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The Message) 영한대역 완역본을 구매했습니다.
종교서적도 틈틈히 읽는 편인데,
영어공부도 할겸 성경을 영한대역으로 완독해볼까 싶어서 찾던 차에,
그나마 좀 읽기 편하게 번역되어있는 책이 이것밖에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영한대역 서적은 아주 짧은 단편소설집 같은거 말고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이 책은 다 읽으려면 정말 한참 걸리겠군요....
yes24 에서 구매했습니다.
가죽장정본이라는게 이런거군요..
구약,신약 모두 담겨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책은 매우 얇은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 나란히 적혀 있어서 읽기는 편하겠군요.
대충 읽어봤는데 구약은 좀 딱딱하고, 신약이 읽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이드는 은빛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읽긴 할건데 과연 언제 다 읽을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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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더블빅맥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메가맥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이름만 바꿔서 더블빅맥이라고 해서 팔더군요...
반갑긴 합니다.
BLT 라고 해서 다른 버거도 있던데 일단 저는 빅맥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블빅맥으로 가보았습니다.
다른 일 하다가 집에 오는 길이라 너무 피곤해서
포장해와서 찍기 귀찮아가지고 그냥 매장에서 먹는걸로 했습니다.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점심할인 받은 가격이긴 하지만..
빅맥은 2개를 먹어야 제맛인데...
옛날처럼 2개를 1개 가격에 파는 행사를 또 해주진 않겠지요...
버거킹 와퍼만 먹다가 오랫만에 맥도날드 버거를 보니
살짝 아담한 편...
그래도 패티가 4장이라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빅맥 특유의 피클향이 제 취향입니다.
그래도 메가맥이 다시 살아돌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맥도날드 들를 일 있으면 자주 사먹게 되겠네요.
다음번엔 그래도 BLT 버거를 사보겠습니다.
안먹어본 제품은 먹어봐야 하니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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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기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을 구매했습니다.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갑케이스를 쓰기 시작했는데,
유일하게 노출되는 부분이 카메라라서...
사실 전에 썼던 포코폰도 알리에서 카메라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구매했는데,
도착도 전에 폰을 팔아버려서...
여튼 이 폰으로 헬스장도 다니니까 혹시나 해서 구매했습니다.
s24 울트라용입니다.
강화유리 계열인가봅니;다.
개별로 하나하나 하는게 아니라 오른쪽처럼
틀이 있기 때문에 뒷면의 필름만 떼어낸 뒤에...
이렇게 붙여서 꾹꾹 눌러주고 떼어내면 됩니다.
아 진짜 그렇게 닦아냈는데도 먼지가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렌즈 바깥부분이라 카메라에 직접 영향을 끼칠 것 같진 않아서
다시 떼어내진 않겠습니다만...
여튼 이걸로 심리적으로도 안정은 오겠군요.
앞으로 사진 열심히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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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촌 한양왕족발에서 족발을 포장해 왔습니다.
요사이 몸이 안좋아가지고...
S24 울트라 사놓고도 계속 블로그를 하루하루 미루다 보니 오늘까지 왔군요.
사실 지금도 다 먹고나니 잠이 쏟아져서 내일 쓰고 싶은데,
그냥 꾹 참고 글을 씁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11길 20 입니다.
여기도 뭔가 꽤 오랫동안 버티고 있는것 같네요.
근처에 전직 야구선수가 운영하던 족발집이 있었는데
그건 어느샌가 문을 닫았습니다.
포장할인 -2000 해서 大자 32000원에 구매.
오늘도 원래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근처 유명한 닭백숙집에서
아는분과 닭백숙 먹으려고 했는데 그 분이 바쁘다고 하셔서...
이왕 이리된 김에 오랫만에 족발이나 먹어보자 해서 과다지출을 하였습니다.
음료수 or 막국수라고 하셔서 당연히 막국수....
애피타이저로 잘 먹었습니다.
많이 야들야들한 편입니다.
저는 살짝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기는 한데...
양도 상당한 편입니다.
부추가 기름지게 맛있게 잘 만들었고,
특히 무말랭이가 맛있었습니다.
김치는 낮에 고시식당에서 많이 먹어서 그냥 안먹음...
오늘 몸이 안좋아서 건강 챙기려고 먹는겁니다.
마늘도 많이 먹어야지....
다 먹고 미역국으로 마무리.
1인분으로는 그냥 中이 좋은듯...
너무 기름지게 많이 먹은것 같아서 속이 더부룩한데,
집에 있는 토마토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좀 가라앉아서 다행입니다.
여튼 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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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를 구매했습니다.
포코폰이 성능 면에서는 제 사용 수준에서 만족스럽긴 한데,
직전에 사용했던 폰이 아이폰14프로 이다보니
카메라 성능이 많이 아쉬워서...
실내나 야간에서 힘든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자연스레 블로그 글 쓰는것도 뜸하게 되고...
그래서 요사이 핫딜에 자주 뜨길래 무이자 12개월로 주문했습니다.
아이폰도 1년 무이자로 주문해서 할부 끝난지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또 시작이군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낮에 자고 있었는데,
누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길래 귀찮아서 무시하고 그냥 잤더니만...
폰이 와야 되는데 안왔길래 알고보니
비싼 물건이라 문밖에 안놔두고 직접 전달해야될것 같아서 그랬다고
다음날에 다시 받았습니다.
그런건 좋습니다.
다만 아이폰14프로는 그냥 문밖에 놔두었는데......
이런 포장 요새 많이 쓰더군요.
예전에 호기심에 GS25 에서 구매했던 위스키가 저런식으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LG G4 -> 갤럭시 7FE -> LG V20 -> V50 -> 아이폰14프로
다음에 이 제품이니..
드디어 LG와 삼성의 주요 모델을 다 써보게 되는군요.
다른건 다 써봤는데 삼성 갤럭시S 만 안써봐가지고..
재활용을 강조해서인지 패키징이 너무나 투박합니다.
옐로우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256gb 로 주문했습니다.
돌솥에다 쌀 넣어서 끓여가지고...
광천 해저 재래김과 함께 먹었습니다.
포코폰으로 찍은 겁니다.
화질이 참...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기대중입니다.
굉장히 투박합니다.
아래에는 펜도 달려있군요.
이제 울트라를 그냥 노트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우측 측면에는 전원과 볼륨버튼이 있고,
좌측에는 아무것도 없이 깔끔합니다.
위에는 별것 없고...
일단 유심칩을 연결합니다.
insert !!
드디어 갤럭시S 를 써보는군요.
유심 인식이 한번에 안되었나봅니다.
재부팅하니 금방 해결.
꽤 무겁습니다.
아이폰14프로도 무거웠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포코폰은 가벼운것 하나는 장점.
포코폰은 얇고 가벼워서 좋습니다
성능도 S22~23 사이라고 하니 나쁘지 않고...
테마도 엄청 마음에 드는거 있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카메라가 참.......
알리에서 주문하면 한달 넘게 걸릴것 같아서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이폰14프로 때부터 폰에 보호필름 안 붙이는 대신에
지갑형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카드도 보관할수 있어서 편합니다.
처음 주문했을때 울트라가 아니라 플러스 버전으로 와가지고...
다행히 쿠팡답게 반품은 쾌속으로 이루어져서 별 문제없이
새로 교환이 되었습니다.
재질도 마음에 듭니다.
전면에 추가로 카드수납함이 달려있습니다.
안쪽며ㅓㄴ입니다.
장착 완료...
카메라도 그럭저럭 보호 될듯...
포코폰과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은 개봉기 정도이고...
사용기는 한달 정도 써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블로그 다시 부지런히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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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do 얼티메이트 NS 컨트롤러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화이트의 경우 조카 게임시켜준다고 부모님 집에다가 갖다둬서...
마침 핫딜에 싸게 떴길래 집에서 사용할 컨트롤러로 다시 주문했습니다.
화이트가 천원 더 싸던데 이미 품절되어서...
그냥 블랙으로 샀습니다.
해외배송이라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주일 내로 바로 와서 놀랬습니다.
엑박처럼 버튼은 칼라처리가 될 줄 알았는데,
그냥 화이트여서 굉장히 심심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새 제품인데 이렇게 먼지가....
한글 설명서도 주는군요.
제가 엑박,프로콘,듀얼센스 다 가지고 있는데도 이 제품을 쓰는 이유는
이 제품이 제일 사용하기 편해서입니다.
듀얼센스는 pc 에다 연결해서 햅틱 피드백 이용하려면 유선연결해야되고...
엑박은 무선 쓰려면 배터리 넣어야 되고...
프로콘은 pc 용 게임 하기엔 좀 그렇고...
이 제품은 충전기를 usb 로 pc 에 연결해 놓으면
리시버 역할도 같이 하기 때문에 너무 편합니다.
거치대 + 충전기 + 리시버 역할을 한번에 해주니
제가 같은 제품은 어지간하면 두번 안사는데 또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패들 버튼은 게임 하면서 한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
뭔가 그냥 심심한 디자인.....
사이드 버튼들입니다.
진동의 경우는 브랜드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햅틱 피드백만 된다면야 듀얼센스가 제일 좋은데,
그걸 제외하고 pc 게임에서는 엑박패드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8bitdo 이 패드는 좀 둥글둥글한 진동인데,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그런데 엑박패드보다 파워가 약간 쎄서 그건 또 장점...
뭐 많이 팔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
구매 안하신 분 계시면 한번 구경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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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클로그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핫딜에 특이하게 생긴 신발이 떴길래
편하게 신을 신발 하나 쟁여놓으려고 구매했습니다.
다만 당초 구매 의도와는 다르게 구조 자체가
밀폐형이라 다른 용도로 안성맞춤이라는게 의외라는 점..
신발 박스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크로그 형태의 신발은
정작 사놓고는 쓰지도 않는게 많아서
정말 이거 하나로 통일하려고 합니다.
나머진 그냥 갖다 팔아야지...
굉장히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측면도 그냥 단순무식 그 자체....
바닥면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매우 믿음직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단순미려하고 튼튼한 신발은
오랫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이런 통짜 구조의 신발을 처음 사보는듯...
265mm 이 정사이즈인데 270mm 도 뭐 편하게 잘 착용됩니다.
깔창은 좀 푹신스럽고 고급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겨울용으로 보이는 저런 깔창은 오히려 습하게만 만들기 때문에,
바로 버렸습니다.
뒷면도 단순....
일반 크로그 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으면
단순 마실용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만,
완전 밀폐형으로 되어있는것이 비올때 방수 신발로 쓰기 딱 좋습니다.
알리에서 산 스니커 형태의 방수 신발을 사용하고 있는데,
착용감에서나 튼튼함에서나 이 제품으로 바꾸는게 훨씬 나을 듯...
그런데 이거 구매하고 나서부터 비가 안오고 있습니다..
그냥 신고 걸었을 때의 느낌은 통짜구조라 그런가
좀 탄탄한 느낌입니다.
비올때 신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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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백 게이밍의자 LB71L 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이케아 식탁의자를 컴퓨터용 의자로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로 게임을 할때는 뭔가 불편하고,
영상 같은거는 식탁의자로 정자세로 보자니 오래 못보고 해서...
이번달에 새로 출시를 했길래 한번도 구매해보지 않은
게이밍의자를 구매했습니다.
박스가 살짝 파손되어서 왔는데,
내용물에는 지장이 없으니 상관없고...
박스 크기가 상당합니다.
기존에도 의자를 몇번 구매해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정말 오랫만에 사보네요.
특히 게이밍 의자라 그런가 등판이 엄청 커서 놀램...
조립이야 그냥 시키는 대로 하니까 그럭저럭 되었습니다.
으으... 방정리를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정리 다 되려면 한참 걸릴듯.
전반적으로 좀 묵직하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10만원대 게이밍 의자라 소재의 저렴이스러운 느낌은 어쩔수 없긴 합니다만..
출시 할인행사로 할인해서 샀으니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한 편입니다.
게이밍 의자를 처음 사보는지라,
이정도로 큰 등판은 처음 경험해보는데,
확실히 엔터테인먼트용으로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발받침 쿠션도 집에 사놓은거 따로 있으니
뒤로 기대서 게임하거나,
영상 같은거 보면서 잠들수도 있고...
이런 부분은 대만족입니다.
푹신푹신한게 정말 편합니다.
다만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은 모델이니만큼
많은것을 원하시면 소재나 만듦새 같은 부분에서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기울여서 게임과 영상만 편하게 볼 수 있으면 장땡이고..
그것마저도 장시간 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큰 불만 없이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케아 5만원짜리 의자인데 그동안 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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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씨푸드킹 라지를 먹어보았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봅니다.
할인행사가 있어서 엣지 5천원 추가해도 2만원 정도에 먹을수 있어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신한은행 계좌로 결체하면 10% 추가 할인되는데,
오래 안썼더니 정지가 되어서 안타깝게 할인을 못받았군요.
복원하려면 영업점 가야 된다 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할인행사 자주 하니까 좀 먹었습니다만,
피자헛은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듯.
할인된 가격이 안적혀있군요...
1인가구가 많아져서 그런지 저렴한 가격의 피자가
많이 나오는군요.
포코폰으로 바꾸고 나서 부족한 광량에서의 사진의 화질이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접사는 지원이 안되는것 같아서 2배줌으로 찍었습니다.
프레첼 엣지를 5천원 추가해서 바꿨는데요.
안에 크림 치즈가 들어있었습니다.
auntie anne`s 의 프레첼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프레첼스러운 맛은 많이 가려진 느낌.
전반적으로 토핑되어있는 해산물의 질이 꽤나 좋았습니다.
새우가 상당히 고퀄인것 같아서 놀람.....
이런 기회 아니면 관자를 먹어볼 일이 없지요.
쫄깃쫄깃한게 맛있었습니다.
블랙올리브는 뭐...
고시식당 후식메뉴에도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도 들어가 있고,
감자조각은 드문드문..
가장 큰 덩어리인 새우와 관자가 맛있어서
이것만으로도 합격점을 줍니다.
프레첼 엣지는...
제가 치즈는 좋아해도 크림치즈는 별로 안좋아해서..
핫소스 2개 다 뿌렸습니다.
전 피클은 국물은 다 덜어내고 먹습니다.
앗 새우밑에 양파가!!
우리 엄마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건강식을 섞으면 곤란하지요...
일단 할인 다 받았으면 17000원 선에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운동 후에 먹는거라 라지 한판 다 먹었는데도 소화도 금방 되었고..
피자가 은근히 건강식인듯.
비싸서 자주는 못먹겠지만 할인할때마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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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NT3000 코털정리기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바비리스맨 코털정리기를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배터리를 갈았는데도 전원이 안들어와서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같은걸 두번 사기는 싫어해서 새로운것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디자인은 필립스가 월등한듯...
뭐 이것저것 적혀있습니다.
이게 코털정리기라고는 하지만,
바리깡에 빗살캡마냥 S,L 사이즈를 더 씌워서,
옆머리나 수염 같은것들도 다듬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물론 저는 이런 기능을 전혀 쓸 일이 없기에 그대로 재활용봉투로...
건전지까지 주네요.
한쪽은 물에 씻어도 된다 되어있고,
매뉴얼에는 금지 표시 되어있고...
트리머 말고 면도기는 물에 씻지 말라는 듯인지..?
바비리스는 조금 묵직한 감이 있는데,
이 제품은 좀 가볍고 깡 플라스틱같은 느낌입니다.
구조상 아예 분쇄해버리는 바비리스에 비해서는
깊이 깎는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바닥면.....
실제 사용해본 결과 겉으로 생긴것에 비해서
그럭저럭 깊이 깎는것도 가능했습니다.
바비리스가 너무 심하게 분쇄되는 타입이라 그렇지......
다른 것보다 이 제품은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바비리스와의 비교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바비리스가 2023년 3월말 구매였으니 11개월 버텼네요.
이 제품은 12개월 이상 버텨주면 좋겠습니다.
NT3600 이라고 더 좋은 버전이 새로 나왔군요.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이걸로 가시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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