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사라사라 양면 쿨매트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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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여름용 매트를 구해둬야 될 것 같아서...

 

기존에 쓰던것을 겨울에 정리한다고 버렸기 때문에,

 

좀 특이한 거 사보자 해서 쿨젤 같은게 들어있는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과연 어떨지....

 

배스킨라빈스 31... 6700원입니다.

 

위쪽은 피냐 콜라다,

 

아래쪽은 이번달 새로나온 맛인 시카고 팝콘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금방 흘러내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만,

 

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팝콘이 아이스크림과도 그럭저럭 잘 맞는군요.

 

저는 카라멜이 들어간 팝콘을 안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 형태로 먹으니 별로 거부감이 없습니다.

 

눈꽃돈가스 + 알밥 천원 추가해서 11000원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저번 방석과 마찬가지로 엄청 무겁습니다.

 

방석도 무거웠는데 매트니까 더더욱....

 

베개위에 얹어놓는 용도로 2개를 더 줍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를 샀습니다.

 

저는 스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요.

 

제 기준으로 한쪽 끝을 머리에 맞추면 종아리 정도에서 끝나는 길이입니다.

 

꼭 발 끝까지 가야 겠다 싶으시면 더 큰걸로 주문하시길...

 

이걸로 간단히 덮었습니다.

 

저번 방석과 마찬가지로 젤 같은것이 들어있습니다.

 

베개용 쿨젤은 이런식으로 쓰면 되구요.

 

저번 방석때도 그랬습니다만,

 

체온이 전해지면 결국에는 따뜻해지기 때문에...

 

그래도 면재질 매트보다야 더워지진 않으니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젤 특유의 찰랑거림도 괜찮구요.

 

이거 아니면 대나무(...) 밖에 없는데.......

 

작년에 버린 대나무 매트보다는 낫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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