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STRIX arion 외장 SSD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유그린 SSD 케이스를
12만원이나 주고산 넥타 2TB SSD 와 함께 거하게 말아먹어가지고...
이번에 한번 살때 제대로 된거 사자 해서 홧김에 질렀습니다.
이틀전에 노트북 ssd 교체할때 빼놓은 256gb ssd 를 여기에다 넣어야겠습니다.
나중에 2tb 가 10만원 밑으로 내려오면 그때 한번 교체해야겠네요.
지금은 고용량 옮겨다닐일이 없어서... 추가 지출은 자제해야겠습니다.
박스는 무난..
깔끔하게 완충포장 되어서 오는군요.
제품 자체가 딱히 파손우려가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비닐에 한번 감싸져 있습니다.
usb 3.2 gen2 까지 지원하는거 보면
최대속도는 엄청날 것 같습니다.
핀 이젝터가 동봉되어있었군요...
뭐 이래저래 적어놨습니다.
측면도 돌아가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설명서와 케이블,본품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핀은 어디에 있지.. 제가 안을 제대로 안뒤져봤나봅니다.
핀이야 따로 쟁여둔게 있어서 항상 그걸 쓰기 때문에...
유그린은 살짝 유선형이었는데,
납작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재질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묵직한 편입니다.
그래서 안정성은 좀 느껴지는듯.......
아래에는 c타입 단자와 오른쪽에 핀 넣는 구멍이 있습니다.
전원 led 인줄 알았더니... 저기에 핀 꽂아서 케이스를 열고 닫는 방식입니다.
폰에 sd카드 교체하는것처럼 핀이 없으면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견고한 느낌.
살짝 묵직합니다.
레노버 노트북에서 빼낸 256GB ssd 입니다.
중고로 내놓으려고 했는데 가격도 얼마 안하고...
2TB SSD 가 10만원 밑으로 떨어질때까지 그냥 써야할듯...
뒷면입니다.
데이타 케이블은 동봉되어있는 전용 선을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따로 고속 데이타 송수신 케이블을 있으면 상관없는데,
저처럼 케이블 대충 사서 쓰는 타입은 특히
고속 전송이 필요할때 저렴이 케이블 쓰면 속도가 usb 2.0 수준이 되어버립니다.
저번에 한번 당해봤기 때문에... 동봉 케이블을 쓰겠습니다.
핀을 꽂으면 이렇게 튀어나옵니다.
뭐라뭐라 적혀있군요.
다른 분 리뷰에서도 그렇던데, ssd 를 장착하니 제대로 닫히질 않습니다.
ssd 에 써멀패드가 덧대어져 있어서 그것 때문에 두꺼워졌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저 고정나사가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노트북에서 빼낼때 같이 떼어냈던 납작한 나사로 바꿔 끼우니 그냥 닫아졌습니다.
저 나사는 그냥 원박스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구매하실때 참고하시길... 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꽉 누르면 ssd 에 문제 생길것 같아서.......
장착한 256gb ssd 가 pcie3.0 이다 보니 이정도가 한계인가봅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 속도가 다 나오지도 않아서.....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복사하니 이정도가 나오구요.
파이어쿠다 530 1tb 에서 복사하니 이정도가 나오는군요.
역시 한계속도는 나오기 힘든가봅니다...
usb 3.2 gen2 까지 지원하는 단자는 최신 노트북에나 있겠지요...?
여튼 외장 ssd 케이스는 이걸로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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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L15 GEN2 20X7 노트북 램과 SSD 교체
기본 8GB 램에 256GB SSD 인데,
램은 한 슬롯 더 추가 가능하고, SSD 는 교체가 가능하니까,
삼성램 8GB 추가해서 16GB 로 만들고 SSD 는 1TB 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교체를 하네요.
독서실에는 태블릿만 있어서 공인인증서를 써야하는 은행이나 정부기관 사이트에서
태블릿으로는 안되는게 많아서 일단 노트북을 놔두긴 했는데,
놔두기만 했지 현실적으로는 쓸일이 거의 없네요..
고전게임할때 쓰기엔 딱 좋긴 한데 피곤해서 잘 하지도 않고...
그래도 일단 기본기는 갖춰놓자 해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처리했습니다.
저번에 리뷰했었던 2021년버전 레노버 L15 GEN2 입니다.
나사가 특이하게 분리가 되지 않고 그냥 헐렁해진 상태에서 뚜껑이 열리게 되어있더군요.
그걸 모르고 아랫쪽 경사면에 위치한 나사 3개는 일자드라이버로 억지로 뽑아가지고...
나사를 뽑지 않고도 헐렁해진 상태에서 그냥 뜯어집니다.
기타 피크로 틈을 벌리니까 쉽게 되는군요.
외장 SSD 케이스 하나 주문해놨는데 거기에 넣어야겠습니다.
오른쪽이 비어있는 슬롯.
11마존에서 주문한...
CRUCIAL P5 PLUS 1TB 입니다.
깔끔한 외관이군요.
요즘 ssd 가격 폭락이 정말 굉장합니다.
1년새에 절반 넘게 내려갔습니다.
작년 이맘때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1tb 를 15만원에 샀는데....
링 같은게 있어서 나사가 분리가 안되게 잡아주는건데..
제가 억지로 잡아 뜯었군요.
그런데 뭐 딱히 문제는 되지 않아서 상관없습니다.
원래는 분리되는것이 아닌 나사들..
간단히 장착.
무난하게 삼성램으로 갔습니다.
큰 의미 없지만 찍어보았습니다.
장착 직전...
장착
그리고 다시 덮개를 덮었습니다.
끝....
bios 상에서 16gb 램 인식 잘 하네요.
ssd 용량은 나오질 않습니다만.....
pcie3.0 슬롯입니다만, 4.0 버전의 ssd 를 넣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오버스펙이라 발열은 오히려 적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윈도우11 을 8gb 램으로 돌리기는 뭔가 찝찝해서...
그래도 16gb 에 1tb 로 바꾸고 나니 살짝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이제 맘편히 고전게임 깔아서 즐기면 될듯......
별로 돌발문제 같은게 전혀 생기질 않아 생각보다 금방 끝났습니다.
핫딜때 저렴히 잘 사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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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로지텍 mx master 3s 로 되돌렸습니다....
기존에 국내 정발 구매했던것은 블랙이었고,
이번에 알리발로 화이트를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휠씹힘이 없는 걸로 오면 좋겠다는 기대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역시나 휠씹힘은 기존것보단 덜하지만 여전했습니다.
2s 에서는 아무 문제도 없던 스마트 쉬프트 기능이 왜
3s 에서만 이렇게 씹혀대는지...
그리고 테스트를 안해봤을리도 없는데
마우스를 하루이틀 만든 회사도 아니고
이걸 그냥 발매했다는것 자체가 참 제정신이 아닌듯...
여튼 휠씹힘으로 이슈가 꽤 있었으니 4s 에서는 제대로 나오겠지요..
씹히더라도 스마트 쉬프트 기능이 있는게,
없는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그만큼 mx master 시리즈의 핵심기능....
딱 봐도 저려미해 보이는 마우스 패드를 줍니다.
그대로 재활용 쓰레기로 갑니다.
국내 정발이 아니라 한글이 없다는것만 차이점이고,
기존에 리뷰한 3s 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뒷면.
usb 수신기가 고정이 안되어있고 이미 흘러나와 있어서
미리 usb 허브에 연결해두었습니다.
굳이 꺼내보진 않겠습니다.
왼쪽이 mx master 3s 의 볼트,
오른쪽이 mx 버티컬의 유니파잉
뒷면은 별 거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3개가 모였군요.
버티컬은 처분해야겠습니다.
mx 라는 이름을 달고서 스마트 쉬프트가 안된다는것이 크나큰 단점...
이것만 있었어도 처분 안했습니다.
세로그립이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다루면 재미있긴 합니다.
다만 fps 같은건 포기해야하기에......
90도씩 돌려가며 찍어보겠습니다.
2s 의 청축느낌에 비해 무소음으로 나와서
묵직하고 조용한 클릭감도 참 좋은데..
그렇게 좋아져봐야 화룡정점인 스마트 쉬프트가 오작동해서야 의미가 있나요.
그래도 어설프게나마 있는것이 없는것보단 훨씬 편해서 그냥 씁니다.
화이트는 휠씹힘은 기본이고 이염 이슈까지 플러스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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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소주잔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위스키나 와인 같은거 살짝 담아서 조금씩
먹어볼 수 있으려나 해서 호기심에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고...
저는 소주는 아예 마시질 않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신문지 포장.
총 4개 들어 있는데, 색깔이 다른 2개만 찍어보았습니다.
왼쪽에 탄산수를 넣어 보았습니다.
홀짝홀짝 마시기 좋을듯...
작은 소주잔 치고는 약간 무게감이 있습니다.
집에 호기심에 사놓고 손도 안대고 있는 위스키와 와인이 있는데,
여기에 담아서 조금씩이라도 마셔서 없애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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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디즈니 탄소펜을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그냥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평생 필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정도로 오래가는것인지......
일반 연필에 비해서 연하다는 평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어제 도착해서 직접 써보았습니다.
봉투에 포장되어서 와서
봉투는 버렸습니다.
디즈니답게 상당히 깔끔합니다.
일반 연필심보다 많이 압축되어 만들어져 있어서
탄소심 한개가 일반 연필심 200개라고 하네요.
연필심 200개는 공부 열심히 하시면 평생 못쓸 분량이라고는...
탄소펜 하나 다 쓰시는 분이면 필기 하나는 대단하다는 인증 정도는 될듯 합니다.
뾰족한쪽 보관용으로 디즈니 모양 보관함이 있습니다.
안쪽 박스를 열면.......
어렴풋이 보이는 미키마우스의 자태..
미키와 친구들.
뭔가 견고해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약간 묵직합니다.
미키마우스 보관대는 훨씬 더 묵직.....
일반 볼펜이 이정도 무게입니다.
디즈니라는것을 많이 강조했군요.
그냥 겉으로 보면 조금 거친 흑연처럼 생겼습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탄소펜, 쿠루토가 샤프, 검은색 볼펜, 검은색 색연필
생각보다 별로 연하지 않았습니다.
2h 연필 정도...?
연해서 알아보기 힘들 정도일줄 알았는데,
그냥 조금 연한 연필 수준이라 사용에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필압이 세서 샤프는 계속 심을 깨먹어가지고 볼펜만 쓰고 있었는데,
글씨체 연습, 답안 작성 연습이나 계산문제 풀때에는 꽤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독서실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돌솥에 김자반과 양념 닭가슴살(닭가슴살은 그냥 먼저 먹음)을 올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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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마열라면 with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
비슷한 시기에 농심의 `신라면 더 레드`와
오뚜기의 `마 열라면` 두개가 같이 나와서 라면도 둘다 사놓았는데,
김치가 다 떨어져서...
평소 같으면 부모님께 보내달라고 하는데
핫딜에 김치를 팔길래 호기심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돈주고 김치를 사먹어본 경험이 거의 없는데...
예전에도 핫딜 보다보면 김치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 유명 호텔에서 제공하던 김치라고 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마늘후추를 추가했다고 해서 새로 나온 것 같군요.
신라면 더 레드와는 다르게 마트에서 구하기는 쉬웠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저는 드라이한 매운맛을 싫어하는 편이라
신라면도 썩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열라면 오리지날도 신라면 비슷하게 드라이해서 거의 안먹는데,
이번엔 어떻나 싶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호텔김치라는건 처음 구매해 보는군요...
마트에서 조그마하게 파는 청정원 김치 이런건
라면용으로 구매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디자인부터가 뭔가 믿음직합니다.
배추 한포기가 통째로 이중포장 되어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합니다.
조금 묵은지 같은 진한 느낌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좀 묵힌 느낌보다는 갓 만든 느낌이 납니다.
저는 배추의 생 식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항상 묵힌맛을 좋아하거든요.
한입 먹어보았습니다만,
덜 묵힌 배추임에도 감칠맛과 뭔가 깊은 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속재료 조합에 뭔가 비밀이 있는건지...
일반적인 김치에 비해 조금 깊은 맛이 나는것이 의외였습니다.
특히 묵힌 김치도 아닌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는게 신기..
스프는 면 밑에 깔려있습니다.
요즘 새 제품들은 후첨 스프를 추가하는게 대세인가봅니다...
다 끓이고....
후첨 블럭 추가.
블럭 자체에 마늘향이 강하게 납니다.
잘 섞어주면 뭔가 마늘후추같은 향이 섞여들어가면서
조금 풍미가 돋구어집니다.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면도 적당히 잘 익었습니다.
기존의 열라면에 비해 국물맛이 드라이하지 않고,
뭔가 육수같은 맛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이번에 신라면 더 레드도 그렇고, 의외로 둘다
오리지날의 드라이한 맛이 많이 사라지고
육수같은 진한 맛이 좀 올라오는것이 괜찮네요.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입에 넣으려니까 김치는 냄비에 떨어짐...
김치가 약간 생 식감이 남에도 불구하고 감칠맛이 괜찮아서
라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저는 라면 먹을때는 좀 묵혀둔 김치의 감칠맛을 선호하는데,
생 식감도 나쁘지 않군요.
양념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인가봅니다.
생 식감은 또 뭔가 신선한 느낌을 주니까 이것도 나쁘진 않은듯.
안남미입니다.
누룽지처럼 만드려다가 어중간하게 실패.
게다가 양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국물 다 흡수....
밥과 김치의 조합이야 뭐....
이 김치는 확실히 저에게 임팩트를 주었기 때문에,
다음에도 재 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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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먹태깡을 먹어보았습니다.
과자모음 중에 하나로 들어가있길래,
안그래도 자면서 과자 하나씩 먹는데 구매해보자 해서
어제 도착했습니다.
요즘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과연 구하기 힘들만큼의 맛일런지...
박스가 신라면 더 레드군요....
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 보며 과자 먹는것도 고쳐야할텐데...
그나마 지금은 전에 샀던 유통기한 임박의 프로틴 치즈볼을 먹고 있어서
그나마 변명의 여지라도 있습니다만.....
포장 디자인은 그럴싸합니다.
뒷면입니다.
향이 확 올라오는데...
제가 먹태를 안먹어봐서 먹태맛이 뭔지 잘 모릅니다.
먹태향인가.....
새우깡에 비해서 조금 더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단단한 느낌이 덜합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렌치소스와 마요네즈 소스를 번걸아 찍어먹어보았습니다.
렌치소스는 11마존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쿠팡 마켓에서는 찾을수가 없군요.
마요네즈는 과자 먹을때 잘 쓰고 있습니다.
소스에 안찍고 순정으로 먹었을때는
뭔가 새우깡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드럽고,
아주 살짝 알싸한 맛이 나긴 합니다만,
그것보다 단맛이 너무 올라와서 좀 어색했습니다.
좀 먹태를 팍팍 넣어주시지...
일반 새우깡과는 너무 다른 맛이 나서
이걸 같은 `깡` 종류로 봐야할지도 의문입니다.
하도 품절현상이다 뭐다 해서 호기심에 한번 먹어는 보았지만,
다시 사먹을 의향은.... 그닥입니다.
그나마 평소 다른 과자들에게 했던 것처럼 소스에 찍어먹어보았는데,
렌치 소스에 잘 맞는군요.
마요네즈는 좀 느끼한 감이....
먹태깡이 들어있는 과자세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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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몇가지 특정 버거세트 주문시
해당 버거의 단품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어메이징 버거 세트....
포장지 디자인은 참 멋지게 해놓았습니다.
감자튀김 대신에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어메이징 세트...라고 하기엔 크기는 생각보다는 좀 아담합니다.
역시나 광고에 비해 많이 아쉬운 만듦새입니다.
빵은 뭔가 두툼한게 맛있어 보입니다.
정석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비프가 아니라 돼지고기와의 혼합육이라 먹을때 약간
고기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7천원대 가격에 단품까지 추가로 주니 가성비로는 2023년에 엄청난 수준이네요.
요사이 버거킹에서 버거 하나에 2만원 가까이 주다가 이 버거를 먹으니
가성비가 더욱 두드러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내일 아직 더 기회가 있으니 두번 더 구매해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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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X 버티컬을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스틸시리즈 프라임 무선 마우스도 나쁘지 않은데,
제가 로지텍 mx 시리즈만 쓰다보니,
mx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 웹페이지 스크롤할때
스마트 쉬프트 기능(무한휠)인데, 그게 안되니까 점점 답답해지기 시작해서...
일정 힘 이상으로 휠을 돌리면 자동으로 휙 돌아가면서 스크롤이 부드럽게
되는 방식이라 위아래로 창을 움직일때 정말 편한데,
이게 안되니까 좀 불편하던 차에,
원래 mx master 4s 나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다가,
세로형 마우스인 mx vertical 이 핫딜로 나왔길래
4s 출시 전까지만 한번 체험해보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실 공부 도중에 잠시 나와서 칡냉면을 먹었습니다.
평소에 먹던 냉면에 쓰이는 면이 칡인가요?
칡이라 해서 뭔가 특별할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냉면이라...;;;;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이미 mx 버티컬을 사용 중입니다.
고대 조개처럼 생겼네요.
인체공학적이라고 하는데,
처음 써봐서 편한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크롤은 좀 어색하긴 한데,
원하는 곳에 빠르게 탁 포인팅 하는것은 의외로 잘 맞아서
처음 쓰는 세로형 마우스 치고는 그래도 사용을 주저할 정도로 불편하진 않네요.
mx lift 라고 작은 버전도 있기 때문에,
작은 버전을 좋아하시면 그쪽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항상 로지텍 마우스는 큰걸 구매해왔기 때문에..
얼마나 인체공학적인지는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겉 박스는 항상 이런 디자인과 색상이라
로지텍만 줄창 써온 저로써는 그냥 별게 없군요.....
마우스 하나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flow 기능인데..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안써봤습니다.
최신 bolt 가 아니라 유니파잉 수신기입니다.
종이로 싸여 있는게 특이한....
머리에 있는 버튼은 스크롤 속도 변경 버튼입니다.
한번 누르면 느려지고 한번 누르면 빨라지는데,
커스텀 가능하겠지요 아마...
이렇게 비스듬히 누워있는 버튼부....
아쉽게도 스마트 쉬프트 기능은 없습니다만,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이 있어서 미끄러지듯이 스크롤이 가능해서,
지금 스크롤하면서 글 쓰고 있는데 훨씬 편하네요.
mx master 시리즈의 핵심은 무한 스크롤 기능인 스마트 쉬프트 입니다.
이것에 맛들이면 이 기능 없는 제품은 답답해집니다.
버튼이나 휠감은 키보드로 치면 청축에 가깝습니다.
스틸 마우스 프라임은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똑소리나는 클릭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mx 버티컬은 매우 가볍군요.
인체공학을 노려서 그런가봅니다.
조개마냥 유선무늬가...
사이드 버튼은 달랑 2개.
mx master 시리즈는 바닥애 제스쳐 버튼이 하나 더 있었는데,
버티컬은 그냥 꼭 필요한 버튼 말고는 아무것도 없군요.
전원 스위치와, 기기 변경 버튼입니다.
1번에서는 pc 로 유니파잉 수신기로 연결해놓고,
2번에는 스팀덱에 블루투스로 연결해놓고.. 뭐 이런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게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만.
다행히 usb-c 포트로 충전합니다.
유선무늬는 예쁘긴 합니다.
이게 없으면 너무 휑해보이긴 할듯....
일반 mx master 시리즈에 비하면 한참 가벼운 무게.
mx master 생각하고 긴장했는데 의외로 장난감같은 무게였습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 밥을 좀 먹었습니다.
방금 막 써보는 마우스라 편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생각보단 불편하진 않다...` 라는 정도..?
의외로 포인팅이 정확히 되서 움직이는 재미가 있다는 정도... 가 되겠습니다.
mx 시리즈면서 스마트 쉬프트를 안넣어줬다는게 괘씸하네요.
그것만 넣어줬어도 4s 까지 욕심 안냈을텐데...
굳이 기존의 가로형 마우스를 넘어설 만큼 혁신적으로 손목이 편하다 이런거는 모르겠습니다.
장시간 마우스를 쓰시는 분들이면 또 다르겠습니다만...
여튼 좀 재미있어 보이는 마우스입니다.
당장은 요리조리 움직여보는 재미가 있어서 기존의 마우스로 되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mx master 4s 가 나올때까진 이 마우스로 재미있게 이용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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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오리지널스 페퍼잭 더블라지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새 버거가 나와서 주문했습니다.
뭔가 오리지날로 되돌아간 것 같은 광고지가 붙어있길래
호기심이 동하긴 하더군요.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도 같이 먹을까 해서 들어갔습니다.
가격이 점점 산으로 가는군요.
스태커 셋트는 비프를 여러장 얹어주니 그렇다 치더라도...
비프가 2 장이긴 해도 이제 조금 있으면 2만원 넘는 버거도 나오겠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이 가격이면
도미노나 피자헛 피자 라지 한판을 할인해서 먹을 수 있는 수준이네요.
버거 한셋트 샀더니 2만원이라....
아이스크림은 오는길애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감자튀김이 굵고 뜨거워서 이 부분은 좀 만족스러웠습니다.
흐음....
버거는 뭔가 꾸덕해 보입니다.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는점이 마음에 듭니다.
비프의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알리로 찍은 빵 부분.
비프 부분.
치즈 부분.
베이컨 부분입니다.
모짜렐라치즈 같은것과 체다치즈가 들어있네요.
페퍼잭이라는 명칭 답게 좀 후추와 소금기가 강한 맛이 납니다.
치즈도 듬뿍 들었고 한우패티도 두장이나 들었고 다 좋긴 합니다.
다만 2만원 직전의 가격이라니....
노브랜드에서 특정 세트 주문하면 버거 단품 하나 준다고 하니
다음주에는 거기나 가봐야겠습니다.
이런 음료는 어느 프랜차이즈를 불문하고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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