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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헤드폰인 QC45 는 역대가는 근처도 못가고 있는 중이고,

 

평소에는 별로 관심 없었는데,

 

가끔씩 핫딜에 뜨는것을 보긴 했습니다만 갤럭시 버즈가 있으니 그냥 무심코 넘기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이번에 핫딜에 뜨면서 사용자의 설명을 보니 노이즈 캔슬링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또 혹해가지고... 주문해버렸습니다.

 

저는 새걸 사진 않았고, 쿠팡에서 반품(최상)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신품과 대충 3만원 정도 차이가 났네요.

 

이 글을 쓰는 2023년 4월 9일 현재 이 제품을 대폭 할인행사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색깔별로 재고도 충분한 것 같군요.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왔습니다.

 

쿠팡이 배송 하나는 빠릅니다.

 

made for iphone 이라...

 

아이폰을 갖고 있긴 하지만 p11 plus 에 물려 강의용으로 쓸건데...

 

그래도 works with android 라고 되어있으니 믿고 가보겠습니다.

 

반품제품이라 그런지 재포장한 흔적이 있습니다.

 

스티커까지 다시 붙여주는거 보니 반품도 쿠팡에서 사는게 낫긴 하군요.

 

반품(최상) 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품의 흔적은 역력합니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 비해 충전함 크기는 좀 더 아래로 깁니다.

 

L,M,S 크기별 이어캡과 USB A to C 케이블이 있군요.

 

M 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냥 연결 바로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보세 뮤직을 받아라고 나와서 받았습니다.

 

갤럭시 같은 경우는 EQ 조절할거 아니면 필수는 아니었는데...

 

신뢰 보다 더 중요한것이 과연 없을까?

 

세상에 남한,북한으로 되어있군요....

 

이런저런 설명들은 다 뛰어넘었습니다.

 

다만 앱을 이용하여 펌웨어 업데이트 또한 가능하니 일단 설치는 해야될 것 같습니다.

 

버즈 라이브 / 버즈 프로2 / 보스 Quiet Comfort 이어버드2 입니다.

(앞으로 라이브,프로2,QCE2 로 줄임)

 

개인적 취향으로 모양은 라이브가 최고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 유닛이 귀 바깥으로 나오는걸 싫어하는 제 특성상,

 

QCE2 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 아니었으면 음질이고 뭐고 아마 안샀을겁니다.

 

뭐 이 부분은 에어팟 또한 마찬가지인지라...

 

착용시의 타이트함은 QCE2>라이브>프로2 순입니다.

 

QCE2 는 완전히 틀어막는다는 느낌이 강하고,

 

라이브는 그냥 편하게 딱 들어맞고,

 

프로2는 살짝 얹혀져 있는 느낌이라 불안합니다.

 

보스 저 유닛 크기를 보십시오...

 

저는 라이브가 제일 좋습니다.

 

얼른 라이브2 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스는 뒷면에도 아무 표시가 없군요.

 

정밀 저울을 주문했긴 한데 아직 도착을 안해서...

 

그런데 들어봤을때 엄청난 무게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충전함 크기가 큰 만큼 qce2 충전함이 제일 무겁습니다.

 

그런데 별 차이도 없는 라이브와 프로2 는 왜 무게차이가 나는지....

 

프로2 모양도 조금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qce2 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프로2는 그나마 정갈한 디자인이었지,

 

qce2 는 좀 괴상망측합니다.

 

이클립스 그레이라고 되어있습니다만,

 

그냥 평범한 그레이입니다. 

 

딱히 색상이 고급지다는 느낌은 없군요.

 

 

일단 프로2와 비교해서 청음을 해 보았을때,

 

확실히 체급이 올라간 만큼 또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음질을 들려줍니다.

 

프로2 의 경우도 나쁘지 않은데, 중고음의 해상력이 좋은것은 장점이겠으나,

 

제가 저번 프로2 리뷰에서 치찰음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만,

 

소리가 약간 쏘는데다 qce2 에 비해 음상이 정돈이 안되고 약간 퍼져있는 느낌입니다.

 

qce2 를 들어보면 처음 들었을때는 프로2에 비해 해상력이 좀 떨어지는거 아니야? 라는 느낌을 언뜻 받았는데,

 

잘 들어보면 내줘야 할 소리는 다 내주는데, 악기마다 강약조절이 잘 되어있는 아주 잘 정돈된 소리를 들려줍니다.

 

악기의 위치도 프로2에 비해 좀 더 정확한 느낌이구요.

 

프로2 는 해상력 좋답시고 모든 악기가 다 제 목소리를 강하게 내는 느낌...?

 

보스답게 저음도 매우 단단하구요. 일단 엘레강트(...) 한 정갈한 소리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을때 프로2에 비해 한결 심리적으로 편안합니다.

 

프로2는 그 해상력을 살려서 신나는 음악 들을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재즈 같은 연주음악은 보스가 더 잘 맞는것 같군요.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또한 아주 좋습니다.

 

라이브에 비해 프로2 도 한층 강한 노캔 성능을 보여주는데,

 

qce2 를 착용하면 프로2 는 두 체급 아래 정도라고 느낄만큼

 

정말 사용자 리뷰대로 노캔에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발전하면 예전에 er4s 를 착용했을때의 그 먹먹함까지 갈수 있을것 같군요.

 

프로2 까지는 뭐 음악을 크게 듣는거 아닌이상, 라디오 같은 거 들을때는

 

외부 소리도 그럭저럭 들리는 편이어서 상관 없을 것 같았는데,

 

이 제품부터는 정말 외출시에는 양쪽 다 착용하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전기차 정도의 얕은 소리는 거의 지워버릴 정도의 강력한 성능입니다.

 

일단 독서실에서 백색소음인건지 웅웅거리는 소리도 프로2 까지는 좀 들렸습니다만,

 

이 제품부터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확실히 강의 들을때는 소음차단이 되야 집중이 잘되서 노캔 하나는 만족하니

 

구매 목적은 일단 달성입니다.

 

 

음질로서는 더 비싼 가격만큼 qce2 가 확실히 인상적인 면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바깥으로 왕창 튀어나온 유닛과,

 

라이브,프로2에 비해 타이트한건 좋으나 약간 압박감이 느껴지는 착용감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현재도 할인행사 중이고, 이따금씩 반품으로 싸게 나오기도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꾸준히 쿠팡쪽을 모니터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품 제품을 후려치는거는 쿠팡만의 장점이기도 하고......

 

=============================

 

아침에 일어나 핫딜검색을 하니

 

구매한지 하루만에 반품보다 더 싸게 신품이 후려쳐서 나왔길래

 

위에꺼는 바로 반품신청해서 내일 수거하러 올 예정이고,

 

오늘 아침에 주문했는데 오후에 바로 새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사진만 간단히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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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2개 만원어치 보급형이나 쓰고 있다가,

 

이번에 11마존에서 핫딜이 떠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평생에 그냥 책상위에 쌩으로 놓고 쓰는것으로 컴퓨터 생활을 해왔었는데,

 

물론 마우스만 놓고 쓰는 패드야 옛날부터 있었지만,

 

키보드까지 책상앞에 다 펼쳐놓는 장패드는

 

부모님 컴퓨터 맞춰드리면서 최근에서야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까지 다 덮는 장패드가 무슨 의미가 있나 했는데,

 

의외로 너무 좋군요.......

 

 

포장은 언제나 똑같군요.

 

커세어는 램도 그렇고 참 잘 만듭니다.

 

이렇게 오버 잘먹는 램은 커세어가 처음인듯...

 

아주 스타일리쉬합니다.

 

커세어 장패드는 과연 어떨지...

 

재질을 볼 수 있게 뚫어놨군요.

 

뒷면입니다.

 

우측 아랫면에 보면 꽉 찰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엄청 커서 널널하게 공간이 남아돕니다.

 

이게 너무 좋습니다.

 

제일 큰 모델인가보네요.

 

작년에 위아래로도 큰 거... 완전 책상을 다 덮어버리는걸 샀다가

 

도로 처분한적이 있는데,

 

장방형으로 좌우로 넓은거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픈...

 

크게 휘황찬란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정숙한 느낌....

 

마음에 듭니다.

 

저번에 펄사 파라컨트롤 패드는 너무 새빨개서 눈이 아파서 좀 그랬습니다.

 

또 재질이 좀 거칠어서 FPS 고급자용 같은 느낌...?

 

92cm x 40cm 정도 됩니다.

 

좀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디자인이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이건 좀 오래쓸것 같네요.

 

전면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뒷면 고무재질은 완전 새까맣게 나와서 포기....

큰 의미없는.... 워런티 가이드.

 

뒷면의 고무스러운 재질은 어느 제품이나 동일한 것 같습니다.

 

휑... 하게 남는게 오히려 매력입니다.

 

팔이 닿을때 부드러운 느낌이 쌩 책상면에 닿을때보다 훨씬 기분도 좋고...

 

이것도 간만에 만족스러운 구매를 한 것 같네요.

 

저처럼 좀 부드러운거 좋아하시면서 여백의 미를 중시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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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산책 중에

 

맘스터치에서 새 버거가 오랫만에 나왔길래 

 

안그래도 빈속이겠다 포장 주문해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마라의 경우는 매운맛이라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요새 그래도 아예 매운맛을 손도 못대는 정도는 아니어서,

 

다음주나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신 메뉴의 셋트 치고는 엄청 비싸고 그렇진 않습니다.

 

저는 콜라는 집에 있어서 오렌지쥬스로....

 

그러고보니 오렌지 쥬스도 집에 있는데 참...

 

쥬스는 포장해서 오는길에 좀 마셨습니다.

 

여행쿠폰을 주는군요.....

 

설사 1등에 당첨되어도 갈일은 없습니다.

 

다른사람한테 주긴 하겠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확실히 오는길에 식은건 아니고...

 

그냥 식은 상태로 포장이 되었군요.

 

이부분은 참 복불복입니다.

 

그런데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기본적으로 괜찮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습니다.

 

빵 부분은 뭔가 풍성해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한입에 못들어갈 정도의 큰 외형은 아닙니다.

 

양상추는 큼지막하게 주는군요...

 

뭔가 전반적으로 그냥 깔끔한 모양새.

 

마요네즈와 섞여있는 탄두리 마살라 소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스만 따로 핥아먹지 않는 이상

 

전체를 한입 베어물었을때 탄두리다! 싶을 정도의 소스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마요네즈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마요네즈 덕분에 맛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탄두리 버거인데 탄두리 소스 맛이 많이 묻혀버리는것이 단점인 버거...

 

이번이 복불복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엔 마라 버거로 금방 찾아뵙겠습니다.

 

 

핫딜에 워낙 반복적으로 뜨니까...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 유명한지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깎는게 아니라 `갈아`버린다고 하더군요.

 

 

작은 박스에 잘 담겨서 옵니다.

 

정면부터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90도씩 돌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이것이 그 유명한 바비리스인가...

 

구조는 다른 제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헤드부 안쪽입니다.

 

아래쪽이야 당연히 전지 들어가는 부분.

 

기존에 쓰고 있던 파나소닉 er417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크게 나쁘진 않은데 건전지가 닳으면 회전속도도 같이 떨어져서,

 

나중에는 깎는게 아니라 `뜯는` 수준이 되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갈아`버린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헤드입니다.

 

헤드가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바비리스가 약간 더 무겁습니다.

 

써보니 확실히.... `갈아`버립니다.

 

그래서 사용 후에 반드시 물티슈 같은것으로 코를 여러번 씻어내셔야 합니다.

 

가루가 콧속에 그대로 묻어있기 때문에 그상태로 숨쉬면 별로 안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뜯는` 수준으로 닳아버린 건전지 그대로 이 제품에다 옮겼는데,

 

매우 파워풀하게 돌아가는군요.

 

이 제품은 파워풀하게 돌아가고 한방에 푹 꺼지는 방식인듯..

 

이게 좋지요. `뜯기`기 싫으면...

 

확실히 핫딜에도 자주 뜨고 유명한 만큼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너무 강해서 콧속의 가루를 좀 씻어내야 한다는것 말고는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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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핫딜에 떳길래 가격도 별로 안비싸고... 주문했습니다.

 

제 방이야 좁아서 이런거 신을 일은 없고,

 

부모님 집에 갈때 방이 너무 추워서 맨발로 다니기엔 좀 그래서

 

거기다 하나 놔두려고 구매했습니다.

 

MLB 슬리퍼도 하나 놔뒀고.. 이번이 두번째군요.

 

무신사 딜이군요.

 

최근에 양말도 잘 샀습니다.

 

박스는 항상 깔끔합니다.

 

265mm 가 정사이즈여서 아주 약간 큰 27cm 으로 주문했습니다.

 

으음....

 

푸마에서도 이런 디자인이 나오는군요.

 

푸마 로고만 빼면은 그냥 할머니 신발 같은데....

 

기본적으로 푹신푹신한 재질입니다.

 

바닥도 무난무난합니다.

 

약간 텁텁한 표면인게 실내용 답습니다.

 

안쪽입니다.

 

안쪽도 보들보들합니다.

 

전반적으로 보온용 슬리퍼 같습니다.

 

택도 찍어보았습니다.

 

매우 가볍습니다.

 

신어보니 좀 푹푹 들어가는 느낌이라 걸을때 굉장히 푹신푹신합니다.

 

겨울용으로 신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

 

뭐 실내용이니 딱히 계절을 가릴건 없겠습니다만.........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서 좀 가볍고 따뜻한 슬리퍼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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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핫딜에 떳길래....

 

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질러버렸습니다.

 

12400 은 보급형 라인이니까... 12600k 정도의 중급형으로 올리고

 

그래픽카드는 3080ti 급으로 맞추고 이번 10년만의 업그레이드는 마무리짓자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기회가 와서 잡았습니다.

 

그래픽카드는 3060ti 입니다만.... 지금 몸이 안좋아서 게임할 상황은 아닌지라,

 

앞으로 포토샵이랑 영상편집도 좀 배울 예정인데,

 

일단 급한대로 cpu 는 원래 목표대로 바꾸었군요.

 

그래픽카드는 일단 너무 비싸서....

 

나중에 바꿀때 되면 100만원대 언저리로 바꿔봐야겠습니다.

 

정품 박스입니다.

 

미국에서 온거라 이미 저렇게 빠져 있군요....

 

쿨러가 빠져 있으니 구성 자체는 매우 초라합니다.

 

서모랩 트리니티 쿨러입니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근접샷 하나.

 

둘...

 

셋..

 

끝.

 

교체 후의 12400... 중고나라로 갈 예정.

 

고정 나사 4개중 하나가 본체 안으로 떨어져버려서

 

그거 찾느라 무려 40분을 소비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이 현재 새벽 3시니까........;;;;;;;;;;;;

 

원래 교체하는 과정도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이 고정나사 찾다가 정신 없어가지고 사진 찍는것도 깜빡했습니다.

 

 

3dmark 첫화면에 제 사양도 자세히 잘 나와있군요.

 

일단 아래는 12400 으로 테스트한 점수입니다.

 

엇.. 저게 가려져 있었군요;;;;

 

이제 와서는 돌이킬 수 없음....

 

여기까지가 12400 테스트 결과입니다.

 

 

아래부터는 동일하게 12600k 테스트 들어갑니다.

 

확실히 12600k 부터 코어수가 늘어나다보니

 

싱글보다는 멀티코어에서 엄청난 차이가 벌어지는군요.

 

일단 지금은 기분만 좋은 상태입니다.

 

현제 제 몸상태에서는 컴퓨터 켜봤자 블로그랑 중고나라밖에 안하는데,

 

체감성능 향상은 제로인 상황....;;;;

 

이제 회복 많이 되어 가는데 완복(...) 되면 포토샵이나 영상편집 같은것들도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cpu 를 조금 더 가치있게 다루어야겠습니다.

 

일단 1차 목표는 이루었고, 이제 그래픽 카드만 남았군요.

 

워낙 비싸니 당장은 전혀 계획에 없습니다.

 

 

적당한 사무용 + 게임 용도로는 12400 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하게 12100 이런건 또 아쉽고 하잖아요.

 

당장 제가 쓰는 프로그램에선 차이가 전혀 느껴지질 않습니다.

 

성능으로 만족감도 주면서 크게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지 않는이상

 

윗급 욕심도 딱히 생기지 않는 cpu 로는 12400 이 딱인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cpu 성능이 크게 작용하는 프로그램을 돌리실 분만 12600 이상으로 넘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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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애니나 드라마를 보는데,

 

42c2 로 바꾼 이후에는 책상에 화면이 가려져서 누워서 모니터를 못보니까....

 

태블릿용 스탠드를 하나 들여서 누워서 보자고 생각해서

 

좀 괜찮은 제품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또 y700 용 케이스를 알리에서 주문했는데, 

 

출발이 너무 늦어가지고....

 

그것도 제트배송으로 쿠팡에서 하나 질러서 오늘 도착했네요.

 

둘다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없이 쓰기는 불안해서, 알리는 언제 도착할지 기약도 없고...

 

쿠팡 제트배송되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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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인조가죽 케이스입니다.

 

아이폰도 지갑형 가죽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폰의 경우에는 운동할때도 쓰는데, 비싼 폰을 함부로 놔두기도 겁나고 해서,

 

액정을 보호할수 있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갑형으로 구매했는데,

 

의외로 지갑쪽에 민증이랑 필수 카드 몇개 끼워 다니니까,

 

가방을 들고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저는 항상 외출시 조그만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데,

 

가방 없이 맨손으로 다니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도 지갑형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알리에서 주문한거는 젤리케이스에 북커버가 분리형으로 탈착식으로 되어있는것을

 

신기해보여서 주문했는데, 그것도 일단 도착하면 가볍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추가적으로 또 카드 넣을수 있겠군요....ㅎㅎ

 

이렇게 됩니다.

 

이런거 좋아하면 아저씨인가요...?

 

아 조으다.

 

그런데 끈으로 잠그는건 좀...;;;

 

근데 잠그는 기능 없어도 별 상관없어서 상관없습니다.

 

일단 케이스는 아주 마음에 드니 다행이군요.

 

가죽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무겁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뭔가 복잡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조립은 간단했습니다.

 

한번 포토구매평 올려보겠습니다.

 

태블릿 고정대 부분.

 

마그네틱 케이블로 스탠드에 붙여서 깔끔하게 태블릿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니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괜히 추가금 내고 이걸 구매했군요.

 

이 제품의 핵심인 중간다리...

 

뭔가 조이는게 있나? 했는데 조립할때 뭔가 조일 일은 없었습니다.

 

지지대입니다.

 

일단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한 단 쌓습니다.

 

두 단 쌓고 마지막으로 한 단 더....

 

...하면 너무 높아서 한 단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누워서 볼거니까 한 단만으로 충분하군요.

 

덕분에 무슨짓을 해도 쓰러질 일은 없는듯...

 

완성된 모습입니다.

 

바닥부분이 무려 6kg 입니다.

 

저는 낮게 세팅해놨으니 넘어질 일은 전혀 없겠습니다.

 

태블릿 고정대입니다.

 

양쪽이 뚫려있어서 케이블 연결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케이스를 씌우고 연결해도 누워서 보기에 딱 좋게 나오는군요.

 

일반 저렴한 스탠드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제품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이왕 한번 사는거 괜찮은걸로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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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할때야 계란이 좀 오래간다 싶으면

 

한번에 막 10개씩 후라이 해가지고 퍼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없고....

 

몸 안좋아진 이후로 계란 한판 사면 다 먹지도 못하면서 계속

 

한달이상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냥 호기심에 반숙란을 2판 주문해 보았습니다.

 

10개,15개들이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손이 안가네요...

 

옛날에 계란한판 할인행사하면 3980 원까지도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비싸진 계란가격 생각하면 반숙란도 크게 비싼것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한번 질러보았습니다.

 

더 미식 유니짜장은 그냥 택배보내러 GS25 들렀다가 진열대에 1+1 상품으로 나와있길래

 

주문했습니다. 짬뽕은 속이 안좋아서 못먹으니까 짜장이라도...

 

 

생계란 아니고 반숙란인데...

 

거짓말은 좋지 않습니다.

 

촉촉반숙란입니다.

 

헛...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군요.

 

사놓고는 2주 정도 내버려뒀더니만 또 이런일이....

 

저는 학습이 안되나봅니다.

 

THE 미식 시리즈가 판매가 좀 부진한 것으로 아는데

 

계속 다른 시리즈를 내는군요. 여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햇반의 경우에는 칭찬드립니다만 면류는 좀....

 

일단 급한대로 이렇게 셋팅했습니다.

 

좀 큰 그릇에 물 가득 받아놓고 그 안에 담궈서 까면 그나마

 

잘 벗겨지더군요. 유튜브에 막 이런저런 쉬운 방법 얘기하던데 

 

저는 다 실패했습니다.

 

그냥 저만의 방법으로 가렵니다.

 

액체느낌이 날 정도의 반숙은 아닙니다.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너무 날틱한건 싫어해서

 

이정도가 딱 좋네요.

 

짜장에는 후라이 얹는게 좋은데...

 

반숙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반숙란 노른자 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유니짜장 면 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반숙란이야 확실히 촉촉한 맛이 일품이고,

 

반숙 정도도 제 취향에 잘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유니짜장의 경우는 제 디폴트가 짜파게티에 맞춰져 있다보니 특히나 컵면의 경우는

 

짜파게티 봉지면을 따라올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컵면으로만 절대평가를 해보자면 그럭저럭....? 

 

그런데 이거는 짜파게티 컵도 마찬가지라서, 컵면 치고는 괜찮은 맛인것 같습니다.

 

저는 짜파게티는 중식 짜장면보다 더 맛있게 먹기 때문에.....

 

유탕면이라 어쩔수 없는건 알겠지만 뭔가 특유의 힘빠진 면발은 좀 보완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니짜장이라고 하려면 건더기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할듯....

 

우리나라는 왜이리 건더기에 박한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박하게 평하긴 했지만 급할때 한끼 먹기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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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용으로 젠하이저 모멘텀4를 잘 쓰고 있는데,

 

너무 장시간 쓰면 머리도 아프고 귀에서 열도 나고 하니까

 

가끔씩은 버즈 라이브를 이용해서 강의를 듣는데,

 

오픈형 이어폰의 특성상 ANC 가 좀 약하다 보니 

 

확실히 집중도에서 모멘텀4와 차이가 좀 있어서....

 

그냥 핫딜 뒤적거리다가 버즈2 프로가 꽤 괜찮은 가격에 떴길래 주문했습니다.

 

 

포장은 제품 크기에 맞게 작은 박스에 잘 맞춰 왔습니다.

 

제일 상위 제품인데 겉박스 디자인은 뭔가 평범...?

 

매우 단조로운 구성.

 

이건 버즈 라이브도 비슷합니다.

 

하얀색은 정말 허여멀건한 색이네요.

 

무광입니다. 

 

구성품도 충전케이블과 여분의 이어캡.

 

굳이 빼지 않겠습니다.

 

우측이 버즈 라이브 브론즈입니다.

 

Sound by AKG 가 바깥에 표시되어있고,

 

버즈2 프로는 안쪽에 표시되어있다는 것이 차이점.

 

처음 사용해서인지는 몰라도

 

이상한 모양새 때문에 도로 집어넣을때 좌우구분이 아직 헷갈립니다.

 

버즈 라이브가 강낭콩 같은 미려한 생김새나 유광 덕분인지

 

버즈2 프로보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예쁩니다.

 

오픈형이면서 특이한 디자인 덕분에 첫인상의 임팩트가 컸었던 버즈 라이브.

 

에어벤트라고 하는데 바람부는 곳에서도 바람소리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하네요.

 

통화할때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는 무선 이어폰을 극초창기때부터 썼는데 통화는 아직도

 

폰을 귀에대고..........

 

초창기때 신기해서 부모님께 전화할때 써봣는데 제대로 못들으시는것 같아서

 

그 이후부터는 그냥 습관적으로 통화할때는 계속 폰에 직접 대고 하게 됩니다.

 

천하의 버즈2 프로라 할지라도 마찬가지.....

 

구조는 다른 커널형 이어폰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뭔가 고급스런 무광도 버즈 라이브의 깔끔한 유광과 다른맛이 있습니다.

 

다만 화이트가 너무 `그냥 화이트` 스럽다는것이 조금...?

 

이어캡 부분입니다.

 

0.1g 까지 측정 가능한 정밀 저울을 따로 구할까 싶습니다.

 

1g 도 큰 차이인 이어폰에서는 이 저울도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하네요.

 

 

가장 중점으로 두었던 ANC 의 경우는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막 엄청난 수준의 ANC 까지는 아니지만 버즈 라이브에 비해서는 낫습니다.

 

모멘텀4 보다는 떨어지는것 같구요.

 

적어도 강의 들을때 큰 불편함이 없는 수준까지는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무선이어폰 극초창기때 신기해서 양쪽에 막 끼고 돌아댕기다가

 

소리 못들어서 교통사고를 한번 크게 당할 `뻔`한 적이 한번 있어서

 

그 이후에는 외출시에는 무선 이어폰은 무조건 한쪽만 씁니다.

 

그리고 음악보다는 시사 라디오를 듣는 편이라 굳이 스테레오가 필요 없기도 하고...

 

 

일단 음질은 오픈형의 버즈 라이브보다는 커널형이 훨씬 유리하기도 하고,

 

버즈2 프로가 버즈 라이브에 비해 한단계 더 수준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계속 한단계 더 높은 음향기기를 들을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제가 유선으로 들어본 것 중에 제일 비쌌던게 헤드폰은 HD600 , 이어폰은 ER4S 인데,

 

무선이 이 가격대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음질이 점점 치고 올라오는것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

 

ER4S 도 소음차단은 정말 소름돋을정도이긴 한데... 이상하게 두통이 와서 처분해버렸습니다.

 

버즈 라이브에 비해 해상력도 좋고

 

기본적으로 공간감이 좀 더 넓게 느껴집니다.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공간감을 잘 살리는 것이 신기합니다.

 

옛날에 날고 긴다는 유선 이어폰 들어봐도 이어폰의 한계상 공간감은 포기해야했는데

 

앞으로 또 어떤 이어폰이 나와서 놀라게 해줄지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음질의 경우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er4s 를 지금도 가지고 있었으면

 

헤드폰 리뷰의 경우 그나마 제가 갖고있는 akg k712 덕분에 상대비교라도 할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저 버즈 라이브보다는 비싼 가격만큼이나 더 낫다고밖에는...

 

이왕 말 나온김에 er4s 한번 다시 사볼까....(....)

 

알리에 중국산 유선 이어폰도 명품이 많다던데 10~20만원 선에서 한번 구매해가지고

 

상대비교를 할 수 있게끔 해보겠습니다.

 

다만 기본 세팅에서 치찰음이 심해서 이것은 eq 에서 보완을 해줘야 합니다.

 

그럭저럭 큰 불만없이 듣는 저조차도 치찰음 때문에 평생 깔아보지도 않던

 

버즈 앱을 깔아서 따로 조절을 했을 정도이니.... 이부분은 필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강의를 듣거나 할때 거슬려서 도로 팔까 생각까지 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다만 eq 에서 `부드럽게`를 선택하니 해결이 되서 다행이긴 합니다.

 

음악을 들을때는 몰랐는데, 강의 들으니까 바로 티가 나더군요.

 

그리고 버즈 라이브에 비해 떨어지는 착용감...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 주제에 꽉 끼는 착용감 하나는 일품입니다.

 

운동용으로 써도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여느 커널형 이어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짝 불안한 착용감...

 

그냥 걸어다닐때야 상관없겠지만 과격한 운동을 할때는 걱정이 되는 수준?

 

뭔가 귀에 정확히 붙어있는게 아니라 그냥 걸쳐져 있는 느낌이라 좀 그렇습니다.

 

버즈 라이브를 쓰다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단점이 이 부분입니다.

 

그것만 빼고는 음질 면에서는 버즈 라이브보다 훨씬 낫습니다.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이다 보니 소리가 좀 새는 편이라 저음과 해상력 부분에서 

 

버즈2 프로에 비해 약간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도 버즈2 프로와의 `상대 비교` 이지

 

아랫급의 그냥저냥한 이어폰 듣다가 버즈 라이브 들으면 우와! 합니다.

 

저야 음악보다는 주로 라디오 듣는 용도라서 감사히 잘 썼습니다만...

 

버즈2 프로를 구했으니 당장엔 처분할 생각이지만 버즈2 라이브가 만약 나온다면은

 

바로 다시 구매할 생각이 있을 정도로 오픈형에서는 팬이 되어버린 제품입니다.

 

음질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러나 비슷한 가격대의 오픈형 중에서는 단연 최고)

 

그럭저럭 많이 내려온 가격,

 

특히 완벽에 가까운 착용감 덕분에 운동용으로도 많이 쓰실 분들에게는

 

가성비 측면에서는 버즈 라이브를 더 추천드립니다.

 

각각 오픈형과 커널형이라 음질의 동등 비교는 애시당초 힘들긴 합니다.

 

버즈2 프로는 가격이 너무 비싼것이 좀 그렇긴 한데,

 

요새 핫딜로 가끔 후려치기를 하는데 그때를 잘 노려서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지간히 음질에 민감하지 않은 이상 이제는 er4s 도 별로 부럽지 않은 수준까지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힘내시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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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계열 게이밍 태블릿 중 최강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Y700 이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 30주년 행사겸 해서

 

여러 유튜버들이 할인코드를 풀었는데,

 

1분만에 동이 나는 바람에 저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만...

 

그냥 30주년 행사 코드만 입력하더라도 유튜버 할인코드랑 3만원 정도 차이 나길래,

 

이정도만 해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역대가보다는 훨씬 싸니까

 

바로 구매했습니다.

 

공부에 필요하기 때문에!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문하면서 케이스도 같이 주문했어야 되는데,

 

바보같이 오늘 도착하고나서야 케이스를 안샀다는것을 깨달아서,

 

케이스 도착하기 전까지는 집에 모셔다둬야겠군요.

 

y700 의 경우는 370g 인데

 

뭔가 메탈스러운 느낌임에도 생각보다 크게 무겁고 그렇진 않습니다.

 

아주 약간 묵직한 정도입니다.

 

가로,세로는 20x12cm 정도 됩니다.

 

케이스 씌운 p11 plus 입니다. 762g 이군요.

 

확실히 10인치 넘어가는 p11 plus 부터는 뭔가 꽤 무겁습니다.

 

폰처럼 가볍게 자주 꺼냈다 썼다 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갤럭시탭8 울트라입니다. 

 

15인치를 넘는 크기와 1179g 의 무게 때문에 붙박이용으로나...

LG G3 CAT.6 / Y700 / P11 PLUS / TAB S8 ULTRA 순서입니다.

 

중국산 자체 UI 라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간단한 세팅을 통해서 한글로 바꾸고 플레이스토어까지 설치했습니다.

 

이 게임은 워낙 게임에 최적화되어있어서 이것저것 되나 보던데,

 

저는 고전게임이나 에뮬은 할지 몰라도 원신 같은 최신게임은

 

할 일이 없어서... 이런 기능은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주된 용도는 학업을 위한 구글 검색(....) 과,

 

집에서는 자기 전에 스탠드에 고정해놓고 드라마나 애니 감상용으로나 쓸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42c2 로 바꾸고 난 뒤부터는 잘때 바닥에 누워서 애니나 드라마를 못보고 있네요.

 

32인치 모니터일때는 책을 잔뜩 쌓아서 화면을 위로 잔뜩 높이면 누워서도 보였는데,

 

42c2 는 크기상 그럴 수가 없어서.. 스크린이 책상 바닥에서 불과 5cm 정도 높이서부터 시작하다보니

 

누워서 쳐다보면 스크린 절반만 보입니다.

 

게임용 아니랄까봐 바탕화면에 gpu,cpu 상태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그리고 120hz 라 그러던데 정말 스크롤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아이폰도 그렇고 역시 막힘없이 빠른게 정말 심리적으로도 시원시원합니다.

 

셋팅화면은 p11 plus 와 크게 차이는 없군요.

 

한글화를 간단히 마쳤습니다.

 

한글 키보드 작동 확인.

 

세가지 태블릿 전부 긱벤치를 깔아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y700 입니다.

 

멀티코어에서는 무려 s8 울트라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싱글코어는 p11 plus 부터 큰폭으로 차이가 벌어지는군요.

 

p11 plus 입니다. 그래도 10만원대 가격이니까.... 

 

강의 영상용으로 제일 메인으로 돌리는 태블릿입니다.

 

이제 메인은 y700 에게 넘겨주게 되겠지만...

 

뭐 이건 비싸니까 비싼 값을 해야지요.

 

다만 멀티성능이 y700 과 큰차이 안나는건 꽤 임팩트가 있군요.

 

뒷면도 뭔가 날렵하고 멋지긴 한데... 스크래치가 정말 잘 날것 같은 재질이라서

 

들고 나가질 못하겠습니다. 케이스 도착하면 씌워서 써야겠습니다.

 

절대 쓸일 없는 카메라...

 

알리로 각각의 카메라 렌즈를 찍어보았습니다.

왼편 사이드에는 micro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아랫쪽은 usb-c 포트와 스피커.

 

스피커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고 하던데 소리가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게임할때 실시간으로 cpu,gpu 보여주는 스위치라고 하네요.

 

이걸 따로 스위치로 만들 정도면 게임에 진심인가봅니다...

 

오른쪽은 위 스위치와 더불어 전원과 볼륨버튼 이렇게 있습니다.

 

전에 리뷰한 삼성 512gb pro plus 를 삽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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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안드로이드 최강 게이밍 태블릿 답게 정말 시원시원하고

 

막힘이 없는 속도를 보여줍니다. 

 

2560 x 1600 해상도라서 글씨 읽을때도 깔끔해서 너무 좋구요.

 

레이저 키시 같은 컨트롤러 구매해서 붙여가지고 나중에 고전,에뮬게임도 돌려봐야겠습니다.

 

당장엔 학업 때문에 검색 용도로나 사용하겠습니다만...

 

건강도 좀 나아지면 얼른 이것저것 게임도 해보고 싶네요.

 

오늘은 간단 개봉기였고, 케이스 도착하고 좀 써보고 나서 세월이 지나면 사용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인상부터가 너무 좋아서 제일 자주 갖고놀게될 태블릿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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