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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레노보 태블릿인 리전 y700 유튜버 할인코드 입력에 실패했습니다.

 

1분도 안되서 동이 나더군요.

 

취소물량 기다려서 몇번이고 입력해서 나중에 성공했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런데 그 할인코드 말고 그냥 일반 30주년 기념 코드를 입력해도

 

한 3만원 정도 차이 나긴 하는데, 그거 다 합해도 역대가보단 싸서...

 

일단 공부에 필요하기 때문에!

 

3만원 정도는 눈물을 머금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 올 예정이구요.

 

그래서 512gb 메모리 카드를 사야하는데...

 

스팀덱,p11 plus, 갤럭시탭8 울트라에 이어 evo plus 를 4번이나 사긴 좀 그래서,

 

뭐 좀 없나 하던 차에 할인행사가 있었는데 pro plus 도 꽤나 할인해서 팔길래

 

2개 구매했습니다.

 

자료를 자주 옮기고 읽기속도가 중요한 y700 과 스팀덱에다 물리려고....

 

예전엔 pro plus 512gb 는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었는데 거의 절반 가격에,

 

evo plus 와도 15000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질 않아서 홧김에 구매를 해버렸네요.

 

뭐 미니스러운 박스에 옵니다.

 

하나는 usb 리더기 추가된 제품, 하나는 그냥 단품입니다.

 

제가 전에 샀던 netac nvme 2tb 그거 혹시 구리스 뿌리면 열 좀 내려가서 괜찮아지려나 하고는

 

구리스 뿌려서 자체 방열판 다시 부착하고 pc 에 연결했더니

 

그냥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독서실 태블릿이나 스팀덱에 대용량 고전게임들 옮길 용도로

 

딱 맞겠다 싶어서 이 참에 주문했네요.

 

일단 크기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좀 그렇긴 해도 참을만 합니다.

 

분실을 염려해야할 정도로 작아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너무 좋습니다.

 

보통 속도 괜찮은 이동용 ssd 하면 삼성 t7 이 유명한데 그건 sata ssd 형이니까 일단 크기가...

 

물론 그것도 손바닥보다 작긴 합니다만,

 

그것의 반의 반의 반정도 크기 되려나요? 너무 좋습니다. 

 

속도야 뭐 100mb 언저리만 나와주면 제가 1분 1초를 다투는 사람도 아니고 상관없습니다.

 

요사이 반도체 가격이 급하락 하고 있어서 급할것도 없습니다.

 

 뒷면이야 똑같습니다.

 

리더기도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단품.

 

다른 제품에 비해 분리가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포장은 매우 칭찬드립니다.

 

조금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은 별거 없군요...

 

뒷면입니다.

 

그냥 이렇게 하고 끼우면 바로 인식됩니다.

 

C 타입 변환기 끼우면 스팀덱이나 태블릿에도 인식 가능합니다.

 

스팀덱이 문제인게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배터리가 어중간하게 있으면 고용량 복사하는 동안에 배터리 문제가 생겨가지고

 

그냥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걸 연결하면 충전도 하면서 usb 3.0 포트를 통해 자료도 이동시킬수 있어서 좋습니다.

 

hdmi 나 이더넷 포트는 물론 쓸일 없고...

 

뒷면입니다.

 

중국산 답게 좀 포장상태는 좀 그렇습니다.

 

의미없는 매뉴얼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팀덱 용이라 스팀덱 C 포트에 연결하기 편하게 위치되어있습니다.

 

pd 쪽에는 충전기 꽂으면 될거고, usb 포트가 3개나 있는것도 좋네요.

 

이더넷 포트는 왜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분들은 뭔가 용도가 있나보군요.

 

이런식으로 거치하면 됩니다.

 

거치한 상태에서 이렇게 연결하면 스팀덱과 자료교환하면서 충전도 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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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plus 와 pro plus 의 비교 들어갑니다.

 

뒷면입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접속부를 찍어보았습니다.

 

evo plus.

 

pro plus.

 

evo plus 복사 속도입니다.

 

evo plus 크리스탈 디스크 테스트 결과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랜덤4k 0.69 는 좀 튄 결과이구요. 보통 1.0 대가 나옵니다.

 

이상하게 공홈에서 받았는데도 바이러스로 인식이 되어서 자꾸 결과가 튑니다.

 

pro plus 입니다.

 

확실히 벤치 상으로는 evo plus 에 비해 좀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공식적으로는 30% 더 나은 성능이라고 하는데,

 

벤치 상으로는 그렇게까지는.......

 

랜덤 4k 읽기 속도 하나는 굉장한 차이가 나고 나머지는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봐야 ssd 에 비해서는 뭐....

 

pro plus 복사속도.... evo 와 실질적으로 동일합니다.

 

pro plus 는 카메라 4k 나 고속촬영같이 이 제품의 속도를 제대로 지원해주고

 

이 속도를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기기에서 써야 의미가 있지,

 

일반적인 pc 환경이나 어지간한 태블릿 정도에서는 제대로 속도 지원을 해주는 기기도 없는것 같습니다.

 

스팀덱에 물려서 게임 실행시에 속도 차이를 재봤는데... 똑같습니다.

 

스팀덱 자체가 pro plus 급의 속도는 지원을 안해주는듯 합니다.

 

다만 안정성 같은 성능 외적인 면에서는 pro plus 가 확실히 좋다고 하니

 

이런것을 민감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pro plus 2개 살 돈이면 evo plus 3개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속도 측면에 한해서는 evo plus 가 pro 와 전혀 차이가 없군요.

 

안정성이나 보안 측면은 측정할 길이 없어서...

 

일단 512gb 에 매우 상큼한 크기의 usb 리더기까지 저렴한 가격에 잘 구했습니다.

 

이왕 2개 샀으니 레노보 리전 y700 과 스팀덱에다 끼어워서 쓰고,

 

남은 evo plus 는 usb 리더기에 물려서 자료이동용으로 쓰면 제 용도에는 딱입니다.

 

당분간은 이것만으로 충분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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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프링 달려있는 침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딱딱한 바닥에 눕는것을 좋아해서....

 

원래 여기도 침대가 있었는데 원룸이라 방도 넓힐겸 

 

오래 쓴거라 그냥 처분하고는 계속 바닥에서 자는데,

 

건강할때야 별로 상관 없었지만

 

몸이 안좋아지면서 약간의 쿠션감은 있는것이 편한 수면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수면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구매중입니다.

 

물론 작작 해야겠지만......

 

꽤 큰 상자로 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제일 두께가 얇은 5cm 을 주문했습니다.

 

25cm 까지 있는데,

 

제가 침대를 싫어하는것처럼 너무 위로 붕 뜨는 느낌도 별로일것 같고...

 

너무 두꺼우면 뭔가 푹 꺼지는 느낌도 제 수면 패턴에는 맞지 않을것 같아서

 

제일 얇은걸로 했습니다.

 

반대로 포근하게 몸 부분만 감싸는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두꺼워질수록 당연히 가격도 올라갑니다.

 

반 접힌 상태입니다.

 

반 접힌 `두 겹 상태`라는것에 유의하시길...

 

여기가 윗면입니다.

 

당연히 알리 현미경 들어갑니다.

 

뒷면이야 다들 그렇듯이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보내주신 이런 식의 매트리스가 있었는데

 

이걸 모르고 위아래를 반대로 하고 1년 넘게 살았습니다.

 

부모님이 오랫만에 방문하시고 나서야 뒤집음.....

 

확실히 뒷면이 뭔가 더 촘촘하네요.

일단 깔고

전기 장판 깔고

바닥용 덮개 깔고

완성.

 

물론 아무 셋팅 안한 메모리폼에 누워 보았는데,

 

쫀득한 메모리폼 특성 답게 누운 부분만 푹 꺼집니다.

 

제일 얇은 5cm 도 이정도 부드러움인데 25cm 은 얼마나 푹 들어갈지....

 

그나마 저는 위에다 이것저것 깔아놓았으니 상대적으로 푹신함은 조금 얕아졌습니다만,

 

제 수면 취향에는 딱 맞습니다. 

 

뭔가 살짝 가라앉는게 조금 과장해서 구름위에 누운것처럼

 

기분좋은 포근함을 줍니다.

 

지금 이걸로 바꾸고 2주 정도 사용중인데 확실히 딱딱한 바닥에 자는것보다

 

훨씬 몸도 부담이 적고 질 좋은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군요.

 

저처럼 맨 땅바닥에 주무시는 분은 제일 얇은걸로나마

 

한번 테스트 삼아 구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수면에 민감해진 지금 꽤나 만족스러운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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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강제로 부모님으로부터 3s 를 물려받게 되어

 

2S 와 비교사용기를 간단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작년 여름에 부모님집에 갖다두고 거의 반년은 썼으니까...

 

나름 충실한 비교 사용기가 가능하겠습니다.

 

이번에 시골강아지를 한마리 지인으로부터 들여놓았다던데,

 

다음번 갈일 있을때 사진 잔뜩 찍어놓아야겠습니다.

 

이것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작년 여름 구매직후 부모님집 가기 전의 사진부터

 

늘어놓겠습니다.

 

 

Logi ....

 

박스는 그럭저럭 깔끔합니다.

 

뒷면입니다.

 

전용 수신기와 usb C 타입 선이 들어있습니다.

 

전용 bolt 수신기인데.. 2s 유니파잉 수신기때도 그랬지만

 

본체 뒷쪽에다 끼워도 전혀 수신감도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전작인 유니파잉도 나쁘지 않았는데 더 개선시켜서 bolt 라고 나오는군요.

 

블루투스는 모바일용으로 연결하실거면 어쩔수 없지만,

 

데스크탑용, 특히 게임하실 분은 비추드립니다.

 

전용 수신기와 감도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키보드도 버퍼링 생기는데 하물며 마우스는....

 

바닥면 스티커를 떼면 이렇게 나옵니다.

 

센서가 조금 더 나아진듯한 느낌이 들지만 기본 구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전작인 2s 의 제일 망작인 부분이 사이드 버튼입니다.

 

밑에 보여드리겠지만 위아래를 직관적으로 구분하기 힘들게 해놔서....

 

쉽게 말해서 뾰족한 삼각형 버튼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뭉쳐` 놓았습니다.

 

사무용으로야 상관없지만 빠르고 직관적인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에서는 죽을맛입니다.

 

항상 왼쪽이 2S 입니다.

 

3S 가 조금 더 날렵해졌습니다.

 

2S 사이드 버튼 저 모양을 보십시오.....

 

욕을 좀 먹었는지 3S 에서는 잘 분리를 시켜놓았네요.

 

2S 는 닳고 닳았습니다.

 

휠 색깔 변한것 좀 보십시오...

 

Mx master 2s 를 처음 써보고 마우스는 그냥 이것만 씁니다.

 

나중에 게임을 매우 본격적으로 하면야 게이밍 마우스를 쓰겠지만....

 

일단 이 마우스는 무겁다는것이 단점이라는것.

 

좋게 말하면 묵직한거구요.

 

저도 맨바닥에다 그냥 써놓으니 닳고 닳았습니다.

 

마우스 장패드를 사용한건 올해 들어서의 일입니다......

 

3s 가 조금 더 작은 느낌?

 

3s 도 결국은 왼쪽의 몰골로 변해가겠지요....

 

2s 는 8핀 단자를 씁니다. 3s 부터는 당연히 C 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갖고 있는 8핀 단자 쓰는 기기는 2S 와 lg g3 cat.6 뿐입니다.

 

엑박원 패드도 있었습니다만 친구 줬고........

 

=============================================================

 

이제부터 오늘 찍은 사진 들어갑니다.

 

왼쪽 2s 박스만 빛때문에....

 

2s 는 그래도 투명 플라스틱 덮개라도 주는데 3s 는 그런것도 없고...

 

박스는 2s 가 더 낫습니다.

 

2s 는 유니파잉 수신기, 3s 부터는 bolt 수신기입니다.

 

3s 는 저소음 마우스라 그런가 더 묵직한 맛이 있는데 

 

의외로 무게는 덜 나갑니다....

 

저 부분이 장식이 아니고 제스처 버튼입니다. 누르면 들어갑니다.

 

저렇게 엄지부분을 바닥으로 누른 상태로 이런저런 제스처가 가능합니다.

 

mx master 시리즈는 정말 사무용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2s 와 3s 의 가장 큰 차이점은 3s 가 저소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때문에 사용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2s 는 버튼이든 휠이든 드르륵 드르륵 뭔가 움직이면 움직이는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3s 는 저소음으로 만들어져서 특히 휠을 돌릴때 휑....한 느낌이 납니다.

 

경쾌한 맛이 안나서 당장엔 2s 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게다가 3s 는 휠 돌릴때 제대로 스크롤이 되지 않는 휠씹힘 현상이 있습니다.

 

잘된다는 분도 있어서 복불복이기 때문에 구매시 반드시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는 휠씹힘 현상이 있습니다...... 아래쪽은 괜찮은데, 윗쪽으로는 씹힙니다.

 

완전히 휑! 돌려버리는 정도를 100으로 두면, 

 

그냥 살짝 올리는 20~30 정도의 휠속도에서 씹힘이 납니다.

 

아예 정숙하게 살짝씩 올리거나 아예 휭 돌려버리면 괜찮습니다.

 

그 중간에서 씹히니까 문제이지요....

 

걸리는 느낌이 나는 레칫모드에서는 씹히고, 프리스핀 모드에서는 씹힘 현상이 안납니다.

 

그러니까 휠 자체의 결함은 아닌것 같은데...

 

거의 8개월이 지났는데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도 해결이 안되나보군요.

 

프리스핀 쓰실거면 전혀 상관없지만, 드르륵 드르륵 래칫모드 쓰시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참고하시길.....

 

2s 는 경쾌한 맛, 그리고 씹힘 현상 없음.

 

그러나 8핀 충전, 그리고 불편한 사이드 버튼.

 

3s 는 정숙한 맛, 복불복 씹힘현상.

 

제스처 버튼의 추가, 조금 더 가벼운 무게.

 

씹힘현상만 없으면 2s 보다 3s 가 전체적으로는 더 낫긴 합니다.

 

4s 나오면 또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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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성 GK898B 키보드를 쓰고 있었는데,

 

부모님 집에 놔드린 듀갓 키보드는 키보드 자판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인다고,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는 무선충전이 잘 안된다고 하셔서 둘다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듀갓 키보드가 비싼거라서 도로 팔면 좋은데 스페이스키에 지워지지도 않는

 

매직펜 흔적을 남기셔서.....

 

한성 키보드를 팔고 이 제품을 강제로 써야 하게 생겼네요.

 

제가 쓰던 mx master 2s 도 팔고 3s 로 교체해야겠습니다.

 

키보드 크기에 좀.....

 

맞는 박스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진 20에 가까운 키보드를 이런식으로 포장을 하다니.

 

제가 써본 키보드 중에 겉박스 디자인은 제일 삐까뻔쩍합니다.

 

내부구성도 비싼 키보드 답게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마우스 패드라고는 하는데... 이 범위 가지고 컨트롤이 가능한지요?

 

바닥은 쫀쫀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사무용으로야 상관없는 크기이긴 합니다.

 

게임만 해도 어림없지요..........

 

하읏다 고급스럽다.

 

한성 GK898B 는 전용 동글이 없어서 2.4GHZ 가 안되니까

 

블루투스 연결을 해봤는데 버퍼링이 좀 있어서... 그냥 유선으로 썼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할때는 블투 동글과 키보드 사이에 방해되는 물건이 적어야 지연이 적습니다.

 

저야 최근에 6 in 1 usb 어댑터를 책상위에 올려서 쓰고 있으니까 상관없어졌지만

 

보통 책상 아래에 컴퓨터를 두고 블투 동글을 컴퓨터 뒤에 끼우거나 하면 지연이 일어납니다.

 

유선이 제일 마음 편합니다... 마우스야 유선이면 걸리적거리지만 키보드는 뭐...

 

듀갓은 다행히도 전용 수신기로 2.4GHZ 가 가능해서 무선으로 쓰고 있습니다.

 

전용 수신기는 지연감이 없어서 매우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화사한 화이트에

 

엔터와 ESC 만 레드로 포인트를 준 매우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레드를 살짝 넣어서 모던함도 살리는.....

 

키캡은 참 예쁘게 잘 되어있습니다.

 

뭐 좀 젊은 사람이야 전혀 상관없지만

 

다른 일반 키보드에 비해 각인이 작게 되어있는건 맞긴 합니다.

 

이게 안보여서 못쓰겠다고 하시니....

 

무조건 비싼거 놔드린다고 좋은게 아니군요. 

 

뭐 다음에 갈때 드릴 덱 헤슘 키보드 준비해놓았으니........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블루투스로 동시에 2개 연결해서 스위칭이 가능한가보네요.

 

저도 이 키보드로 스팀덱 게임 치트 먹일때 가끔 연결합니다.

 

뒷면도 깔끔.

 

온오프 스위치도 있군요.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기타 구성품입니다.

 

2.4ghz 수신기 말고는 저기서 쓸일 있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블랙보다 화이트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한성 gk898b 와의 비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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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까지가 작년 여름 구매직후의 사진입니다.

 

아래부터는 이 키보드가 부모님집 갔다가 되돌아와서 오늘 찍은 사진...

 

저는 한글 각인이 안되어있는것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하던 당시에 한글각인 되어있는 제품을 안팔더군요....

 

어지간하면 키보드 쳐다보면서 타이핑 안하시겠지만... 

 

그래도 있는것보단 조금 신경쓰이긴 합니다.

 

키감 하나에만 집중한건지 올블랙은 정말 칙칙합니다.

 

칙칙

 

폭폭

 

확실히 듀갓이 묵직합니다.

 

 

제가 볼텍스 흑축 키보드를 써봐서 키압 강한 키보드에 익숙해져 있다가

 

한성 GK898B 의 35g 키압을 사용하니 일단 타이핑이 정말 편안합니다.

 

듀갓 키보드의 경우는 45g 라서 타이핑 해보면 키압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상대적으로 잠깐은 피곤해질것 같지만 뭐 이정도 차이는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흑축도 장시간 타이핑에 잘만 썼기 때문에....

 

다만 듀갓은 저소음이라 정숙한것은 마음에 듭니다.

 

특히 저처럼 야간에 타이핑 할 일이 많은 타입은 확실히 강점이 되겠네요.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 이 정갈한 디자인은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질 정도입니다.

 

한성의 올블랙은 디자인 적으로는 좀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한성 gk898b 의 경우 무접점 특유의 초콜렛같은 사각사각한 키감이 있는데

 

그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키압도 낮아서 타이핑도 상대적으로 편하고 이 서걱거림에 한번 맛들이게 되면....

 

저도 역시 수십만원짜리 리얼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키보드를 2개나 가지고 있을수 없으니 당장은 한성을 팔긴 하지만...

 

금전적 여유가 있으면 리얼포스로 종결짓겠습니다.

 

내일 레노버 리전 y700 핫딜이 있어서..... 

 

제발 구매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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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서실 안에서 제공하는 핫초코를 마시면서 길을 거닐다가

 

돌아오는 길에 핫초코 때문에 식욕이 올라서인지 충동적으로 맘스터치에 들어갔습니다.

 

안먹어본 메뉴 중에서 핫초코를 마셨으니 크게 배가 고프진 않아서,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싼 메뉴중에 하나 골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버거집을 가도 새우버거는 맘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세트 5800원인데 콜라 마시기는 그래서 청포도에이드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맘스터치는 감자튀김이 좀 성의가 있습니다.

 

청포도에이드는.... 그냥 사이다에 청포도 시럽 섞은 맛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양상추를 푸짐하게 넣어주신듯.....

 

뭔가 순한맛이 날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새우 패티입니다. 약간의 겨자 소스가 들어가있는듯 합니다.

 

다른 버거집과 비슷한 새우패티입니다.

 

크게 임팩트가 없는 무난한 버거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듦새도 그렇고 바삐 움직이는 대형 매장에 비해 좀 성실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은

 

이 매장의 장점입니다.

 

이 가격이면 점심에 빅맥 세트를 먹을 수 있는데 왜 맥도날드만 이 동네에 없는건지.......

핫딜로 싼 가격에 떴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갤럭시탭8 울트라는 PDF .. 그러니까 주로 글 읽을 때 쓰고,

 

P11 PLUS 는 강의영상 보는데 쓰는데,

 

아이폰은 공부 타이머를 돌리고 있어서 타이머가 돌아가고 있는 동안에는

 

다른 앱 사용이 금지가 되니까,

 

8인치 정도 크기로 모르는 내용을 구글이나 유튜브 검색 같은거 할때

 

사용할 태블릿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왕 사는거 Y700 핫딜 뜨는것을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매달 한번씩 뜨던데 이번달은 소식이 없더군요.

 

그 와중에 몇만원 안하는 태블릿이 떠서 그냥 별 기대없이 구매해 보았습니다.

 

 

포장은 그냥 무난합니다.

 

박스 디자인은 그럴듯 합니다.

 

박스 측면도 찍어보았습니다.

 

반대쪽 측면입니다.

 

작은 흰 종이박스가 있는데 이 안에 태블릿 케이스가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물론 품질은 별로입니다...

 

역시 광고로 나오는것보다 베젤이 꽤 있군요.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보호필름마냥 저런식으로 고정시키는건 처음보는군요.......

 

그리고 안쪽에 먼지가 너무 심하게 묻습니다.

 

테이프로 주기적으로 떼어내야할 정도입니다.

 

케이블과 어댑터, 메뉴얼 이렇게 간단한 구성입니다.

 

메뉴얼...입니다.

 

충전기와 케이블은 쓸일이 없으므로 그대로 봉인입니다.

 

케이스와 본체를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뒷면은 생각보다 꽤 멀쩡합니다.

 

케이스 없이 그냥 쓰는게 나을 정도...

 

윗쪽에 충전,sd,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전원과 볼륨키가 있습니다.

 

제가 8인치를 처음 써봐서 무거운지 가벼운지 모르겠습니다.

 

p11 plus 가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그것보다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묵직한 느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켜면 이렇게 나오고 여느 태블릿처럼 이것저것 초기 설치를 거칩니다.

 

영어,중국어밖에 선택 안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어 선택도 기본적으로 되는군요.......

 

y700 이랑 헷갈렸습니다.

 

플레이스토어도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네요.

 

P11 PLUS 가 10인치이고, PRITOM 이 7인치입니다.

 

정말 가성비로는 P11 PLUS 가 어마무시합니다.

 

이번에 젠하이저 모멘텀4 연결했을때 qualcomm aptx adaptive 표시 뜨는거 보고 깜짝 놀랬네요.

 

갤럭시탭8 울트라에도 안되는 것이 10만원대 태블릿에 들어가 있다니....

 

보호필름인건지 뭔가 붙어있습니다.

 

떼어내려고 했는데 안되는것 같길래 그냥 놔두었습니다.

 

쓸데없는 앱들은 설치되어있지 않습니다.

 

기본 설정 메뉴들도 깔끔합니다.

 

1020 x 600....

 

해상도가 낮아서 이미 눈으로 자글자글한게 느껴집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만...

 

뭔가 도트가 보이죠?

 

이런게 신경쓰여서 글을 장시간 읽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이정도로 확대하면 도트가 대놓고 보이죠.

 

1200 x 2000 인 p11 plus 를 똑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이것도 도트가 안보이는것은 아니지만

 

일단 화면도 크고 pritom 보다는 해상도가 좀 높기에 읽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강의 전용 기기라 이걸로 글 읽을 일은 거의 없다는것....

 

강의를 튼 상태에서 멈추고 구글을 다시 켜고 이러는건 불편합니다.

 

그런 것을 자주 반복하기엔 크기가 크고 무거워서....

 

pritom 보다는 좀 고해상도 같지요?

 

유튜브 영상입니다.

유튜브의 경우에는 10~15초 정도마다 중간에 0.1초 정도?

 

살짝 끊기는 감이 있습니다.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

 

가볍게 보신다면 신경 쓰이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애매하긴 합니다.

그냥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로 돌려보았습니다.

 

1080p 짜리 애니의 경우에는 검은색 화면으로 나왔습니다.

 

kmp 같은걸로 돌리면 아마 잘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같은 해상도의 미국 드라마를 돌렸더니

 

의외로 다른 앱 사용에서 느껴졌던 버벅임을 생각하면 

 

기본 플레이어로 매우 무난하게 잘 돌아갔습니다. 이건 신기하군요.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속도가 좀 느린 편입니다. 요즘 태블릿이나 폰처럼

 

입력하면 빠릿빠릿하게 넘어가는 편이 아니라서...

 

예전에 아마존 파이어hd 2017 보다도 약간 느린 수준입니다.

 

이걸로 폰처럼 이것저것 자잘한 앱들 여럿을 동시에 이용하는건 힘듭니다.

 

간단한 웹서핑이나 영상 감상 정도는 저렴한 가격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돌릴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기에는 유튜브의 끊김이 신경쓰이고......

 

only 영상 전용이라면 사용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아이들이나 사용할수 있는 수준이지

 

다 큰 성인이 쓰기에는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추천드리긴 힘들겠습니다.

 

10만원이 넘더라도 좀 괜찮은것을 사시길...

사실 운동 하는 입장에서 단백질은 해외 제품 구매하는게 국룰이긴 한데,

 

몸이 크게 안좋아서 고체음식은 전혀 먹지 못할때, 편의점에서 파는

 

단백질 음료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혹시나 속에 탈이 날까봐 유청단백은 손도 못대던 시절이라

 

락토프리까지 되어있는 단백질 음료는 그나마 체력유지에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요사이에 이 제품이 체험판 형식으로 시중에 많이 풀리는것 같던데

 

이번에 두번째로 또 체험판을 구매했습니다.

 

체험팩이라 초코맛과 우유맛 두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미 2개는 마셔버린 상황.

 

확실히 요즘 트렌드를 잘 아는지 단백질이 20g 나 들어있습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 파는 단백질 음료랍시고 나오는 것들 보면

 

고함량 단백질이라면서 12~13g 넣어놓고는 2천원 넘게 판매하는것들 널렸던데,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같은 값으로 우유 900ml 한통 사시면 30g 입니다. 다른 영양가는 물론 덤....

 

이 제품은 락토프리까지는 아닌것 같군요.

 

요사이에야 몸이 좀 나아져서 완벽한 락토프리까진 먹을 필요가 없으니 다행입니다.

 

반대쪽 측면입니다.

 

각각을 조금씩 담아보았습니다.

 

산양유 단백 쪽은 좀 연한 연유맛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유를 좋아해서 그런지 초코보다는 이쪽이 취향에 더 맞습니다.

 

초코쪽도 진한 맛은 아니고 살짝 연한 초코맛입니다.

 

단백질이나 다른걸 섞으려다 보니 맛이 좀 연해지는것 같군요.

 

우유에 비하면 적은 양으로 꽤 고함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가 있으니

 

아침에 밥먹을 시간 없어 외출할때 가볍게 영양섭취 할때나,

 

운동 직후에 먹기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유당도 적어서 일반 우유에 비해 배탈날 염려도 적구요.

 

저는 몸이 안좋아서 이런 제품을 달고 살긴 하는데... 

 

가격만 괜찮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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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분과 버거 먹을 일이 있어서 버거킹에 갔습니다.

 

또 뭔가 새로 나온 버거가 있길래 바로 주문햇습니다.

 

세트로 하니까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는군요.

 

그런데 버거킹은 가격이 비싸도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어느정도의 퀄리티는 보장이 되니까.....

 

저번에 델리스러운 맥도날드의 크리미 어니언인가 먹고 충격을 받았더니

 

이번 버거는 그냥 무엇을 먹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레귤러, 지인분은 라지세트에 치즈프라이로 교환입니다.

 

둘이서 버거먹는데 24700원.....

 

버거가 왔습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실수를 했는데, 주문과 다른걸 넣어가지고...

 

이번에는 그정도는 아닌데 콜라를 하나 빠뜨렸더군요.

 

2명이니 당연히 2개여야 하는데 덩그러니 하나만....

 

큰 매장이라 엄청 바쁘다보니 실수가 잦나봅니다.

 

치즈후라이 같은 경우에는 맛은 좀 있는것 같긴 한데,

 

하도 바빠서 그런가 약간 식어서 나온 감이 있어가지고...

 

한창 따끈따끈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먹어본적은 없습니다만....

 

버거킹 감자튀김은 기본은 합니다.

 

흐음... 일반 번보다 발효시간이 긴 블랙 번으로 바꿔서 제품명 뒤에 x 가 붙었군요.

 

일단 고급져 보이니 외관상으로는 만족입니다.

 

이렇게 측면으로 찍으니 뭔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버거킹의 역대 대표 메뉴들의 특징이

 

뭔가 차별화 된 맛을 느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나쁜 의미로 하는 말이 아니고 워낙 고기고기스럽게 내는 프랜차이즈다 보니

 

고기가 풍족하게 잘 들어가 있으니 다른 소스나 야채맛이 고기에 다 먹혀들어가서....

 

바베큐 소스가 들어가있긴 한것 같은데 다른 메뉴도 워낙에 직화로 구워대다보니

 

크게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버거킹 대표메뉴는 어느정도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 언제나 다시 사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저번에 샀던 쉬크 하이드로5 는 좀 힘줘서 팍팍 하는 제 면도 타입상

 

잘 베여서 별로여가지고 그냥 처분했는데,

 

이번에 뭐 커스텀? 이라고 해서 다른 버전이 있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에 또 구매해 보았습니다.

 

질레트가 지금까지 써본 면도기중에서는 저한테 제일 잘 맞았습니다만,

 

이번에 이거 써보고 이 제품으로 바꾸었습니다.

 

한평생 질레트만 쓰다가 이걸로 바꿀 만큼 저한테 잘 맞네요.

 

 

단품인데 큰박스로 왔습니다.

 

그래도 위아래로 완충은 잘 해서 왔습니다.

 

저번에는 면도날과 합본이라 면도기 박스는 없었는데,

 

박스는 멋지게 해놨군요.

 

뒷면입니다.

 

압력에 따라 앞뒤로 움직이는것이 특징입니다.

 

즉 전후 압력에 어느정도의 완충작용을 하게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이 저한테는 매우 강점이 되었습니다.

 

질레트의 경우는 전후 압력은 완충이 안되고 피부 굴곡에 따라 좌우로는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이것만 해도 베이는 현상은 크게 줄어듭니다.

 

박스 측면입니다.

 

조금 과장된 반대쪽 측면.

 

`커스텀` 이 아닌 저번 쉬크 하이드로5 보다 뭔가 더 이것저것 장치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안쪽입니다. 완충작용을 목 부분의 파란색 스위치로 on/off 할 수 있습니다.

 

날 부분은 그냥 평범합니다.

 

면도날은 질레트가 더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윗부분만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파란 저 부분이 완충작용하는 부품쪽인것 같군요.

 

저번에 리뷰했던 질레트랩스 딥 클렌징 바 면도기와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앞부분입니다.

 

질레트랩스 딥 클렌징 바 면도기가 구성은 깔끔하군요.

 

앞쪽입니다.

 

면도날은 질레트쪽이 더 최신이라 그런지 좋아보입니다.

 

질레트의 원형 구멍이 좋은게 물이 많이 묻는 특성상

 

물이 고이지 않고 구멍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흘러가 버리니까 위생적으로는 더 깔끔하겠네요.

 

질레트는 무게중심을 잘 맞춰서인지 가만 놔두면 정확히 중앙으로 돌아오는데,

 

쉬크는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 옆으로 누워버립니다.

 

측면으로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무게는 질레트가 더 묵직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질레트는 그냥 중앙으로 중심이 잡힙니다.

압력을 가하면

이정도로 구부러집니다.

 

질레트 면도기 스탠드에 쉬크도 되려나 했습니다만.

 

그냥 넘어집니다.

 

참고로 저는 양치질하다가도 칫솔 부러뜨린 적이 있을 정도로

 

면도나 칫솔질 할때 좀 힘있게 대충대충 팍팍 하는 편입니다.

 

제 이런 면도습관에도 크게 베이는 일 없이 무난히 대응이 되는 면도기가

 

지금까지는 질레트밖에 없었는데,

 

전후 완충기능이 있는 쉬크가 이부분을 완벽히 잡아줍니다.

 

정말 그냥 어느 부위든지 대충 팍팍해도 기본적으로 완충기능이 있으니까

 

베이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그냥 슥슥 면도가 잘 됩니다.

 

제가 겨우 면도기 가지고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진 않는데 정말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질레트도 너무 대충 팍팍 하다가는 베이는 일이 아주 가끔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까지도

 

안해도 될 정도로 완충 기능 하나 있고 없고가 이런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군요...

 

질레트도 입체 방향전환 뿐만이 아니라 완충기능까지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진 그런 모델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 완충기능 하나 덕분에 평생 쓰던 질레트에서 쉬크로 넘어갑니다....

 

저처럼 파워 양치 & 면도 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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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근처 잠깐 나갈 일이 있어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역근처 나갈일이 있으면 항상 빅맥이나 근처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사가지고 오는데,

 

떡볶이는 속이 안좋으니 지금은 사먹기 좀 그렇고...

 

KFC 는 버거점 중에서도 롯데리아 다음으로 제일 안가는 편인데,

 

신메뉴가 나온것 같아서 들러보았습니다.

 

 

KFC 는 정말 대부분이 안먹어본것 뿐이네요...

 

동네 바깥으로 나갈 일 있으면 KFC 도 들러봐야겠습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정말 찾을수가 없군요...

 

영수증 설문조사가 GES 라고 하는군요.

 

하필 제가 주문하는순간 프린트 용지가 끊겨서

 

옆에서 재주문 하려다가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 이미 결제가 되었더군요....

 

2개 먹을뻔.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데

 

정말 큽니다;;;;;

 

정말 이 말 그대로입니다...

 

정말 큼지막합니다......

 

흐음;;;;;;

 

사실 이거는 겉 모양새보다 크기가 좀 잘 표현되어야 하는데...

 

크기가 정말 큽니다.

 

그리고 닭 패티 3장인데 그 사이사이에 치즈 한장씩

 

그리고 피클과 소스 살짝 뿌려져 있는것이 전부입니다.

 

위아래가 다리살이고, 가운데가 가슴살이라는데 잘 구분도 안됩니다...

 

위에가 치즈고 아래사 살사 소스인가봅니다.

 

즉 제가 지금 버거를 뒤집어 놓은.......

 

일단 버거라는 느낌이 안듭니다.

 

그냥 거대납작한 치킨을 3단으로 쌓은 느낌...

 

버거처럼 손에 쥐고 3장을 한번에 먹는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해서 그냥

 

위에서부터 한조각씩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그냥 닭고기패티 3장 먹는 느낌......

 

닭다리살 패티는 매우 쥬시하고 맛있습니다. 소스도 매콤하고 적당히 잘 살아있고,

 

피클향은 빅맥 생각나게 만드는.....

 

신기하게 잘 만든 버거이긴 합니다만, 단품에 99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여기에 조금 더 보태면 동네가게 치킨 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데.....

 

여러모로 가격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고기는 참 맛있긴 한데......

 

돈 많이 벌어서 가성비 안따지게 된다면 여러번 사먹고 싶은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