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더 미식 유니짜장컵과 촉촉반숙란을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몸 건강할때야 계란이 좀 오래간다 싶으면

 

한번에 막 10개씩 후라이 해가지고 퍼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없고....

 

몸 안좋아진 이후로 계란 한판 사면 다 먹지도 못하면서 계속

 

한달이상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냥 호기심에 반숙란을 2판 주문해 보았습니다.

 

10개,15개들이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손이 안가네요...

 

옛날에 계란한판 할인행사하면 3980 원까지도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비싸진 계란가격 생각하면 반숙란도 크게 비싼것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한번 질러보았습니다.

 

더 미식 유니짜장은 그냥 택배보내러 GS25 들렀다가 진열대에 1+1 상품으로 나와있길래

 

주문했습니다. 짬뽕은 속이 안좋아서 못먹으니까 짜장이라도...

 

 

생계란 아니고 반숙란인데...

 

거짓말은 좋지 않습니다.

 

촉촉반숙란입니다.

 

헛...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군요.

 

사놓고는 2주 정도 내버려뒀더니만 또 이런일이....

 

저는 학습이 안되나봅니다.

 

THE 미식 시리즈가 판매가 좀 부진한 것으로 아는데

 

계속 다른 시리즈를 내는군요. 여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햇반의 경우에는 칭찬드립니다만 면류는 좀....

 

일단 급한대로 이렇게 셋팅했습니다.

 

좀 큰 그릇에 물 가득 받아놓고 그 안에 담궈서 까면 그나마

 

잘 벗겨지더군요. 유튜브에 막 이런저런 쉬운 방법 얘기하던데 

 

저는 다 실패했습니다.

 

그냥 저만의 방법으로 가렵니다.

 

액체느낌이 날 정도의 반숙은 아닙니다.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너무 날틱한건 싫어해서

 

이정도가 딱 좋네요.

 

짜장에는 후라이 얹는게 좋은데...

 

반숙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반숙란 노른자 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유니짜장 면 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반숙란이야 확실히 촉촉한 맛이 일품이고,

 

반숙 정도도 제 취향에 잘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유니짜장의 경우는 제 디폴트가 짜파게티에 맞춰져 있다보니 특히나 컵면의 경우는

 

짜파게티 봉지면을 따라올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컵면으로만 절대평가를 해보자면 그럭저럭....? 

 

그런데 이거는 짜파게티 컵도 마찬가지라서, 컵면 치고는 괜찮은 맛인것 같습니다.

 

저는 짜파게티는 중식 짜장면보다 더 맛있게 먹기 때문에.....

 

유탕면이라 어쩔수 없는건 알겠지만 뭔가 특유의 힘빠진 면발은 좀 보완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니짜장이라고 하려면 건더기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할듯....

 

우리나라는 왜이리 건더기에 박한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박하게 평하긴 했지만 급할때 한끼 먹기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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