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맘스터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도서관에 책빌리러 가는길에 사먹었습니다.

 

맘스터치는 한동안 가지 않아서

 

좀 새로운 버거 또 나왔으려나 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무슨 맵싸한 버거 하나와 제가 구매한 버거 두개가 새로 나왔더군요.

 

매운거는 다음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상하게 제가 갔을때는 외국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에 후추스러운 맛이 강해서

 

이것부터 먼저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양파 빼는 선택지가 있던데

 

건강 생각해서 그냥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단종되었다가 재출시하는거라고 하더군요.

 

흐음....

 

만듦새는 좀 안타깝습니다.

 

두툼한 닭다리살은 괜찮긴 합니다만...

 

패티가 두툼한것 하나는 맘스터치만의 강점입니다.

 

그렇게 바쁜 시간대는 아니었는데 흐음...

 

닭다리살 패티에 가려져서 베이컨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은게 단점입니다.

 

인크레더블 버거에 비하면 재출시까지한 버거 치고는

 

가성비가 별로 안좋은듯... 

 

다음번엔 새로나온 매운버거를 구매해 보겠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멋진 구도를 만들어보려고 하였으나

 

앞쪽 고양이가 눈치채고는 도망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