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맥도날드 더블빅맥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예전에 메가맥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이름만 바꿔서 더블빅맥이라고 해서 팔더군요...

 

반갑긴 합니다.

 

BLT 라고 해서 다른 버거도 있던데 일단 저는 빅맥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블빅맥으로 가보았습니다.

 

다른 일 하다가 집에 오는 길이라 너무 피곤해서 

 

포장해와서 찍기 귀찮아가지고 그냥 매장에서 먹는걸로 했습니다.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점심할인 받은 가격이긴 하지만..

 

빅맥은 2개를 먹어야 제맛인데...

 

옛날처럼 2개를 1개 가격에 파는 행사를 또 해주진 않겠지요...

 

버거킹 와퍼만 먹다가 오랫만에 맥도날드 버거를 보니

 

살짝 아담한 편...

 

그래도 패티가 4장이라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빅맥 특유의 피클향이 제 취향입니다.

 

그래도 메가맥이 다시 살아돌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맥도날드 들를 일 있으면 자주 사먹게 되겠네요.

 

다음번엔 그래도 BLT 버거를 사보겠습니다.

 

안먹어본 제품은 먹어봐야 하니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