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SOLAKAKA SM900 마우스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부모님 집에 무선마우스를 놓아드렸었는데,

 

무선충전을 번거로워하셔서 유선으로 바꾸려고 어떤 마우스를 고를까 하다가

 

벌집구멍이 뚫려있는 특이한 마우스 중에 알리에서 싸게 파는것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알리 포장이야 뭐 어쩔 수 없는듯..

 

뒷면입니다.

 

앞면입니다.

 

옆면입니다.

 

유선모델입니다..

 

허니컴쉘 구조는 처음 써봅니다.

 

아래 면도 뚫려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래픽 카드를 팔아버려서 게임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극강의 fps 를 하지 않는이상 일상 사용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한 성능입니다.

 

조금 묵직하고 투박한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좀 더 작고 둥근 모양의 g102 같은 모델이 가볍게 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할때 쓸거면 모를까 게임도 잘 안하는데 좀 큰 마우스를 산듯...

 

다만 허니컴쉘 디자인 덕분에 잡았을때 시원시원한 감은 있어서 좋습니다.

 

부모님 집 컴퓨터에서 뭐 대단한걸 하는건 아니라서..

 

그냥 이걸로 정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