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사라사라 쿨매트 방석을 구매했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에어셀 방석과 벌집구조 실리콘 방석을 독서실용으로 쓰고 있는데요.

 

에어셀 방석은 공기주입방식이라 압력 분산이 고르게 된다는 점은 좋지만,

 

의외로 탄탄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장시간 앉을경우 엉덩이가 아파옵니다.

 

벌집구조 방석은 편하기도 하고 벌집구조라 통풍도 어느 정도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덮개를 씌워서 쓰기 때문에 여름에 더운건 어쩔수 없는...

 

그래서 쿨젤 같은 소재를 쓰는 방석이 핫딜에 떴길래

 

주문은 한참전에 했습니다. 두달 전인가..?

 

이제야 뜯어보는 것일 뿐...

 

 

은근히 무겁습니다.

 

1+1 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만듦새가 매우 깔끔하네요.

 

첫인상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는 집에, 하나는 독서실에...

 

방석 말고 매트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팅하기 귀찮아서 다음에 리뷰하겠습니다.

 

반질반질....

 

색깔이나 디자인은 제 취향에 잘 맞습니다.

 

객관적인 색감은 이게 제일 비슷하군요.

 

안에 젤 같은것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1kg 라고 봐야겠지요...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면서 1시간 정도 계속 앉아있는데...

 

처음 10분 정도는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그리고 20~30분대가 되면 그냥 적당히 선선한 정도...

 

이 이상 넘어가면 열이 쿨젤에 거의 다 전달이 되어서 그냥 미지근해집니다.

 

에어셀이나 벌집방석 위에다 얹어서 써야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예상외로 만듦새가 너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꾸준히 써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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