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맘스터치 할라피뇨통살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오늘은 이제 속이 좀 좋아져서 다시 음식을 그럭저럭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매운듯한 비쥬얼이라 내일 먹겠습니다.

 

저녁을 gs25 혜자도시락을 먹기로 했습니다.

 

쉬는시간 겸 독서실 나와서 맘스터치로 향했습니다.

 

제가 할라피뇨를 좋아해서 한번 도전해보고자 주문했습니다.

 

진짜 매우면야 안시켰겠지만 이런 버거는 정작 먹으면 별로 안맵습니다.

 

 

독서실 무료제공 사탕인데 이런 행운이...

 

로또 5천원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감자튀김도 먹어보았습니다.

 

비타민c 보충을 위해 오렌지 쥬스.

 

깔끔한 구성입니다.

 

오늘은 감자튀김에 가루 뿌려져 나왔군요.

 

갓 튀기진 않은것 같고 그냥 데워져 있다가 나온 느낌...

 

오렌지 쥬스..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쥬스에 비해 설탕기가 덜한 편입니다.

 

푸짐한 모양새는 좋습니다.

 

예상대로 할라피뇨버거라고 해도 매운맛은 끝에 살짝 느껴질 정도였지,

 

별로 매콤하지도 않았습니다. 

 

튼실한 닭다리살이야 매번 하는 얘기였지만, 정작 기대했던 할라피뇨맛은 그닥....

 

제가 다시 복통이 생길만큼 할라피뇨를 좀 팍팍 넣어주시면 안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