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벤슨(benson) 싱싱험 픽업을 교체했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cort g280dx 를 가지고 있는데,

 

원래 알리발 싱싱험 픽업으로 한번 갈아볼까 하다가...

 

여기저기 서핑해보면서 그래도 한 10만원짜리 픽업으로 갈아볼까...

 

하다가 또 이왕 한번 가는거 조금만 더... 하다가

 

결국 신품 26만짜리 픽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b급 리퍼 제품이라 31만원 주고 산 기타인데.....

 

 

어떻게 찍었길래 사진색이 변색이 되는건지...

 

현재 콜트 g280dx 신품가격이 52만원이군요.

 

공짜로 기타줄을 하나 줍니다.

 

예전에 아이바네즈 기타에다가

 

누노가 쓰는 빌로렌스 픽업 중고로 사다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여튼 연습은 안하고 셋팅질만 쓸데없이 했습니다.

 

결국 내다팔았음...

 

뭐 이것저것 적혀있군요.

 

안을 열면 a4 용지가 있습니다.

 

셋팅할때 헷갈리지 말라고 뭘 적어놓은 것 같군요.

 

저도 이번에는 리페어샵에서 교체했지만,

 

차근 차근 diy 하는 방법을 익혀나가야겠습니다.

 

새거라서 그런지 색감은 아주 좋군요.

 

`준모기타` 라는곳에서 판매합니다.

 

이게 cort g280dx 원 세팅 그대로의 상태입니다.

 

리페어샵에 가지고 갔더니

 

그냥 잘 세워뒀는데도 넥도 휘고 뭐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픽업만 바꾸는게 아니라 내부 부속물도 추천해주시는대로

 

싹 다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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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에 있는 레인보우 기타센터입니다.

 

콜트에서 근무하셨던분이 운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갔을때는 두분이서 일하시던데 오늘은 혼자 계시더군요.

 

거의 10년전에 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ㅎ.

 

1시간 넘게 걸린다 하셔서....

 

근처 김밥천국 같은곳에서 김치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김밥 두 줄 포장해다가 사장님께 드렸습니다.

 

이건 갔다오고 한참뒤에 저희 동네 독서실 근처에 있는

 

바로김밥(&바로돈까스) 에서 돈까스 곱배기를 시켜먹었습니다.

 

이 글과는 아무 상관없지만...

김밥집과 돈까스집을 합쳐놓은것 같던데...

 

처음 간 집 치고는 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교체 완료...

 

내부 부속품까지 싹 갈아서 총 25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픽업과 공임비용 합치면 이 제품 새것 가격이군요.

 

 

집에 axe io 가 있어서 거기 연결해 앰플리튜브에다 연결해서

 

기존 픽업과 어떻게 소리가 다른지 소리를 좀 내보았는데.......

 

 

 

쌩초보라 그런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고 이런 짓을 한 만큼

 

본격적으로 악기 연습을 시작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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