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먹어보았습니다.
롯데리아에서 뭐 또 신기한게 나왔군요.
맥도날드도 지역 특산품을 내세워서 버거를 내놓던데,
롯데리아도 비슷한것을 하나 봅니다.
부산 깡통시장의 명물 돼지후라이드를 재현했다고 하는데요.
저도 부산에 살았습니다만, 부산대학교 근처라서
남포동인 깡통시장은 서울로 치면 신도림과 건대 정도의 거리감이기 때문에,
별로 가본적이 없습니다.
돼지국밥이나 밀면이야 많이 먹어봤지만,
이런건 처음 보는듯.....
가격이 싸길래 흐음....
역시나 양은 좀 작은 편.
겉 생김새는 치킨과 비슷합니다만,
돼지고기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대량생산을 위해서인지
조금 규격화된...맛이 느껴졌습니다.
튀김옷 맛이 강해서...
튀김옷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촉촉한 돼지고기..
..를 알리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마늘소스로 선택했습니다.
피자에 주는 마늘소스에 새콤한맛이 조금 더 들어간 느낌.
소스는 맛있군요.
자잘한것들은 통째로 넣어서 먹었습니다.
뭐 좀 특이한 맛이긴 했습니다만,
직접 원조집을 가보지 않는 이상 맛 차이를 알 수가 없으니 원...
그냥 치킨 튀김옷에 돼지고기 넣은 맛 그대로인데,
가성비도 뭔가 어중간한 것 같고,
크게 임팩트를 주진 못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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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 떡볶이를 다시 레시피대로 해보았습니다.
이왕 먹는 떡볶이...
건강하게 먹어보자 해서
원래 레시피에 적혀있는대로
무우,대파,당근,양배추를 죄다 준비해서 해보았습니다.
저번에 빠뜨린 라면사리와 떡,어묵을 미리 삶아주고,
이번엔 소스를 좀 풍족하게 넣어보았습니다.
그 위에 양배추를 얹고...
세척당근을 구해서
흐음...
두가지밖에 안넣었는데 후라이팬에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대파도 추가하고,
무까지 갈아넣으니 후라이팬에 무슨
가득 다 차가지고
아...실패했구나... 하고는 더이상 찍지 않았는데,
좀 끓였더니 의외로 이렇게 바싹 쫄아들었더군요.
거의 1/3 로 줄어듬.......
그래스 다시 카메라를 꺼내들고,
미리 삶아줬던 떡을 넣었습니다.
흐음....;;;;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양념장이 제가 먹던 동래떡볶이 같은 타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양념장을 따로 파니까 다음부터는 떡만 사서
다음번엔 좀 떡 속에도 소스가 스며들게 은은하게 졸여봐야겠습니다.
아직 당근과 무,양배추는 한참 남았는데....
가만 놔두면 보나마나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릴것 같으니..
라면에다가 무 넣어서 어떻게든 처리해 보겠습니다.
비쥬얼에 비해 양념장 덕분에 그럭저럭 맛은 있습니다.
다음번엔 마트에서 떡국떡사다가 한번 시도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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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X KEYS S 무선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잘때쓰는 태블릿이라든가,
특히 이번에 구매한 메타퀘스트3 라든가...
스팀덱 같은것에 물릴 용도로 무선 키보드 괜찮은거 없나 하다가
mx keys s라고 뭔가 새로 나와서 예약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는 좀 되었지만 이것도 이제야 오픈....
mx 마우스처럼 블랙과 페일그레이가 있는데,
블랙은 별로일것 같아서 페일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대각선으로 넣으면 딱 맞았나 보군요.
그럭저럭 무난한 포장.
독서실용으로 구매한 k380 키보드 같은걸 상상했는데,
역시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상당히 고급진 모습입니다.
박스도 깔끔..
마우스도 mx master 3 페일그레이 쓰고 있는데,
똑같은 색상이군요.
측면에는 별거 없습니다.
뭔가 중후한 속박스..
로지텍 한두번 쓰는게 아니니..
번호 바꿔가며 최대 3개까지 여러 기기에 물릴 수 있습니다.
메타퀘스트3 에 블루투스 연결하는 장면을 캡쳐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vr 기기는 처음 써보는지라 아직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봐야할듯....
로지 볼트 수신기를 이용해 조금 더 고감도의 송수신도 가능...
usb-c 케이블과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mx master 3s마우스와 이 키보드를 나란히 놓으면
디자인 적으로는 깔끔하긴 할듯...
그래서 가볍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알루미늄 바디라 그런지 생각보다 꽤 무겁습니다.
누워서 태블릿 볼때 배 위에 얹어놓고도 써야되는데 흐음...
알루미늄을 써서 그런지 굉장히 정갈하고 고급스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버튼들도 살짝씩 파여있어서 누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
뒷면은 그냥 알루미늄 판때기.
usb-c 타입으로 충전하는 방식이고,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켜면 키 전체에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굉장히 날렵한 느낌....
무소음 버튼은 아니라서 소리는 조금 나는 편이고,
쫀득쫀득한 느낌은 아니고 누르면 퍽퍽 들어가고 반발이 좀 있는 타입입니다.
높이가 낮으니까 손목은 확실히 편하네요.
타건감이야 커스텀 키보드가 더 낫긴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타이핑을 좀 해보고 있는데,
제가 지금 높이가 좀 있는 키보드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손목이 확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무용으로 제격인듯...........
저는 누워서 배 위에 올려두고 쓸거라 무게가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것 빼고는 꽤나 고급지고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니 당연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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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Y700 2세대를 구매했습니다.
1세대는 동생한테 노트북 주면서 같이 줘버렸고...
2세대가 저번주에 도착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열어봅니다.
사실 1세대나 2세대나 큰 외관상의 차이는 없어서...
1세대가 워낙에 잘 나와서 2세대가 오히려 빛이 바래보이는 느낌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1세대랑 같이 비교사진이라도 찍고 동생한테 줄것을...
너무 성급하게 줬군요.
포장이야 항상 똑같습니다.
그래도 딱히 파손은 되지 않는듯.
매번 봐오던 박스라 이제 감흥이 없습니다.
뒷면입니다.
간단한 구성의 내부입니다.
충전기,메뉴얼,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레노버 태블릿을 대체 몇개를 산건지...
반글화 방법은 이제 외웠습니다.
적당히 셋팅셋팅...
설정완료.
긱벤치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cpu 항목
gpu 항목
테스트 하는동안 계란에 카레를 섞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있는데 비쥬얼적으로는 그다지...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은 스냅드래곤8 gen1 을 쓴 갤럭시탭8 울트라가 1706 / 3798 이었는데
그것보다도 점수가 상당히 더 나오는군요.
역시 게이밍 태블릿 답습니다.
오른쪽 태블릿이 예전에 테스트했던 갤탭8 울트라입니다.
다만 gpu 는 5591점이었던 갤탭8 울트라보다 살짝 높은편..
전작에 비해서 가로,세로 각각 C타입 슬롯이 하나씩 있다는것이
변경점입니다.
데이터 연결을 하면서도 충전도 할 수 있고,
게임패드를 가로든 세로든 마음대로 붙일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가로쪽으로 설치하려면 개조를 해야합니다만...
양쪽에는 스피커홀이 달려 있는데,
Y700 의 위용에는 어울리지 않게 소리는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돌비를 지원한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매일 스팀덱을 해서 그런지...
스팀덱은 정말 신기할정도로 입체적인 사운드가 나는데...
그래도 태블릿 치고는 들어줄만한 소리는 납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쓰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을거라서,
제가 사용하는 기기중에 자체 스피커를 쓰는 제품은
집에 있는 oled 패널의 pad pro 2022 말고는 없습니다.
잘때 드라마를 보기 때문에...
c 타입 슬롯이 가로,세로 다 뚫려있는것은 꽤 편리할 겁니다.
이쪽에도 c 슬롯..
뒷면에 카메라가 좀 튀어나와있습니다만,
전혀 쓸일이 없어서....
y700 1세대가 370g 였는데 20g 줄었습니다.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다 쓰는 3d 게임을 하신다면야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왔을때 체감이 좀 있겠지만,
그것 말고는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차이점을 거의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1세대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그냥 웹서핑이나 동영상, 그리고 간단한 게임이나 하시는 분들이면
가성비 측면에서 1세대로 가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2세대는 아직도 40만원대라서...
1세대처럼 20만원 초반대로 떨어지면 그때야 가성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세대를 쓰면서도 성능적으로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시원시원한 맛은 역시 y700 1세대가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성능향상과 c타입슬롯 추가 말고는 차이가 없다시피 해서,
요 2개를 신경쓰시는 분들만 2세대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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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 떡볶이 세트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친구가 부산에 유명한 떡볶이집들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여주길래 그냥 호기심이 동해서 한번
온라인으로도 파는거 있나 찾아보다가 구매해보았습니다.
어릴때 부산 동래쪽에 떡볶이 거리가 있는데
거기가 떡볶이를 참 잘 만들었었는데...
그 맛에 익숙해지고 나니 다른 떡볶이들은 영 시큰둥해가지고...
저는 먹는거는 별로 크게 입맛을 가리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떡볶이와 짜파게티,돼지국밥만은 예외입니다...
셋은 정말 어떤 새로운 제품을 먹어도 예전에 먹던것만 못합니다.
스티로폼 포장....
조금 b급의 샤인머스캣도 같이 구매를 해서
택배가 두 박스가 도착해 있군요.
셋트구성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내용물이 꽉 차 있습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떡볶이 양념장을 따로 파는군요...
이건 쟁여놓고 떡만 마트에서 사가지고 와서 버무리면 괜찮겠습니다.
보통 레시피 중에 추가로 따로 사서 넣어야 되는 토핑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만,
이왕 살찌는 음식인데 건강하게라도 먹기 위해서...
다음번 할때에는 레시피대로 무,대파,당근을 구매하겠습니다.
양배추는 안그래도 처치곤란인 것 하나가 냉장고에 보관중이라....
진득진득한 양념장..
고추장 같은 맛일 줄 알았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생 고추 느낌이 나는 좀 드라이한 양념장 같습니다.
엄청 달고짜고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진 않음...
어묵탕용 어묵까지 실수로 같이 넣었더니
너무 양이 많아졌군요...
양념장을 이정도 뿌려서
위에 미리 끓여둔 내용물과 양배추까지 잘 썰어서 약불에 섞어주었습니다.
확실히 무가 없어서 그런건지,
그냥 `버무리는` 식으로는 양념장 소스가 좀 겉도는 느낌이 드는군요.
좀 국물이 있어야 자작하게 소스가 스며드는데...
떡은 일반 떡볶이에 비해 상당히 크고 굵습니다.
굉장히 쫄깃쫄깃해서 먹을만합니다만,
오늘은 첫조리라 좀 실패한듯...
어묵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원래 여기에 들어갈 녀석이 아닙니다만......
다음번에 다른 제품 리뷰하면서 선식(<->후식)으로 다시 한번
레시피대로 충실하게 해서 먹어보겠습니다.
일단 양념장을 챙긴것만으로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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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샤오미 완보 new t2 max 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는 한달 넘어가는데,
귀찮아서 포장도 안뜯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열어봅니다.
10만원대의 빔프로젝터라...
옛날에 프로젝터라고 하면 최소 수십이고 좀 괜찮으면 무조건
백만원 넘어야했던 시절만 기억하고 있어서,
물론 그때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10만원대에 빔프로젝터라고...?
할인행사하길래 질러보았습니다.
잘때 천장에다 맞춰놓고 드라마 보면서 자려고....
해외발이라 역시 포장은 좀...
new t2 max 라 해서
기존 t2 max 에 비해 밝기도 올라가고 좀 좋아졌다 합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아담하군요.
그래도 기본적인 덩치는 있을 줄 알았는데...
속포장이 또 되어있습니다.
그냥 한바퀴 쭈욱 돌아가면서 찍어보겠습니다.
메뉴얼이 먼저 보이는군요.
생각보다 훨씬 아담했습니다.
한뼘도 안됩니다.
이상한 스티커와 본체, 그리고 전원 어댑터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랬습니다.
5cm 정도는 더 클 줄 알았습니다.
폰과의 비교.
바닥면입니다.
삼각대 같은것과 연결 가능하게 되어있군요.
1.1kg 에서 5g 부족합니다.
전원 연결을 하고...
천장에 투사하기 위해 박스위에 눕혀보았습니다.
입력슬롯이 다 뒤에 있어서 이렇게 띄워야합니다.
호음...
생각보다 또렷해서 또 놀람.
자동으로 초점을 맞춥니다.
중간에 기울이거나 하면 초점을 다시 잡으니 안건드리는게 좋습니다.
잘못 건드리면 각도가 이상하게 바뀌어서....
전원선이 뒤로 끌어당겨서 그런가 거꾸로 잡히더군요.
약간 본체를 위치조절하니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불 다 켠 상태이구요.
자체 와이파이,블루투스 다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세팅을 마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블루투스 되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놓는게 편할겁니다.
리모콘으로는 이것저것 해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책상에 스탠드 켠 상태에서의 밝기.
이정도이고...
다 끄면야 뭐....
시간이 많이 흘렀긴 하지만 10만원대에 이정도 퀄리티가 나온다는게
참 격세지감입니다.
사운드도 이 작은 체구를 생각하면 꽤나 들어줄만하게 나옵니다.
이 제품 뿐만 아니라 태블릿도 그렇고, 음향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그런건지,
스팀덱도 그렇고 작은 체구에 꽤나 입체적인 소리도 나고...
굳이 민감한 분 아니면 따로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hdmi 입력이 되니까 pc 입력을 시켜보겠습니다.
완료.
확실히 형광등을 켠 상태에서는 좀...
스탠드 정도 광량만 되어도 꽤나 봐줄만하게 나옵니다.
굳이 암흑까지는 필요없을듯...
딱 누워서 보면 이 위치가 스윗스팟인데
하필 저기에 등이 하나 달려있는게 안타깝군요.
hdmi 연결은 프로젝터에서 사운드가 나오질 않아서
그냥 pc 스피커를 멀리서 듣던가, 블루투스로 헤드폰 연결해야 할듯 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이게 10만원대에서 가능하다는게 참...
다만 작동시에 팬소음이 좀 있습니다.
좀 거리를 두고 쓰신다면야 상관없는데,
저처럼 누워서 바로 옆에서 작동중일때에는 좀 거슬리긴 합니다.
하지만 10만원대 가격에 풀hd 에 괜찮은 사운드...
pc 에 연결하면 누워서 조이패드로 게임도 가능하고 정말 좋습니다.
일단 가격이 워낙에 싸기 때문에....
호기심으로라도 한번 사볼만은 한 제품입니다.
누워서 드라마나 보면서 자야겠군요.
샤오미 wanbo new t2 max 2023 보러가기
자기 전에 좀 먹고 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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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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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gongyou) 각도조절 독서대를 구매했습니다.
책을 올려놓는 독서대는 이미 2개나 있어서 상관없는데,
왼편에 참고자료 검색용으로 태블릿을 올려두고 검색할때 쓸
독서대를 찾다가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네요.
박스는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간단한 조립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닥 지지대가 약간 묵직하게 되어있어서 중심을 좀 잡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오스람 조명 스탠드도 바닥면이 5kg 이나 되어서 탄탄합니다.
느낌상 1kg? 정도 되는듯.
바닥이 회전이 되어서 간편하게 좀 각도조절하기에 용이합니다.
양옆에 책 고정 부품이 있습니다.
그냥 일반 교양서 정도나 가능한 수준
두꺼운 책은... 근데 두꺼운 책은 아예 지지가 안되어서 의미는 없고.
뒷면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좀 펼쳐서 큰 책에도 대응을 합니다.
그런데 이정도는 거의 전집 같은 크기나 가능하지 않나...
혹시나 해서 200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을 얹어보았는데
그냥 가라앉습니다.
그냥 교양서 정도나 버티는것 같습니다.
뭐 제 주 용도인 태블릿은 아주 가볍게 지지해주고 있으니
제 사용 목적에는 완벽합니다.
일단 `회전`이 된다는 것이 편의성에서 굉장한 장점입니다.
저처럼 공부할때 참고용으로 2권 이상 동시에 보는 분들은 한번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 듯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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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Y 에어그릴 OLAG09B 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오븐레인지가 있긴 한데,
여름에는 방안에서 오븐 돌리기도 힘들고,
처음에야 화장실 쪽으로 옮겨서 돌리기도 했는데,
오븐레인지는 너무 무겁다 보니..
그리고 바닥면이 평평하니 아랫쪽이 제대로 구워지지 않는것이 아쉬워서,
그냥 할인하길래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도 그렇고 보통 이런것들은 잘 안쓰고 방출하게 되는데...
박스는 좀 큰 편입니다.
안에 속박스가 또 있었군요....
박스는 굉장히 깔끔...
스테이크용 그릴과,
만두같은 가벼운거에 쓸법한 체 같은것이 들어있습니다.
부모님이 소고기를 가끔 보내주시는데 이걸로 구워먹어보겠습니다.
약간 무게는 있으나 크기도 오븐레인지에 비하면야 작으니까...
뒷면입니다.
안쪽입니다.
이게 기본 받침이고,
이 위에 그릴이나 체(..) 같은것을 올려서 굽는 방식입니다.
기본 바구니를 걷어내니 안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이렇게 두가지 방식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메뉴얼..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돌아갑니다.
거꾸로 넣었습니다...
올리브유를 묻혀서 오뚜기카레가루를 범벅시켜 구워보았습니다.
처음 해봐서 그런지 너무 바삭 태운듯...
그런데 카레 특유의 짭쪼름한 맛은 좋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실패하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 한것 치고는 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마라탕 소스를 잔뜩 발라보았습니다.
약간 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기심에 산 것 치고는 조리결과가 좋아서 의외군요.
이번엔 만두에 도전합니다.
만두는 과연...?
생각보다 바삭하게 정말 잘 구워졌습니다.
큰 기대 안하고 샀는데 가볍게 음식해먹기 정말 좋은듯 합니다.
조금 더 가까이....
옥수수에 버터 발라서 구워보았으나...
버터향만 날뿐 실패...
그래도 가볍고 편하게 조리할수 있는 것에 비해서
조리결과가 너무 잘 나와서요.
부모님이 소고기만 보내주셔서 그런데,
다음에는 돼지고기도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후라이팬으로 고기 안구워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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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노스 플렉스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에 한번 간 적이 있는데,
서브웨이도 그렇고 샌드위치류는 평소에 잘 먹질 않아서..
그런데 무슨 과자를 준다는 광고가 붙어져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과자는 자기 전에 유튜브 보면서 한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들고왔더니
과자가 없더군요;;;;
그때 다른사람이랑 카톡하느라 신경이 그쪽으로 가있어서
요새 뭔가 자꾸 깜빡깜빡하는듯.
이건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이것저것 그냥 다 추가시켰습니다.
가격이 버거킹 스태커와 엇비슷하게 나오는군요.
하아... 과자를 깜빡하다니...
크기가 커서 그런지 무게도 상당합니다.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져 있습니다.
버거킹보다 확실히 야채는 많이 들어가있어서
건강에는 좋을듯.....
저는 이것저것 좀 추가를 많이 해서 이렇게 두툼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건강건강한 비쥬얼.
흐으... 처음 한입 씹었을때,
뭔가 옛날 생각이 나면서 어디서 좀 먹어본듯한 식감이다 했더니,
제가 대학 신입생 시절에 어머니가 살좀 빼라고
콩고기를 가득 사다가 매일 아침 먹이셨었는데...
이게 대체 뭐지 하고 플렉스 샌드위치를 구글에서 검색 해봤더니,
비건 샌드위치였군요;;;;;;;;
그래도 뭔가 내용물이 푸짐하고 빵이 바게트같은 거라서 씹는맛이 일품인것이
일반적인 버거와의 큰 차이점입니다.
비건버거인줄도 모르고 그냥 과자준다길래 확 시켰는데,
정작 과자는 받지도 못하고.......
그런데 야채가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좀 산뜻하게 먹고 싶다 하면 버거보다는 이런 샌드위치류가 좋은것 같긴 합니다.
다만 굳이 제돈 주고 비건류를 먹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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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트러플 머쉬룸와퍼 라지세트를 먹었습니다.
이거 분명히 먹어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없더군요.
그래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과자든 뭐든 트러플 어쩌고 붙은것 치고 제대로 된것이 없었는데...
만원을 넘겨도 만족감이 있는 버거집은 아직까진 버거킹밖에 없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는길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감자튀김도 트러플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진짜 트러플을 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트러플` 글자 붙은 음식에 나는 향이 여기에도 납니다.
여지없이 오늘도 메롱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스모키한 고기향과 함께 내용물은 아주 튼실합니다.
버거에서도 트러플이라고 일컬어지는 향이 납니다.
확실히 비쥬얼은 버거킹이 일반 버거집 중에서는 최고.
빵 부분도 뭔가 무난하면서도 두툼한 것이...
제가 양송이버섯을 참 좋아하는데....
작년에 몸 안좋아진 이후로 양송이버섯을 따로 사먹어본 적이 없군요.
전반적으로 그냥 트러플 소스가 뿌려져 있다는것 외에는
다른 프리미엄급 와퍼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크기도 크고 소고기 패티도 두장 얹어져 있고..
트러플 소스도 그냥 크게 임팩트있진 않고 무난무난한 짭쪼름한 맛입니다.
그냥 이런 특징에 돈을 더 쓸 바에는 스태커 쪽으로 해서 패티에 추가금을 더 쓰는것이
저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버거 중에서도 빅맥을 제일 좋아하는것이,
그나마 맥도날드 메뉴중에 제일 심심한 맛의 버거이기 때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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