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발 색소폰을 구매했습니다.
아버지가 색소폰 좀 배워봐라고 하셔서...
비싼건 못사겠고 연습용으로 좀 싼거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관세는 내야 할 만큼의 가격은 됩니다.
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생김새도 다 비슷비슷해서...
적당한걸로 골랐습니다.
알리스러운 배송...
그래도 파손에 신경은 써주었군요.
설마 겉박스만 있고 색소폰은 없고 그런건 아니겠지요...
알리에는 왠지 그런것도 있을것 같아서.
다행히 내용물이 다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합니다.
야마하라고 되어있군요...
대놓고 복제품을 파는듯...
내부청소하는 봉이 관 안에 들어있더군요.
부는 부분...
그런데 제가 조작법을 모르니까 불어도 소리가 안나는군요.
내일부터 유튜브 영상 보면서 익혀나가야겠습니다.
그래도 야마하 같은 제대로된 브랜드의 색소폰에 비하면 엄청 싼 가격인데
제대로된 소리가 나와줄지는 의문......
아무튼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지티브 그리드 스파크2 를 구매했습니다. (10) | 2024.11.14 |
---|---|
벤슨(benson) 싱싱험 픽업을 교체했습니다. (0) | 2023.12.06 |
스콰이어 70`s 재즈 베이스를 구매했습니다. (0) | 2022.12.25 |
파나소닉 루믹스 G9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진짜 큰일을 저질렀습니다....
거의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신품 가격의 절반 수준에 팔고 있어서...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이 제품의 후속작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후려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한미 FTA 덕분인지 가격에 비해 관세는 크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20~30% 싼거면 제가 이런 카메라 쓸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안샀을건데,
절반 가격이니 홧김에......
내년부터는 정말 절약하며 살겠습니다.
바디와 기본 렌즈가 동봉된 스탠다드킷으로 구매했습니다.
몰테일 주문입니다.
박스가 살짝 구겨져서 왔습니다만,
반값이니까 뭐...
제가 이런 기회 아니면 이런 비싼 카메라를 언제 구매해 보겠습니까.
산김에 유튜브 영상 만드는 법도 익혀서
동영상 쪽으로도 진출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근데 딱히 유튜브로 만들거리가...
측면입니다.
배가 고파서 두 조합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간단히, 그나마도 건강히 먹고 싶을땐 이런게 최고인듯...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비싼 제품 치고 내용물 배치 상태가 영...
배터리와 전용 충전기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특별한 내용물은 없는듯...
제가 이런 카메라는 태어나서 처음 사보기 때문에..
버튼이나 기능 같은것은 하나도 모릅니다.
윗면입니다.
뷰파인더가 엄청 큽니다.
그리고 내부 스크린이 올레드라고 하더군요.
뭔가 안에 스크린을 쳐다보는 느낌이 메타퀘스트3의 그것과 비슷한 감각...
그리고 큼지막한 스위블 디스플레이도 마음에 듭니다.
기본 렌즈입니다.
일상용의 어지간한 줌은 이정도로 다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그냥 기본 세팅 그대로 아이폰14pro 와 이 카메라를
같은 자리에서 번갈아 찍은 사진들입니다.
위쪽이 아이폰이고, 아래쪽이 루믹스 g9 이니까 한번 비교해 보시길..
겨울이라 그런지 15:30 쯤 나갔는데도 화사한 햇빛은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둘다 기본 세팅 그대로 찍었습니다.
살짝 눌렀는데도 엄청나게 연사를 해댔군요.
연사 끄는 방법이 있을건데...찾아봐야겠습니다.
마지막의 경우는 감도조절도 안하고 그냥 찍어서 이리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일상 용도로 편의성 대비 화질은 아이폰14pro 가 압도적이군요...
전문가용 카메라는 확실히 좀 공부를 해서 이것저것 조작법이나 후보정 같은 것들을 익혀야
제대로 된 사진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찰칵 하는 정도의 수고에 비해서 아이폰이 정말 엄청난 화질을 보여주는군요.
이왕 구매한거 저도 카메라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가지고 좀 더 멋진 사진을 뽑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사자마자 리뷰용 사진은 이 카메라로 바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실력으로는 아이폰보다 못하게 나올것 같아서...
그냥 아이폰으로 찍던대로 찍어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어판을 구매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망`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본이 나와있던데,
이걸로 일한대역 형식으로 번역본과 원서를 번갈아보면서 공부하려고..
일본 서적 구매대행은 처음인지라 걱정이 좀 되었었는데,
그래도 무난무난하게 잘 구매가 되었습니다.
일어는 이제 한자만 좀 마무리지으면 기본적인 독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를 기회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책인데도 취급주의 표시를 세개나 붙여놓았군요....
어차피 중고책인데 세상 쓸데없는 완충재.
중고거래이니 개인이 보내는 거라 어쩔수 없는듯.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박스가 먼저 모습을 드러냅니다.
겉은 깔끔한데...
흐음....
일본책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나가니,
이 페이지가 마지막 페이지군요.
안에 지도 같은것이 별첨되어 있었습니다.
출간된지 엄청 오래되었나봅니다.
이런 재질은 어머니가 70년대애 구매했던 2차 세계대전사 전집이나
`세계의 대 사상사` 전집같은 책에서나 보았던 재질입니다.
무거운 책이다 보니 책값보다 배송료가 더 비싸게 나왔습니다만,
앞으로 일본 원서 구할 일이 있으면 다음에도 사용해보아야겠습니다.
'어학 > 일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JPT 실력 향상을 위한 EBS 어학강의 할인 행사 (0) | 2014.10.17 |
---|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22 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헬스장에서는 일체 러닝머신 같은건 타지 않습니다.
추워도 되도록이면 근처 운동장 트랙에서 달리기를 합니다만,
갑자기 너무 추워진데다 눈까지와서 트랙 정리가 안된것 같아서
운동장에서 달리기하기가 좀 그럴때는 헬스장에서 조금이라도 좀
달려볼까 해서 헬스장 러닝용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원래는 핫딜에 듀라모 제품이 너무 싸게 나와서 그걸 사려고 들어갔던건데,
앱깔면 주는 할인쿠폰이랑 이것저것 하니까 3만원 가까이 할인되길래,
안그래도 아디다스 부스트폼은 한번도 신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한 마음에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건강도 많이 좋아진것 같으니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abc 마트에서 주문했습니다.
abc 마트 상에서는 79000원인데,
앱 깔면 만원 할인해주고, 뭐 다른 쿠폰이랑 합해서 이 가격이 나오는군요.
쿠팡에서도 특정 사이즈에 한해서는 5만원대도 있습니다.
무난무난한 박스.
재활용 자원을 이용해 만들었다 합니다.
부스트폼이 그렇게 편하다고 커뮤니티에서 종종 글을 보아왔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정말로 스티로폼 같은 폼이 인상적입니다.
22 라는것은 2022 제품이라는 뜻이겠지요?
정사이즈가 265 인데,
저는 아디다스에 한해서는 265 를 사기가 두렵습니다.
가운데가... 그러니까 신발의 허리가 너무 잘록해서
발볼 넓은 제 족형이랑 너무 안맞거든요.
그렇다고 한치수 올리면 앞뒤로 틈이 살짝 남고..
워킹용이면 몰라도 사이즈 딱 맞춰야 되는 러닝용으로는 참...
예전에 아디제로 비싼 러닝화... 연말에 후려칠때 어이없는 가격에 득템한거
그때 정사이즈 265 짜리 샀는데, 발이 꽉 차가지고....
뭐 장시간 사용하니 그럭저럭 쓸만해졌지만 정말 미어터지는 착용감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샀던 아디다스 운동화가 여름용으로 통풍 좋은 신발 하나 들여놓으려고
클라이마쿨 섬머레디 벤트..였나 그것도
발 가운데를 너무 잘록하게 해가지고 발이 너무 조이는 바람에 도로 처분...
부스트폼 말고는 매우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그냥 전형적인 메쉬 디자인에...
일단 이 부스트 폼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눌러보니까 쑥쑥 들어가는게 매우 말랑말랑합니다.
바닥까지 다 부스트 폼이군요.
GOOST 로 읽히는데...B 를 좀 더 제대로 쓰지..
환경생각하는건 좋은데,
원가절감의 핑계로 사용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깔창도 좀 신경써서 만들어준것 같습니다.
부스트폼마냥 이것도 말랑말랑한 재질.
270mm 기준으로 가까스로 300그램을 넘지 않는군요.
신어본 결과....
확실히 부스트폼이 괜히 유명한게 아닌것 같더군요.
상당히 특이한 느낌의 쿠션감입니다.
헬스장에서 돌아다닐때, 어떨때는 바닥이 살짝 파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욱 내려가는 느낌도 들 정도였습니다.
특이한 구름구름스러운 쿠션감이 독특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도 역시나 잘록한 허리 때문에 칼발 족형이 아닌 분은
정사이즈 딱 맞춰 타이트하게 신었다가는 고생 좀 할것 같은 디자인이라서...
저는 5mm 올려신었더니 그나마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앞뒤로 살짝 남긴 했지만 끈을 좀 타이트하게 조이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이 특유의 과한 아치 디자인만 어떻게 좀 해주면
울트라 부스트도 한번 더 구매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요사이 가장 강한 임팩트를 준 신발인데,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족형 때문에 참 아쉬운 제품.....
'패션 > 신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록스 바야밴드 슬라이드를 구매했습니다. (0) | 2024.05.07 |
---|---|
커버낫 클로그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0) | 2024.03.11 |
알리발 신발 깔창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12.19 |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PT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2.14 |
리복 헥사라이트 레거시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2.10 |
알리발 체형교정 방석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뭐 국내에서 파는 백조이 같은 비싼 제품은
전혀 살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거 여러번 사 봤는데, 자세교정에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장시간 억지로 허리를 세우니 오히려 피로해지더군요.
자세가 좋아지는것과 피로감은 별개인것 같습니다.
여튼 지금 독서실이 다 마음에 드는데,
책상 높이가 저랑 안맞아서...
의자를 최대한 높였을때 팔꿈치가 가볍게 걸쳐질수 있는 높이가 가장 좋은데,
의자가 살짝 낮아서 팔꿈치에 힘이 들어가다보니 장시간 공부하면
힘이 들어가고...
그래서 무슨 선비마냥 미니베게를 무릎위에 얹어놓고 팔을 무릎위에
얹고 책을 봅니다. 이것도 그나마 `읽기만` 할때나 가능한거지
필기 해야되는 상황에서는 뭐..
그래서 높이를 조금 더 띄우려고 구매했습니다.
헬스장 갔다 오는길에
시장에 들러서 붕어빵 4개와 호떡 2개를 샀습니다.
붕어빵은 2개 천원, 호떡은 1개 천원.
시장 말고 헬스장 근처에 바로 붙어있는 붕어빵 파는곳은
젊은 여자분 둘이서 하던데,
거기가 만듦새는 가장 좋았습니다.
다만 붕어빵이 3개 2천원...
그냥 포장만 봐도 알리발입니다.
내부에 한번더 알리스럽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뭐 이것저것 적혀있군요...
특이하게 진공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뜯은 직후에는 쭈글쭈글하더니
점점 펴지기 시작합니다.
독서실에 갖고 왔습니다.
엉덩이 부분이 살짝 솟아올라있어서
허리를 세워주는 느낌도 있고,
거의 5cm 정도는 높여주기 때문에 책상과의 높이도 잘 맞고...
겨울이라 따뜻한 느낌도 좋고... 푹신하고...
국내 비싼제품들 이것저것 질렀을때는 마음에 안들어서 다 내다팔았는데,
별 생각없이 지른 이 저려미 제품이 이렇게 마음에 들수가...
다만 저는 제 용도에 맞아서 그런것이지 다른 분들께는
막 추천드리기에는 애매한 제품입니다.
만듦새가 어쩔수 없이 좀 저려미하기 때문에..
저처럼 책상높이 맞출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인테리어 > 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호가구 하모 스툴을 구매했습니다. (0) | 2024.09.23 |
---|---|
린백 게이밍의자 LB71L 을 구매했습니다. (0) | 2024.03.09 |
커블체어를 구매했습니다. (0) | 2022.12.24 |
크리에이티브 BT-W5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핫딜에 떴길래 호기심에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는 PC 쪽은 알리발 블루투스 동글로 QCY-T12S 이어폰을
연결해서 듣고 있었는데,
문제는 지연시간이 좀 있다는 것이지요.
일상적인 사용이야 별 문제 없었습니다만,
악기연습할때 이 부분이 참 걸리적거렸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유선 헤드폰을 쓰거나,
저지연 코덱을 지원하는 동글을 사야하는데,
여름에 샀던 젠하이저 모멘텀 헤드폰에 사은품으로 줬던 BTD-600 은
사자마자 팔아버렸습니다.
독서실에서 강의 들을 용도로 산건데, 레노버 태블릿에서는
aptX adaptive 가 기본지원이라
btd-600 을 사용 안해도 지연감이 거의 없더군요.
이제와서 똑같은 btd-600 을 다시 구매하긴 그렇고,
안써본걸로 가자 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이상하게 조금 싸게 파는 판매자한테 구매했는데,
이것저것 대량으로 물건 올리는 제목 사기꾼한테 걸려가지고...
다행히 환불은 잘 되었습니다.
그 뒤에 핫딜에 뜬거 제대로 된걸로 구매를 했네요.
이번에 보스 울트라 헤드폰도 구매했는데,
이것도 여기에 연결해서 나중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제 주 용도인 오픈형 이어폰으로 저지연 기능이 되는지만...
하필 폰이 또 아이폰14 다 보니까 usb-c 로 바로 연결도 안되고...
보스 울트라 헤드폰 리뷰할때
독서실에 갖고가서 태블릿에다가도 끼워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본체와 매뉴얼 밖에 없습니다.
버튼 같은게 있는데 여러개를 연결했을시에
눌러서 바꿀 수도 있고,
오래 누르면 검색 모드인것 같습니다.
뒷면은 뭐 별거 없는듯.
자체 앱을 깔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앱 안깔고 제품만 연결했는데도
알아서 이어폰과 연결이 되더군요.
sbc, aptx , aptx hd 등 종류별로 색깔이 다릅니다.
가장 저려미인 SBC 코덱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천하의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aptX 가 안된다는게 참...
이거 테스트를 눌렀더니,
영어로 하는줄 알았는데
외국인한테 한국말 시키는것처럼
`오뤈 족 쵀널... 왼 줙 쵀널.....`
일부러 웃기려고 이런건지.... TTS 기능인가봅니다.
왼쪽이 집에서 pc 에 연결해 주로 쓰는 qcy t12s 이고,
오른쪽이 폰에다 연결해 쓰는 버즈 라이브입니다.
결론적으로 둘다 sbc 코덱만 지원이 되어서 저지연은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bt-w5 의 제 기능을 쓰기에는 둘다 의미가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음질은 살짝 좋아지는듯한? 착각 정도 느껴지는듯...
게다가 알리 블루투스 동글보다 연결도 조금 더 시간이 걸리고,
qcy-t12s 를 쓸때는 일정 시간 동안 소리를 내지 않고 무음상태로 있으면
연결이 끊어진건지 소리가 안난다는겁니다.
그러다가 유튜브 영상을 다시 켜면 장치 연결을 다시 하는건지
거의 10초 넘게 있다가 소리가 다시 납니다;;;
버즈 라이브의 경우는 연결은 계속 유지는 되는것 같은데,
무음 상태로 좀 오래 있다가 갑자기 소리가 나면 지지직..하면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군요.
이게 태블릿이나 폰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pc 에서는 사용에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만 딱 한가지 좋은 점은,
기존의 알리 동글에서는 소리가 끊기던
화장실 변기 구석에 서 있어도 소리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들린다는 점..
샤워할때 이어폰 끼고 들어가면 항상 두두둑 끊겨서 별로였는데,
커버리지가 좀 더 넓다는것 하나는 나쁘지 않군요.
제가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도 있고,
버즈 라이브도 거의 충전기가 다 닳아가서 새로 산 오픈형 이어폰도 있으니
그런 aptx 지원하는 이어폰과 헤드폰에 연결해서
다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태블릿은 aptx 를 자체지원하는지라 이 동글이 필요가 없는데...
일단 처음 써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pc 로는 뭔가 좀 불편하군요.
한달정도 계속 써봐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음향기기 > 이어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QCY 알리버즈 라이트(AilyBuds Lite)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4.05.26 |
---|---|
에어팟 오픈형 3세대를 구매했습니다. (0) | 2024.01.04 |
낫싱 이어스틱(NOTHING Ear stick)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 (0) | 2023.11.05 |
LG 톤프리 UTF7Q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9.21 |
Final VR3000 유선 게이밍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7.23 |
알리발 신발 깔창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운동하는 신발도 그렇고 외출용 신발도 그렇고
한번 신은 깔창은 집에 오자마자 쌓아두고 5~6개 모이면
세탁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 접근하기 편한 다이소 메쉬깔창을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닳으면 다시 또 사면 되니까...
그런데 알리에서도 기능성 깔창을 이것저것 팔고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종류별로 하나씩 다 구매했네요.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하는건지 적혀있지 않아서,
일일이 하나하나 신어보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뭉태기로 온 이유가...
저는 독서실용 메신저백과 외출용 메신저백을 구분해서 들고 다니는데,
그중에 외출용 메신저백이 이 깔창들과 함께 합배송되어서 도착했네요.
서로 다른 판매자인데 묶여서 오는 경우도 있나봅니다.
종류별로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테스트합니다.
슈펜에서 구매한 슬립온...
저번주까지만해도 슬리퍼 신고 다녔습니다만,
이번주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급작스럽게 신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집어넣어서 착용해 보겠습니다.
딱봐도 아치가 강하게 잡혀있습니다.
이것과 다섯번째 빨간색이 가장 아치서포트가 강하게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덧대어져 있는 부분은 딱딱해서 접혀지지도 않고,
앞발 부분만 말랑말랑해서 접힙니다.
신어보니 아치 서포트도 되는 것 같고,
가운데 불룩 튀어나온 부분 덕분에 발바닥에 살짝 뜬 부분도 잡아줍니다.
다만 슬립온처럼 펑퍼짐한 신발보다
외형이 탄탄히 잡혀 있는 일반 운동화에 넣는것이 더 효과가 좋군요.
운동화에 넣으니 발이 꽉 찬 느낌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놓고 체형교정이 된다느니 하면서
비싸게 팔더군요.
다만 깔창이 딱딱하다보니 착용감에서는 살짝 마이너스...
이것도 똑같습니다.
다만 뒷부분에 미끄럼 방지용 패드가 붙어있다는 것 뿐...
사이즈를 딱 맞춰 신는다면 미끄럼 방지 패드는 크게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아치서포트가 상대적으로 낮은 깔창입니다.
이것도 앞부분만 말랑말랑한건 똑같습니다.
아치서포트가 과하지 않아서 좀 더 편안합니다.
이건 중간 정도의 아치서포트에
중간에 볼록한 부분은 빠져있습니다.
미끄럼 방지용 패드...
중간 정도 서포트인데, 가장 심한 서포트인 첫번째, 다섯번째와
크게 다른점은 느껴지질 않습니다.
첫번째와 사이즈만 다르지 똑같은 제품인듯...
국내에서 이런 제품 사려면 한개애 2~3만원씩 하는것도 있던데,
그런 것들에 비하면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사이즈만 잘 맞춰 신으면
아치 서포트는 확실히 잘 되는 깔창입니다.
그만큼 딱딱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썩 편하진 않습니다.
이런걸로 체형교정이 된다고까지는 생각진 않습니다만
평소에 아치서포트 깔창에 관심은 있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셨던 분들이라면
속는셈 치고 한번 구매해보셔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패션 > 신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버낫 클로그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0) | 2024.03.11 |
---|---|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22 를 구매했습니다. (1) | 2023.12.23 |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PT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2.14 |
리복 헥사라이트 레거시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2.10 |
밸롭 베드킹 스테미나 지압 슬리퍼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1.07 |
가민 인스팅트2 솔라 원피스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건강도 많이 회복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야외 달리기를 좀 해볼까 하던차에
아웃도어 스마트워치로 유명한 garmin 에서
원피스 에디션을 내놓았길래 그중에 루피로 구매했습니다.
루피,조로,쵸파 셋 중에 가장 무난한 루피로 선택했습니다.
다만 엄청난 기능에 비해 저는 이런 워치 사용은 초보라서..
그래도 며칠 좀 써봤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을
완전히 익히지는 못하겠네요
이 시계 기능 자유자재로 쓸려면 정말 다양한 야외활동을 해야할듯...
포장은 뭐 깔끔..
단촐한 포장...
뾱뾱이를 걷어내면..
야외용 스마트 워치라는 제품 컨셉이
원피스와 잘 맞아떨어지는듯 합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스포츠 워치는 처음 써보는듯..
겉박스는 그럴듯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진짜 나무박스였다면 가격이 더욱 올라갔겠지요?
바닥면은 별거 없습니다.
산소포화도 측정도 되나봅니다.
루피라서 노란색 테두리인듯.
충전용 단자가 좀 특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원피스 스티커 같은것들 모음입니다.
4핀 커넥터네요.
일단 본품을 꺼내봅니다.
이런 전자시계같은 디자인은
초등학교 이후로 정말 오랫만에 써보는듯 합니다.
원피스 로고를 여기까지 붙여놨군요.
각종 센서와 충전 단자가 위치합니다.
왼쪽 측면에 3개, 오른쪽에 2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은 고무고무스럽습니다.
이쪽면은 3개....
일단 충전에 들어갑니다.
칼라가 아니라 흑백인게 조금 아쉽긴 한데,
그만큼 시인성은 좋아서 나쁘진 않네요.
폰에 앱을 설치해서 연동시킵니다.
폰과 연동을 안하면 작동을 안하는건지 흐음...
이런식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글자도 또렷하고...
해상도는 나쁘지 않군요.
설치 완료...
일단 디자인 측면에선 참 괜찮습니다.
흑백이어도 해상도가 높은 편이라 그런지 또렷또렷하게 잘 보이구요.
폰에 연동하니 이동경로 같은것도 추적 되긴 하는데,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14프로의 자체 기능이나, 구글에서도 되는것이고...
gps 기능을 활용한 사이클, 러닝 이런것은 괜찮긴 하겠더군요.
다만 러닝도 평지를 길게 달리는 상황에서는 유용할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짧게 달리거나 같은 트랙을 돌면서 속도측정을 우선시 하는 경우에는
포러너 시리즈를 구매하는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등산,트레일링,사이클링,마라톤 훈련 같이 야외를 멀리 다니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시계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야외활동을 즐길만한 여유가 없긴 하지만...
크게 비싼 가격도 아닌지라 하나 갖고있어도 나쁘진 않은듯.
이미 절판되어서 시중에는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올라와있으니
아래 링크는 그냥 구경만 하시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벨킨 크리스마스 럭키박스를 구매했습니다.
무선 충전기 좀 괜찮은거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알리발 제품은 너무 열이 많이 나서 겁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벨킨 같은 이름있는 제품은 너무 비싸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럭키박스라고 해서 뭔가 핫딜이 떴길래 호기심에 주문했습니다.
최대 21만원짜리 3 in 1 충전기까지 준다고 하던데,
저는 역시나 제일 싼 제품이 걸렸습니다.
덩그러니...
아이폰 15가 나온 시기에
아이폰 12용 충전기를....
확실히 럭키박스 이런거는 상술이군요.
뒷면입니다.
생긴건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살짝 비싼 값은 하는 듯....?
아이폰 14를 갖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만,
충전이 안됩니다;;;;
지갑형 케이스라 접촉면에 방해물이 있으면 안되는군요.
그냥 생폰을 꺼내서 붙이니까 되긴 됩니다.
다만 무선 충전 한번하겠다고 케이스에서 폰을 떼어내는건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이라...
그대로 중고나라에 내놔야겠습니다.
팔릴진 모르겠습니다만...
과일도 랜덤박스 산거 있는데 다음에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랜덤박스 이런 사행성을 부추기는 제품은 사지 않겠습니다.
'전자기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랙사스 TRX-4M 커넥터 k10 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11.28 |
---|---|
세그웨이 나인봇 F20A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1.27 |
로지텍 MX KEYS S 무선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24 |
빔프로젝터 샤오미 완보 new t2 max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21 |
OLLY 에어그릴 OLAG09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18 |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PT 를 구매했습니다.
11월경에 블랙프라이데이 즈음해서 신발 이것저것 질러놓은것들
천천히 하나씩 풀고 있습니다.
오늘은 워킹용으로 하나 충동구매한 제품입니다.
아디다스 제품은 너무 칼발 스타일이라 잘 구매 안하는 편인데,
디자인도 괜찮고 핫딜에 가격이 싸게 떠서 구매를 했습니다.
신발이 클래식 디자인이라
박스도 레트로한 디자인이군요.
흐음....
겉으로 보기에 워킹용으로는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갑피가 천연 소가죽으로 적혀있군요.
스웨이드 재질입니다.
발등 부분이 일반 운동화처럼 좀 탄탄히 잡혀있는게 아니고
저렇게 천조각..처럼 되어있어서
앞발등(..) 부분이 좀 휑하게 비어서 노는 듯한 느낌이 조금...
워킹화니까 상관없습니다.
러닝용이면 타이트하게 맞춰 신지 않는한 문제가 되겠지만...
밑창은 많이 뾰족뾰족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신발을 신으니까 일단 쿠션화처럼 땅에 접지감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조금 과장하면 예전에 아디다스 블레이드... 이런것처럼
살짝 땅에서 뜬 느낌이 납니다.
저번에 리뷰했었던 프로스펙스 운동화도 바닥이 무슨 스파이크처럼 되어있어가지고
뜬 느낌이 났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다만 그 스파이크처럼 된 바닥은 좀 듬성듬성 되어있어서
뭔가 안정감이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이 제품은 촘촘하게 되어있으니... 안정감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뾰족뾰족한 바닥.
아디다스 치고 내부마감도 너무 레트로...한거 아닌지.
색감이나 재질이 클래식한건 마음에 듭니다.
뭔가 옛날 느낌이 물씬 드는...
폼 부분도 뭔가 말랑말랑합니다.
그런데 막상 신어보면 높이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65 가 정사이즈인데,
조금 편하게 신으려고 270 으로 갔습니다만,
그냥 정사이즈 맞춰 신어도 편할것 같습니다.
앞발이 휑하니까 5mm 늘린게 더 체감이 됩니다.
이사진은 왜이렇게 된건지...
수제스러운 안쪽 마감.
꽤 가볍습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헥사 라이트보다 이게 더 가볍군요.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일상용으로는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뾰족뾰족한 밑창이 빗길에는 어떨지 궁금한데,
지금이 겨울이다보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패션 > 신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22 를 구매했습니다. (1) | 2023.12.23 |
---|---|
알리발 신발 깔창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12.19 |
리복 헥사라이트 레거시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2.10 |
밸롭 베드킹 스테미나 지압 슬리퍼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1.07 |
뉴발란스 프레쉬폼 EVOZ 러닝화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