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

푸푸리의 만물상

오늘은 속이 좀 괜찮으니 먹어보네요.

 

롯데리아는 항상 버거나 감자튀김 만듦새가 마음에 안들어서

 

인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 동선에 항상 롯데리아가 끼어 있는데도 굳이 가지않고

 

맘스터치나 버거킹만 가는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출시 첫날 하루종일 품절 걸어놓은것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헬스장 바로 맞편이라 점심,저녁 두번 갔는데도 품절...

 

원래 잘 가지도 않는데 그마저도 억지로 갔음에도 품절이라니...

 

너무 비쌉니다.

 

조금 더 보태서 제가 롯데리아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AZ 버거를 먹겠습니다.

 

AZ 버거 이제 안나오지 않나요?

 

시장가서 미니 국화빵 사가지고 왔습니다.

 

4개 천원.

 

이제 어디서도 중형 국화빵은 만드는곳을 보기 어렵습니다.

 

호떡은 평소에 몇번 사먹어서 오늘은 안샀습니다.

 

뭐 대충 이런 구성입니다.

 

금방 보다는 비빔느낌으로 오색찬란하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 식어 뭉쳐 비틀어진 감자튀김.

 

역시나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감자튀김을 렌지 돌리는김에 시장에서 같이 사온 안흥찐빵 2개도 같이 돌렸습니다.

 

6개 5천원인데 식어서 좀 눅눅해가지고 아주머니가 미안하다고 1개 더 주셔서 총 7개입니다.

 

5개는 냉장실에 넣어놨으니 내일 먹겠습니다.

 

예전 초창기 라이스 버거에 비하면 약간 걱정되는 비쥬얼입니다.

 

비빔이라 고추장을 섞어야 되서 그런건지 탄탄함이 부족해 보입니다.

 

초기 라이스 버거는 그래도 좀 빳빳한 맛은 있었거든요...

 

고추장 베이스의 전주비빔이라 그런지 비쥬얼은 그리 좋진 않습니다.

 

라이스 버거 같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 자체는 칭찬해 드립니다.

 

예전에 화이트한 야채비빔라이스나 다시 만들어주시면 어떨런지....

 

라이스부분 알리 현미경 사진입니다. 

 

기름지군요...

 

좀 찐득찐득한 질감입니다.

 

찰밥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찐득찐득 쫄깃쫄깃한 밥알은 의외로 먹을만 했습니다.

 

비빔라이스라고 해서 엄청 맵고 그렇지도 않고...

 

비쥬얼만 조금 더 다듬었으면 하지만 쌀 특성상 어쩔수 없겠지요...

 

밥버거 치고는 너무 비싸서 두번 먹을것 같진 않습니다.

 

야채 라이스 버거 단품을 3~4천 정도 해주시면 불티나게 팔릴것 같은데...

 

그때가 그립읍니다.

 

 

저는 kt 멤버쉽도 있고, 뭐 이것저것 여튼 폰으로 우리동네gs 앱으로 설정을 해놔서

 

할인이 좀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쉬는김에

 

gs25 가서 김밥을 자주 사먹는 편입니다.

 

김밥은 그냥 밖에 산책하면서 바로 먹어버리기 때문에 한번도 리뷰할 기회가 없네요.

 

이번에 새로 또 출시된 혜자도시락 시리즈가 있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른 종류도 하나 더 있는것 같은데 좀 있다 나오는 것 같더군요.

 

제가 제육은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새로 나왔다고 하니 먹어봅니다.

 

 

우리동네 gs 앱에다 kt 멤버십연결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정확히 할인이 뭐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할인 다 적용하면 2500원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그냥 대충 먹겠습니다.

 

이틀전 빅맥과 함께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깜빡한 딸기쉐이크를 이제야 꺼냈습니다.

 

의외로 맛은 크게 변함이 없네요.

계란 위에 뿌리라고 참기름이 있는 것이겠지요?

 

안그래도 몸 안좋아서 사놓은 계란 냉장고에서 잠만 자고 있는데 얼른 마저 먹어야할듯....

 

예전에 싸다고 잔뜩 사놓은 의성마늘 프랑크도 이 김에 하나 뜯었습니다.

 

청양고추맛도 있어서 포장 확인안하고 먹었다가 속 안좋아서 고생한적이 있는지라

 

그 뒤부터는 계속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데...

 

청양고추맛만 빼고서라도 얼른 외출할때 한개씩 집어먹어서라도 없애야할듯..

 

2분 돌렸습니다.

 

의성마늘 프랑크의 경우 칼집 안내고 돌리면 터지기 때문에 조심조심..

 

치즈 프랑크네요.

 

저는 치즈는 좋아하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존슨빌 자주 사먹었었는데 몸 안좋아진 이후로는 안먹고 있습니다.

 

롯데 의성마늘 프랑크 녹찐치즈 보러가기

 

롯데 의성마늘 프랑크 녹찐치즈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참기름 뿌린 계란후라이!

 

흑미밥이네요.

 

계란이 놓여져 있던 곳은 눌려서 그런지 색이 좀 변해 있습니다.

 

먹는데는 지장 없는듯....

 

제육볶음 부분입니다. 빛깔은 아주 좋네요.

 

그 외 나머지.

 

너무 얇아서 설마 흰자만 있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노른자도 충실했습니다.

 

할인한 가격으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4500원이면 저같은 경우 KT 멤버쉽 할인 받으면 3700~3800 정도 할것 같은데

 

그 정도면 바쁠때 한끼식사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단백질류가 너무 충실하고 크게 자극적인 반찬은 없어서 다행히도 제 입맛엔 맞네요.

 

운동 직후라 허겁지겁 먹어가지고 제대로 맛 보지도 못했습니다.

 

3월에 오징어볶음이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오늘은 이제 속이 좀 좋아져서 다시 음식을 그럭저럭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매운듯한 비쥬얼이라 내일 먹겠습니다.

 

저녁을 gs25 혜자도시락을 먹기로 했습니다.

 

쉬는시간 겸 독서실 나와서 맘스터치로 향했습니다.

 

제가 할라피뇨를 좋아해서 한번 도전해보고자 주문했습니다.

 

진짜 매우면야 안시켰겠지만 이런 버거는 정작 먹으면 별로 안맵습니다.

 

 

독서실 무료제공 사탕인데 이런 행운이...

 

로또 5천원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감자튀김도 먹어보았습니다.

 

비타민c 보충을 위해 오렌지 쥬스.

 

깔끔한 구성입니다.

 

오늘은 감자튀김에 가루 뿌려져 나왔군요.

 

갓 튀기진 않은것 같고 그냥 데워져 있다가 나온 느낌...

 

오렌지 쥬스..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쥬스에 비해 설탕기가 덜한 편입니다.

 

푸짐한 모양새는 좋습니다.

 

예상대로 할라피뇨버거라고 해도 매운맛은 끝에 살짝 느껴질 정도였지,

 

별로 매콤하지도 않았습니다. 

 

튼실한 닭다리살이야 매번 하는 얘기였지만, 정작 기대했던 할라피뇨맛은 그닥....

 

제가 다시 복통이 생길만큼 할라피뇨를 좀 팍팍 넣어주시면 안될런지....

원래 오늘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사와서 리뷰하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은 또 속이 안좋아서 위장약과 소화제만 먹으면서 넘어가가지고...

 

이제야 좀 괜찮아져서 운동갔다 오는김에 그래도 자극적인건 먹으면 안되니까

 

밤단팥죽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똑같은 양반죽인데 광고모델 없는 버전도 같이 팔던데 그걸 사올것을...

 

숟가락만 달랑 있습니다.

 

마트에서 할인 떨이판매인것처럼 해놨지만

 

1750원이면 온라인에서 파는거에 배송료 붙인 가격이랑 비슷하더군요.

 

가격책정도 결국 다 알고 해놓은것.....

 

렌지 돌린 직후입니다.

 

팥도 듬뿍 잘 넣어놨군요.

 

`밤` 단팥죽인것을 까먹고 새알인줄 알았습니다.

 

접사 하려고 했더니 김이 올라와서......

 

밤도 3개 들어있습니다.

 

새알인줄 알았는데...

 

여튼 맛있게 먹고

 

1시간 정도 다른 헤드폰과 함께 레이저 바라쿠다를 들어보고 리뷰를 씁니다.

 

 

양반 밤단팥죽 보러가기

 

동원 양반 밤단팥죽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레이저 오푸스x 를 샀더니 몇일 있다가 훨씬 싸게 핫딜로 나오더군요.

 

오푸스x 핫딜가보다야 훨씬 비싸긴 하지만

 

레이저 바라쿠다가 11마존에서 굉장히 싸게 팔길래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문했습니다.

 

아... 어차피 강의 들을때 쓰는건데 이런 의미없는짓은 그만둬야 되는데...

 

그래도 출시가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해서 주문했습니다.

 

 

전형적인 11마존 박스

 

그래도 내용물은 깔끔하니 넘어갑니다.

 

확실히 오푸스 x 보다 윗급의 제품이다 보니 생김새는 조금 있어보입니다.

 

 근데 겉포장만 보면 오푸스 x 가 더 비싸보이지 않나요?

 

오푸스 x 의 경우는 유닛 각자 덮개도 씌워주고 좀 성의있는 포장인데,

 

바라쿠다는 그냥 푹신한 스펀지에 통짜로 넣어줬네요. 

 

오푸스x 는 스펀지 없이 포장박스도 얇아서 그런가봅니다.

 

유선연결도 되는가본데 저기 있는 선중에 쓸일 있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뒷면입니다.

 

측면

반대쪽 측면

 

왼쪽이 오푸스x , 오른쪽이 바라쿠다 입니다.

 

그냥 `레이저 바라쿠다` 라고 검색하면은 뭐 제대로 검색되어 나오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바라쿠다 뒤에 프로니 x 니 하면서 추가로 붙어나오는 모델이 있다 보니....

 

바라쿠다 제로 이렇게 하던지....

 

오푸스x 무게입니다.

 

바라쿠다 무게입니다.

 

20g 별거 아닌것 같지만 양손에 들었을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저 나름 운동도 꽤 하고 있는 편인데 무게차이를 심하게 느낍니다....

 

보들보들한 쿠션 재질!

빈부격차가 여기에서 오는 것인가.....

 

스피커 유닛 부분은 똑같네요.

 

똑같습니다.

 

본격적인 게임용이라 그런건지 헤어밴드가 오푸스 x 에 비해 더 크게

 

타원형을 그리며 조여져 있습니다.

 

이 글 쓰면서 소리도 없이 계속 쓰고 있는데,

 

헤어밴드 연장을 시키면 별로 크게 조이는것 없이 편한 착용감이네요.

 

일단 이어쿠션의 보드라운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오푸스에 비해 무게는 느껴진다는 점....

 

측면에는 여러 단자들이 있군요.

 

볼륨조절이 물리키로 있는것은 좋네요.

 

보통 너무 아날로그틱해서 저런건 다 빼는것 같던데...

 

뽀송한 이어패드는 마음에 듭니다.

 

오푸스x 의 경우는 합성가죽 느낌인데 겨울이니까 괜찮지만

 

확실히 강의 들으면서 장시간 착용하면 뭔가 더운것 같은 느낌이...

 

있는 버튼은 일단 다 찍어보았습니다.

 

지지대도 거의 배 가까이 두껍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피커 유닛 자체가 바라쿠다가 더 크겠군요.

 

비싼제품이니 당연한 거겠지만....

 

레이저 각인 정도는 오푸스에도 해주지...

 

연장했을때 내부 지지대도 바라쿠다가 훨씬 두껍습니다.

 

akg k701 과 함께 총 3개를 1시간 가까이 들어보았습니다.

 

고음질 음악이나 게임을 3개 헤드폰을 번갈아가며 듣는 것도 고역이네요.

 

유닛 크기 차이 때문인지 해상력이나 음질 모두 당연히 바라쿠다가 오푸스x 에 비해 조금 더 좋습니다.

 

제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30% 정도 더 좋은듯.... 

 

스피커든 헤드폰이든 일단 유닛 크기가 깡패입니다.

 

그만큼 비싸지고 커지고 무거워지는게 단점이겠지만....

 

밀폐형 특성상 저음양이 좀 많고 k701 에 비해 중음이 저음에 살짝 묻히는듯한 감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좀 그런 편이고, 게임에서는 저음이 워낙 중요하니까...

 

그래도 오푸스와 번갈아서 들어보면 중고역 해상도는 확실히 한수 위입니다.

 

게임이든 음악이든 좀 더 소리가 자세히 들립니다.

 

k701 이야 오픈형이고 중고음 해상력이야 괜히 모니터링 3대장이 아니니까...

 

전체적인 소리 성향은 오푸스x 나 바라쿠다나 비슷합니다.

 

thx spatial 오디오라고 해서 이 모델부터는 서라운드 효과를 지원하는데,

 

제가 셋팅을 잘못해서인지 다른 헤드폰들과 차이가 안났습니다.

 

평소처럼 게임을 자주 하면야 당장 셋팅해서 할건데,

 

몸도 안좋아지기 시작한 이후로 게임은 아예 접어가지고....

 

독서실 말고 집에서 책상 앞에 앉아있는건 중고나라에 팔거 있을때와 블로그 글쓸때 뿐입니다.

 

항상 누워있음....

 

어차피 지금은 독서실에서 강의용으로 들을것이고, 나중에 제대로 셋팅해서

 

몇달 사용기 이런식으로 다시 써야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는 너무 소음이 없으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받는편이라 잘 안쓰는 편입니다.

 

옛날에 에티모틱 리서치의 er4s 를 단박에 팔아버린것도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겹겹으로 되어있는 이어캡이다 보니 착용하면 정말 말 그대로 `세상과 단절된 느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팔아버렸습니다. 

 

시끄러운 외부에서는 ANC 가 쓸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외출용으로 산게 아니라서...

 

`헤드셋`이라 엄연히 마이크도 들어간 제품입니다만, 더더욱 쓸일이 없겠지요.

 

 

 

현재 11마존에서 출시가에 비해 워낙 싸게 팔고 있기 때문에

 

게임용 헤드셋 찾고 계신분이면 권해드릴만 합니다.

 

11마존 특성상 물량이 무제한인건 아니니 사실거면 숙고하신후에 얼른 지르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마이크는 외부로 돌출된 모델에 비하면 그닥이라는 평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레이저 바라쿠다 헤드셋 보러가기

 

[11번가] Razer 바라쿠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머큐리 화이트

가전/디지털>음향가전>헤드폰>블루투스 헤드폰, 가격 : 84,130원

www.11st.co.kr

 

국내 구매한거 실패한 이후로 싼거 찾다 보니

 

역시 알리에 있더군요.

 

5일에 주문해서 어제 도착했으니 대충 10일 걸렸네요.

 

수령확인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알리스러운 포장.

 

바로 이것이지요....

 

wet / dry 다 주지 않습니까.

 

기포 제거용 밀대까지... 

 

아니 알리도 주는데 그것보다 거의 2배 가격 받아먹으면서 아무것도 안주는건 무슨 배짱인지?

 

흐음.....

 

딱 봐도 먼지 많지 않습니까?

 

wet 으로 한번 wipe 해줍니다.

 

dry 로 re-wipe 해주고 붙이려는데... 보이십니까?

 

잘 안보이신다면.....

 

............ 4장 모두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붙여봤는데 저 부분 때문에 기포가 안사라집니다.

 

그냥 순정으로 쓰겠습니다.

 

평생 쓸것도 아니고.....

 

저만 당할 수 없기에 링크는 남겨둡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종이질감 보호필름 보러가기

 

2.79US $ 20% OFF|Paper Like PET Matte Write Painting Film for Samsung Galaxy Tab S8 Ultra Plus Sumsung Tab S 8 S8Ultra Screen Pr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com

 

기존에 프로글라이드를 쓰다가 가격 싸다고 호기심에 쉬크 하이드로5 를 산거였는데,

 

글라이드에 익숙해진 면도습관으로 글라이드 기능이 없는 면도기를 쓰니까 

 

피가 너무 나더군요. 제품 자체는 괜찮은데, 제가 양치질이든 뭐든 팍팍 하는 타입이어가지고

 

살살 천천히 하면 문제없이 면도 잘 되는데, 질레트 프로글라이드처럼 대충 팍팍 문지르면은

 

자꾸 베여서.... 그렇다고 살살 하자니 습관이 안되어서 감질나고 해서 

 

그냥 프로 글라이드 면도날이나 추가구매 하려다가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구매해 봤습니다.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를 못사고 와서 gs25 에서 비빔밥 사와서 먹었습니다.

 

택배박스도 그냥 작은걸로 해주지...

 

질레트가 조금 비싼만큼 디자인은 잘합니다.

 

뒷면입니다.

 

여분의 면도날 4개와 추가 날 1개가 플러스로 들어있습니다.

 

날 앞면

 

뒷면

 

플렉스 디스크 저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프로 글라이드도 비슷한 기능이지만 적당히 대충 면도해도 베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깎입니다.

 

으흠.... 메탈릭한 디자인 멋집니다.

 

스탠드를 같이 주는줄은 몰랐는데 이게 요긴하네요.

 

무게도 꽤 나가서 안정적입니다.

 

화장실에 그냥 대충 눕혀두는데 저기에 끼워서 세워두면 안정적이고

 

위생도 챙길수 있으니 이런건 칭찬해 드립니다.

 

물론 비싼 가격임을 생각하면.....

 

이렇게 세워지는군요.

 

아래 보시면 물때가 계속 쌓여서 지저분한데

 

내일 한번 매직티슈로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스탠드는 참 마음에 드네요.

플렉스 디스크라.....

 

날을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초록색 부분이 클렌징바겠군요.

 

그런데 별로 관심 없습니다.

 

프로 글라이드 면도날보다 약간 아담한 느낌.

 

플렉스 디스크는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면도할때 물은 잘 빠지겠군요.

 

역시 대충 팍팍 면도해도 베이지도 않고 매우 깔끔하게 잘 면도됩니다.

 

제가 면도에 별로 민감한 편도 아니지만,

 

프로 글라이드의 플렉스 기능 이후부터는 질레트만 씁니다.

 

저것보다 더 편한 기능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질레트만 써야겠네요.

 

다만 프로 글라이드 파워를 제일 처음 샀는데 전동기능이 금방 고장난거는 혼이 좀 나야겠습니다.

 

 

질레트 랩스 딥클렌징바 핸들 + 면도날 5p 세트 보러가기

 

질레트 랩스 딥클렌징바 핸들 + 면도날 5p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동네 바깥으로 나갈 일이 있어서 집에 오는 길에

 

오랫만에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을 사들고 왔습니다.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제가 사는 곳에서는 품절이라 어제 못샀는데,

 

오늘은 운동 끝나고 들고 오려고 했더니만 문을 닫았더군요....

 

내일 먹어야겠습니다.

 

딸기쉐이크는 일단 냉동실에 넣어두고 좀 더 차갑게 한 다음에

 

샤워하고 나서 꺼내서 먹으려고 했는데

 

깜빡하는 바람에.... 지금도 냉동실에 있습니다.

 

이건 내일 우유에 갈아먹던지 해야할듯....

 

빅맥 특유의 피클향이 포장 바깥으로 느껴집니다.

 

감자튀김 먹기 싫어서 코울슬로로 변경.

 

빵이 뭔가 되게 기름집니다.

 

빵 위에 깨 부분입니다.

 

기름 가득...

 

비프 패티 부분입니다.

 

빵 안쪽입니다.

코울슬로입니다.

내용물은 그럭저럭입니다.

 

급하게 만들면 델리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어릴때 싸다고 맨날 퍼먹다 보니

 

피클향에 길들여져 있어서 계속 먹게 됩니다.

 

저는 어지간한 음식은 새로 나온 음식을 추구하는 편인데

 

빅맥과 돼지국밥만은 예외입니다.

 

이 동네에 맥도날드 있었으면 하루에 한번씩 갔을듯.......

 

맘스터치나 버거킹도 요사이에나 자주 가는거지

 

작년까지만 해도 버거집 가는거 1년에 손에 꼽습니다.

 

메가맥이 그립읍니다.

 

가격이 싸서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뭐든지 호기심이 문제인 것이지요....

 

요새 속이 안좋다 보니 아침은 쇠고기죽,야채죽,참치죽 돌림인데,

 

운동 직후에 빵에 잼 발라 먹으면 어떨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빵은 항상 계란물 묻혀서 후렌치하게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그게 맛은 참 좋은데 요즘같이 몸 안좋은 시기에 매번 후라이팬에 굽는것도

 

일이고 해서 가볍게 먹으려고 주문했네요.

 

 

무난히 잘 도착했습니다.

포장은 평범하네요.

 

메뉴얼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내부 완충은 그래도 성실하게 해놓았습니다.

 

태어나서 토스트기 처음 주문해 봅니다.

 

식당에서나 후식용으로 놓여있는거 구경해봤지 집안에 들여놓을 줄이야...

 

기본적으로 깔끔합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막 부실하고 그러진 않은듯...

 

물론 비싼건 안써봐서 모릅니다.

 

식빵이 입성하시게 되는 내부입니다.

 

전면.

 

바닥면

 

측면이야 당연히...

 

빵집에서 사온 콩식빵입니다.

 

기본은 당연히 굽는것이고, 해동과 데우기도 있는데, 쓸일은 없을듯.

 

기본이 최대세기인 7로 되어있던데,

 

불맛을 느껴보려고 그대로 7로 굽어보았습니다.

 

내부 진입전 사진.

 

들어갑니다.

 

레버를 내렸을때 내린채로 고정이 되는것은 전원을 연결했을때만 유지됩니다.

 

그냥 제품 꺼내자마자 레버 내려봤더니 계속 되돌아오길래 뭐지 했더니만....

 

알아서 시간되면 내뱉어줍니다.

 

그동안 독서실에서 쓰는 에어셀 방석에 바람을 채워넣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강호동 벌집방석과 번갈아가며 세탁합니다.

 

개별적으로 알알이 공기가 들어가니 체중분산이 잘되어서 정말 편하더군요.

 

주사기도 동봉되니 바람은 그걸로 넣으면 되고 그 부분만 마개로 막으면 세탁해도 물 안들어가서

 

좋았습니다. 저는 세탁을 항상 신경쓰기 때문에....

 

 

에어셀 방석 보러가기

 

에어셀 아이편한 방석

COUPANG

www.coupang.com

 

까꾸ㅠㅇ......

 

불향이 강하게 나긴 하지만 너무 스모키한거 아닌지....

 

다음엔 5 정도로 낮춰서 해야겠습니다.

 

손톤 사과잼,블루베리잼을 발라서 먹었습니다.

 

일단 스모키는 둘째 치고 바삭한거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건강이 괜찮았다면 그냥 평소대로 후렌치 방식으로 하겠지만

 

요즘같이 몸 움직이기 귀찮을때는 유용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속 안좋을때 그냥 간단한 밀가루 음식 소량으로 먹어도 괜찮더군요.

 

내일 아침에는 아무것도 안바르고 빵 한쪽만 세기 5 로 구워서 먹고 나가야겠습니다.

 

 

 

제니퍼룸 토스터기 T800W 보러가기

 

제니퍼룸 레트로 전기토스터기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버거 먹는거 이제 좀 줄여야 할듯.....

 

감자튀김에 콜라만 먹는게 지겨워서 다른걸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안먹어본 버거로 주문했습니다.

 

칠리새우라... 맘스터치에서 닭고기 아닌걸로 시키면 좀 실망인 적이 많은데..

 

실망스러진 않고 그냥 무난합니다.

 

번도 그냥 무난무난.....

 

닭고기패티처럼 두껍지는 않지만 적어도 델리스럽지는 않아서 괜찮습니다.

 

칠리새우패티는 그냥 칠리맛이 그럭저럭 느껴지는 정도...

 

버거에 새우 넣어놓은거 치고 임팩트 있는 버거를 못봐서 그저 그렇습니다.

 

아주 새우를 크게 떄려박으면 모르겠습니다만.......

 

할라피뇨 너겟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할라피뇨 조각도 들어있습니다.

 

별로 크게 맵지는 않은 편.

 

치즈도 한장 들어가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달콤짭짤한 맛입니다.

 

가격이 비싼편은 아니지만 새우 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아서

 

굳이 다시 먹고 싶지는 않은 버거.

질레트 프로 글라이드만 줄창 쓰고 있다가,

 

안그래도 면도날 다 쓴김에 다른거 한번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질레트보다는 가격이 좀 저렴하더군요.

 

프로 글라이드보단 조금 아랫급이라고 하는데 일단 몇일 써보았습니다.

 

이렇게 작은데 박스는 큰걸 썼네요.

 

베이스날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데 그냥 호기심에 프리미엄 날로 바꿔 주문했습니다.

 

박스에 이런거 적어주면 믿음은 갑니다.

 

뭐 내용물이야 비슷비슷하겠지요.

 

질레트 프로 글라이드날에 비하면 좀 평범합니다.

 

날 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윗쪽의 하얀 윤활젤 부분.

 

뒷면입니다.

 

프로 글라이드 날과의 비교.

 

프로 글라이드가 조금더 괜찮아 보입니다.

 

오래 써서 윤활부분이 그냥....

 

프로 글라이드가 조금더 묵직하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쉬크 하이드로는 좀 가벼운 플라스틱 느낌이 강하네요.

 

원래 프로 글라이드 파워(전동버전)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진동기능이 고장이 나서,

 

옛날에 손흥민 버전 파는거 호기심에 다시 사서 쓰는 중입니다.

 

일단 쉬크를 써 보았는데 프로 글라이드처럼 굴곡따라 기울어지는 기능이 없어서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날이 날카로워서 절삭력은 좋네요.

 

프로 글라이드 면도날은 윤활젤이 강해서 그런지 강한 절삭력에서 좀 아쉬웠는데 그 부분에선 좀 낫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과 프로 글라이드에 비해서는 유연성면에서 떨어지는건 아쉬운 부분이네요.

 

면도기는 쓰다보면 익숙해지니까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프로 글라이드에 비해서 가격은 좀 싼편이니 당분간은 계속 쓸것 같네요.

 

 

 

쉬크 하이드로 면도기 + 면도날 보러가기

 

[11번가] 쉬크 하이드로5 프리미엄 날14입+기

구강/세안/면도>면도기>면도기, 가격 : 30,900원

www.11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