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일본 용각산 캔디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옛날에 일본라면 주문하면서 호기심에 같이 주문했습니다.

 

공부할때 사탕 하나씩 먹으면 꽤 도움이 되어서 캔디를 자주 먹는 편인데,

 

목캔디라고 해서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기존에 먹던 캔디가 다 떨어져서 이제야 오픈해보네요.

 

일본산 과자는 아마낫토가 처음인데,

 

과연 두번째인 이 물건은 어떨지...

 

 

윗쪽 3종은 좀 친근하지만,

 

아랫쪽은 부담스럽습니다....

 

윗쪽 가운데 복숭아맛 하나와 아랫쪽 황금색 하나를 꺼내보았습니다.

 

왼쪽이 복숭아맛, 오른쪽이 황금색 

 

복숭아맛입니다.

 

안에 약간 시럽 같은게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목캔디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로

 

일반적인 과일맛 사탕입니다. 

 

다만 일반 캔디와는 다르게 약간 덜 달고 담백한 맛이네요.

 

이건 꽤 만족스럽습니다. 

 

이건 공부하면서 먹기 정말 좋을듯 합니다.

 

일반 사탕은 단맛이 너무 심해서 좀 부담스러운데....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황금포장 캔디입니다..

 

아 이거는... 먹는 순간

 

저 4~5살때 할아버지가 바둑두러 기원 가셨을때 같이 따라가서

 

바둑판 옆에 있어서 한알 먹어보았던 그 목캔디 향이 확 덮쳐옵니다.

 

전형적인 할아버지 맛입니다.

 

첫향이 그렇게 강렬하긴 합니다만,

 

계속 먹으면 그냥  화~한 어르신용 목캔디 느낌입니다.

 

이게 전형적인 목캔디네요.

 

이건 조금 그렇습니다......

 

과일맛 용각산은 추천드립니다.

 

과일맛은 국산 사탕에 비해서 비교우위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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