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CAT KONE PRO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부모님 집에 놓을 마우스입니다.
로지텍 mx master 3s 를 놔드렸더니 연결이 잘 끊어진다고 하셔서...
키보드,마우스 둘다 유선으로 마련했네요.
둘다 블랙이니 색깔도 잘 맞을듯.....
무선이면 충전하는걸 잘 못하시는것 같군요.
원래 레이저 퍼가토리 마우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데스애더를 한번 써본 입장애서 비슷한걸 또 사기 싫어서
한번도 안써본 마우스로 구매했습니다.
감사하긴 한데 저는 이런거 안씁니다.
포장은 역시 단촐...
버튼쪽에 led 가 화려하네요.
뒷면입니다.
부모님 용이라 이런것들은 큰 의미 없겠지요...
측면입니다.
측면.
케이블 재질은 마음에 듭니다.
바닥이 특이하게 되어있군요....
게임용이라 마모되면 바꿔 끼우라고 여분도 주는군요...
게이밍 마우스는 제가 잘 사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레이저 데스애더도 그냥 마소 아니면 로지텍만 줄창 쓰다보니 호기심에 한번 사본것이고...
모양은 예쁘긴 합니다.
파란색 저부분도 반들반들한게 뭔가 블랙과 컬러도 잘 맞는듯.
게이밍 용이라 그런가 모양은 매우 투박하고 단순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는 원래 그래야 하는건지.....
입력 잘되라고 사이드 버튼도 큼직큼직하군요.
기능성 때문인지 사이드 버튼을 좁게 박아놓은 mx master 2s 와는 차이가 큽니다.
이리 해놓으니 직관적인 클릭이 힘듭니다.
차기작인 mx master 3s 에서는 다시 변경되었더군요.
전체적으로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문양을 새겨놓았군요.
이 부들부들한 직물재질 선은 칭찬드립니다.
단선은 걱정 없겠다 싶네요.
연결을 하면 이렇게 불이 색깔이 미세하게 바뀌어가면서 들어옵니다.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swarm 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정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민감도 말고는 건드릴게 없을듯......
뭐 이것저것 많네요.
일단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포인터 움직임이 너무 부드럽네요.
버튼쪽에 휘황찬란하게 변하는 색도 멋지고... 이건 부모님이 어떻게 보실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무게가 정말 가볍습니다.
마소 인텔리 - 로지텍 mx518 - 레이저 데스애더 - 로지텍 mx master 2s 이렇게
마소 아니면 로지텍만 줄창 써온 저로써는 요즘 게이밍 마우스가 이렇게 가벼운 줄 몰랐네요.
이게 저의 mx master 2s.
단순 계산해도 mx master 2s 보다 60% 나 가볍습니다.
가볍다보니 움직임도 훨씬 수월하고 느낌도 매우 상쾌합니다.
매번 크고 무거운 마우스들만 써오다가 이런 마우스를 써보니 마음이 혹하네요.
사무용 마우스 끝판왕이니 그냥 참고 씁니다만, roccat 쓰다가
다시 원래대로 mx master 2s 를 쓰니 너무 무겁습니다.....
부드럽고, 가볍고,상쾌하고....
요즘 게이밍 마우스가 다들 이런건지....?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컴퓨터로는 게임을 잘 안하는데,
나중에 본격적으로 게임을 할 때가 되면은 무선으로 된 게이밍용 마우스를 한번 따로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이런쪽에 시큰둥한 게이밍 마우스에 관심이 가게한 잘 만든 제품.
로캣 KONE PRO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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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스태커3 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내과 갈일이 있어서 독서실에서 나와 병원에 갔다가,
은행앞이 주차장이라 지나가는데,
주차원이 스포티지 차량을 후진으로 빼내려고 유도를 하는데 벤츠 앞을 긁더군요.
어찌 되었을지....
저는 그 장면을 보고는 근처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독서실 출발전에 컵 쇠고기죽 하나만 먹었더니 공복이 금방 와서 속이 쓰리더군요...
세트까지 하면 비용이 너무 커져서 이정도로만 했습니다.
그래도 만원이 넘는 가격.
치킨패티룩 입으면 버거가 공짜라는 식으로 되어있던데,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관심 있으시면 시도해보시길......
많이 바쁘신건지 굉장히 참신한 스타일이네요.
돈 좀 주더라도 푸짐한 소고기는 버거킹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즉석에서 먹었기 때문에 현미경을 못쓴게 아쉽습니다.
담에 또 먹을 일 있으면 집으로 가져와야겠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치즈.
가끔 큰돈 들어올 일 생길떄나 한번씩 먹는 버거인데....
오늘은 그런 일도 없었는데 무리해서 사먹었네요.
빅맥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버거...입니다만 단품기준 가격이 2배가 넘으니까 뭐...
더 비싸도 좋으니 5겹 정도 쌓아주시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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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치즈버거 단품을 먹어보았습니다.
하아....
독서실 근처가 맘스터치다 보니까
쉴 겸 인도 산책할때 자꾸 가게 되네요.
독서실 다니기 이전에는 버거를 먹을 기회가 1년에 두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2주 사이에 지금 4번 갔지 않나 싶습니다.
콜라와 감자튀김은 별로 먹고싶지 않아서 콘샐러드를 주문.
철제? 스푼을 주는것은 합격.
과연 딥치즈 일지...
한쪽만 살짝 흘려내린 요염한 양상추의 자태.
측면이동후에 촬영했으나...
치즈맛이 나긴 하지만 임팩트 있는 진한 치즈양은 아니군요.
조금 더 치즈를 풍성하게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닭고기 패티가 굵으니 불만은 조금 사그라들긴 합니다만,
가격 조금 더 올려도 좋으니 버거 이름에 맞게 좀 치즈의 양 좀 확 늘려주시길.....
콘샐러드야 항상 맛있으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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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대찬 우육면을 먹어보았습니다.
이것도 언제 주문한지도 가물가물한데 이제야 도착해가지고
뒤늦게 먹어보는군요.
요사이는 속이 좀 나아져서
엄청 자극적인 음식 아닌이상은 그럭저럭 먹을 수 있게 되어가지고...
야밤에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대만 컵라면으로 유명하다던데 맛은 과연 어떨런지...
일단 제일 안매운 버전부터 먹어보았습니다.
겉표지가 심상치 않은거 보니 기대는 됩니다
그냥 매운 맛.
수퍼 매운맛은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역시나 심상치 않은 내용물...
주황색이 유탕스프, 보라색이 분말스프, 빨간색이 건더기입니다.
건더기 스프에 고기가 정말 큽니다.
이래서 유명한 거였군요.......
뭔가 동남아쪽 향신료 향이 슬쩍 납니다.
끓는물 붓고 좀 기다리는 차에....
저번에 한박스 사두었던 밥까지 렌지에 돌려서 대기시켜두었습니다.
오픈 직후입니다.
이런 고기를 넣어준다는게 정말 임팩트가 있군요.
뒤섞었더니만....
건더기가 다 밑으로 가라앉았습니다.
메밀쌀밥도 렌지에 2분 돌려놓고 대기중.
면은 좀 평범합니다. 우리나라 메이저 라면에 비하면 약간
힘이 없는 저렴이 느낌...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 같은데서 느껴지는
옅은 동남아 향.. 근데 심하진 않습니다.
아이폰14 프로가 접사가 잘되니까 좋네요.
이정도 먹고 lice in the hole.
대충 이런 비쥬얼이 나옵니다.
소고기가 정말 뭐 가공하지 않은 통 소고기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안매운맛이라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국물도 다 마셨습니다.
면은 국산보다 좀 그렇긴 해도 소고기가 튼실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만,
가격이 꽤 나가는 점은 아쉽습니다. 진짜 소고기라 그런건지.....
밥과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소고기밥.....
가격만 조금 더 떨어지면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이거 2컵이면 순대국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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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헤슘 CBL108 적축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지금 덱헤슘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컴퓨터 용으로 듀갓 무선 키보드와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를 놔드렸는데,
이번에 설날에 내려갔더니,
듀갓 키보드는 글자가 작아서 잘 안보인다고 하시고,
마우스는 연결이 끊기고 잘 안된다면서,
먼지 가득한 옛날 마소 키보드와 저렴이 무선 마우스로 바꿔놓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키보드와 마우스 둘다 유선으로 사서 놔드릴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콘에어 유선 마우스도 구매해놓았으니 내일 도착하겠네요.
반품-최상 제품이 있길래 가격이 조금 더 싸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쿠팡이 배송 빠르고 반품제품 직접 파는건 인정입니다.
광고상으로는 전 키 무한입력지원이라고 되어있네요.
근데 저조차도 그런 기능은 잘 안쓰는데 부모님이 쓸일은 더더욱 없으므로.....
뭐라뭐라 써있군요.
전체적으로 뭔가 미제 클래식 감성을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내용물은 매우 베이직하네요.
덮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모양새는 좀 많이 투박한 편입니다.
먼지가 좀 있긴 한데...
일단 프린팅 자체는 큼지막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어떻게 느끼실지는 별개입니다.
이정도면 크니까 또 바꾸시진 않겠지....
숫자키 부분은 평범하네요.
기본적으로 최대 밝기로 셋팅이 되어있는데,
블루라이트라 눈아파서 그냥 껐습니다.
숨쉬기 기능이라고 은은하게 밝기가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쓸일은 없군요.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뒷면도 뭐 특별한건 없군요.
윗쪽이 한성 gk898b 키보드이고 아랫쪽이 덱헤슘입니다.
원래 한성 쪽도 올블랙인데 괜히 예뻐보인다고 생애 처음으로 쑥 컨셉의 키캡을 사서 갈아끼웠습니다만,
바꾼 이후로 특정 키에서 통울림이 나가지고.... 예쁘긴 한데 다시 바꾸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씁니다.
앞에 버거랑 지금 덱헤슘 개봉기를 쓰면서 키보드를 좀 써봤는데...
제가 원래 볼텍스 텐키리스 흑축을 쓰다가 홧김에 한성으로 옮겨온건데,
한성의 초콜렛같은 사각사각한 키감이 참 마음에 듭니다.
흑축이 너무 키압이 높아가지고... 그런데 자주 쓰니까 익숙해져서 3년 정도 썼습니다
검색해보니 한성 gk898b 키압이 35g 인데 적축이 40g 로 나오네요.
제가 키를 좀 팡팡 세게 누르는 타입인건지... 적축도 키압이 낮은 편에 속한다고 나와있는데,
한성 쓰다가 적축 쓰니까 손아픕니다;;;;;
아니 그전에는 흑축까지 썼었는데 적축 가지고 손아프다니...
힘을 빼고 눌러보니 또 그것대로 입력이 잘 되는군요. 제가 글쓸때도 필압이 높은 편이고...
양치질하다가 몇번 칫솔 부러뜨리기도 했는데 흐음...
일단 부모님이 쓰기엔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다양한 기능은 쓸일이 전혀 없어서 의미가 없고, 일단 키감만 따져본다면 꽤 괜찮은 편에 속하네요.
제가 써본 적축이라고 해봐야 이번에 어머니에게 빠꾸당한 듀갓 저소음 적축이 전부인데,
키감이 좀 다릅니다.
듀갓은 좀 사각사각한 느낌인데 비해
덱헤슘은 좀 쫄깃한 편에 속하네요. 게임하기 좋은 키감입니다.
아무쪼록 이번에는 또 어머니에게 빠꾸 안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이스에 저렇게 해놓으셨으니 팔수도 없고.. 그냥 제가 써야겠습니다.
mx master 3s 도 휠씹힘이 심해서 팔았다간 하자 있다고 욕먹을수도 있어서 이것도 못팔겠고...
깔끔한 디자인과 적축 답지않은 사각거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약은 없지만 한성이 돌아가시게 되면 그때서야 열어서 써보겠군요.
덱 헤슘 기계식 키보드 적축 한글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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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플렉스 버거를 또 먹어보았습니다.
속이 안좋아서 음식을 안먹었더니 이번엔 또 공복이라 속이 쓰려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맘스터치에 들렀습니다.
뭔가 커보이는 버거를 먹으려고 싸이플렉스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저번달에 싸이플렉스 버거를 먹었었군요.
안먹어본 버거로 주문하려고 했더니만......
콜라 마시긴 그래서 코울슬로를 추가주문했습니다.
싸이가 thigh 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저번에 주문했을때 왜 몰랐지 이것을...
저는 빅맥을 최고로 치는데, 마음이 좀 싸이플렉스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좀 비싸더라도 이렇게 외관이 환상적이니 시각적 만족감은 최고네요.
그래서 맥도날드에서는 메가맥을 주로 주문했는데 이제는 안된다 그래서...
빅맥 특유의 향을 참 좋아하는데 빅맥도 뭔가 델리화 되어서 아쉽습니다.
이 동네에는 맥도날드가 없기도 하고.......
치즈도 그렇고 별로 매운맛도 안나는 맛이 제 취향에는 딱 맞습니다.
가격이 7200원으로 약간 높긴 하지만 이정도 내용물이면 감안 가능합니다.
코울슬로를 여기서 처음 먹어보는것 같은데,
넓적한게 시각적으로는 푸짐해 보이긴 합니다.
결국 그게 그거겠지만....
다음엔 코울슬로도 프랜차이즈별로 주문해서 맛을 깊게 봐야겠네요.
일단 크기가 커서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한능검 시험이 있는데 치고 오는길에
오랜만에 빅맥을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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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타바스코 몬스터 버거 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바로 옆이 맘스터치라서 또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독서실 다니면서부터 버거를 많이 먹네요...
다음부터는 좀 줄여야 할듯..
맘스터치에서 안먹어본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타바스코` 라는 이름에서 조금 부담되긴 했지만... 요새는 속도 좀 괜찮아져서 도전...
행운의 7700원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어니언링이 궁금해서 추가주문했습니다.
정확히 만원이네요.........
감자튀김은 좀 식어서 안타까웟는데,
어니언링은 방금했는지 매우 뜨거워서 좋았습니다.
이번 감자튀김은 겉에 양념이 없네요...
저번에는 가루 같은거 덕지덕지 묻어있던데 날마다 다른건지..?
양파 별로 안좋아하는데 완전히 으깨서 이런식으로 튀겨놓으니 꽤나 달고 맛있습니다.
그래도 태생이 양파인지라 심리적으로 부담은 좀 있습니다.
양파는 건강 유지를 위해 억지로 짜장면집에서나 먹는 편....
몬스터 세트라면서 의외로 델리스러운 포장이었습니다.
Monster?
맘스터치는 비쥬얼로 장난 안치는줄 알았는데,
의외의 버거에서 허를 찔렸군요....
할리피뇨는 상쾌한 매운맛이라
매운맛을 부담스러워하는 저도 꽤 좋아하는 매운맛인데,
타바스코는 좀 질퍽거리는 매콤함이라 저하고는 잘 안맞네요.
예전에는 매운거 참 좋아했는데 어느새부턴가 속에서 탈이 나기 시작하면 잘 안먹기 시작해가지고...
매운 맛 자체는 훌륭합니다만, 비쥬얼으로나 개인 사정으로나 두번 먹기는 힘든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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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제 머리맡에서 수면을 도와줄 최후의 동반자...
UNDERkg 동영상 보다가 이 제품을 리뷰하길래
저도 호기심에 큐텐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잘 때 적막한걸 싫어해서 항상 컴퓨터를 켜놓고
드라마나 애니를 보면서 잤는데,
모니터를 42c2 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의 모니터는 책까지 쌓아가며 위로 바짝 올려서 썼는데,
42c2 의 경우에는 tv 출신이다보니 스탠드가 낮아서 책상바닥에서 4cm 밖에 떠 있질 않아가지고
누워서는 42c2 화면이 다 안보이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게다가 몸이 안좋아지면서 잘때 누워서 동영상 보는것도 잘 못하다 보니
그냥 폰으로 유튜브 영상 소리 작게 틀어놓고 잤는데...
그 뒤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2개 구매했다가,
이제 이 제품이 종결자가 될 것 같네요.
트론스마트 T7 의 경우에는 부모님한테 드릴 예정입니다. 여행 자주 다니시니 딱 맞겠군요.
이번에 부모님 집에 내려가니까 어머니가 키보드 글자가 잘 안보인다고
부모님 컴퓨터 바꿀때 놔드렸던 신품 19만원짜리 DURGOD 키보드를 빼고
십년도 넘은 마소 유선 키보드를 도로 끼워놓으셨더군요.
로지텍 mx master 3s 도 연결이 잘 안된다면서 빼시고 저렴이 무선 마우스를....
그냥 무조건 비싼거 놔드린다고 좋은게 아니군요.
덱 헤슘 led 키보드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각인도 크게 되어있고 라이트도 들어오니까 이걸로
다시 놔드릴 예정.... 무선 마우스는 뭘로 해드려야 좋을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포장은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뾱뾱이로 잘 포장되어 옵니다.
집안 어디에서도 편리한 편안함을...
저도 일어는 이제 한자공부만 마무리지으면 어지간한건 다 읽을수 있는데..
올해 일어 한자공부 좀 마무리지어야겠습니다.
한자에서 막히니까 실력이 더이상 올라가질 않는군요.
일본 수입 제품입니다.
내부 모양새도 깔끔.
안쪽을 한번 더 들어내야 내용물이 나옵니다.
매뉴얼과 전원선이 들어있습니다.
일본이라 110v 입니다.
집에 돼지코가 없어서 다이소에서 사야지.....했습니다.
전원선이 애플스럽네요.
엇 그런데 상자 한구석에 돼지코가 동봉되어 있었군요!
유광 디스플레이입니다
뒷쪽은 스피커입니다.
정면 기준 오른쪽 뒷면에는 볼륨 조절 스위치가 있습니다.
윗쪽 중앙에 있는 스위치는 마이크 온오프더군요.
근데 잠깐 써봤지만 이 제품은 구글 보이스 필수입니다......
반대쪽 측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래쪽은 전원 들어가는 구멍.
바닥은 뭐 별거 없네요.
무게 재는걸 깜빡해서 제일 마지막에 찍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윗집 샤워실 바닥 파이프가 깨져가지고 벽면 타고 물이 흘러내리는 바람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다 지우고 남은게 저것입니다. 강력 제거제를 써도 안지워집니다.
일단 폰에 구글홈,어시스턴트,피트니스 셋다 깔아야 온전히 이용 가능합니다.
구글홈을 이용해 이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한국어로 저절로 바뀝니다.
블루투스 설정에서 누른다고 되는게 아니고...
구글 홈을 깔아서 그 앱을 통해 연결해야됩니다.
구글 홈에서 카메라 기능 이용해 저 마크 찍으면 연결.
자동으로 한국어로 전환됩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엎드려서 찍다가 베개를 찍었네요.
어시스턴트도 깔아야 되고....
미디어 기능 다음으로 기대되는게 수면상태 추적 기능입니다.
이거는 또 피트니스랑 어찌어찌 연결해야되는것 같던데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러다 또 날샐것 같아서.....
7인치 크기입니다.
세팅이 완료되면 이런 기본화면이 나옵니다.
자기가 저장해놓은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잡을수도 있더군요. 저는 관심없어서 패스.....
이거는 설정이 좀 필요한것 같아서 일단 패스...
제가 모르는 것인지 일단 기본화면에 검색창이 뜨질 않습니다.
일일이 헤이 구글 해가지고 말로 해야되는데...
다른 분들은 음성명령 쓰시나 모르겠지만 저는 전혀 쓰질 않아서...
뭐 익숙해지면 잘 써먹겠지요.
복잡한 조작을 할 제품은 아니라 그런지 음성명령이 좀 편한것도 있긴 합니다.
헤이 구글 디몽크 재생해줘...
미디어 쪽으로 가면 간단한 유튜브 추천목록과 주요 뉴스 확인이 가능합니다.
뭐 이것저것 있네요.
김지윤 검색해줘 하니까 김지운이 검색되면서 영화 감독이....
발음을 또박또박 하니까 제대로 검색되는군요.
이걸로 일본어나 영어 발음 연습 해볼까....
게임 검색해달라 하니 뭐 이런것들 검색해주는군요.
헤이 구글 중국사 검색해줘...
일단 저한테는 매우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잘 때 머리맡에 두고 틀어놓기에는 최적의 제품.... 특히나 스크린이 있으니
심심하면 그냥 틀어놓고 볼수도 있고, `허브` 라는 이름에 맞게 구글과 연동되는 기기들을
이 제품을 이용해서 컨트롤 할 수 있는데 당장은 폰 말고는 연동해놓은게 없으니 건드릴건 없겠군요.
스피커의 경우 베이스가 전작에 비해 많이 강화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뭔가 막 하나 씌워진것 같은 조금 먹먹한 소리가 납니다.
이 제품 가지고는 매우 무난한 음악감상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한테는 이 라디오스러운 음질이 너무 마음에 드는게, 잘 때 들을때 이런 음질이 딱이거든요.
약간 레트로스러운 답답한 음색.... 너무 해상력 좋으면 볼륨을 낮춰도 잘때 방해됩니다.
제 용도에는 딱 맞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당장 어제 리뷰한 트론스마트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수준입니다. 매우 무난무난한 일상생활용 스피커라고 생각하셔야 될겁니다.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 속도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터치 스크린이긴 하지만 한번 누르면 2~3초 있어야 반응을 하는게 정말 답답합니다.
대체 cpu 를 뭘로 썼는지 모르겠는데... 거의 10년전 cpu 를 쓴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최신의 ap 와 120hz 스크린을 바라는건 아닙니다만...
2년전 국내 출시로 검색되는데... 속도만 보면 10년전 제품 같습니다.
저야 잘때 유튜브로 소리만 들으면 되니까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만,
이걸로 잘때든 일어났을때든 자주 만지작거리실거면 좀 답답할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음성명령을 내리는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디스플레이의 경우 고전게임할때 일부러 화면을 뭉개서 부드럽게 만드는
그런 효과를 먹인 듯한 영상이 나옵니다. 조금 희한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너무 저해상도라 그런건지....
이게 화질 따질 제품은 아니니까 크게 중요한건 아닌것 같고....
제가 몸도 안좋고 잠도 많이 설치는 편인데 이걸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서실에서 집에 늦게 와놓으니 벌써 새벽 3시가 넘어가는군요.
이만 끝내고 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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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smart T7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를 써보았습니다.
이거 작년 11월에 알리에서 구매한건데 구석에 박아뒀다가 이제야 열어보네요.
저번에 이벤트가로 주문했던 세비즈 HAND10W 가 잠자리 머리맡에 있어서
이 제품은 신경도 안쓰고 멀리 놔뒀다가 이제야 꺼내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잘때 아무 소리없는 적막한 환경에서는 잠이 잘 안와서..
항상 뭘 틀어놓고 자는 습관을 지금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사실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를 혹해서 또 주문했기 때문에...
아마 그걸로 마무리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건 디스플레이까지 달려 있으니까..
알리에서 샀긴 한데 검색해보니까 쿠팡이랑 몇천원 차이도 안나네요.
빨리 받아보실 분은 그냥 쿠팡에서 구매하시길...
중국산 답지않게 포장은 매우 깔끔합니다.
그 와중에 제품은 합성으로 박아놨네요.
측면입니다.
반대편 측면. 방수 자랑하는가보군요.
포장은 매우 깔끔합니다.
특이한 중국산.
기본적인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포터블이라기엔 무게가 엄청납니다.
차를 가지고 캠핑용으로 가져갈거면야 상관없겠습니다만,
이걸 가방에 넣고 등산을 간다거나 하는건 조금 부담스러울듯...
이거 한개가 900ml 우유 한 통 무게입니다.
철조망 모양이라 굉장히 튼튼합니다.
그래서 무겁기도 하고.........
바닥면입니다.
윗면입니다.
T7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살짝 열면
type-C 와 TF 입력단이 있네요.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메모리 입력은 뭣에 쓰는건지.....
전원 버튼을 누르면 파란빛이 돌면서 기기검색을 합니다.
아이폰에 바로 뜨길래 연결했습니다.
연결하면은 색이 휘황찬란하게 변합니다.
전에 샀던 세비즈 HAND10W 와의 비교인데요.
신품가 기준으로 15000원 정도 차이 나는데...
세비즈는 트론스마트의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확실히 알리발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 유명한게 다 이유가 있군요.
전형적인 V 자형 음색이라 약간 멍멍한 감이 있긴 하지만 체급이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세비즈는 트론스마트에 비하면 거의 라디오 수준의 음질입니다.
15000원 더 비싸더라도 한번 사실거면 그냥 트론스마트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가격대 블루투스 스피커는 다 비슷비슷할줄 알았는데 트론스마트가 절대강자인것 같군요...
광군절에 특가할인하면 트론스마트도 3만원대에 구할 수 있으니 둘이 비슷한 가격이라고 봐도 될것 같은데...
헬스장에 20만원대인 하만카돈 아우라 2 스피커가 있는데,
음질이야 그것보다 약간 덜하겠지만 출력면에서는 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매우 빵빵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5만원 이하에서 찾으시는 분이면 이것 말고는 답이 없을것 같고,
매우 싸게 이 제품을 구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알리에서 할인행사할때 구매하시면 3~4만원대에 구할수 있을겁니다.
다만 광군절이 갓 지나갔으니 앞으로 좀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무게만 빼면 가성비로 흠잡을 데가 없는 제품.
Tronsmart T7 블루투스 5.3 휴대용 스피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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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8 울트라의 케이스 및 종이질감 보호필름이 도착했습니다.
거참........
이 갤럭시탭을 제값주고 저번주에 샀는데
이번주에 똑같은 제품이 20만원이나 더 싸게 핫딜로 풀렸네요.
평소에 이 제품은 핫딜로 뜬 적이 거의 없어서 핫딜로는 안나오겠지 하고
안심하고 샀는데 1주일 먼저 산 죄로 이런 역풍을 맞는군요.
게다가 갤럭시북3 가 오늘 런칭하면서 16인치가 무려 130만원 대입니다.
같은 값으로 갤럭시북3 를 살 수 있었는데.......
원통함을 풀기 위해서라도 이 탭으로 닳아 으스러질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탭 크기에 맞게 택배포장도 굉장히 큽니다.
둘다 나름 고급스럽게 잘 왔네요.
사실 뭐 케이스는 적당한거 쓰면 되고...
펜을 자주 쓸거라 보호필름이 더 중요합니다.
근데 탭 크기가 커서 그런지 케이스도 무려 3만원대네요.
케이스를 사면서 추가구매 항목에 종이질감 보호필름이 있길래
조금 돈을 더 주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필름부터......
아니... 필름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먼지떨이용 헝겊과 알콜솜 이런게 전혀 안들어있네요.
당연히 주는줄 알았습니다.
스크린 크기가 큰 만큼 먼지 없애는게 골치 아플텐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몇번을 먼지를 닦아내고 포스트잇으로 먼지를 떼어내고 해도
몇초만 지나도 먼지가 다시 쌓입니다.
그렇게 신경썼는데도 먼지 한톨이 통으로 스크린 속에 박제.
이 보호필름 사실거면 다이소 같은곳을 이용하셔서
헝겊과 알콜솜을 미리 사두시기 바랍니다.
포스트잇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는 절대 처치불가입니다.
아이폰 보호필름은 물묻은 헝겊과 알콜솜 다 들어있어서 정말 깔끔하게 부착했는데.....
화면에서도 바로 느껴지시겠지만
안티글레어에 종이질감이라 그런가 투과율에서
눈에 띄는 손실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필히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쨍한 일반 글래어 필름과는 다릅니다.
S펜이 동봉인 갤럭시 탭이다보니 이런 메뉴가 바로 나오는군요.
예전 12.2 pro 쓸때도 펜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상도가 문제였지만........
알리에서 구매한 256gb usb 입니다.
단돈 3.5달러니까 5천원 정도 가격인데요.
다른 잡동사니랑 같이 사는김에 호기심에 장바구니에 집어넣어 구매했습니다만,
진짜로 256gb 더군요. 보통 알리에 용량 뻥튀기 한것들은 제 용량 나오는게 없을텐데...
240기가 정도를 복사했는데 정말 다 들어갔습니다. 좀 의외.........
다만 이동속도는 위와같이 처참합니다.
그래도 5천원 가격에 256gb 면 용서가 됩니다.
네탁에서 한번 당했듯이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단순 자료 이동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이용해서 간단한 스캔본과 시험 기출 pdf 파일을 탭에다 옮겼습니다.
A to C 커넥터를 끼워서 연결하니까 인식도 잘 되는군요.
그냥 구경만 해보십시오.
네탁도 그렇지만 중국산 메모리는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안티 글래어 필름을 붙여놓으니 화면이 너무 자글자글해집니다.
펜 때문이긴 하지만 아몰레드 화질을 즐길 수 없다는것이 좀 안타깝군요.
두페이지 한번에 보기 해도 독서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어머니가 샀던 책들을 제가 안버리고 상당수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종교에 관한 책입니다. 90년 출간.........
오른쪽에 있는 펜 버튼을 누르니까
PEN UP 이라는 자체 프로그램 세팅을 하라고 나오길래
그걸 눌렀더니........
그림 연습할수 있는 이런 사이트가 나오는군요.
아무거나 선택하면 덧그리기가 가능해집니다.
팜레스트 기능도 물론 지원합니다.
원래 있는 그림 위에다 이런식으로 덧그리기가 가능해서
살짝 어레인지를 해보았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캡쳐 후 쓰기 버튼을 누르면
일단 캡쳐를 하고 필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단 찰칵 소리와 함께 캡쳐가 되고 펜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펜을 선택할 수 있고, 물론 색깔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캔본의 경우 jpg 파일이라 그런데, 그냥 pdf 화 시켜서
내장 pdf 리더를 써야겠습니다.
pdf 는 캡쳐 필요없이 바로 필기가 되더군요.
자체 내장 앱인 삼성 pdf 리더입니다.
다음 주말에 한능검을 쳐야해서 기출 pdf 파일을 열어보았습니다.
손으로 간단히 확대도 가능해서 읽는데는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필름 때문에 자글자글해지는건 안타깝긴 하지만.......
자체 앱이기 때문에 필기는 매우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종이질감 필름이라는 이름이 왜 붙여졌는지 알것 같습니다.
정말 종이에 쓰는것같이 사각사각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12.2 pro 의 필기감도 나쁘지 않았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이제는 정말 조금 과장해서 리얼에 가까운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필기 하는순간 많이 놀랐습니다. 보호필름의 종이질감에도 놀랐고,
사각사각 하는 효과음이 나면서 필기가 되는데 이질감 없이 정말
필압을 자연스럽게 감지하면서 제 의도대로 글씨가 그대로 나와주네요.
이질감이 정말 없습니다. 역시 세월의 힘이란.........
펜 부분 만큼은 정말 아이패드가 부럽지 않네요.
예전에 초창기 아이패드 프로를 사면서 펜슬도 거금 주고 사서 해봤는데,
물론 나쁘진 않았지만 s 펜 만큼의 느낌은 안나오더군요. 좀 굵게 그릴거면 상관없긴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주로 세밀하게 필기를 할거면 S펜이 훨씬 낫군요.
화질이 많이 안타까워지지만 극상의 필기질감 때문에 용서합니다.
케이스는 대단한 기능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왼쪽편과 중앙은 자성을 띄기 때문에
붙이면 바로 철푸덕 하고 붙습니다.
철푸덕
펜도 이렇게 붙습니다.
케이스 내부 수납이 가능해지니까 분실 염려는 좀 덜겠군요.
깔끔하게 잘 붙었습니다.
그린입니다만, 어둡게 찍혀서 블랙에 가깝게 나왔군요.
필름을 너무 처참하게 붙였습니다.......
1년정도 실컷 쓰고는 한번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
이 탭으로 올 한해 책 100권 읽기에 도전하겠습니다.
그러면 20만원 비싸게 주고 산건 용서가 되겠군요....
GSB 갤럭시탭 S8울트라 마그네틱 자석 북커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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