것이
버벅대더군요... 게임성능은 보급형 기기라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완전 고전게임이나 ps1 이하의 에뮬들은 무난히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20만원 초반대라는 엄청난 가성비가 매력인지라...
폰으로 뭐 대단한거 하지 않는데 새 폰을 사고 싶다 하면
현재로써는 이 제품이 매우 강력한 선택지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경쟁자가 없는것 같은...
다만 한국에서는 마이너 기기이다 보니
제가 쓰는 kt 기준으로 처음에 유심을 바꿔 넣었더니 4g 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imei 번호 알려주고 처리를 좀 했더니
다행히도 5g 로 변경이 되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2일 현재 기준으로 e-himart 홈페이지 가서 검색하시면
2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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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pc 용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axe i/o 를 이용해서 연습중이었는데,
저는 생앰프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누노 베텐코트가 광고하길래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국내 정식 출시는 아직 멀었다 하고,
미국 아마존에서 배송료 무료로 직배송이 되길래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연주 실력은 없으니 소리를 들려드리긴 뭣하고...
그런건 추후에 다시 리뷰할 생각이니 오늘은 그냥 모양새 구경만 해보시길...
이렇게 무거운 물건을 국제배송하는건 처음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와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전자제품인데 뾱뾱이 같은건 좀 넣어주지....
역시나 겉박스에 약간의 찍힘이 있습니다.
이번에 갓 나온 앰프라 기대가 됩니다.
흰색으로 구매
머릿부분을 앞으로 눕혀놨습니다.
블루투스도 되고 루프 기능도 되고 편의성은 참 좋네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뭔지 모를 입력단들이 잔뜩.
바닥은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양은 참 아담하고 예쁩니다.
오늘은 모양만 보시길...
직구의 함정;;;;;
그래서 케이블은 따로 네이버에서 구매.
운반용 끈입니다.
손잡이 안쪽면이 벨벳같은 부드러운 재질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걸로 전원은 무사히 연결.
불이 들어오는군요..
생앰프에서 나오는 댐핑감 이런건 확실히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듣는것보다 낫긴 한데,
프리셋을 통해 이펙터 이것저것 먹이기 시작하면
일렉기타의 경우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기타릭 같은데 연결한것과 차이가 좀 좁혀집니다.
오인페 괜찮은걸로 기타릭이나 앰플리튜브 이런거 쓰시면
일렉기타에 한해서는 연습용에 한해서는 굳이 생앰프를 살 필요가 없을듯...
다만 베이스는 오인페로 연결해서 들었을때 좀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
생앰프라 힘이 좀 실려서 그런지 괜찮은 소리가 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베이스 소리는 그나마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연습해서 소리 좀 낼 수 있게 되면 추가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itive Grid Spark 2 50와트 스마트 기타 연습 앰프 및 블루투스 스피커, 하얀색, 1개 - 다용도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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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K10 PRO 저소음갈축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지금 잠깐 부모님 집에 와 있는데,
부모님 집에 놓아드렸던 몬스긱 키보드가
키 몇개가 잘 안눌러지고, 어떤것은 더블클릭 현상이 일어나서...
안그래도 지금 빅스마일 시즌이라 키보드를 새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부모님 컴퓨터는 부모님도 가끔 쓰시지만 조카가 놀러왔을때 게임용도가
대부분이라...(아마 그래서 키 고장이 났을거라 예상합니다만)
게이밍 키보드를 사려고 했다가, 평이 안좋아서 그냥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도 최근의 중국산 가성비 키보드들에 비하면 가성비 측면에서 좀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 핫딜에 뜨는 키보드 중에 풀배열이 거의 없어서...
그냥 안써본 키보드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할인한 가격이면 엄청 가성비가 떨어지는것도 아니라서...
약간 시골이라 그런가 배송에 이틀이 걸렸습니다.
부모님 몰래 들여오는데 성공...
흐음....
정식 수입품이라 한글로 잘 되어있군요.
커스텀 키캡, 스페이스바 흡음재, 청소용 천을 추가로 줍니다.
흡음재라...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커스텀 키캡...
많이 누르는 부분이라 여분을 준 것 같군요.
살짝 푸석푸석한 재질의 천입니다.
안을 열어보았습니다.
윈도우용은 키를 조금 바꾸어주어야 해서 금방 바꾸었습니다.
겉 비닐에서 꺼내면...
클래식 색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기본적인 흡음재는 이미 들어가 있군요...
기존에 쓰던 몬스긱 mg108b 키보드입니다.
영문자판이라 부모님이 한글자판을 쓰셔야하니 그 부분만 키를 교체...
뒷면입니다.
두 제품다 알루미늄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무게는 상당해서
안정감은 있습니다.
비스듬히 찍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키보드입니다.
유선연결 시켜놓았습니다.
지금 계속 써보고 있는데...
저소음이면서 살짝 서걱하면서 반발력이 있는 느낌입니다.
갈축이라는것을 처음 써보는데 일단 저소음을 산건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기존의 몬스긱 mg108b는 저소음이 아니라 밤에 부모님 주무실때 키보드를
두드리면 너무 소음이 심해서....
이 제품에 약간만 더 돈을 들이면 한성 무접점 키보드를 살 수 있는 돈인데,
이미 써본 키보드라 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키감도 괜찮고, 저소음인것도 마음에 들고..
.
다만 조카의 키입력을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좀 오래 썼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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