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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부모님께 드렸던 로지텍 mx master 3s 를 쓰고 있었는데,

 

이 제품의 고질적인 휠씹힘 문제도 있고...

 

저번에 roccat 마우스의 가벼운 무게감에 혹해가지고....

 

이번에 할인행사를 하길래 스틸시리즈 프라임 무선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에어록스5 라고 사이드에 아예 숫자키가 다 붙어있는 마우스도 할인하던데,

 

그건 너무 남사스러워서 그냥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단촐한 디자인의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더 싸고....

 

조금 저렴한 재질의 박스가....

 

뭐가 하나 더 딸려나왔군요.

 

스티커랑 이것저것 들어있군요.

 

마우스 바닥에 붙이는 부분을 사은품으로 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쓸일이 없을것 같지만은...

 

e-sports 마우스라...

 

물론 가끔 게임할때도 쓰긴 하겠지만

 

요즘은 게임쪽으로 하드웨어가 정말 발달해있군요.

 

정면입니다.

 

측면1

 

측면2

 

80g 은 기대됩니다.

 

예전에 썼던 초창기 레이저 데스애더의 느낌이 납니다.

 

뒤집으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메뉴얼과 케이블

 

C 타입 2.4ghz 수신기와 그 옆은..

 

연장 어댑터군요.

 

수신거리나 방해물 때문에 책상위에다 얹어놓고 수신기 끼우면 되긴 하겠는데..

 

저는 본체 뒤에 유일하게 있는 C 타입 슬롯에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연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상관없네요.

바닥면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로지텍 mx master 3s 와의 비교입니다.

 

예전에 쓰던 레이저 데스애더보다는 조금 날렵하고 좌우 폭이 좁네요.

 

그립감은 매우 좋습니다.

 

데스애더야 뭐 너무 옛날 일이라서....

 

대체 어떻게 찍혀야 이런 사진이 나오는지....

 

절대 이렇지 않습니다. 위아래로 길쭉한 모양입니다.

 

찍을때마다 풍뎅이같이 나오네요.

 

역시 카메라는 눈속임....

 

윗쪽에 충전용 C 타입 슬롯이 있습니다.

 

저전력으로 충전하라고 하네요.

 

바닥면입니다.

 

온오프 스위치도 별로 쓸일이 없겠군요.

 

1g 이 더 나오긴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뭐 이걸로도 게임은 잘만 했습니다.....

 

다만 저는 FPS 류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1인칭 시점의 다른 게임 종류야 하긴 하지만요.

 

불빛이 주황색과 푸른색이 있는데

 

어떨때 색깔이 달리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위치 온!

 

따로 앱을 깔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감도만 2400 CPI 로 바꿔놓았습니다.

 

무선 수신기는 본체 뒤에다 연결했습니다.

 

 

일단 저번 roccat 마우스때처럼  가벼워서 너무 좋습니다.

 

클릭압이 높다고 소문나있던데,

 

확실히 압력이 조금 높긴 한데,

 

제가 광클할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한테는 아무 문제없네요.

 

다만 본격적으로 클릭을 많이 해야하는 게임에서는 좀 피곤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묵직한 클릭압과 동시에 들려오는 경쾌한 클릭음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mx master 3s 는 저소음이고, 2s 는 매우 저렴한 클릭소리라서 별로였는데..

 

미니버전이 아니라 할지라도 손에도 잘 맞고 게임용이니 인식도 매우 부드럽게 잘되고

 

크게 나무랄데가 없긴 한데 딱 하나.............

 

제가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에서 딱 하나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스마트 쉬프트 기능입니다.

 

일정 강도 이상 휠을 휙~ 하고 돌리면 자동으로 무한휠 스크롤을 하는데...

 

제가 특히나 블로그 글 쓰거나 게시물 읽고 하면서 위아래로 빨리 넘길때 자주 쓰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안되니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

 

뭐 적응하면 익숙해지겠지요................

 

키보드도 MONSGEEK M5 주문해놓았고, 스위치랑 키캡도 배송중에 있으니

 

키보드도 그걸로 바꾸면 끝입니다.

 

한성 무접점 쓰다가 적축으로 바꾸니까 키압 높아져서 손이 너무 피곤합니다.

 

바다소금 스위치인가 그게 유명해서 구매했는데 설마 그것도 키압 높진 않겠지요...?

 

다음에 도착하면 그것도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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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매일 한번씩 CU 편의점에 가서 확인했는데,

 

오늘에야 진열이 되었더군요.

 

잽싸게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먹은 직후에 바로 리뷰를 씁니다.

 

후으.. 오늘에서야 GET

 

집에 바로 가지고 왔습니다.

 

조리방법입니다.

 

영양정보입니다.

 

칼로리가 꽤 있는 편이군요.

 

성분표입니다.

 

이제야 정면.

 

굴소스 베이스인가봅니다

 

저는 짜파게티는 컵보다는 봉지를 선호하는 타입이라..

 

요즘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드시기도 하고, 

 

냄비 이런거 필요없이 금방 먹고 금방 버릴 수 있는 컵을 선호하시니까...

 

저는 다른건 몰라도 짜파게티만큼은 그럴수가 없습니다.

 

차제에 반드시 봉지면으로도 출시하시기 바랍니다

 

끓는 물을 부은 후에 또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이런 방식이 몇몇 있는편인데 굳이 그렇게 한다고 맛이

 

엄청 좋아지거나 그러진 않아서 그닥....

 

내용물은 단촐합니다.

 

일단 면은 별 차이 없는것 같고...

 

알리 현미경으로 찍은 면.

 

참... 이거 좀 어떻게 안되는지...

 

가격 올릴거면 이런거나 좀 양 늘려주든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특이한 맛 버전 몇개 내거나 표지 디자인 바꾸고 이러면서 가격 올리지 말고.

 

고기 건더기

 

홍합볼.

 

야채입니다.

 

유성스프는 차이 없을것이고..

 

뜨거운 물을 따라내야 되니 뚜껑면에도 뭔가 처리가 되어있군요.

 

뚜껑 안쪽면도 확대해 보았습니다.

 

분말스프 알갱이입니다.

 

끊는물에 3분 지난 면에다가,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고 비비어 보았습니다.

 

홍보 때문이기는 하지만

 

별로 하얗진 않습니다.

 

비쥬얼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연한 색깔의 춘장소스에 굴소스를 첨가해서 맛을 냈다고 하는데,

 

이거 어디선가 먹어본 익숙한 맛이 납니다.

 

기억이 안나서 말을 못하겠네요.

 

어제 리뷰한 예소담 오이소박이와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뭔가... 새로운 맛이라기 보다 어디 다른 비빔면 계통에서 먹어본 맛이 납니다.

 

다만 기존 짜파게티에서보다 짜장맛은 확실히 많이 줄었습니다.

 

색도 상대적으로 연해서 그런지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넘어갑니다.

 

짜파게티는 짜장짜장! 스러운 맛이 강하게 나니까...

 

오이소박이를 너무 많이 덜어와서 햇반을 추가로 가져와서 마저 먹었습니다.

 

일단 새로 나왔으니 CU 같은데 가셔서 한번쯤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집근처 큰 마트에는 진열이 안되어있더군요.

몸이 안좋아서 건강에 좋은거 찾아보다가

 

오이에 관련된 기사가 있길래 쿠팡에서 호기심에

 

질러보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어머니가 해주시는 반찬이나 외부 음식점 아닌 이상에야

 

오이를 일부러 사서 먹고 그럴일은 제로에 가까운데,

 

제 돈주고 오이 관련 음식을 산게 최초이지 않나 싶습니다.

 

 

운동하고 오는길에

 

버거킹에서 새로 나온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왔습니다.

 

초코가 곁들여진 메뉴는 선택이 안되길래 플레인으로 선택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다만 초코가 곁들여졌으면 더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라...

 

다음에 다시 사보겠습니다.

 

디자인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놨네요.

 

익을수록 더 맛있다 해가지고 2주간 묵혀뒀습니다.

 

새 상태에 비해 약간 묵은 느낌이 납니다.

 

빛깔은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시큼해지는데, 

 

예상보다 많이 시큼해지지는 않더군요.

 

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

 

시큼한거 좋아하시면 1~2주 사이로 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담백한 반찬과 같이 먹기엔 좋은데,

 

저처럼 반찬을 다양하게 가져가지 않는 타입은

 

그냥 초창기의 아삭아삭한 상태가 더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소고기를 구워서 같이 곁들여 보았습니다.

 

햇반과 함께 얹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고기와는 꽤 궁합이 맞습니다.

 

소고기는 김치와는 잘 맞지 않더군요.

 

돼지고기와 김치는 아주 잘 맞는데........

 

제가 소고기 구워먹을때는 다른것을 잘 먹지 않는데,

 

그래도 야채와 곁들여 먹는게 건강에 좋을것 같아서...

 

파프리카와 같이 먹는것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아스파라거스는 비싸고... 그냥 오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신것 외에 오이소박이를 먹어본 것이 오랫만인데,

 

꽤 맛있군요.

 

조금 익은것에 비해 시큼한 맛도 크게 강하진 않아서

 

아삭아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구매해서 안익은 프레시한 상태는

 

무슨 맛이 날지 체험해봐야겠습니다.

 

다른 반찬도 또 쿠팡 프레시 이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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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용, 집안용으로 각각 2개씩 사서 한달씩 세탁하며 번갈아 쓰려고..

 

총 4개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 데스크패드라고 가죽재질로 된거를 샀는데, 그거는 땀찰것 같아서 봉인중이고........

 

여튼 커세어 장패드를 한달 정도 썼으니 이제 세탁하려고

 

독서실과 집안용을 모두 손세탁 하고 독서실과 집안용 각각

 

새 장패드로 교체했습니다.

 

독서실용은 2개 다 바밀로 장패드니까 디자인 말고는 차이없습니다만,

 

집안용은 커세어와 아레나이기 때문에...

 

따로 리뷰글을 씁니다.

 

 

제품에 비해서....

 

택배박스가 쓸데없이 큽니다.

 

쿠거 아레나 장패드는 XXL 은 없나보군요....

 

커세어에 비해서 한 사이즈 작습니다.

 

박스 디자인부터가 게임게임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세어의 미려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도 완전 각져서 게임게임스러운것들이 많은것처럼,

 

이런 패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요...

 

저는 좀 고풍스럽고 무난무난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이제야 정면.

 

뭐 포장은 깔끔하게 해서 줍니다.

 

뒷면입니다.

 

제품 광고사진에 비해 실물은 조금 더 밝습니다.

 

좀 어둑어둑하게 디자인되었으면 오히려 멋질것 같은데....

 

재질 때문인지 뭔가 패드에서 난반사? 같은게 많이 되어서 

 

검정 부분인데도 밝은 느낌이 납니다...

 

XXL 인 커세어 장패드와 이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800mm x 300mm . 5mm 두께라고합니다.

 

커세어에 비해 약간 두툼한 느낌입니다.

 

누르면 조금 들어가는 느낌이라...

 

좀 얕고 견고한 느낌이 나는 커세어가 개인적으로는 편하게 느껴집니다.

 

커세어에 비해서 브레이킹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군요.

 

요즘 게임을 잘 안하는 저로써는 브레이킹 민감도 관련 문제는

 

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팔을 맞대는 부분이 기분이 좋으냐 안좋으냐에만 관심이 있을 뿐....

 

쿠거 아레나는 보들보들..한 느낌입니다.

 

부들부들한 느낌 좋아하시면 쿠거 아레나로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게임게임스러운 디자인이긴 하지만 커세어와 같은 크기로 나오고,

 

밝기를 매우 어둡게 해서 나오면 나름 꽤나 폼날것 같은 제품입니다.

 

너무 밝으니까 쿠거 동물의 무서운 모양새에 비해 너무 가벼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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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근처에 보드람 치킨이 있어서

 

오늘 조금 일찍 독서실에서 나오는 김에 주문을 했습니다.

 

이제 건강도 그럭저럭 괜찮아져서

 

치킨 한마리 통째로 먹어도 큰 부담은 없게 되었네요.

 

포장 할인 해서 17000원입니다.

 

여기는 홀서빙도 하는 곳이군요.

 

프랜차이즈 치킨점이라는것을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규모가 작은데도 꽤 오래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집에 도착.

 

머스타드소스, 양념치킨소스, 무, 펩시 이렇게 주는군요.

 

머스타드 소스.

 

양념소스.

 

꽤 맛있게 보입니다.

 

야들야들합니다.

 

특히나 후라이드는 식으면 맛없어져서...

 

식기전에 얼른 먹어야됩니다.

 

야들야들하고 꽤 맛있습니다.

 

머스타드 소스에 닭다리살을 찍어먹어보았습니다.

 

양념치킨 소스가 생각보다 맵지도 않고 잘 맞는것 같습니다.

 

 

 

양념치킨 소스...

 

일단 별로 맵지 않다는게 장점입니다.

 

오래할 만한 집인것 같습니다.

 

홀서빙도 하고, 오래 버티고 있는 곳으로 주문해야겠군요.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퍽퍽한 살 부분도 꽤나 부드럽게 만들어져있고,

 

소스에 찍어먹으니 가슴살 부분도 별로 거부감 없이 잘 넘어갑니다.

 

제가 치킨을 썩 좋아하지 않는것이 가슴살 때문인데....

 

치킨도 점점 기술이 발전하나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반 영세 치킨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은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다음에 다른 기회가 있으면 만원 초반대 치킨을 중점적으로 사먹어봐야겠습니다.

 

게이밍 헤드폰으로 유명한 오디지에서 펜로즈 다음으로 새 헤드폰이 나왔습니다.

 

낮에는 그냥 스피커로 들으면 되고,

 

저녁 늦게 게임하려고 하면 방음도 잘 안되는 방에서

 

스피커 크게 틀어놓을수도 없으니

 

거의 들릴락말락 틀어놓고 게임하는게 습관이 되어있는데,

 

안그래도 한번 살때 제 처지에 종결급으로 하나 제대로 쟁여두자 해서

 

홧김에 질렀습니다.

 

저번에 샀었던 레이저 헤드폰들은 약간 아쉬움이 있더군요.

 

특히 돌비 애트모스를 한번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습니다.

 

저번 레이저 바라쿠다 헤드폰으로 한번 애트모스 향만 맡아본게 너무 감질나서...

 

 

박스가 쓸데없이 커서 왜 그런가 했더니...

 

게임틱한 디자인의 방석을 사은품으로 같이 넣어줬군요.

 

뭐 으레 적혀있는 경고문...

 

셰라자드 라는 회사군요.. 처음 들어봅니다.

 

독서실에서 허리받침용으로 써야겠습니다

 

현재 한정기간으로 20% 할인판매중입니다.

 

ps5 / xbox 용으로 나뉘어있는데,

 

xbox 용이 pc 용, 특히 돌비 애트모스도 겸하기 때문에 

 

pc 연결해서 돌비 애트모스 연결하실 분은 xbox 용으로 구매하셔야 됩니다.

 

엑박용으로 구매한걸 ps5 로 쓸수는 있지만, 그 역은 불가능하다고 모 커뮤니티 댓글에 적혀있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가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셰에라자드 홈페이지에서 오디지 맥스웰 구경하기

 

AUDEZE [오디지] 게이밍 헤드셋 맥스웰 (Maxwell)

프리미엄 헤드폰 이어폰 전문 쇼핑몰,전시품,개봉품,기호기전,커뮤니티,역경매

www.schezade.co.kr

 

소리샵이야 유명한 곳인데... 여기서 수입하나보네요.

 

뒷면입니다.

 

전작인 펜로즈에 비해 드라이버 크기가 100->90mm 로 줄어들어서 해상력에서는 좀 손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써본 결과 게임용으로는 뭐... 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헤드폰 여럿 번갈아들으며 각잡고 비교분석하지 않는 이상

 

게임에서는 별로 불만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음감에서야 다른 모니터링 헤드폰에 비하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 때문에 게임용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나머지 측면...

 

제품에 자신있나 봅니다.

 

저는 이정도 가격이면 돌비 애트모스를 제대로 들어볼 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한거라...

 

다른부분은 신경쓰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여기가 윗면인줄 알았는데... 바닥면이었습니다.

 

여기가 윗면.

 

전용 2.4ghz 동글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C 타입 이기 때문에, PC 에 물려쓰실 분 중에 본체에

 

C 타입 슬롯이 없는 분들을 위해 변환 커넥터도 동봉되어있습니다.

 

저는 PC 뒷면에 하나 있긴 한데 뒷면에 끼우는건 음질에 손실 있을까봐서 그냥

 

책상 옆에 있는 4 IN 1 멀티허브에 USB A 형태로 연결했습니다.

 

블루투스도 되고, 전용 동글로도 되고, 유선연결도 되고...

 

스펀지까지 다 꺼내야 부속품 상자가 나옵니다.

 

유선연결용 3.5mm 잭, usb c 케이블, C TO A 변환커넥터, 설명서, 마이크.

 

마이크는 뭐 나중에 쓸일이 있을수는 있겠습니다.

 

지금은 전혀......라서 봉인.

 

홈페이지 가보니 비싼것들만 팔더군요.

 

홈페이지 디자인부터가 엘레강트합니다...

 

역시 소문대로 헤드폰이 거의 500g...

 

막상 들어보면 막 엄청나게 무겁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정말 장시간 앉아서 게임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가벼운 헤드폰이라도 장시간 착용하면 두통과 멀미 때문에 오래 쓰진 않습니다

 

어지간하면 좀 뻥 뚫린 느낌의 오픈형을 고집같은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밀폐형은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머리 아픕니다.

 

정말 두껍군요....

 

헤어밴드의 경우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본격적인 게이밍 헤드폰을 안써봐서 모르는건지,

 

길이 조절이 안됩니다.

 

저 부분을 나사를 풀어서...

 

교체도 하고 다른 구멍에 끼워서 머리 크기에 맞게 길이조정을 하게 되어있군요;;;;

 

아니 길이조절이 안되는 헤드폰은 제가 처음봐서....

 

진짜 길이 조절 안되는거 맞나요?

 

2023년에 저렇게 수동으로 나사풀고 조절을...?

 

길이조절까지 막아둘 정도로 게임 매니아들의 세계는 심오한 것인지....

 

fps 를 깊이있게 해본지 너무 오래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거진 40만원이나 하는 헤드폰이면 스티치는 좀 깔끔하게 해주시지...

 

중간부터 어긋나있네요.

 

여러 기능들은 다 좌측에 있습니다.

 

이어컵은 뭐 전형적인 가죽느낌...

 

가죽가죽합니다.

 

안쪽에 방향 적어놓는건 이제 기본 서비스가 되어있군요.

 

ps5 , xbox용 따라 색깔이 다르다고 합니다.

 

전용 동글을 이용하면 연결은 자동으로 됩니다.

 

스위치를 이용해 xbox,pc 변경하게 되어있습니다.

 

왼쪽에 기능들이 다 몰빵되어 있습니다.

 

전원도 저리 큼지막하게;;;; 

 

마이크도 꺼놓았습니다. 아예 연결조차 안해놨으니 뭐...

 

저번에 레이저 헤드폰 연결했을때 설치했던 돌비 애트모스 프로그램 다시 켰더니

 

별 복잡한 과정없이 애트모스도 활성화 되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를 원래 따로 구매해야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헤드폰을 사면 기본제공이 되나봅니다.

akg k701 과 비교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일단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게임도 몇개 해보고,

 

유튜브에 있는 돌비 애트모스 테스트 영상과, 다른 돌비 애트모스 게임 영상도 틀어보았는데,

 

사실 뭐... 테스트 영상이 제일 돌비 애트모스를 잘 살려주더군요(;;;;)

 

확실히 좀 본격적인 제품이다보니 헤드폰이라는 한계에도 불구 하고 

 

전후좌우 공간감이 꽤 느껴졌습니다.

 

애트모스를 켜면 확실히 공간감이 확 살아나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일단 성공입니다.

 

음질의 경우는 같은 가격의 음감용 헤드폰에 비하면야 당연히 좀 아쉬운 면이 있지만,

 

게임용으로는 손색없는 음질을 들려줍니다.

 

akg k701 에 비해서는 해상력이 역시나 소문대로 조금 아쉽군요...

 

고음질 음원으로 악기 연주영상 몇개 들어봤는데, 펀치감이나 해상력이나

 

살짝 아쉽긴 하지만, akg k701 에 비해서 그렇다는것이지 기본적인 성능은 차고 넘칩니다.

 

게임처럼 복잡하게 쿵쾅대는 소리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대단한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효과가 다 용서해줍니다.

 

그리고 기본 이상은 하는 음질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민감한 분 아닌 이상

 

`게이밍` 용으로는 큰 불만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음이 좀 올라와있고 고음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밀폐형 헤드폰의 특성상 오픈형에 비해 좀 먹먹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음이야 게임에는 박력을 살려주니 좋은것이지만

 

저음에 먹혀서 중고음이 약간 묻히는게 있는데, 

 

막상 게임할때는 그런거 신경쓰고 듣지 않는이상 게임에 집중하면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덕분에 공간감이 확 살아나는 것만으로도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다만 게임이 돌비 애트모스를 좀 실력있게 받쳐줘야합니다.

 

어떤 게임은 지원 하는데도 시원찮은 것도 있고.....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어중이떠중이 이것저것 사고팔고 하지 마시고 그냥 이거 하나 딱 지르고 종결짓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엄청 비싼 헤드폰으로 넘어갈것 아닌 이상,

 

50만원 이하 돌비 애트모스 지원 게임용 헤드폰에서는 이 제품만한건 없을것 같군요.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게임들 하나하나 모아야겠습니다.

요새 마라 관련 상품이 엄청 많이 나오는군요.

 

맘스터치에서 나온 마라버거 다음으로 마라버거를 또 먹어봅니다.

 

안먹어본 버거 한번씩 사먹는게 취미라서 사먹긴 합니다만,

 

롯데리아는 흐음....

 

항상 실망만을 안겨주기에 이번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비프면 좀 낫겠지 해서 선택했고,

 

마라팩이라 해서 너겟과 치즈스틱을 함께 주는 패키지입니다.

 

그런것 치고는 8900원이면 비프 패티 치고는 엄청 비싸진 않네요.

 

맛있는 즐거움이라....

 

유튜버? 같은 사람들을 광고모델로 한 것 같더군요.

 

치즈스틱입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은 치즈스틱

 

너겟입니다.

 

너겟류는 맥도날드가 그나마 나은듯.

 

너겟 껍질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너겟 고기부분

 

치즈스틱입니다.

 

치즈 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한우불고기 버거는 불고기패티도 야들야들하게 신경 좀 썼던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런지 바짝 마른 패티가 들어있습니다.

 

뭐 만듦새야 큰 기대 안했지만..

 

일단 비프가 말라비틀어진것에서 실망을 했습니다만,

 

의외로 마라소스 하나는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마라탕 스프의 맛이 그대로 올라오네요.

 

맘스터치 마라버거는 그냥 흉내만 낸 수준이던데, 

 

먹고 난 뒤 화자오의 얼얼함까지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패티는 큰 기대하지 마시고, 마라소스는 제대로 되어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저는 통풍 잘되는것도 좋지만 안정감 있는것을 좋아해서

 

뒤꿈치도 받쳐주는 샌달 형태를 좋아하는데,

 

그냥 마트나 헬스장 갈때 간단히 써보려고 부담없는 가격에 싸게 나왔길래 구매했습니다.

 

샌달은 기본적으로 신고 벗을때 손을 써야되기 때문에....

 

부모님 집에 갖다놓을 슬리퍼는 쟁여놓은게 있지만

 

제가 직접 쓸 슬리퍼는 처음으로 사보는것 같습니다.

 

 

슈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만듦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정사이즈가 265mm 인데

 

10미리 단위라서 270mm 으로 갔습니다만...

 

차라리 5mm 내리시기 바랍니다.

 

내리막 걸을때 슬리퍼가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샌달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만...

 

맨발로 신을때는 모르겠습니다만 양말 신고 널널한 슬리퍼 신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군요.

 

어퍼를 가죽재질로 만들어서 모르고 보면 꽤 고급스럽습니다.

 

바닥은 평범.......

 

실내화스러운 바닥은 저렴한 제품 성격상 어쩔수 없는듯....

 

가죽느낌의 버클은 꽤 괜찮습니다.

 

측면 안쪽과 바깥쪽입니다.

 

바닥이 스펀지 같은 느낌이라 많이 푹신푹신합니다.

 

5mm 더 큰것 가지고 슬리퍼가 빠질 정도이니..

 

물론 버클을 좀 더 조이면 되겠지만 그러면 쉽게 신고 벗고가 귀찮아질 것 같고....

 

어디 가까운 곳 잠깐 급히 나가야 될때 유용하게 신을만 합니다.

 

부모님 집에 놔둘 용도로 알파바운스도 박스도 안열어본채로 쟁여뒀는데,

 

이 기회에 한번 열어봐서 다음에 리뷰해봐야겠습니다.

 

비교 사용기.......를 써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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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핫딜로 싸게 올라온다고 지르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합니다만,

 

여전히 지르기는 지르고 있습니다.

 

제가 뭐 신발 콜렉팅하고 그런 타입도 아니고,

 

샌달이야 사시사철 신으니까 좀 여러개 사는걸 핑계라도 댄다 쳐도

 

멀리 외출하는거 아닌이상 신지도 않는 운동화 사모으는짓은 이제 그만해야겠습니다.

 

일단 전투용...이라는 핑계로 구매한게 도착했습니다.

 

 

롯데몰에서 구입하면 박스는 항상 깔끔하게 옵니다.

 

프로스펙스가 편하고 가볍게 신기에는 참 좋은 운동화입니다.

 

사이즈는 265 로 딱 맞는 정사이즈로 갔습니다.

 

이상한게 붙어있네요.

 

전반적으로 조촐하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굳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메쉬 재질입니다.

 

가볍고 통풍 잘되는것은 마음에 듭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을 대비해서 산 것이기 때문에...

 

메쉬가 다 좋은데 충격에 약해서 작업용으로는 좀 그렇긴 합니다.

 

깔창을 꺼내보겠습니다.

 

깔창을 꽤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칭찬해 드립니다.

 

깔창을 제거한 바닥부분인데 그것마저도 깔끔합니다.

 

뒷굽이 좀 높은 편입니다.

 

바닥은 그냥 무난무난한데... 빗물에 약할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착용해보면 그럭저럭 가볍습니다.

 

걸을때 뒤꿈치 부분이 푹푹 눌려들어가서 푹신푹신합니다.

 

메쉬 갑피라 걸을때 시원하고 뒷꿈치의 푹신푹신함이 걸을때 편안한 느낌을 줘서

 

첫인상이 아주 좋네요.

 

프로스펙스는 발볼 넓은 족형에 참 편한 착용감을 보여주는데,

 

예전에 샀었던 프로스펙스 운동화는 착용감은 좋은데 신었을때 더워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그 부분까지 해결이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동네 돌아다닐때는 샌달만 신지만 바깥 멀리 나갈때는 여름동안 이 신발만 신어야겠습니다.

 

최근의 필라 샌달과 함께 걸을때 느낌이 아주 좋은 운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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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어머님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군요.

 

초반 2가지만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너무 자주 먹으면 질리는데,

 

가끔씩 먹으면 그럭저럭 맛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도시락 리뷰는 해야겠습니다.

 

 

저는 kt 멤버십 포인트 사용까지 하니까 3700원 정도 나왔습니다.

 

4900원이면 흐음... 고시식당 가격과 거의 비슷해서..

 

물론 시간을 아끼는 분들이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도시락 뒷면에 김이 붙어있습니다.

 

렌지에 2분 돌렸습니다.

 

계란 후라이 넣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너비아니입니다.

 

제가 먹은것만 그런지 몰라도

 

자극적이지 않고 의외로 담백한 맛이라서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후추나 딴짠 강한 고기는 싫어합니다.

 

의외로 맛있는 김치.

 

김치는 편의점 도시락 안에 들어있는게 라면에도 잘 맞습니다.

 

닭강정도 의외로 자극적이지 않고 차분한 맛이었습니다.

 

도시락이 잘 걸려서 그런건가...

 

나물은 싫은데....

 

 

혜자 시리즈는 확실히 신경써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로 나올때마다 계속 리뷰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할인도 하고 있고, KT 멤버십 있으면 포인트 사용해서

 

크게 할인 가능하니 적극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