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커블체어를 구매했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허리를 세워주는 이런 방식의 좌식의자를 이제 4번째 구매중입니다.

 

더이상은 구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방출하게 되면 그냥

 

신경끄고 살기로.......

 

뭔가 기존에 쓰던 것들보다 넓고 푹신해서 괜찮을것 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여러 버전이 있는것 같던데 제일 큰 그랜드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도 상당히 큰게 옵니다.

 

정품 스티커입니다.

 

광고도 따로 했던 제품이었나 보네요.

 

다른 방향에서 한번 더

 

그냥 의자에 놓고 쓰시면 됩니다.

 

이 제품 말고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스토퍼라는 걸 끼울수 있게 해놓았네요.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습니다.

 

허리,엉덩이 좌우가 분리되어있는 디자인입니다.

 

옆에서 본 사진입니다.

 

뒷쪽에 이렇게 홀이 있는데

 

스토퍼를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움직일때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을 합니다.

 

천 재질이 깔끔하고 고급져 보입니다.

 

측면사진입니다.

 

엉덩이를 깊숙히 넣고 앉으면 탄성에 의해서 허리가 세워지는 원리입니다.

 

 

바닥은 뽀송해 보입니다만, 실제로 앉으면 그렇게 푹신하진 않습니다.

 

여름에도 통풍은 잘 될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이런 제품중에 가장 처음 유명해진게 백조이 라는 제품인데,

 

그 제품은 정말 탄력이 강해서 허리는 잘 세워졌지만 오래 쓰면 좀 힘든 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불만을 감안해서인지 탄성이 좀 부드럽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강하게 허리를 세워주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융통성있게 편하게 쓸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요. 

 

쫀득쫀득한 탄성이 일단 편해서 좋습니다.

 

탄성이 강한것은 허리를 세워주는데에는 탁월하지만,

 

자세가 원래 안좋은 분들에게는 장시간 사용시 통증이 좀 있기 때문에 금방 쓰다가 

 

사용을 중지하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가게 됩니다만,

 

이 제품은 일단 좀 편하니까 좀 오래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오래쓰든 짧게 쓰든 더이상 추가적인 기능성 체어 구매는 없을 예정이니... 일단 꾸준히 써봐야겠습니다.

 

바닥 천을 찍어보았습니다.

 

커블체어 보러가기

 

에이블루 커블체어 와이더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