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피자헛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50% 할인쿠폰이 생겨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최근에 나온 버거킹 스테커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일단 쿠폰이 이번달까지라 이걸로 갔습니다.

 

그래봐야 평소 40% 할인이라 10% 더 싸게 샀습니다만...

 

포장 풀기도 전부터 마늘 냄새가 올라옵니다.

 

 

치즈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하얀 치즈가 최고 좋아하는 건데..

 

모양은 깔끔하고 예뻐 보입니다만..

 

블랙 알리오 엣지인데요.

 

이런 피자에 자주 올라오는 스테이크 소스에 마늘맛이 섞여있습니다.

 

 

마늘, 새우, 스테이크, 브로콜리, 파인애플, 피망 등등이 보입니다.

 

스테이크 피자는 이전에도 많이 먹어보았으니 별로 특별할게 없고..

 

크림 치즈 2개와 블랙알리오 소스가 들어간 엣지 이거 하나가 차이점인데,

 

저는 갈색 스테이크 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큰 감흥은 없는 피자입니다.

 

게다가 피자가 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라이트한 느낌...

 

다른 피자는 절반 먹으면 배불러서 남기고 그랬는데 한판을 아무 무리없이 먹었습니다.

 

큰 장점이나 단점은 없는 무난한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