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터스 스위트 & 스파이시 드라이 로스티드 피넛을 먹어보았습니다.
11마존에 장바구니 쿠폰 소진용으로
한두달에 한번씩 꼭 사먹는 땅콩입니다.
이 전에는 UTZ 치즈볼을 자주 사먹었었는데,
요새는 편의점 치즈볼이 워낙에 상향평준화 되다보니,
굳이 외산 치즈볼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어서
그 이후로는 주로 양념된 땅콩을 사먹게 되네요.
이것 말고도 다른 맛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스 버전으로 안에는 소분되어 있는 형태인데요.
가성비가 안좋아지니 그냥 통으로 된것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장바구니 쿠폰 써야할 타이밍에 이것밖에 없어서 구매한 거라...
이미 다 먹어갑니다.
땅콩 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호음.. 이런 식으로 되어있군요.
뒷면입니다.
설탕 버무려진게 보이는군요.
당연히 알리 현미경으로 땅콩을 찍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머거본 땅콩도 굉장히 맛있는 땅콩이긴 하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아직까지 가성비로는 외산 땅콩을 따라갈 수는 없나봅니다.
의외로 미제답지 않게 엄청 짜고 맵고 하지 않고
뭔가 어르신들도 좋아할 법한 은은한 맛 정도만 납니다.
spicy 가 붙었다고 과한 기대를 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제대로 맵고 짠 제품도 있긴 하지만요.
저야 방구석 어딘가에 박스도 안뜯고 쳐박혀있는 플랜터스 땅콩도 있을 정도로
거의 매달 구매하는 제품이라....
맥주 안주로 먹기에 아주 이상적인 땅콩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속이 안좋아서 맥주 마실때 다른것을 전혀 먹지 않기 때문에 의미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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