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를 먹어보았습니다.
음식/기타2023. 6. 27. 13:03
잠깐 어디 나갔다 집에 오는길에
와플하던곳이 없어지고 탕후루 가게가 생겼더군요.
그것도 좀 된 것 같은데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가다가,
호기심에 한번 먹어볼까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대낮이라 그런지 메뉴가 준비가 많이 되어있진 않았습니다.
딸기가 없다고 해서 블랙사파이어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천원.
보통 사과에 설탕물 코팅한게 대표적인데,
그것과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과일에다 설탕물 발라서 얼린 맛...
한여름에 그래도 시원해서 좋긴 하네요.
2천원 정도면 오고갈때 한번씩 부담없이 먹어볼 만 하겠는데,
3천원은 조금 자주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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