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라이트라이드360 을 구매했습니다.
겨울용 크록스는 구매했었는데,
정작 사놓고 박스도 안뜯어놓고는 보관중이고...
원래 여름용 샌달로 유명하니까 하나 사려고 하긴 했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이미 갖고있는 샌달도 많겠다 그냥
천천히 핫딜을 기다리고 있다가,
결국엔 핫딜이 떠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사이는 독서실용으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를 주력으로 쓰고 있네요.
신고 벗을때 손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는 아주 훌륭합니다.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은 박스가 제공되진 않군요...
디자인은 조금 칙칙한 편입니다.
270mm 입니다.
제 정사이즈가 265mm 인데 살짝 널널합니다.
착용감 측면에선 적당한 크기이지만,
뒷부분 발목지지 밴드에 발목이 닿지 않기 때문에,
슬리퍼처럼 된다는 점은 참고하셔야 됩니다.
정사이즈에서 5mm 를 내려신어야 발목 밴드가 탄탄히 받쳐줄 듯 합니다.
의미없는 태그들...
발바닥 닿는 면은 울퉁불퉁하게 되어있습니다.
무게가 살짝 있는 편입니다.
크록스의 라이트라이드는 조금 더 유선형으로 제작되어서
오리지날 디자인 보다는 조금 더 유려한 편입니다.
발볼 부분이 넓어서 동양인 체형에도 잘 맞겠네요.
안쪽입니다.
바닥부분은 구멍이 숭숭 나있는게 비올때 신어도 물은 잘 빠지겠군요.
측면입니다.
바닥면 가운데가 약간 위로 올라와있습니다.
기존 크록스보다는 조금 스타일리쉬 해보입니다.
그냥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부분도 고무재질이고 구멍 엄청 뚫려있군요...
발목밴드 부분에 라이트/라이드라고 강조를 줬군요.
버리려고 같이 가져온 부케가르니 박스 위에 얹어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새로 산 매직펜 잘 나오나 확인하려고 아무 말이나 써봤습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같이 쫀득쫀득한 느낌이 나서
걸을때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발볼도 넓어서 착화감도 아주 훌륭하구요.
크록스가 유명한 이유가 있긴 하네요.
동네 마실용으로 하나 쟁여두면 상당히 괜찮은 물건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다들 이미 하나씩은 갖고 계시겠지만은....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360 클로그 남자 여성 슬리퍼 샌들 블랙 206708-0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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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590 무소음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핫딜에 떴길래 독서실용으로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페블m350 을 갖고 있었는데 너무 높이가 낮아가지고
약간 불편한 것 같아서....
뭐 독서실에서 마우스 쓸일이 별로 없긴 합니다만,
이제 노트북도 마련했고, 본격적으로 좀 쓰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독서실 갔다와서 배가 고파가지고 일단
간단히 만들어 먹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뭐 완충이 크게 중요한 물건은 아니라서...
블루투스를 쓰거나 따로 동글을 사용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용도로는 블루투스가 낫겠습니다만,
반응속도가 조금이라도 중요하시면 동글로 가시면 됩니다.
뒷면입니다.
최신의 bolt 수신기가 아니라 유니파잉 수신기인가보네요.
컴퓨터 사이를 넘나들 수 있는 flow 기능도 들어가 있습니다만,
저는 쓸일이 전혀 없어서 써본적이 없습니다.
페블350은 아주 납작몽땅한데
이 제품은 보통의 마우스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사이드 버튼.
우측에는 아무것도 없음.
바닥에 표시된 부분을 열면...
건전지와 동글이 들어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만 줄창 사왔으니 수신기는 그게 그거네요.
왼쪽이 페블m350 마우스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질텐데 상당히 납작합니다.
앞은 낮고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크기나 무게 측면에선 좋긴 합니다만,
사용감 측면에서는 조금.....
간단한 작업이야 전혀 문제 없겠습니다만,
pc 용으로 쓰는 마우스처럼 자유자재로 쓰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형태가 이질적이다 보니....
m590 은 바닥을 뜯으면 건전지 부분이 나오는 일반적인 형태이지만,
m350 은 뚜껑을 뜯어야 건전지 부분이 나옵니다.
서로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무게는 m350 이 훨씬 가볍습니다.
m590 은 쥐는 순간 무게감이 확 느껴집니다.
클릭소음은 오히려 m350 쪽이 더 낮았습니다.
매우 신경써서 살짝 누르면 소음이 별 차이가 안났지만,
그냥 맘편히 누르면 m590 은 꽤나 소리가 나는 편입니다.
m350 에 비해서 15% 정도는 더 소음이 나는것 같습니다.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소음이 매우 낮은건 사실이지만,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는 어차피 클릭 소음은 티가 날 정도의 수준은 되니
엄청난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독서실,도서관 용도로 조금이라도 소음이 적고 가벼운 물건을 원하시면 m350,
그렇게까지 무게나,소음에 민감하지 않고 일반 마우스처럼 편한 사용감을 원하시면 m590 을 추천드립니다.
제 손에 딱 맞는 크기이다보니 사용감은 정말 좋군요.
물론 가격이 비싸니 그정도는 당연히 해야겠지만......
로지텍 무소음 멀티 디바이스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M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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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2021 L15 GEN2 개봉기
독서실에서도 노트북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다가
쿠팡에서 타겟으로 저렴하게 할인해서 팔길래
핫딜에서 보고 주문을 했었습니다.
한달 전에 도착했었는데.... 이것저것 바쁘기도 하고
독서실에서는 주로 태블릿을 쓰다보니 우선순위가 떨어져서
계속 박스채로 보관만 하고 있다가 1주 전인가 오픈을 했었는데,
그 뒤 이야기는 사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쿠팡은 배송이 확실한거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박스 속의 박스......
말로만 듣던 씽크패드군요.
완충포장은 잘 되어있습니다.
요즘 추세가 이런건지
노트북 치고 내용물이 매우 단촐합니다.
충전기이긴 한데,
알리에서 질러놓은 다른 충전기들이 많아서 그대로 봉인.
초점이 어긋났군요..
amd 5650u 4세대 라이젠5 프로세서이구요.
작년에 친구한테 부탁받아서 사줬던 에이서 아스파이어 페타4는 4세대 라이젠7 5700u 입니다.
8gb 에 256gb 인데 다행히 온보드가 아니라 교체가능이라
램이나 ssd 업글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독서실에서 간단한 윈도우 작업용으로 사용할 거니까....
당분간 그냥 순정으로 써보고 다음에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디까지나 개봉기...
씽크패드의 트레이드마크인 빨콩...
뒷면은 평범...
3.5mm 이어폰 단자와 usb-A 포트 하나...
켄싱턴락...뭐시기던데 전혀 쓸일은 없고...
USB-C,A,HDMI,SD카드,랜포트 뭐 이것저것 있군요.
조금 무겁습니다.
독서실 붙박이 용이니 전혀 상관없음.
드디어 오픈.
으음... 빨콩이 떡하니 있군요.
작년에 친구꺼를 7 시리즈로 사줬더니 오히려 조금 아쉽군요...
에이서 아스파이어 페타4는 진짜 열면 윈도우가 5초 안에 뜨는 수준.
씽크패드의 상징인 빨콩입니다.
트랙포인트인데... 쉽게 얘기하면 마우스 역할을 하는 조이스틱 정도겠군요.
압력에 따라서 속도가 가감이 됩니다.
다만 빨콩을 한번도 안써봤던 저로써는
터치패드 놔두고 굳이 쓸 일이 있을까 싶은데,
일단 좀 시간을 두고 써보면서 다음에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터치패드는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전원버튼입니다.
키보드는 역시 요사이 커스텀 키보드를 쓰면서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그냥 노트북 치고는 무난무난한 느낌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버튼 간격 같은게 이질적이라
당장엔 익숙하질 못하니 타이핑하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뭐 이걸로 타이핑을 오래 할 일은 없으니 상관없긴 합니다...
쓸일이 없는 카메라...
반사방지 되어있는 디스플레이.
일단 바로 전원을 넣어보았습니다.
cmos 로 바로 가는군요.
윈도우 설치용 usb 를 연결하면 여기서 바로 인식합니다.
설치를 해주고...
저렴한 가격이라 이해는 되지만 디스플레이 품질은 좀 아쉬운 편입니다.
이부분이 제일 당황스러웠던 부분인데,
윈도우 설치시 무선랜 드라이버를 못잡아줍니다;;;;
아니 2010년도 아니고 2021년 제품인데 무선랜을 따로 설치해야된다고...?
작년에 샀던 에이서 아스파이어 페타4 는 당연히 자동으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pc 에 연결했던 인터넷 선을 노트북에 꽂아서,
레노보 홈페이지에 자동 설치 프로그램을 받아가지고,
통합 드라이버를 받아서 싹다 깔아야 됩니다.
처음에 무선랜이 기본적으로 안잡힌다는게 이해가 안되가지고
독서실 갔다오면 피곤해서 며칠 그냥 더 묵혀뒀었네요.
위에 와이파이랑 블루투스가 처음엔 아예 뜨지도 않았습니다.
레노보 통합 드라이버 설치 후에야 저게 떠서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해졌네요.
일단 저렴한 가격 생각하면 사무용으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기 때문에
구매는 잘한것 같습니다.
2달 정도 써보고 리뷰 다시 해야겠습니다.
레노버 2021 ThinkPad L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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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용각산 캔디를 먹어보았습니다.
옛날에 일본라면 주문하면서 호기심에 같이 주문했습니다.
공부할때 사탕 하나씩 먹으면 꽤 도움이 되어서 캔디를 자주 먹는 편인데,
목캔디라고 해서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기존에 먹던 캔디가 다 떨어져서 이제야 오픈해보네요.
일본산 과자는 아마낫토가 처음인데,
과연 두번째인 이 물건은 어떨지...
윗쪽 3종은 좀 친근하지만,
아랫쪽은 부담스럽습니다....
윗쪽 가운데 복숭아맛 하나와 아랫쪽 황금색 하나를 꺼내보았습니다.
왼쪽이 복숭아맛, 오른쪽이 황금색
복숭아맛입니다.
안에 약간 시럽 같은게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목캔디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로
일반적인 과일맛 사탕입니다.
다만 일반 캔디와는 다르게 약간 덜 달고 담백한 맛이네요.
이건 꽤 만족스럽습니다.
이건 공부하면서 먹기 정말 좋을듯 합니다.
일반 사탕은 단맛이 너무 심해서 좀 부담스러운데....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황금포장 캔디입니다..
아 이거는... 먹는 순간
저 4~5살때 할아버지가 바둑두러 기원 가셨을때 같이 따라가서
바둑판 옆에 있어서 한알 먹어보았던 그 목캔디 향이 확 덮쳐옵니다.
전형적인 할아버지 맛입니다.
첫향이 그렇게 강렬하긴 합니다만,
계속 먹으면 그냥 화~한 어르신용 목캔디 느낌입니다.
이게 전형적인 목캔디네요.
이건 조금 그렇습니다......
과일맛 용각산은 추천드립니다.
과일맛은 국산 사탕에 비해서 비교우위가 있군요.
미각당 용각산 사탕 블루베리 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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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초당옥수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요새는 찰옥수수가 주로 나오니까...
노란옥수수를 오프라인에서 먹을 방법이 별로 없었는데,
온라인에서 산지직송 옥수수를 팔고 있길래
수년 전부터 이맘때쯤 되면 초당옥수수를 온라인에서 팔기 시작해서
항상 구매하고 있습니다.
금방 먹을거는 냉장실에 두시고, 장기보관은 냉동실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집에서 취미삼아 찰옥수수 키운거 먹어보았는데,
옥수수는 확실히 수확 직후에 먹는게 제일 맛있더군요.
여름에 생옥수수를 안에 방치하면 초파리가 꼬여서...
급하게 다 냉장고로 옮긴후에 박스는 바로 내놓았습니다.
일단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저조차도 확실히 느낄 정도로
신선함 하나는 임팩트가 있습니다.
겉껍질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껍질을 벗긴 후에 알을 찍어보았습니다.
껍질 벗긴 후에 옥수수 전체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확실히 수확한 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지,
생으로 먹어도 그 특유의 살짝 비릿한 맛이 매우 적습니다.
생으로 그냥 먹어도 아삭하고 달콤합니다.
생으로 먹으면 술안주라고 하긴 하는데..
저는 술을 마실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쿠쿠에 20분 찜을 돌린 후 모습.
찜을 돌린 후에는 노란색이 조금 더 도드라집니다.
먹기 편하게 반을 갈라서 찜을 돌렸는데,
절단면 부분이 저렇게 꽃처럼 피어오르는군요.
신선한 옥수수라 그런가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노란옥수수면 좀 눅눅하고 아삭함이 많이 죽는데,
생이나 찜이나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아삭아삭합니다.
올해 구매한 제품은 신선도 하나는 운이 좋았나보네요.
내년에도 다시 구매해야겠습니다.
[햇살가득] 달콤아삭든든 알꽉찬 제주 초당옥수수 10개(15cm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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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 p12 구매 및 p11 plus 와의 간단비교
태블릿이 전부 독서실에 가 있으니,
집에서 자기전에 간단히 누워서 영상 같은거 볼 수 있는
가성비 태블릿 하나 더 마련해보려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램 4gb 짜리는 백보 양보해서 가성비가 맞는데...
괜히 6gb 짜리를 구하는 바람에 가성비에서는 조금 멀어지게 되었네요.
뭐 해외배송 포장이야 항상...
그래도 원박스는 파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금 촌스러운 박스 디자인..
p11 plus 를 이미 구매했으니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박스 구성품입니다.
당연히 태블릿이 있을것이고...
쓰지도 않을 충전기와 케이블도 있을것이고..
건드릴 일 없는 매뉴얼과 핀도 있겠지요.
p11 plus 와 다르게 레노보 로고가 좀 작게 나옵니다.
버튼 구성 및 위치도 p11 plus 와 비슷합니다.
상단에는 볼륨조절과 저 멀리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당연히 C 슬롯..
p11 plus 와 다르게 내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y700 때처럼 반글화를 해야하는데....
y700 은 업데이트를 하거나 하면 앱 설치 같은 쪽에서 문제가 생겨서
다시 처리를 좀 해줬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p12 는 똑같이 반글화를 해주었는데도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메인화면은 p11 plus 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갈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혹했습니다.
구글검색해서 반글화 다 마치고 유튜브까지 깔았습니다.
설치하자마자 업데이트 하라고 나와서 시켰는데...
460g 입니다.
업데이트가 저 수준에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한참 멈춰있길래
그냥 취소시켰습니다.
p11 plus 는 524g 니까 대충 60g 차이가 나는데,
p12 가 확실히 가볍습니다.
p11 plus 는 드는순간 묵직한 느낌이 팍 들기 때문에....
손으로 마음 편하게 들고 놀 수 있는 마지노선은 400g 내외인듯..
그 이상 넘어가면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긱벤치를 깔아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하는 와중에 뒷면 잠깐.
p12 가 p11 plus 보다 살짝 더 작습니다.
p12 가 10.6 인치인가 그렇고 p11 plus 가 11인치일겁니다.
스냅드래곤 680 과 750g 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싱글코어는 거의 2배 차이가 나는군요...
그나마 p12 가 p11 plus 에 비해 나은 게 딱 한가지 있는데,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겠지만,
p12 가 p11 plus 에 비해 조금 더 선명하고 쨍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p11 plus 는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물빠진 색감...
ntsc 인가 그거 퍼센트 낮은 패널은 다 그렇더군요...
이것 외에 실사용 면에서 벤치 점수만큼이나
큰 차이를 내는 앱이 제 사용 스타일에서는 거의 없었습니다.
cpu 를 최대로 쓰는거라고 해봐야 게임일텐데...
p11 plus , p12 둘다 가성비 태블릿 계열이니 이걸로
어느정도 성능이 필요한 게임 하시진 않을테고.....
영상이나 웹서핑 레벨에서는 긱벤치 차이 만큼의 상당한 반응속도 차이 같은것이
전혀 없습니다....
p11 plus 가 성능에 비해 워낙 가격이 싸서 좀 그렇긴 한데,
자기가 정말 유튜브나 웹서핑 정도 이상의 것을 할 일이 없는
초 라이트 유저라면 조금 더 싸게 p12 로 가시는것도 전혀 문제없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도 p12 가 더 좋으니까요.
p11 plus 가 속도는 빠릅니다만, 일상적인 앱 구동에서 차이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무게도 가볍고 패널이 p12 가 더 좋다보니 저도 p12 쪽에 손이 가는군요....
담에 금전적 여유가 되면 이제 아이패드 미니까지 구하면 완성인데...
되도록 그런 짓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레노버 태블릿 샤오신 패드 10.6형 4GB 글로벌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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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식품 고급 전병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핫딜로 떠서 호기심에 구매한건데
이제야 오픈해 보는군요.
옛날과자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온라인으로 옛날과자류 사보는건 처음이라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박스는 꽤 정갈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한봉지에 모두 들어있군요...
먹기 편하게 소분되어있으면 좋으련만...
종류별로 하나씩 담아보았습니다.
부채모양부터 먹어보았습니다.
간만에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봅니다.
김이 묻혀져 있는데,
예전에도 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전병에 묻혀져 있는 김은
묘한 맛이 납니다.
그것만 빼면 그냥 무난무난한 밀가루 과자의 맛이 납니다.
흰색과자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종류입니다.
설탕이 녹여져 있는것은 좋지만, 생강향이 나서...
이것도 그냥 돌돌 말아져 있는것만 빼면
위와 같은 맛이 납니다.
이것도 김이 뿌려져 있습니다.
그냥 동그란 과자.
이건 그냥 플레인이군요.
전체적으로 뭔가 옛날에 시장에서 샀던 전병에 비하면 퀄리티가 좋은건지,
전병을 싫어하는 저도 흰색만 빼면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최근에 먹었던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의 콘 부분 맛과 비슷합니다.
전형적인 와플과자 같은 맛...
우유랑 같이 먹으면 꽤 맛있습니다.
독서실 갔다 집에 오고갈때 하나씩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후식으로 망고 통조림을 먹어보았는데...
약간 퍽퍽해서 별로였습니다.
정다운식품 추억의 옛날과자 고급 종합 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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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여름용 매트를 구해둬야 될 것 같아서...
기존에 쓰던것을 겨울에 정리한다고 버렸기 때문에,
좀 특이한 거 사보자 해서 쿨젤 같은게 들어있는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과연 어떨지....
배스킨라빈스 31... 6700원입니다.
위쪽은 피냐 콜라다,
아래쪽은 이번달 새로나온 맛인 시카고 팝콘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금방 흘러내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만,
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팝콘이 아이스크림과도 그럭저럭 잘 맞는군요.
저는 카라멜이 들어간 팝콘을 안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 형태로 먹으니 별로 거부감이 없습니다.
눈꽃돈가스 + 알밥 천원 추가해서 11000원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저번 방석과 마찬가지로 엄청 무겁습니다.
방석도 무거웠는데 매트니까 더더욱....
베개위에 얹어놓는 용도로 2개를 더 줍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를 샀습니다.
저는 스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요.
제 기준으로 한쪽 끝을 머리에 맞추면 종아리 정도에서 끝나는 길이입니다.
꼭 발 끝까지 가야 겠다 싶으시면 더 큰걸로 주문하시길...
이걸로 간단히 덮었습니다.
저번 방석과 마찬가지로 젤 같은것이 들어있습니다.
베개용 쿨젤은 이런식으로 쓰면 되구요.
저번 방석때도 그랬습니다만,
체온이 전해지면 결국에는 따뜻해지기 때문에...
그래도 면재질 매트보다야 더워지진 않으니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젤 특유의 찰랑거림도 괜찮구요.
이거 아니면 대나무(...) 밖에 없는데.......
작년에 버린 대나무 매트보다는 낫길 기대해 봅니다.
사라사라 헤링본 양면 쿨매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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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walram 2tb 2280 nvme ssd 재시도합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네탁은, pc 에서 고속동작은 힘들었어도,
nvme 케이스에 넣어서 그냥저냥한 속도로는 정상작동을 했기에,
그냥 그대로 휴대용 저장장치로 썼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쿨링의 문제인가 싶어서 바보같이 시험삼아 써멀 발랐다가 완전히 사망...
이번에 또 핫딜에 모험딜(..) 로 떴길래 다시한번 구매했습니다.
뭐 결론적으로만 말씀드리면 이번엔 성공이구요.
간단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발 저장장치는 책임질 수 없으므로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모험을 즐기시는 분들만 도전해보시길...
알리에서 뿌리는 할인코드 넣어서 달랑 7만원 정도입니다. 거기에 5일배송까지...
매우 알리 그 자체스러운 포장.
pcie3.0 모델입니다.
뒷면입니다.
네탁은 pcie4.0 에 방열판까지 달린 더 그럴듯한 모양새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지요...
방열판이 없지만 메인보드에 자체 방열판이 달려있어서 상관은 없습니다.
메인보드에 pcie4.0 , 3.0 각각 하나씩 더 추가로 달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pcie 4.0 2슬롯 / 3.0 1슬롯)
c: 용으로 현재 pcie4.0 파이어쿠다530 1tb 넣어놨으니
총 3개의 nvme ssd 를 설치 할수 있다 이겁니다.
물론 이 제품이 pcie3.0 이니 마지막 남은 하나는 얄짤없이 pcie4.0 으로만 넣어야됩니다.
의미없는 뒷면.
as 받을수 있다 해도 한국에서 받을려면 막막하지요.
오른쪽위 커넥터가 pcie 3.0 / 왼쪽 아래 커넥터가 pcie 4.0 슬롯입니다.
저번 네탁 가지고 바보짓 하다가 너덜너덜해진 자체 방열판.
설치하고 방열판까지 고정완료.
일단 종결자라 불리우는 파이어쿠다 530 1tb
그리고 오늘의 walram 2tb
확실히 pcie 4.0 과 3.0 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영상작업 같은 굉장히 큰 파일을 다루지 않는이상 속도차이가 무의미합니다.
그래도 고사양 게임에서는 뭔가 차이가 있겠지.. 했는데,
3.0과 4.0 차이는 커녕 4.0 과 3.5인치 ssd 간의 차이도 미미합니다.
정말 사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면은 그냥 3.5인치 ssd 로 가셔도 무방하고,
2023년에 3.5인치는 좀...하시는 분중에 조금이라도 더 싸게 가성비로 가고 싶다 하시면
3.0 으로 가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적어도 게임에서까지는 실성능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통째로 날아가도 상관없다 하는 용도로만 중국발로 구매하시길....
저도 게임이나 영상 다운로드 전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이 전에 만원주고 구매한 중국발 3.5인치 1tb ssd 도 의외로 쌩쌩하게 작동이 잘 됩니다.
이런 식으로 로또가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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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WD) 14TB Ultrastar 하드디스크 리퍼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도착한지는 이번달로 3달째가 되어갑니다.
예전에 이미 도착했는데,
이미 기존에 11마존에서 구매한 14TB 하드디스크 가지고도 잘 써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에뮬롬들 싸그리 다운받으면서 14TB 가지고도 약간 부족해질 상황이 생기는 바람에
이제야 설치를 합니다.
작년 11마존 핫딜 때 새제품 구매한 가격이 23만원인가 그랬고,
이 제품은 Recertified 제품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리퍼랑 같은 뜻이라고 하더군요.
뉴에그에서 구매했었는데 119$ 였습니다.
거기에 배송대행비용 2만원 합치면 대충 17만원..
뭐 계속 읽어대는 서버용도 아니고 단순 저장용이니 as 할일도 별로 없을것이고...
우측 상단에 Recertified 라고 적혀있군요.
포장 뜯기전 사진이 왜 더 뒤에 있지....
이게 첫 사진입니다.
뉴에그에서 구매해서 몰테일 배송대행으로 들여왔습니다.
이런 포장 꽤 좋습니다.
최근에 이런 포장은 gs25 에서 양주 살때 같은 식으로 되어있더군요.
Ultrastar 라고 약간 등급이 높은 하드라고 합니다.
장기 보관용으로 산건데 한층 더 믿음이 갑니다.
바닥면입니다.
케이스 바닥면에 하드디스크용 베이가 따로 있습니다.
완충처리가 되어있어서 진동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위에 있는게 기존에 쓰던 wd elements 에서 적출한 14tb 하드고,
아랫쪽이 방금 설치한 ultrastar 하드입니다.
설치 완료.
다행히 말썽 안일으키고 잘 잡혔습니다.
ssd 에 비하면야 처참하지만 읽기 쓰기가 200메가씩 나와주는건
HDD 치고는 꽤 멋지네요.
예전엔 HDD 는 200도 못넘던 시절이 있었는데...
뭐 SSD 가 워낙 넘사벽이니 상대적으로 빛을 보진 못하겠지만...
아무쪼록 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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