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블리버블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맘스터치에 들렀네요.
독서실에서 너무 잠이 와가지고 밖에서 걸으면서
에너지 음료를 마시다가 저녁도 안먹은김에 안먹어본 버거나
마저 정복하자 해서 또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먹었던게 인크레더블 버거였더군요.
언블리버블은 뭔가 또 다른건지.....
핫식스를 이미 실컷 마셨기 때문에
세트 시켜서 또 콜라 마시긴 그래서 평소에 좋아하는 콘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단품으로 5600원...
어제 칠리버거는 세트가 5600원이었는데...
평소에 잘 시키진 않지만 그래도 콘샐러드는 참 맛있습니다.
콘샐러드는 마트에서 따로 팔질 않더군요.
제가 못찾는건지... 내일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역시 맘스터치는 이 부담스러운 두께가 근본입니다.
계란 후라이에다가 이 버거에도 새우가 들어가있습니다.
닭고기패티는 역시 두껍게 들어가 있구요.
한입에 다 안들어갑니다
소고기 패티를 이렇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텐데....
내용물이 두툼하니 아무 불만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두꺼워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먹어 내려오다 보니
전체적인 맛의 조화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 각개격파를 했기 때문에....
다음에 갈일 있을때는 비싸도 두꺼워 보이는것을 주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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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칠리새우버거 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독서실 바로 옆이 맘스터치라서 마침 배도 고파서
그냥 신메뉴나 먹어볼까 하고 들어갔습니다.
맘스터치는 닭고기패티는 참 잘 만드는데
다른 패티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세트가 5700원 밖에 안하더군요.
뭔가 좀 불안함....
좀 많이 기다렸습니다. 거의 20분 기다린듯.
포장부터가 좀 미니스럽길래 역시 가격이 저렴한건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흐음....
다른 버거집에서나 봤던 안타까운 두께를 맘스터치에서 보게 되다니....
그래도 번 부분은 뭔가 먹음직스럽습니다.
탱글한 새우살이 나쁘진 않습니다만
두께가 얇으니 저렴이 느낌이 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소스가 부족한것인지 칠리 느낌은 좀 덜했구요.
옛날에 칠리 가루소스 뿌린 과자 환장하고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차라리 좀더 두텁게 하고 비싸게 받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이 버거는 일단 외모부터가 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버거킹의 스택처럼 새우살을 거대한 두께로 만들어보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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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 1800 샤워호스를 구매했습니다.
어제 램이랑 네탁이랑 뚝딱거리다보니 너무 시간손실이 많아서
오늘은 간단히 하고 넘어갑니다.
이것도 구매한지 3달이 넘어가는데 이제야 꺼내보네요.
이미 갖고 있는 샤워호스도 바디러브라고 꽤 돈주고 산 제품이라.....
모양새는 뭔가 있어 보입니다만....
앞면은 평범한데요.
뒷면이 프로펠러형입니다.
버튼으로 스톱을 할 수 있네요.
이건 익숙해지면 편하긴 할듯...
필터 기본내장입니다.
왼쪽이 기존의 바디러브입니다.
오래써서 때가 좀 끼었군요....
이렇게 사선으로 발사하면서 그물모양이 예쁘게 나가는건 인상적입니다만,
바디러브에 비해서 수압이 살짝 약합니다.
저는 어르신들 좋아하는 강하게 강타하는 수압을 좋아하는데...
이건 좀 여성적이군요.
근데 바디러브도 센편은 아니라서...
진짜 수압만 고려하면 오히려 조그만 형태의 싸구려 호스가 더 강합니다.
비싸질수록 뭔가 거품기 있는 부드러운 질감이 되어가는듯....
그리고 은근히 기대했던 프로펠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꼼짝앉고 있네요. 수압이 좀 더 세야 돌아가는건지....
그리고 버튼 누르면 잠기는건 괜찮았습니다.
저는 안쓰는 순간은 무조건 물을 잠가놓는 타입이라...
1초도 그냥 물 틀어놓은채로 가만 있는것을 참지 못합니다.
이미 수십년째 습관이 되어있는지라.......
스톱이 쉽다는건 장점이라 수압이 약간 아쉬워도 바디러브를 빼고
이걸로 교체했네요. 그래도 새거가 좋으니까....
앞으로 잘 쓰겠습니다.
슬로모션으로 찍었는데 안되는거보니 별도의 가공이 필요한가보군요...
v50 은 버스트샷이나 슬로모션이나 폰 안에서 그냥 자체 가공이 되었는데
또 뭔가 배워서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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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네탁 2tb nvme 는 구매하지 마십시오.
친구 노트북 맞춰줄일이 있었는데 그때 쓰라고 삼성 외장 ssd T7 을 사줬었는데,
속도도 빠르고 납작하고 좋더군요.
그래서 그것보다도 더 빠른 NVME 를 가지고 외장케이스에 넣어 연결하면 어떨까...
그거 가지고 스팀덱, 태블릿이나 폰에다 연결해서 자료 옮기기도 편할거고...
하던차에 기가바이트 1tb nvme 와 유그린 외장 케이스를 같이 주문했는데,
며칠 있다보니 같은 가격에 netac 2tb nvme 가 핫딜에 올라왔길래
기가바이트를 취소하고 바로 네탁으로 주문했습니다.
월초에 신청했는데 이제야 도착했네요.
원래 독서실 다녀와서 22:00~ 늦어도 01:00 사이에 글을 쓰는데 현재 03:53 입니다.
오늘 네탁 때문에 3시간을 날려먹었네요.
그냥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oloy ddr4 3200 8gb x 2 를 추가구매했습니다.
이로써 32기가램이네요.
구매하면 안되는 네탁 nv7000 박스입니다.
방열판이 미리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오음 좋군...했지요.
여러분들은 사지 않을것이니 볼 필요도 없는 뒷면
유그린 nvme 외장 케이스입니다.
nvme 형 이니 ssd 형 보다도 더 미니스럽습니다.
이 제품은 괜찮습니다.
괜찮으니 보셔도 좋은 유그린 케이스 뒷면
요즘은 램이 싸더군요. 그래서 별 부담없이 주문했습니다.
방열판이 다 달려서 나오네요... 딱히 고급램도 아닌것 같은데
뭐 램이야 속썩일 일은 없으니...
일단 성능 테스트를 위해 pc 에다가 연결하였습니다.
중국산이라 처음부터 유그린 케이스에다가 pc 자료 옮김용으로만 사용할거라 생각했었지만
만약에 좋은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보일 경우 그냥 pc 에다가 그대로 박고
서브로 쓰는 웬디 1tb ssd 를 팔아버리려고 했었습니다.
우선 메인보드에 자체 방열판이 달려 있어서 저걸 떼어내야 합니다.
알리에서 산 만능 드라이버 셋트
이런건 알리라고 해서 무시할게 못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탁 방열판은 별모양 홈이라 이 셋트 없었으면 분리 못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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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필요 없습니다.
그냥 넘기십시오.
사면 죽음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死十死 그램입니다.
겉은 쓸데없이 말짱합니다.
더더욱 쓸데없이 말짱한 방열판
이미 방열판이 달려 있으니,
메인보드 자체 방열판은 떼어내고 바로 연결합니다.
괜히 연결했음...
c: 용으로 15만원 주고산 파이어쿠다 530 1tb 입니다.
그 다음으로 네탁도 테스트를 했는데,
의외로 성능이 어마무시하게 나오길래 이게 왠일이냐! 하면서
감탄하며 계속 지켜보았습니다만....
뒤에 보시듯이 write 부분은 왜 안나오는지 아십니까?
테스트 하다가 발열을 못견뎌서 인식이 끊긴겁니다.
자체 방열판을 제거하고 메인보드 방열판으로 덮어서 다시 테스트 하니까
이번에는 테스트중에 갑자기 전원이 꺼져버립니다.....
역시 중국산.
이건 붙박이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합니다.
저는 뽑기에 실패한것 같군요.
하아... 이건 또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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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OLOy DDR4 RAM 16GB (2x8GB) 3200 MHz CL16 1.35V 288 핀 데스크탑 게이밍용 UDIMM (MD4U0832160BHW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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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도착하자마자 방열판이 하나 어긋나 있어서...
뗀 다음에 다시 붙이니 해결되더군요.
커세어 램입니다. 3600 국민오버 해놨는데...
이렇게 연결하고 부팅했더니 바로 비프음....
위치를 바꿔보았습니다. 그러니 부팅은 되더군요.
왜 부팅 되는고 봤더니 속도가 2133mhz 가 되었습니다.
커세어 단독으로는 3800mhz 까지 견디던데, oloy 는 3600mhz 도 못견딥니다.
3600은 국민오버 아닌가... 해서 몇번 시도했습니다만 계속 비프음을 뿜어서
어쩔수 없이 기본세팅으로 3200mhz 에 16-20-20-38 로 맞추고 사용했습니다.
커세어보다 저렴한 가격인 대신 오버는 힘든것 같군요...
어차피 이제 오버클럭 같은건 별 관심 없어서......옛날에는 미친듯이 했습니다만.
유그린 외장케이스입니다.
push 라고 적혀있는 아랫단을 눌리면 저렇게 밀려올라옵니다.
C 타입 단자.
방열판을 제거하고 유그린 케이스에서 기본 제공하는
방열 찰흙을 붙였습니다.
뭐 연결은 대충 이렇게 했습니다.
윗쪽 비닐도 떼고 쓰는거 맞죠? 양면 다 떼었습니다.
베이스어스 usb 허브에다 간단히 연결해 보았습니다.
usb 3.0 연결입니다만... 속도는 처참하군요.
본체 뒷면에 usb 3.0 단자 직결을 해도 속도는 매한가지였습니다.
이렇게 연결하고 자료를 200기가 정도 복사해봤는데 다행히도 잘 되는군요.
속도가 워낙 떨어지니까 발열문제는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외장 케이스용으로 싼맛에 구매하실거면 구매하셔도 좋습니다만,
pc 에 연결해서 저장용으로 쓰실 생각일랑 마시길..
케이블에 따라 속도차가 있군요.
혹시나 해서 동봉된 C to A 케이블로 연결했더니 꽤 빠르게 나오네요.
위에 40mb 속도는 알리에서 구한 tocki 케이블인데
충전용인건지.... 속도가 usb 2.0 수준이었군요.
뭐 이정도 속도가 고장 안나고 안정적으로만 나와준다면
일단 구매 목적은 달성이니까 다행입니다.
c: 의 파이어쿠다 530 1tb 에 있는 자료를 옮겨봤는데
250~350mb 사이로 나오는군요.
유그린 케이스가 3.1 gen 2 까지 지원한다는데 제 컴은 지원을 안하니까... 테스트를 못해보겠군요.
근데 단순 저장용으로는 200mb 언저리만 나와줘도 제 용도에서는 합격입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옮기는건 하드 속도의 한계 때문에 160mb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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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8 울트라 개봉기.......
예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한참 책 사모을때가 있었는데,
좁은방에 책장만 잔뜩 차지하고 있어서 좀 비워보려고
북스캐너를 구입해서 스캔하고는 팔거나 안팔리면 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캔해둔 개인적인 도서 스캔본이나,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PDF본 같은 것들을
좀 편하게 보려고 태블릿을 또 구매했습니다. p11 plus 는 독서실 전용...
42c2 가 의외로 모니터에 비해서 스캔본(즉 사진파일형식) 화질이 너무 좋아서
책 읽기에 나쁘진 않지만, 책상에 앉아서 모니터만 바라보는것도 참....
그리고 책 읽으면서 가볍게 밑줄이나 필기 정도도 필요해서요.
누워서 좀 편하게 만지작거리면서.....
요즘같이 몸상태 안좋은때는 특히나 집에서는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결국 태블릿의 주 사용목적은 독서....라는 조금 어이없는 결론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전자잉크라 눈이 편하다는 크레마 그란데 이런것도 사보았지만,
일단 속도가 느리다는것과, 뭐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도 너무 제한된 용도,
소니의 13.3 인치가 최고 크기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10인치 이하라 큰 크기를 원하는
저에겐 조금 불만인것도 있습니다. 출퇴근하면서 가볍게 읽을거면 모르겠지만,
일반 텍스트 파일이 아니라 저처럼 사진파일 형식의 스캔본 위주 경우는
더더욱 속도도 느리고 특히 텍스트본에 비해 화질도 너무 안좋아서 이북 리더는 금방 처분했습니다.
비싼 가격은 당연히... 정말 눈이 닳을 정도로 독서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이 돈으로 아이패드를 놔두고 굳이...?
그 뒤에 갤럭시 노트 12.2 pro 라는 태블릿을 구매했습니다만, 크기가 큰건 좋은데,
너무 조악한 해상도 때문에 이건 정말 눈이 아파서 책을 못읽겠더군요. 금방 처분...
그 뒤로는 스캔본은 줄창 모니터로만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자주 봐야될 책이야 책장에 남겨둬야겠지만 교양서 수준은 한번 읽고 얼른 책장에서
비우는게 낫겠더군요.
요즘이야 태블릿 해상도가 매우 높으니 더이상 책 읽는데는 부족함이 없겠다 싶어서
또 할부로 너무 충동적이고 부담스러운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이제 정말 비싼거 할부구매는 그만둬야겠네요.
칼로 개봉했습니다.
테이프도 탄탄하게 안붙여서 사이드가 틈이 남아 헐렁거리고,
이미 아랫부분에 보이듯이 박스 구겨진 것부터 불안함...
백이 넘는 가격인데 속포장을 이런식으로 해놓다니..
쿠팡이라 순식간에 도착한건 좋지만 포장은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네요.
최소한 덜컹거리지라도 않게 꽉 채워줬어야 하는데
다행히 본품은 문제없습니다.
한지스러운 보호지....
그냥 펜이랑 C to C 케이블,메뉴얼, 확장슬롯용 핀이 전부입니다.
굳이 꺼내서 보여드리긴 합니다만... 그대로 봉인입니다.
충전이야 스팀덱 충전기가 pd 충전을 지원하니까...
cm 은 생략하고, 패드 32x20 / 펜 0.7x14.5 입니다.
14.6인치니까 거의 15인치에 육박합니다.
아이패드에 비해 가로로 조금 긴 형태라 A4 지를 가로로만 살짝 넘는 크기입니다.
다만 뭐 예전에 갤노트 12.2 도 사봤고,
최근에 보스토 디지타이저, 제우스랩 Z16P 둘다 16인치다 보니
큰 크기에 익숙해져서... 그래도 태블릿으로는 정말 큰게 맞지요.
이정도면 확실히 가로로 놓고 책을 두장보기 해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한장보기는 너무 답답해서...
조금 과장해서 20인치 태블릿이 나와도 저는 삽니다.
두장보기에 편하기만 하다면.....
뒷면입니다. 윗면에 검은색 긴 가로줄은 자성이 있어서
저기에 펜을 붙이는 방식이더군요.
다만 저는 펜수납형 케이스를 주문해 놨으니 쓸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쿠팡 주문이라 태블릿만 쾌속으로 오고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출발도 안함...
카메라입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카메라를 찍어본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의미없이 찍어본 삼성로고
이렇게 딱 붙습니다. 의미는 없지만...
AKG 튜닝된 사운드인가보군요.
한쪽 면에는 USB C 단자와 스피커 홀입니다.
반대편 면은 아무것도 없네요.
윗쪽에는 전원과 볼륨버튼 SD카드 슬롯 이렇게 있습니다.
이부분이 SD 카드 슬롯.
일단 256GB 로 사놓았습니다만, 확장슬롯이 지원 되니까
여기에 삼성 512gb sd 카드 넣으면 될것 같네요.
스팀덱,p11 plus, s8 울트라까지
같은 512gb sd 카드만 3개를 사는군요.
아랫면은 전용 키보드 같은것에 붙이는 단자들이겠지요?
일단 전원을 넣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케이스와 보호필름이 없어서 뭐 대단한 사용기는 못쓰겠고,
일단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붙인 후에 좀 사용을 해보고 나서 사용기를 써야겠네요.
120hz 라 그런지 정말 부드럽긴 합니다.
진짜 120hz 를 한번 맛보면 60hz 로는 못내려가겠습니다.
얼른 케이스와 필름이 도착해야할텐데...
그래서 오늘은 간단 개봉기만 쓰고 마치겠습니다.
728g ... 많이 무겁습니다. 펜은 8g 이더군요.
저는 집에서만 쓸거라 상관없습니다만
바깥에 들고 다니시려면 꽤 고생을 해야할듯...
저처럼 집이나 독서실,도서관 같이 사용 위치가 고정되어있으면 상관없겠지만,
학교에 다닌다거나 해서 이걸 들고 사방팔방 돌아다녀야 될 경우에는
다른 책과 함께 담으면 부담이 되는 무게이긴 합니다.
자기가 잘만 쓰면 상관없겠지만...
아몰레드라 화질도 매우 좋고 최신기종이니 속도도 빠르고....
몇주 써보고 본격적인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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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아라비아따 치즈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무료 세트업이라고 하기에 운동 끝나고 사먹어야지 하고는
잽싸게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기존의 다른버거와 다른점은 아라비아따 소스를 추가했다는 것인데..
아라비아따 소스는 스파게티로 많이 먹어보아서 뭐...
게다가 요사이는 매운거를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 좀 그렇긴 했지만
크게 맵진 않을거라는 생각에.. 그리고 일단 가격이 싸니까 바로 주문했습니다.
정확히 6800원 맞았습니다.
이제는 셋트에 6800원이라는것을 싸다고 느껴야될 시대가 되었습니다.
빅맥 1+1 을 4천원에 먹던 시대가 그립읍니다.
감자튀김은 맛드러지게 잘 찍혔군요.
옛날의 두툼한 KFC 감자튀김이 그립읍니다.
맘스터치의 경우는 좀 건강한 맛....
다이소에서 산 링 조명으로 좀더 밝게 찍어보았습니다.
맘스터치답게 두툼한 내용물이 인상적입니다.
빵이 뭔가 공포스럽게 찍혔군요.....
닭다리 패티나 모짜렐라 패티나 이전에 다 나왔던 것들이라
여튼 내용물을 두텁게 해주니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아라비아따 소스의 경우는 너무 바쁘셔서 제대로 못넣은것인지
그렇게 소스가 풍부하게 들어있진 않아서 많이 매콤하다는 느낌은 못가졌습니다.
요사이 속이 안좋은 저에겐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만......
다른 신 메뉴 하나 더 있던데 다음에는 그것도 포장해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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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랩 Z16P 포터블 모니터가 도착했습니다.
구매신청은 1월 초에 했습니다만, 배송을 설 이후에나 한다 해서
거의 3주를 기다렸군요.
사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호기심에 질렀습니다.
10만원대 가격에 2k 144hz 지원에 색감도 좋다고 하니까요.
포터블 모니터 쪽에 관심 있으신 분은 워낙 유명한 모델이니 더 이상 설명은 않겠습니다.
제가 서브 모니터를 써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집에서 쓸까, 독서실에서 쓸까 고민중입니다.
양쪽 다 써도 되고 뭐....
박스는 그냥 평범합니다.
C to C / hdmi to mini-hdmi 단자가 있고, 타입C 충전기가 있습니다.
충전기를 써야 144hz 가 된다고 하네요.
안쓰면 60hz 라고 하는데.....
p11 plus 태블릿이야 상관없겠지만 집에서 물려쓸거면 120hz 로는 써야하니 전원 물려야겠군요.
내부 포장도 무난합니다.
보호 필름? 이 붙여져 있어서 떼야합니다.
논글레어입니다.
왼쪽은 전원 / 밝기조절 버튼/ 이어폰 단자
오른쪽은 C 단자 2개에 mini-hdmi 입력단자 하나입니다.
양쪽에 스피커 구멍은 전부 나 있습니다.
연결하면 이렇게 바로 인식됩니다.
cpu 를 12400 내장그래픽 포함으로 사길 천만다행입니다.
돈 조금 아끼자고 F 버전 샀으면 저번 그림패드도 그렇고 정말 문제 많았을듯...
모니터를 42c2 로 쓰고 있으니 글픽카드의 유일한 hdmi 단자를 그걸로 써버리고 나니까
더이상 다른 기기에 hdmi 출력으로 나가려면 dp to hdmi 를 사야되는데,
그나마 hdmi 입력이면 다행인데 이번 기기처럼 mini-hdmi 면 난감해지지요...
dp 에서 바로 mini-hdmi 로 변환해주는 단자는 찾기도 쉽지 않더군요. 가격이야 말할것도 없고...
뭐 허브 어쩌고 있던데 그런건 평생에 한번도 안써봤고... 알아보긴 해야겠습니다.
메인보드의 hdmi 내장그래픽 출력단자를 이용해 mini-hdmi 로 연결하니 잘 나옵니다.
2k 와 120hz 도 다행히 문제없이 선택 가능.
기본은 60hz 인데 전원까지 연결해서 120hz 로 변경했습니다.
별로 연결이나 인식문제로 속썩이는것 없이 무난히 성공.
아이폰으로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42c2 와 나란히 찍었습니다.
어차피 폰카로 화질차이를 정확히 드러내기는 힘들겠지요.
10만원대 2k 모니터 치고는 상당히 양호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제가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막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역대급 화질이고 그렇진 않습니다.
10만원대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동 가격 다른 제품의 135% 정도? 라는 느낌.
`포터블`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합격점은 훨씬 넘었습니다.
2k 에 120hz 까지 지원하는데 10만원대니까... 이걸 감안해야겠지요.
확실한건 p11 plus 보다는 당연히 화질이 좋습니다.
42c2 로 풀화면 게임하면서 이 모니터로 공략집이나 카톡 봐도 되겠군요.
제가 멀티 모니터 활용 경험이 없어놓으니 이제부터라도 한번 효율적 활용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스팀덱에 c to c 로 연결하니까 바로 인식합니다. 다만 120hz 는 따로 잡아줘야 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게임에서 이 해상도와 주사율 지원 안해주면 말짱 헛일....
하데스의 경우 1280 x 800 이 한계더군요.
그냥 재미삼아 연결해봣습니다.
소리의 경우는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포터블 치고 나쁘진 않습니다. 크게 좋진 않을 뿐...
행운의 트리플 세븐을 여기서 보는군요.
아마존 파이어 HD 2019 에서는 인식불가입니다.
단자에서 습기 감지된다고 바로 빼라고 나오네요.
p11 plus 에도 c to c 를 물려보았습니다만, 스팀덱처럼 바로 인식 안되네요.
아예 안되는것인지 제가 할 줄 모르는 것인지...
노트북은 없어서 테스트 해보지 못했습니다.
10만원대 가격에 유명세만큼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어떻게든 듀얼모니터의 효율적 활용법을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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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tx-3 의 경우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습니다만,
러닝화가 아닌 일반 워킹화 종류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저로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왠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은데다가, 요사이에는 워킹화도 조금씩 쟁여둬야겠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홧김에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신발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운동용이 80% 이고, 전투(작업)용 10% , 워킹화 10% 정도의 점유율을 보입니다.
다이소에 식칼 3종 세트를 파는데,
저렇게 굽은 날이 택배 뜯는데는 제격이라 그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 답게 포장은 깔끔
초록색 박스는 뭔가 레트로한 분위기... 나쁘게 말하면 촌스러움!
푸마가 박스 포장은 제일 스타일리쉬 합니다.
보통은 빨간색이던데...
저는 265 가 정사이즈이지만, 워킹화니까 약간 널널하게 270 으로 갔습니다.
바닥쪽은 어김없이 사이즈표.
내부 포장은 조금 부실한듯... 저번 나이트로에 비하면 약간 그렇습니다.
흐음.... 신세계에서 파는거니 정품은 맞겠지요.
색상 조합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어지간하면 워킹화는 안사는데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평소처럼 윗쪽 마지막 남은 구멍까지 다 끼워서 매듭을 하니까
손을 안쓰면 신발을 벗거나 신을수 없어서..
다시 위와같은 공장 초기화 상태로 되돌려서 매듭을 짓습니다.
헬스장 같은데 가서 신발 벗을때마다 매듭 풀고 묶고 할수는 없으니...
전체적으로 흰색 계열에 약간의 칼라를 준 이런 색감이
뭔가 스타일리쉬하고 마음에 드네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습니다.
워킹화 종류는 바닥이 저렴이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탄탄한 아웃솔입니다. 이부분은 칭찬.
제일 칼라풀한 뒷면입니다.
하음... 제일 싫어하는 일체형 깔창입니다.
일체형이라도 잘 뜯으면 깔끔하게 뜯기는데
이건 완전히 착 달라붙어있어서 건들수도 없습니다. 이건 감점....
저는 한번 신으면 깔창은 바로 세탁합니다.
아이폰 산 겸 외부 촬영 시도.
외부 촬영 시도 2.
디자인도 매우 좋고 사이즈도 예상대로 약간 넉넉하게 잘 맞고,
의외로 바닥이 매우 탄탄해서 걸을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워킹화 종류는 안정감이 너무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많이 다른가봅니다.
가볍고 말랑하고 경쾌한 느낌이 아니라, 의외로 묵직하고 탄탄한 느낌이라
제 성향에는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마제스타의 경우에는 너무 안정감이 좋지 않아서...
유명한 모델에는 이유가 있군요. 이 신발은 성공적인 구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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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MM 빅로고 보아 플리스 점퍼 모카 브라우니 구매
저번에 모카 브라우니가 품절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초록색으로 샀는데
이번에 또 나왔길래 잽싸게 구매
초록색은 XL 인데, 브라우니는 L 밖에 없어서 L 로 갔습니다.
박스에 꽉 차서 오네요.
역시 갈색이 무난합니다.
초록색은 자기가 스타일리쉬하지 않은 이상 좀...
후리스 재질
뒷면 꼼짝마 자세.
버리기 직전에 쓰레기통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 재질
XL 은 확실히 제 체격에 약간 큰편인데, L 이 핏이 딱 맞네요
몸이 안좋아서 체중이 많이 줄어서 그렇습니다.
제 인생에 L 을 사는날이 올 줄이야...
저는 원래 타이트하게 입으면 105이고, 보통 110 입습니다.
오늘 강추위였는데 -10 이하의 추위방어도 의외로 잘해줍니다.
특히 낮에 헬스장 갔을때 목도 커버 안되는 점퍼 입고 나갔다가 귀 다 얼어서
손으로 막으면서 집에 왔는데 확실히 강추위에는 후드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아주 포근하게 잘 감싸주네요.
확실히 강추위이긴 한가 봅니다.
서울 살면서 머리에 후드 뒤집어 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후리스 부분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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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380 키보드와 페블 m350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독서실용으로 사놓은 p11 plus 패드에 붙여서 쓰려고
저소음용으로 괜찮은 키마 셋트 있으려나 해서 검색하다가
k380 의 경우 키스킨을 씌우면 괜찮다 그러고, m350 은 저소음 마우스라고 하니
믿고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그냥....
로지텍의 명성에 비해 박스가 뭔가 중국산 틱해보입니다.
뒷면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앙증맞고 예쁩니다.
이 부분은 합격.
메뉴얼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블루투스 표시가 되어있는 1번 버튼을 누르면 깜빡이면서
페어링할 기기를 찾습니다.
이건 뭐 어느 기기든 공통적인 방법이니까...
커터용 받침대를 구매했습니다.
모눈형태로 길이까지 잴수 있어서 좋네요.
키보드,마우스 둘다 충전형이 아니라 배터리 삽입형입니다.
키보드는 AAA 2개, 마우스는 AA 1개입니다.
마우스도 애플스럽게 참 예쁘긴 합니다만...
위에서 아래로 낮아지는 특이한 모양이네요.
그냥 평평할줄 알았습니다.
아래쪽입니다. 밑에 뭔가 배터리 뚜껑이 있을줄 알았더니...
의외로 마우스 상단을 열어야 되었네요.
USB 수신기도 있습니다.
컴퓨터에 물려쓸거면 블루투스 대신 전용 수신기를 써도 되겠군요.
집에있는 여분의 패드인 아마존 파이어 HD 2019 에 페어링 해보았습니다.
페어링은 매우 무난하게 성공했네요.
따로 구매해놓은 키스킨.
파이어HD 2019 에 데시벨 측정앱을 설치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이폰14 프로의 경우는 구매를 안하면 못쓰게 되어있는 것들이 많아서
공짜 찾으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재어봤습니다. 가만히 있을때는 38~39db 이 나옵니다.
이걸 기준으로 하고 원클릭 / 더블클릭 / 연타시 데시벨입니다. db 표시는 생략합니다.
로지텍 mx master 2s 마우스 (제 데스크탑용) -> 42 / 46 / 56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부모님용) -> 39 / 40 / 42
페블 m350 마우스 -> 41 - 42 - 46
로지텍 k380 키보드 -> 43 / 44 / 49
k580 + 키스킨 -> 41 / 42 / 46
한성 GK898B(제 데스크탑용) -> 43 / 45 / 66
결론만 말씀드리면 페블 M350 이 무소음은 아니군요...
mx master 3s 가 소음은 훨씬 낮았습니다. 근데 이건 커서 패드용으로 붙이기는 좀...
조심스럽게 원클릭 정도 가끔 하는 수준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더블클릭만 해도 고요한 환경에서는 꽤나 신경쓰이는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냥 서핑이나 하면서 가끔식 누르는거야 조심스럽게 하면 상관없는 수준이지만,
키보드로 타이핑을 한다거나, 마우스로 뭐 게임을 한다든지 해서 연타를 하게되면
독서실이나 도서관이라 해도 기본적인 소음의 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따로 좀 떨어져 앉는 경우가 아니라면 바로 옆에 다른 사람이 착석해 있을경우에는
연타는 불가능한 수준이고, 정말 조심해서 눌러야 될 수준이네요.
뭔가 확 떨어진 소음을 기대했는데, 대놓고 소음나는 제 데스크탑 키마에 비하면야 낮은 편이지만,
독서실에서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휴게실 들고 나가서 써야할듯....
K380 의 경우 생키로 누르면 독서실에서는 사용불가 수준이지만,
키스킨을 입히면 상당히 소음이 낮아지긴 하지만,
자체 통울림도 있고, 책상바닥으로 전해지는 진동까지 합치면 역시 마음놓고 사용하는건 불가능...
매우 조심스럽게 쳐도 바로 옆사람 정도는 다 들을법한 소리입니다.
대형 도서관처럼 좀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상대적으로 조용한 독서실 같은 경우는 힘들겠군요.
패드에 고전 도스게임 깔아서 키마로 하려고 했는데, 일단 휴게실 가서 하는걸로...
일단 디자인은 너무 대만족입니다. 핵심인 소음이 조금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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