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아이폰 14 프로 256gb 를 구매했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13일부터 발송 시작한다더니만 오늘 도착했네요.

 

기존에 쓰던 LG v50 이랑 비교 리뷰를 해보고 싶었는데,

 

v50 을 친구 주기로 해서 추석전에 도착하게 하려면 이번주 안으로 빨리 

 

보내야 될것 같아서 그냥 필수적인 것들만 아이폰에다 옮기고 

 

오늘 택배마감 전에 재빨리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첫 아이폰 구매가 아이폰4s 였는데 떨어뜨려서 2달만에 박살을 냈고..

 

그 이후의 2번째 구매입니다.

 

역시 좀 써보니까 많이 적응이 안되는군요.

 

제가 주로 LG 계열만 주욱 써오다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메모장에 기록 같은거 조금이랑 카톡,유튜브 까지만 설치 해놓은 상태입니다.

 

뭔가 좀 능숙하게 다루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이런 박스에 옵니다.

 

이렇게 비싼 물건을 대충대충 담다니

 

정말 폰과 케이블,메뉴얼 밖에 없어서 박스부터가 매우 얇습니다.

 

색상은 실버가 제일 인기 있습니다만, 어차피 케이스 씌워버리면 칼라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저는 돈 많이 벌기를 바라며 골드로 선택.

 

프로는 특히 카메라가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다음 리뷰부터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게 되겠군요.

 

v50 이 카메라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 접사가 안된다는 유일한 단점이....

 

케이블 밑에 폰 앞면입니다. 보호가 잘 되어있네요.

 

저는 보호필름 같은건 v50 이후부터 이제 붙이지 않습니다.

 

드는 순간 `어우 이거 v50 에 비해 엄청 무거운데?` 라고 느꼈습니다.

 

뇌에 뭔가 문제가 생긴듯.

 

왼쪽이 6.1인치 오른쪽이 6.5인치인데 

 

체감할만한 대단한 크기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맥스의 경우 6.7인치 라고 하던데, 그러면 기존의 v50 과 0.2 인치 차이니까...

 

역시 6인치 넘어가면 그냥 다 크군요.

 

맥스 아니라서 좀 컴팩트 할줄 알았는데 어차피 절대적인 크기는 큰거 맞습니다.

 

 

괜히 패드 위에서 찍었네요. 눈아픔.....

 

집에 c타입으로 출력되는 충전기가 없어서

 

비상용으로 사둔 베이스어스 20000mah 보조배터리의 c타입 단자로 충전중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무선충전기 한번 사봐야겠네요. 

 

부모님 집 가야되니 일단 설 지나고 나서.......

 

 

오른쪽의 전원버튼입니다.

 

빨간색이 너무 튀어서 정작 폰이 제대로 찍히질 않았네요.

 

홀라

 

조금 기다리면 안녕하세요가 나오길래 같이 찍었습니다.

 

뭐 세팅이야 비슷할거고.....

 

알리로 지갑형 케이스를 사놓았습니다.

 

비싼 폰이니 액정 보호를 위해... 늦게 올것 같아 급한대로 일반 케이스를 미리 주문해뒀습니다.

 

안쪽이 부들부들한 털 재질이네요. 이건 마음에 듭니다.

 

젤리 케이스는 세월에 따라 누렇게 변하는걸 보는게 참.......

 

아이폰 14프로 / v50 입니다. 

 

아이폰은 케이스 씌운 상태입니다. 파란색이 완전히 날아갔군요.

 

으음...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

 

v50 도 꽤나 빠릿빠릿한 성능이었습니다만 사용하다보니 결국 속도가 좀 느려지기 시작하던데,

 

아이폰14 프로의 경우 어떨지 기대됩니다. ap 성능이 하도 넘사벽이라고 하니...

 

지금은 깔아놓은게 하나도 없어서 엄청 부드러운데, 좀 무거워져도 명성답게 계속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블로그 사진 찍을때 줄창 사용하게 될테니 앞으로 좀 더 좋은 화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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