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오리지날 베개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뭐 살만한 베개는 다 사본 것 같군요.
더이상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핫딜에 떴길래 베개로는 제일 유명한 브랜드니까
이걸로 마무리 짓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낮은것을 좋아해서 스몰로 구매했습니다.
비싼 베개 답게 포장은 매우 깔끔해서 좋습니다.
무려 비행기 타고온 베개
깔끔깔끔
이분처럼 저도 숙면이 가능할런지...
저는 거의 1~2시간마다 한번씩 잠에서 깹니다.
측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측면-2 입니다.
베개껍질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종이도 번들번들한게 매우 상급의 종이인 것 같습니다.
뭐 이것저것 많이 적혀있군요.
설명서도 뭔가 고급지게 쓰여진것 같은 기분.
번들번들한 종이입니다.
아이스 그레이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베개껍질과 다르게 아이스한 재질은 아닙니다.
그냥 색깔이 그렇다는 것일 뿐...
제가 구매한 다른 기능성 베개에 비해서는 좀 낮은 편입니다.
왼쪽 부분이 8cm, 오른쪽 부분이 5cm 입니다.
목을 베는 부분은 8cm 이라는 뜻입니다.
뒷면입니다.
속은 약간 누런게 겉보기에는 시장에서 파는 베개 느낌...
그런데 일반적인 스펀지같은 베개와는 다르게
눌러도 바로 복원되는게 아니라 눌린 상태로 천천히 복원됩니다.
뭔가 누를때마다 꾸덕꾸덕한 느낌?
확실히 비싼 베개인 만큼 첨단 소재같은 느낌입니다.
베개껍질도 부드러워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매우 좋고,
몇일 수면을 취해보긴 했습니다만,
8cm 이라는 높이도 저한테는 조금 높군요....
머리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 약간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최적의 베개 높이는 다를테니....
저처럼 낮은 베개 좋아하시는 분은 이것보다 조금 더 낮은 베개를 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만,
시중에 파는 베개중에 이보다 공식수치로 더 낮은걸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브랜드 답게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니,
저처럼 아직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으신 분이라면
약간 비싸더라도 이것부터 사보시고 다른 베개를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베개가 퀄리티 면에서 마음에 안드시면 어지간한 베개로는 다른 선택지가 없을겁니다.
요사이 기능성 베개라고 선전하면서 이리 저리 모양새만 살짝 바꿔서 나오는 베개들보다는
역시 템퍼가 훨씬 낫군요.
저는 지금까지 이것저것 사모은 베개 생각하면 템퍼 3개 사고도 남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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