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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구매는 한참전에 해놓고 박스도 안뜯고 

 

어디 구석에 박혀있던것을 이제야 꺼냈습니다.

 

독서실 가져가서 먹으면 딱이겠군요...

 

sea salt 라...

 

소금이 다 바다에서 나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이런 땅콩에 암염을 쓸리는 없을것 같고...

 

언제나 아마존스러운 박스에 담겨 옵니다.

 

8개들이...

 

매달 장바구니 쿠폰이 지급되니까 소모용으로 매달 한번씩은 사는듯...

 

소금은 몰라도 식초맛 이런거는 처음 봅니다.

 

성분표입니다.

 

뭐 생각보다 덜 짜고 설탕도 적게 들어있으며

 

단백질 함량도 꽤 높다는 광고를 하고있군요....

 

국산 머거본 땅콩도 정말 탑급의 맛을 보여주는데,

 

너무 비싼게 정말이지 아쉽습니다.

 

으음.. 반들반들한게 맛있게 생겼습니다.

 

한알만 따로 빼내어서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소금맛이 살짝 나긴 하는데

 

미제 특유의 너무 심한 소금기는 전혀 아니고, 

 

밋밋한 수준인데, 그 뒤에 올라오는 식초맛이...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그냥 한알씩 음미해가면서 먹을때는 뭔가

 

식초맛이 땅콩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다가도,

 

연속으로 두알 세알씩 계속 먹기 시작하면

 

식초맛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적게 먹을때는 맛있고, 많이 먹으면 좀 이상해지는 식초의 마법....

 

식초 묻은 땅콩을 전혀 드셔보시지 않은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살짝살짝 먹기엔 식초와의 궁합도 의외로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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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스낵, 가격 : 25,4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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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예전에 샀던 powkiddy x55 는 풀세팅 해서 친구 줬고...

 

제가 쓸거는 앤버닉 社의 rg353v 인데 포장도 안뜯었고...

 

출시가에 비해 요즘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한달전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2주 전쯤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미유 미니가 먼저 나왔고, 그것보다 크기가 약간 커진것이 plus 버전입니다.

 

중국제품 포장은 항상 이런식...

 

그래도 기본적으로 파우치를 챙겨주는군요.

 

사이드로 꺼내는 방식입니다.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긴 한가봅니다.

 

개봉전 모습만 봐도 굉장히 예쁩니다.

 

액정 보호용 스티커가 기본적으로 붙어있고,

 

micro sd -> usb A 로 바꿔주는 어댑터와 간단한 연결 케이블,

 

그리고 보호필름까지 기본제공...

 

기본적인 필수품들을 다 기본제공해주는건 칭찬드립니다.

 

sd카드에 롬을 넣어야 되니 이런 어댑터는 필수겠지요.

 

저는 삼성 sd카드 샀을때 기본제공해주는 어댑터가 있어서 굳이...

 

확실히 굉장히 깔끔하고 예쁩니다.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긴 있네요.

 

액정은 3.5인치이고, 베젤이 얇아서 굉장히 시원시원합니다.

 

확실히 베젤이 얇은게 첫인상에도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일단 베젤이 두꺼우면 거기서 뭔가 답답한 느낌이 팍...

 

이 제품은 powkiddy x55 와 다르게 os 슬롯과 롬 슬롯이 따로 구분되어있는게 아니라

 

sd카드 하나로 둘을 다 해결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어니언 커스텀펌으로 설치했습니다.

 

왼쪽 사이드에는 볼륨조절 스위치.

 

오른쪽은 아무것도 없음.

 

전체적으로 블랙 반투명 디자인으로 샀습니다.

 

세로형 게임기들은 사이드 버튼을 저렇게 일자형으로 처리하더군요.

 

두개가 높이차가 있어서 구분감은 있습니다.

 

다만 `진짜` 사이드에 위치해 있는 가로형에 비해서 누르기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사이드까지 울퉁불퉁 처리된 배터리 슬롯.

 

손으로 저 부분을 쥐어야되니 이렇게 처리했나봅니다.

 

뭐 딱히 열어볼 일은 없겠지요.

 

윗쪽에는 전원버튼과 가운데 표시등 뿐.

 

전에 알리에서 만원짜리 싸구려 게임기 샀을때처럼 장난감같은 무게는 아닙니다.

 

약간의 무게감은 있습니다.

 

이건 어니언 커스텀펌 깔기 전에 그냥 기본세팅으로 켜본 상태구요.

 

플스1 악마성 드라큐라

 

SFC 젤다의 전설.

 

아케이드용 `내일의 죠` 도 있군요.

 

 

ps1 이전 기종까지는 극도의 3d 게임이 아닌이상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

 

저번 x55 의 경우는 rk3566 칩이어서 이 제품보다 더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새턴이나 n64 까지도 무난히 잘 돌아갔습니다만,

 

이 제품은 기본적인 셋팅에서 지원하지도 않는군요...

 

돌려봐야 소용없는 기종은 뺐나봅니다.

 

 

 

일단 디자인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제가 검색해본 휴대용 미니게임기 중에서는 탑인것 같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은만큼 파지가 불편하고,

 

사이드 버튼이 뒤에 몰려있어서 조작이 좀 불편하다는점이 단점입니다.

 

그나마 적응하면 컨트롤에 큰 문제는 없긴 합니다만..

 

 그 커다란 스팀덱도 팔힘 빠지기 전에는 누워서 쥐어도 적어도 컨트롤에 불편함은 없는데,

 

이 조그마한게 누워서 쥐면 꽤나 불편해서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즉각적인 컨트롤이 필요없는 rpg 같은걸 할때는 모르겠는데,

 

아케이드 게임 같이 쉴새없이 컨트롤해야되는 게임 할때는 뭔가 불편한 감이 계속되는...

 

사이드 버튼을 쓰지 않는 게임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만,

 

사이드 버튼까지 써야되는 게임은 상당히 피로합니다.

 

게임기 크기가 작을수록 컨트롤이 불편해지는군요...

 

그런데 이건 세로형 게임기들의 공통적인 불편함일듯 하고,

 

그에 반비례해서 크기가 작음으로써 생기는 이동성과 간편함은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미니 게임기 중에서 상당히 잘 나가는 게임기이니만큼,

 

그냥 가볍게 소지하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게임 간편하게 즐기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컨트롤이야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니까....

 

 

아래 링크를 눌러서 제품 구경이라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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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판매가 잘 안되어서 그냥 재고처리하는것 같은데..

 

평소에 치즈볼을 좋아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UTZ 치즈볼이 제일 좋았는데,

 

편의점에 파는 자체 브랜드 치즈볼도 굉장히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굳이 외산 치즈볼을 먹을 필요가 없게된 이후로는,

 

그냥 가끔씩 편의점 들를때마다 치즈볼도 하나씩 사들고 왔는데,

 

프로틴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니 과연 어떤 맛일지...

 

 그냥 평범한 박스...

 

총 7박스가 들어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스낵 같은 컨셉으로 나왔나보군요.

 

한봉에 17g 단백질이면 함량도 크게 나쁘지 않은듯..

 

그런데 재고처리를 하는거 보니 가격이 꽤 비쌌나보군요.

 

식물성 단백질도 아니고 우유단백이면 꽤 괜찮은 편인데...

 

성분함량표입니다.

 

으음...;;;

 

한봉에 30g 입니다.

 

뒷면은 의외로 휑하니...

 

일반적인 치즈볼 과자보다는 작은 형태입니다.

 

그래도 익숙한 체다치즈향은 확 올라오네요.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의외로 체다치즈맛이 강하게 나서 상당히 맛있습니다.

 

일반 치즈볼 과자와 다른것은 밀가루가 아니라 그런지 

 

가볍게 사르르 없어지지 않고 입자감이 좀 있다는건데...

 

그런데 크기가 작은 편이니 큰 상관은 없습니다.

 

프로틴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뭔가 어정쩡할 줄 알았는데

 

맛은 오히려 일반 치즈볼보다 더 맛있는것 같고..

 

체다치즈가 조금 강하게 뿌려져 있어서 이게 플러스 요인입니다.

 

가격만 괜찮으면 추천드리고 싶긴 한데 

 

검색으로도 안나오는것 보니 사라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치즈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비슷한 다른 제품을 링크걸어놓을테니

 

구경이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 치즈볼 과자 보러가기

 

2015년에 출시한 카메라입니다.

 

그 당시 예약구매가격이 1299달러,

 

정식출시가격이 1699 달러라고 하니

 

예약구매가로 쳐도 150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의 카메라를

 

mitopedeal.com 이라는곳에서 149$ 에 판매를 하고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배대지를 경유해서 받아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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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비빔밥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오늘은 개봉기라서 L16 으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외국에서 온 티가 역력한 박스..

 

몰테일을 배대지로 이용했습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소프트웨어 지원같은것이 이제 안되어가지고...

 

github 같은데서 사진 툴 같은것도 받아야하고,

 

업데이트도 따로 찾아서 받아야된다고 하더군요.

 

흐음...

 

제품의 특색에 맞게 박스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속박스는 은박지...

 

으음... 확실히 특이한 모양새입니다.

 

한번 찍으면 저 카메라로 동시에 찍어서

 

후보정을 통해 초점같은것도 조절할수 있고 그런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2015년에는 괜찮은 기능일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이폰도 이런 기능이 다 있으니.....

 

과연 이 제품이 2023년에도 가치가 있을까 하는것이 핵심이겠습니다.

 

물론 1/10 이 되어버린 가격이 결과를 말해줍니다만.....

 

테니스라켓에 감는 그립테이프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더러워지기 너무 좋은데....

 

저는 환공포증 같은게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좀 기괴하긴 합니다.

 

군대 있을때 선임중 한명이 환공포증 있었는데....

 

2015년 제품임에도 다행히 USB-C 를 지원합니다.

 

이부분은 천만다행...

 

그리고 삼각대 마운트용 홀 이런것들이 있군요.

 

사이드는 아무것도 없고,

 

윗쪽은 전원과 셔터버튼이 있습니다.

 

눌러보니 반셔터도 됩니다.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만.......

 

게다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과연 이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이폰14pro 를 제치고 따로 갖고다닐 의미가 있을 제품일런지...

 

충전이 안되어서 아예 전원이 안켜져서 일단 충전을 시켰습니다.

 

파우치와 충전기,케이블,스트랩이 있습니다.

 

흐음...처음부터 좀...

 

부팅이 거의 30초가 걸립니다.

 

완전 최초 구동시에는 1분 넘구요...

 

와이파이 연결해서 업데이트도 지원하는것 같습니다만,

 

2023년인 지금에는 에러 메세지가 나면서 업데이트가 안되는군요.

 

오늘은 개봉기입니다.

 

간단히 찍어보았는데, 처참한 사진이 나와서...

 

사용하려면 조금 사용법을 터득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의 리뷰를 보더라도 꽤 괜찮은 사진을 뽑아주는 렌즈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용법을 좀 익히고 사진을 이것저것 좀 찍은 다음에 제대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책하면서 지나가다가

 

맘스터치 정문에 익히 보던 색감의 치킨광고가 떴길래 보니

 

꿀꽈배기 치킨이었습니다.

 

다만 순살만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뼈있는 치킨도 좀 내주지.....

 

크럼블인가 뭔가 같이 해서 셋트로 파는게 있길래 바로 주문해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치킨만 보자면 12,900원이라 크게 비싸진 않습니다.

 

꿀꽈배기 크럼블의 경우 157g ....

 

순살의 경우 549g 이 나왔습니다.

 

박스무게 빼도... 순살이면 한마리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치킨도 거의 안먹는 판에

 

순살은 더더욱 안먹기 때문에.....

 

저는 버거집에서 디저트 메뉴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요.

 

맥도날드의 애플파이만이 유일한 예외입니다.

 

가격만 비싸고 양은 작고....

 

그런데 이 크럼블은 가격은 조금 비쌀진 몰라도 맛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크럼블 겉면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안은 찰떡같은 구조로 되어있고 크림치즈가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겉에 조청 같은게 발라져 있으니 맛은 의외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크림치즈 부분입니다.

이 번들번들한 겉면...

 

보통 디저트류는 시큰둥하게 먹는데 이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겉에 붙어있는 저 좁쌀같은 과자같은것이 꿀꽈배기 맛이랑 비슷합니다.

 

치킨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당연히 치킨 부분도 조청 같은게 발라져 있어서 정말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순살이 너무 부드러워서 이부분은 놀랬습니다.

 

예~~~전에 스노우 뭐시기였나 그 치킨은 겉이 너무 딱딱하고

 

소스가루로 맛을 덮으려는 느낌이 강해서 영 별로였는데 이번엔 정반대...

 

일단 순살 자체가 부들부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까까부분도 찍어보았습니다.

 

치킨을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야들야들한게 상당히 괜찮습니다.

 

2만원대의 가격도 아니고

 

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이정도의 맛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어지간하면 가성비가 부담스러워서 한번 먹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좀 예외적으로 다음에도 배고프면 또 주문할 용의가 있는 제품입니다.

 

조청을 싫어하는게 아니시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휴대용 게임기를 들이게 되면서

 

블루투스 지원 안되는 줄 알고 유선 이어폰중에

 

괜찮은거 없나 하다가 

 

power 社의 vr3000 이 10만원 아래 중에서는 많이 추천하길래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쓸 rg353v 는 블루투스를 지원하기는 하는데...

 

뭐 저지연 기술까지는 지원할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유선으로 맘편히 쓰려고 합니다.

 

포장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해서 왔습니다.

 

크게 뭐 파손될 제품은 아니라....

 

음향기기로 한번도 AS 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일단 쟁여두긴 하겠습니다.

 

게임용이라 그런지 마이크와 음량조절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예전 저렴이 이어폰에서나 보던 구성이 이정도 제품에도......

 

Final 이라는 회사가 일본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기본적인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이어팁 하나만 매우 화려하군요.

 

저는 교체해서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좀 투박한 형태입니다.

 

뭔가 칼라풀하군요.

 

매우 투박하게 생긴 유닛입니다.

 

FPS 게임에서 사운드 플레이용으로 쓴다고 하니..

 

마이크가 필요없는건 아니겠지만

 

이 부품 달린 이어폰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제가 싫어하는 오버이어 방식입니다.

 

그냥 가볍게 착용하실거면 오버이어 안해도 상관없긴 한데,

 

좀 신경쓰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어팁을 빼보았습니다.

 

pc 에 usb-c 연결을 해서

 

미니 헤드폰 앰프인 muse hifi m3 에다가 물려보았습니다.

 

저같은 라이트한 이용자 입장에서 들어본 바에 따르면..

 

매우 V 자 형의 느낌입니다.

 

집에 가지고 있는 음향기기가 플랫성향이라 그런가

 

게이밍 용이니 저음 빵빵한거는 예상이 되었지만 고음쪽으로도 굉장히 날선 소리가 납니다.

 

일반적인 이어폰으로 듣다가 이걸로 들으면

 

음악 들을때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뭐 이어폰이 다 그렇지만 계속 듣다보면 익숙해지겠지요...

 

그리고 소문대로 좌우로 상당한 공간감이 느껴지는건 좋았습니다.

 

이쪽으로는 튜닝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위아래로는 조금 좁은 느낌이지만 이어폰 주제에 꽤나 옆으로 퍼져있는 느낌은...

 

영화를 플레이해 보았는데, 영화는 역시 스피커가 제일 낫습니다.

 

헤드폰으로도 해결이 안되는것 같고... 스피커가 그냥 최고인듯.

 

스팀덱에서 이런저런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for gaming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어폰 답게

 

게임용으로는 꽤 괜찮은 소리가 나서 다행입니다.

 

게임이 워낙 자극적인 소리 위주다 보니, 그런 쪽으로 특화되어서

 

조그만 소리도 잘 살려주고, 저음도 상당히 단단하게 잘 나오고,

 

게다가 좌우 공간감까지 꽤나 넓게 펼쳐져 있고....

 

고음이 날이 서 있으니 뭔가 조그만 사각사각하는 소리도 깔끔하게 들려옵니다.

 

사플용으로도 확실히 괜찮은듯... 저는 요새 fps 를 안하기 때문에 전혀 관계없지만...

 

처음에는 10만원이 조금 넘은걸로 아는데,

 

10만원 밑에서 게이밍용으로는 종결급이라고 하니,

 

저처럼 휴대용 게임기에 물리거나, 극도의 사플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다만 유선의 불편함은 감수를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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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버거에 이어 같이 나온

 

불고기베이컨 버거를 이제야 먹어보았습니다.

 

빙수 먹으러 간 김에 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제 당분간 버거는 그만 먹어야할듯....

 

요사이 버거를 정말 엄청 먹어댔군요.

 

버거만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버거 부분에 글자를 이상하게 써놨군요...

 

롯데리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빙수 때문에 이렇게 자주 가게 될 줄이야.....

 

팥은 여전히 반들반들합니다.

 

떡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저녁시간에 많이 한산할 때 갔는데...

 

버거나무...처럼 만들어놨군요.

 

베이컨은 안쪽에 조그마하게 숨어있어서 아예 보이지도 않았구요.

 

베이컨버거라 하기에는 베이컨이 너무 적게 들어있어서 좀 그랬습니다.

 

버거킹은 메롱 당할 정도로 바깥으로 길게 빠져 있었는데

 

롯데리아는 그 반대...

 

결국 베이컨의 맛은 제대로 느낄새도 없이 그냥 불고기 패티맛만 보다가

 

마무리 지었습니다.

 

뭐 양상추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이렇게까지 많이 넣어주는것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아... 여기 예전에 오픈하려고 공사했던게 몇달 된 것 같은데..

 

평소 동선이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제야 발견했네요.

 

저희 동네에 노브랜드가 생겼습니다.

 

그나마 제 취향에 맥도날드를 대체할 수 있을지...

 

버거킹에 비해 규모는 좀 작습니다.

 

좀 특이한걸 먹어보고 싶어서

 

콰트로 맥앤치즈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원 셋트 가격은 7500 이었던것 같네요.

 

한라봉쥬스와 할라피뇨 추가하면서 가격이 조금 더 붙었습니다.

 

 

앉아서 소심하게 찍어보았습니다.

 

내부도 노란색 위주로 매우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도착...!

 

한라봉 쥬스의 경우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그리고 한라봉 건더기가 바닥에 가라앉아있는데

 

그게 얼음이 깔고 앉아있어서....

 

건더기 먹고 싶었는데 못먹었습니다.

 

감자튀김이 상당히 두껍고,

 

소금기가 훨씬 절제되어있고(아예 안뿌렸나...?)

 

가공되지 않은 쌩 감자컷의 느낌이 납니다.

 

소비자가 감자튀김에 민감하다는것을 매우 잘 알고 계시는 브랜드인듯.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껍질 보시면 생감자스러운 컷이라 더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버거는 뜯지도 않고 감자튀김부터 먼저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웠습니다...

 

더더욱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로 뭐 가성비 좋다 이런 얘기 하고 싶었던것 같군요.

 

약간 크기가 아담하긴 하지만 비쥬얼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자튀김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버거는 그냥 적당적당히 먹었습니다.

 

패티의 경우는 그냥 무난무난했던듯 합니다.

 

버거킹 같은 아주 스모키한 비프맛은 아니었지만...

 

감자튀김에 너무 신경이 쏠려서 버거를 어떻게 먹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옥수수와 치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버거형태로 먹으니 크게 임팩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시그니처 버거를 몇개 더 먹어보고 노브랜드에 대해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갔다 오는길에 근처에 버거킹이 있으니

 

안먹어본 버거나 간단히 먹어볼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아침이라 한산해서 좋았네요.

 

초코망고 아이스크림까지 같이 주문...

 

집에 가면서 먹으려고...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찐득하고 좋은데,

 

거기에 비하면 살짝 건강한 맛이긴 하지만 버거킹도 괜찮습니다..

 

`와퍼` 가 붙지 않는 버거는 크기가 많이 작군요....

 

감자튀김이 조금 두꺼워서 좋았습니다.

 

다만 한산함에도 불구하고 별로 뜨겁진 않아서 조금...

 

겉으로 보기엔 너무 델리스러워서 좀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안에 비프패티가 2개 들어있어서 위안을 주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델리스러워도 역시 비프가 2개나 들어있으니

 

내용물은 그나마 만점은 못줘도 10점에 7점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프 2장은 좋긴 한데 와퍼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아서...

 

다음부터는 그냥 와퍼를 먹어야 할 듯..

예전에 한번 샀었던 메이크스틱 프로 리퍼제품이 있었는데...

 

에흠 그때 7만 얼마 주고 산거 그냥 가만 놔둘것을....

 

이제 가격도 많이 올라서 전에 블랙컴뱃 스틱을 샀었는데,

 

그건 그냥 친구 주기로 하고,

 

저는 무게감 있는게 더 좋아서 다시 istmall 에서

 

똑같은 프로 제품 사기는 그렇고 해서 타키온 제품을 리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산 김에 스파6나 새로 나올 철권8 같은걸 좀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군요.

 

낮에 중국집에서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콩국수와 중국냉면의 차이는 땅콩버터 정도인가...?

 

물론 중국냉면이 해산물은 훨씬 더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새 제품을 사려고 하면 가격이 20만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사용감에 큰 거부감이 없으시면 리퍼 제품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거의 반값에 나올때도 있습니다.

 

istmall.co.kr 에서 리퍼제품 항목에 들어가서 상시 확인해보시길...

 

저도 새 제품이면 18만원 조금 넘는 것을 12.7 에 구매했습니다.

 

11. [상] 메이크스틱 프로(블랙) [타키온] [환타 24GN] [산와 OBSC 클리어 버튼] 

 

이 제품이구요.

 

블랙컴뱃 새 제품 가격과 거의 비슷합니다.

박스가 굉장히 새거라서 기대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꽤 기대했었는데....

 

일단 레버를 보면서 기대가 70% 감소.

 

무게는 역시나 무겁습니다.

 

블랙컴뱃에 비해 2배나 되는군요.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막대스틱입니다.

 

사용감이 상당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전에 샀던 7만원짜리 리퍼는 거의 새 제품이었는데...

 

블랙컴뱃의 둥근 스틱은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몰라도 격투겜에서는

 

플레이 스타일이 와인그립 아닌 이상 좀 어색합니다.

 

산와 클리어버튼...

 

클릭감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저한테 아주 잘 맞는 버튼입니다.

 

블랙컴뱃은 클릭감이 뚜렷한 편입니다.

 

누르는 맛은 블랙컴뱃이 더 괜찮은듯....

 

저는 다다닥 거리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튼에 세월감이 너무.........

 

사이드 버튼들은 그대로 붙어있군요.

 

전체적으로 세월감이 너무 심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싸게 사긴 했지만.....

 

블랙컴뱃의 경우 레버가 다라락 소리 나면서 구분감이 뚜렷한 편인데,

 

환타레버의 경우는 그정도까진 아니고 조용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최초 구매자분이 조용조용한 셋팅으로 맞추신듯...

 

제 성향에도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타키온이라는게 반응속도가 1ms 라서 붙은거라고 하는데,

 

저처럼 평범한 사용자에게는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이제 이 스틱으로 조이스틱은 마무리지어야겠습니다.

 

스틱 뭐 사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그냥 아이에스티몰에서 리퍼제품 하나 구하시는게

 

가장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것 같네요. 

 

사용감은 복불복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