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블리버블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음식/햄버거2023. 2. 2. 00:42
이틀 연속으로 맘스터치에 들렀네요.
독서실에서 너무 잠이 와가지고 밖에서 걸으면서
에너지 음료를 마시다가 저녁도 안먹은김에 안먹어본 버거나
마저 정복하자 해서 또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먹었던게 인크레더블 버거였더군요.
언블리버블은 뭔가 또 다른건지.....
핫식스를 이미 실컷 마셨기 때문에
세트 시켜서 또 콜라 마시긴 그래서 평소에 좋아하는 콘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단품으로 5600원...
어제 칠리버거는 세트가 5600원이었는데...
평소에 잘 시키진 않지만 그래도 콘샐러드는 참 맛있습니다.
콘샐러드는 마트에서 따로 팔질 않더군요.
제가 못찾는건지... 내일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역시 맘스터치는 이 부담스러운 두께가 근본입니다.
계란 후라이에다가 이 버거에도 새우가 들어가있습니다.
닭고기패티는 역시 두껍게 들어가 있구요.
한입에 다 안들어갑니다
소고기 패티를 이렇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텐데....
내용물이 두툼하니 아무 불만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두꺼워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먹어 내려오다 보니
전체적인 맛의 조화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 각개격파를 했기 때문에....
다음에 갈일 있을때는 비싸도 두꺼워 보이는것을 주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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